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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 농협 손잡고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 나선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농협이 손잡고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 나섰다. 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동물보호·복지 의식 함양,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6일 체결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및 살충제 계란 사태 등으로 동물의 건강 복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동물복지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농협회원 농가에 대한 동물복지 무상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인증축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한 방안 공유, 동물복지 인증제 추진 관련 자료의 상호 이용 및 교환, 대 국민 동물보호복지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지원을 제공하는 등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박봉균 검역본부장은 "전국적 유통망을 가진 농협과의 상호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인증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윤리적 소비의 기회를, 생산자에게는 또 하나의 지속가능한 축산을 통한 소득 창출의 기회를 줄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IMG::20180408000042.jpg::C::480::}!]

2018-04-08 11:29:00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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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출범 1년] <中> 혁신·수익성 아직 미흡

예·적금, 신용대출, 체크카드, 해외송금, 방카슈랑스. 인터넷전문은행의 주요 상품이다. 모든 절차가 비대면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기존 시중 은행들의 상품과 별 다를 바가 없다. 주택담보대출 등 앞으로 내놓겠다고 하는 상품도 기존 은행 상품에서 좀 더 편리하거나 금리가 낮은 업그레이드 버전일 뿐 특별함을 찾을 수 없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모두 흥행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당초 인터넷전문은행에 기대했던 혁신성은 부족했다는 평가다. 차별화를 상품이 아닌 금리나 수수료로 내세우다 보니 출범 첫해임을 감안해도 손실폭이 커졌다. ◆ "특별하지 않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이익은 이자수익이 대부분이다. 시중 은행들이 몇 십년 간 이자이익에 치중했다는 비판에 비이자이익을 늘리겠다고 나서는 상황에서 인터넷전문은행은 이를 답습하고 있는 셈이다. 한 시중은행의 은행장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과가 좋은데 기대했던 것보단 너무 특별한 것이 없다"며 "편하고 빠른 플랫폼이 있다는 것 외에는 상품도, 금리도 획기적인 부분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1단계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에 인허가를 내주면서 이들을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모델을 검증하는 테스트 베드(Test Bed)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지금과 같이 뚜렷하게 특화된 모델이 없이 정체된다면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은 나오기 힘들 수도 있다. ◆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급증 주범?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은행의 인터넷뱅킹 고객 가운데 모바일뱅킹 고객은 9089만명으로 전년보다 16% 늘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대출을 신청한 건수는 전년 대비 304%나 급증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출범은 모바일 대출시장 규모를 크게 키웠지만 동시에 신용대출 급증의 주범이란 오명도 남기게 됐다. 지난해 신용대출 등 은행 기타대출이 21조원이 늘었는데 당시 두 은행 여신 규모가 약 5조5000억원에 달했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월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내놓기 전까지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 상품은 모두 신용대출이었다. ◆ 첫 해 성적표…순손실 1800억원 수익성도 아직은 갈 길이 멀다. 금리 혜택은 늘리면서 각종 수수료는 낮추거나 아예 없앤 탓이다. 케이뱅크의 2017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3일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순손실 838억원을 냈다.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 등에 따른 순이자이익은 134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수수료손실도 86억원에 달했다. 내년까지는 적자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 심상훈 케이뱅크 행장은 "현재 발생하는 적자의 대부분은 인건비와 IT 투자부문의 감가상각비"라며 "오는 2020년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적자 폭이 더 크다. 지난해 순손실은 104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27일 영업을 시작해 이자수익은 689억원에 불과했지만 영업비용이 1731억원으로 수익을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카카오뱅크는 공격적인 자본 확충으로 흑자전환 시점이 케이뱅크보다 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와 올 상반기에 걸쳐 1조원의 자본 조달에 성공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위한 대출 규모를 11조원 내외로 보고 있는데 카카오뱅크의 2월 말 여신이 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카카오뱅크의 경우 올해 하반기 중으로는 분기기준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2018-04-08 11:24: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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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신성델타테크, LG전자 최대 가전 협력사

"LG전자가 지난 1분기 미국 세이프가드의 영향과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실적을 발표했다. 가전 최대 협력사인 신성델타테크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8일 신성델타테크가 오는 2020년까지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금요일, 1분기 잠정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보다 20%가 넘는 수익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LG전자의 호실적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데 힘입어 TV와 가전사업부에서 놀라운 영업이익률을 달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대 협력사인 신성델타테크 역시 LG가전 호황의 최대 수혜를 누리며 동반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신성델타테크는 현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LG가전에 모두 관여하고 있다"며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가전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도 마련됐다는 평가다. 먼저 2차전지 매출을 포함하고 있는 자동차 사업부는 올해부터 LG화학과 함께 폴란드 설비투자를 시작해 2020년 본격적인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최 연구원은 이에 따른 매출이 500억원 이상 추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신흥글로벌 인수를 통해 진출한 물류사업 역시 최근 LG그룹의 폭넓은 해외 행보로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신성델타테크의 주가는 올해 들어 오히려 하락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주가 부진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먼저 성장성에 한계가 존재할 것이란 우려다. 최 연구원은 "폴란드 2차전지 공장 증축 효과가 나타나는 2020년부터는 본격적인 고성장 추세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시장의 반응은 지나치다"고 분석했다. 또 영업권 상각이나 외환 손실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최 연구원은 "50억원 규모의 영업권은 이미 모두 상각처리된 데다 지난해부터는 환율에 따른 자산관리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어 영업외비용 발생 역시 올해부터는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리서치알음은 신성델타테크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 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79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9월 제시한 6750원보다 17% 상향 조정된 것으로, 현재 주가 대비 45%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2018-04-08 11:23: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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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메트로> '콘보이' 4·7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

'콘보이' 4·7호선 총신대입구역(이수) '베트남 음식'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쌀국수다. 그런데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음식이 있으니 바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다. 반미 샌드위치는 베트남식 바게트를 반으로 가른 다음 각 면에 버터나 소스를 바르고 고기와 채소 등 다양한 속재료를 넣어 만든다. 현지 노점이나 가판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세계적인 여행안내 업체인 론리플래닛은 '세계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에 반미 샌드위치를 선정하기도 했다. 여행을 통해 이미 반미를 접했거나 어떤 음식인지 생소한 사람 모두 해당 음식을 맛보기 위해 베트남으로 갈 필요는 없다.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총신대입구역에 위치한 '콘보이'를 방문하면 다양한 종류의 반미샌드위치는 물론 베트남 커피 '쓰어다'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장 규모는 27㎡(8평) 정도로 크지 않다. 4개 좌석과 서서 먹을 수 있는 스탠딩 테이블이 설치돼 있다. 이용 손님의 30%는 매장에서 시식을 하고 나머지 70%는 포장 구매로 이어지는 편이다. 판매 중인 반미는 7종류다. 그 중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비프스테이크 반미(5800원)'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버터갈릭소스를 바른 25~30㎝ 길이의 바게트는 오븐에 5분 적도 살짝 구워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준비한다. 그 다음 빵을 반으로 갈라 한 쪽 면에는 우유를 섞은 마요네즈소스를, 다른 한 쪽에는 피시소스와 칠리소스가 혼합된 매콤한 맛의 머드망소스를 살짝 바른다. 다음으로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소고기 부채살 부위를 특제 소스에 볶아내고 양상추, 양파, 채 썬 오이, 새콤한 맛의 초절임 무, 당근과 토마토 등을 빵 속에 푸짐하게 채워 넣는다. 마지막으로 향이 강한 고수가 들어가는데 원하지 않을 경우 미리 얘기하면 뺄 수도 있다. 직장인 양희선 씨(35)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서 반미 샌드위치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회사 근처에 반미 샌드위치 가게가 생겨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며 "비슷한 가격의 햄버거보다 훨씬 푸짐하고 맛있고 또 건강하게 점심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탄산음료도 좋지만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베트남 쓰어다 커피(2000원)와 함께하면 정말 현지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팁도 공개했다. 두 번째 인기 메뉴는 '그릴치킨 반미(4600원)'다. 바게트 빵과 채소 등 만드는 방식은 비프스테이크와 동일한데 메인 속재료가 훈제 닭다리살로 바뀐다. 샌드위치를 받아드는 순간부터 강한 훈제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세 번째 인기 메뉴는 '포크스테이크 반미(4600원)'다. 저온에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고기 목심을 사용하는데 맛은 살짝 매콤한 삼겹살 샌드위치와 같은 느낌이다. 보다 간편한 샌드위치를 원하는 고객들은 '에그마요 반미(3900원)'를, 채식주의자를 위한 '베지 반미(3900원)'도 준비돼 있다. 학교나 종교단체, 직장인들의 회의 또는 행사 등으로 단체 주문도 많은 편인데 미리 예약을 하면 배달도 가능하다. *주소:서울 동작구 동작대로 25길 13 *영업시간:오전 11시~오후 11시

2018-04-08 11:10:52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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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공격에 노출된 한국 기업…"최소한 방어막은 있어야"

미국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가 지배구조와 주주환원 등에 대한 추가조치를 요구하며 현대자동차그룹을 정조준한 가운데 재계에서는 경영권 방어를 위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상법개정안은 국내 기업이 외국계 투기자본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도 나온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이 지배구조 개편과 소액주주 의결권 강화가 함께 이뤄지면서 헤지펀드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대주주 지배력이 약화된 틈을 타 헤지펀드 등 외국계 투기자본이 그들의 입맛대로 기업을 압박할 수 있어서다. 현재 정부와 국회는 ▲집중투표제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다중대표소송제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을 추진 중이다. 대주주의 권한은 줄이고 소액주주와 기관투자가의 의결권을 강화시키는 게 골자다. 한국경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집중투표제가 도입되면 10대 기업 중 4곳, 감사위원 분리선출제는 6곳이 외국계 헤지펀드 공격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집중투표제란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선임할 때 '1주 1표'가 아니라 선임될 이사 수 만큼 표를 행사하는 제도다. 예를들어 4명의 이사를 선임할 때 기존에는 이사에 대한 찬반 여부를 묻는 1표가 제공됐지만 집중투표제에서는 주당 4표가 제공돼 특정인에게 몰아주기가 가능해진다. 대주주의 전횡을 막겠다는 의도지만 오히려 헤지펀드가 외국계 자본과 손을 잡아 그들의 입맛에 맞는 이사를 자리에 앉힐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그 외 감사위원 선출 시 대주주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지주사나 모기업 주주가 계열사 임원을 소송할 수 있는 '다중대표소송제' 등 모두 헤지펀드로부터 대기업의 경영권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큰 상황이다. 문제는 이러한 외국계 헤지펀드는 기업의 건설적인 성장에는 관심이 없고 단기차익 실현에만 목적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원은 "헤지펀드는 투자대상회사의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기업의 장기적 가치를 높이기 보다 지배구조에 직접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경영전략에 영향력을 행사해 단기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대기업이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격을 막아낼 방패는 '지분매입'과 '우호지분 확보' 외에 뾰족한 방법이 없다. 이에 따라 선진국 처럼 대주주 경영권을 보호할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프랑스·일본을 비롯한 주요국가는 포이즌 필(poison pill), 차등(差等)의결권, 황금주 등을 경영권 방어 수단으로 도입하고 있다. 먼저 포이즌필은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으면 기존 주주에게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것이다. 대주주는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어 외부 세력의 공격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고 기업 경영에 집중할 수 있다. 차등의결권은 일부 주식에 특별히 많은 의결권을 부여하는 방식을 뜻한다. 실제로 미국 포드차는 창업주인 포드 집안이 7% 지분만을 갖고 있지만 차등의결권에 따라 최대 40%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황금주는 주요 경영 사안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진 주식이다.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포이즌필 등 대주주에게 경영 안정성을 부여하는 관련 법안은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대주주의 지배력만 강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한 재계 관계자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민주화'를 하지 말자는 뜻은 아니다"면서 "하지만 기업들에게 단기 차익만 노리고 떠나는 헤지펀드로부터 최소한의 방패막은 마련해 줘야 하는데 정부에서는 너무 '대주주 견제'에만 방점을 찍어 정책을 추진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2018-04-08 11:00:43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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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모듈형 냉장고, 유럽 3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 1위

삼성전자 냉장고가 최근 유럽 각국의 소비자 전문 매체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도어 타입 모듈형 냉장고는 덴마크·스웨덴·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소비자 연맹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주방 형태와 용도에 따라 냉장고와 냉동고를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강력한 냉기를 각 선반마다 균일하게 전달하는 멀티 냉각 시스템과 메탈쿨링( 기술이 적용돼 음식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삼성만의 독자적인 디지털 인버터 기술로 에너지 효율과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덴마크 소비자 연맹지 '탱크'는 삼성전자 모듈형 냉장고 2개 모델(RR40M71657F, RR40M7165WW)에 최고 점수를 부여하고 각각 1위와 2위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냉장성능 ▲에너지 ▲신뢰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베리 굿'을, ▲온도안정성 ▲소음 ▲사용성에는 '굿'을 부여했다. 이 제품(RR40M7165WW)은 스웨덴 '라드앤론'의 평가에서도 최고 점수인 80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2위로 선정된 경쟁사 모델과 17점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며 ▲냉장성능 ▲에너지 ▲권장온도 ▲소음 부문에서 독보적인 평가를 받았다. '라드앤론'은 "삼성 냉장고는 고내 전체에서 설정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성능이 압도적"이라며 "테스트한 대다수의 제품이 만족하지 못했던 도어 상단 저장 공간의 온도 유지 성능까지 우수했다"고 호평했다. 포르투갈의 '데코 프로테스테'는 삼성 모듈형 냉동고(모델명 RZ32M7110S9)에 ▲권장온도 ▲에너지 ▲소음 항목 최고 등급을 부여하며 1위인 '베스트 테스트' 제품으로 선정했다. 앞서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도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테'를 포함해 스페인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 네덜란드 '콘수멘텐본드' 등의 소비자 연맹지 평가 결과 1위에 등재된 바 있다. 또한, 상냉동·하냉장 냉장고도 벨기에 '테스트 안쿱', 스페인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 등에 1위로 등재돼 있다.

2018-04-08 11:00:00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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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 3년 연속 선정

보성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공모 3년 연속 선정 오는 10월까지 체험 중심의 문화교실 운영 보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2018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 전통과 문화로 채워가는 행복한 우리 동네 '동네 한바퀴'가 3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선정으로 국비 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예술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문예회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중심의 문화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교실은 오는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화요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및 청소년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여가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민요, 가야금, 피리교실과 올해 새롭게 색소폰을 추가 운영하여 악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기 교육을 통해 우리동네 문예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문화교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850-8661~3) 또는 홈페이지(http://art.bose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생활 속 문화체감 확산으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와 이미지 제고로 지역문화 중심시설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IMG::20180406000083.jpg::C::480::}!]

2018-04-08 10:57:54 문쌍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