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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첫 행복주택 1.1만호 청약접수 개시

LH, 올해 첫 행복주택 1.1만호 청약접수 개시 전국 18개 단지 행복주택 1만1387호에 대한 청약이 오는 16일 부터 시작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일 경기도 양주 옥정, 의정부 녹양 등 행복주택에 대해 LH청약센터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해 학교나 직장 근처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거주여건이 양호한 지역에 시세대비 60~80%로 저렴한 조건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타 임대주택과 달리 대학생·신혼부부 등 입주민 특성에 따른 수요를 감안해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로 구성됐다. 단지시설을 살펴보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책상, 냉장고, 가스 쿡탑 등 빌트인 가전가구를 설치했다. 신혼부부 육아지원을 위해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지원센터, 어린이집을 운영한다. 또한,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 젊은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번 모집은 작년 11월 27일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 발표에 따라 젊은 층의 입주자격이 확대된 이후 LH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이다. 기존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대학생이거나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 사회초년생, 혼인기간 5년 이내의 신혼부부였으나, 이번 모집부터는 소득활동여부와 상관없이 만 19~39세의 청년이거나 혼인기간이 7년 내인 신혼부부도 일정 소득·자산 기준만 충족하면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 주택 건설지역에 거주하거나 학교 또는 직장이 소재해야 청약 가능했으나 이제는 전 지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단, 거주지 등에 따라 순위가 있으므로 해당 순위에 맞게 청약하면 된다. 임대보증금은 최저 949만9000원에서 최대 6240만원까지, 임대료는 최저 5만2000원에서 최대 27만5000원까지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일정 한도 내에서 상호전환 가능하다. 청년의 경우 소득유무에 따라 임대료를 차등 적용해 소득 없는 청년의 임대료 부담도 완화된다. 임대자금 마련이 어려운 청년, 신혼부부 등의 경우 정부에서 전세자금 대출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임대보증금의 70~80%, 매월 임대료 최대 40만원까지 시중 은행(우리, 기업, 농협, 신한, 하나, 국민)에서 신청인 소득, 신용도 등에 따라 저리로 자금지원이 가능하다. 행복주택 거주기간은 대학생 및 청년은 6년, 신혼부부는 자녀수에 따라 6~10년,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는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2년 단위로 갱신계약을 체결한다. 대학생 및 청년의 경우 거주 중 신혼부부 자격을 갖추게 되면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2018-04-12 13:40: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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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금리 상승세…외화대출기업 금리·환 리스크 헷지해야"

BNK금융그룹, 기업고객 초청 세미나…"동남권 경제는 전국과 회복 온도 달라" 올해 글로벌 금리 상승세에 따라 외화대출기업은 금리 환·리스크를 헷지(위험회피)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동남권 경제는 전국과 회복 온도가 다를 것으로 전망됐다. BNK금융그룹은 12일 롯데호텔부산 아테네룸에서 '기업고객 초청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BNK부산은행 국제금융부 김성화 부장은 "올해 글로벌 금리는 견조한 성장세와 인플레이션 정체로 점차 상승할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글로벌 경기확장세 지속, 기저효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으로 2분기 중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전망된다"라고 내다봤다. 김 부장은 금리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화대출기업은 금리·환 리스크에 미리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올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3회 인상이 유력한 만큼 이자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며 "외화대출을 받은 기업이라면 이자율스왑거래를 통해 고정금리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외화여유자금을 보유한 고객은 한·미 금리역전 현상을 이용해 달러·원 외환스왑 거래로 추가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BNK금융경영소 김성주 동남권연구센터장은 올해 동남권 경제 회복세가 더딜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가 생산 부분에 있어 조선업종 최악의 해"라며 "울산은 5대 산업 비중이 90%에 육박하는 등 동남권 경제는 주력업종 몇 개가 움직이면 타격이 클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올해 이와 같은 금융환경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CIB(기업투자금융)센터를 통해 기업 투자·자금조달 서비스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BNK금융은 지난해 9월 김지완 회장 취임 이후 CIB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부산과 서울에 CIB센터를 열었다. 이곳에선 BNK금융 은행·캐피탈·투자증권·저축은행·자산운용 등 6개 계열사 약 120여명 직원이 협업하고 있다. 정충교 BNK금융 CIB총괄 부사장은 "CIB는 전통적인 상업은행 업무영역인 기업대출뿐만 아니라 기업공개, 부동산PF, 매출채권 유동화 등 투자은행 업무영역을 총망라한 원스톱 기업금융 서비스를 총괄·제공하는 것"이라며 "그동안 좁은 시야로 각 계열사의 업무영역에만 관심을 가져왔으나 지금부터는 종합병원에서 전문분야 의사들이 나눠서 치료하듯 계열사 협업으로 기업금융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광식 BNK투자증권 대표도 "기업 투자·자금조달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겠다"라며 "앞으로 시장 투자자도 함께 참여해 부울경 지역에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금융지원을 계획"이라고 했다.

2018-04-12 13:26: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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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갖춘 창업기업등 공공기관 조달 판로 열렸다

기술력을 갖춘 창업기업이나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하지 못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을 공공기관들이 구매,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됐다. 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우선 참여키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전 등 6개 공공기관, 조달청과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6곳 기관은 올해에만 총 430억원 어치의 기술개발제품을 시범적으로 구매키로 했다. 대표적으로 한전이 100억원, LH가 100억원씩이다. 시범구매 제도는 창업기업 등이 기술개발 신제품의 시범 구매를 신청하면 별도 꾸려진 심의위원회가 구매 적정성 등을 판단하고 참여 공공기관이 중기부와 약정한 금액만큼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다. 심의위원회에는 구매기관 및 조달청 담당자가 평가 위원으로 참여, 심사에 공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공기관들은 감사나 민원 등의 부담 때문에 납품실적이 많거나 업력이 오랜 중소기업 제품을 선호해왔다. 실제 전체 기술개발제품 중 우수조달인증 비중은 16%이지만 구매액은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이때문에 창업 초기 기업이나 조달 실적이 없는 중소기업 등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출시하고도 조달시장에서의 판로가 제한적이거나 진입이 쉽지 않았다. 또 공공구매시장에서 기술개발제품 구매 비중은 4.3%에 불과해 중소기업들의 기술혁신을 위한 유인 효과도 약했다. 이번에 도입된 제도를 위해 중기부는 우선 이달 중에 구매대상 품목을 공고하고 기업들로부터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제품 평가 등을 거쳐 빠르면 8~9월께 공공기관들이 실제 구매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중기부는 관련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공공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후속절차를 통해 내년에는 참여기관을 확대하고 시범구매 금액도 늘리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조달청은 시범구매 결과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 대해선 공공판로를 지원키로 했다. 중기부는 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 개발제품 구매와 함께 전체 구매품목수도 늘어나 기술개발제품 공공구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창업 및 첫걸음기업 기술개발제품 납품 기회 제공 → 구매 품목수 증가 → 공공기관 구매 선택 폭 확대 → 기술개발제품 구매액 증가를 통해서다. 중기부 홍종학 장관은 "현재 공공조달시장은 혁신형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이 다소 미흡했지만 이번에 도입하는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조달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향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참여기업에 대해 투자, 자금, 수출 등을 연계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괄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04-12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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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원·규제 개선 등 '中企지원 아이디어 공모전'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 지원 관련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선이 필요한 규제 발굴을 위해 '제26회 중소벤처기업 지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아이디어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 국정철학 및 정책과제에 부합하는 주제를 추가하고 '규제개선' 분야를 별도 신설했다. 접수는 오는 5월31일까지이며 중소벤처기업의 지원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동참가의 경우 3인까지 가능하다. 분야는 '중소벤처기업 지원분야'와 '규제개선 분야'로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신청서는 중소벤처기업 지원분야의 경우 요약본 1∼2장을 포함해 A4용지 10장 이내, 규제개선 분야는 A4 5장 이내로 작성해 중진공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내용에는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실행계획 포함) ▲기대효과 및 필요 조치사항이 반드시 포함돼야한다. 입상작 선정은 1·2차 심사로 진행되며 1차 심사를 통해 입상작의 2배수를 선정한 후, 중소벤처기업 관련 전문가(6인)가 독창성, 논리전개, 정책활용 가능성을 심사해 최종 입상작을 가린다. 입상작 발표는 6월 말, 시상식은 7월 중순이다. 참가신청서와 작성방법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중진공 혁신전략실로 문의하면 된다. 중진공 이수형 혁신전략실장은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개선을 필요로 하는 규제개선 분야를 신설한 만큼 일반 국민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된 후에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4-12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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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프놈펜 지점 설립 예비인가

-김도진 행장, 조속한 인가 위해 현지서 직집 뛰어 IBK기업은행은 캄보디아의 프놈펜 사무소가 현지 중앙은행(NBC)으로부터 지점 설립 내인가(예비인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지점 설립 인가 신청 후, 지지부진하던 인가 취득은 지난 1월 김도진 은행장의 캄보디아 중앙은행 방문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김 행장은 캄보디아 중앙은행의 부총재를 만나 기업은행이 보유한 중소기업금융의 전문성을 강조하며 조속한 인가를 요청했다. 이번 인가 취득은 2015년 1월 프놈펜 사무소를 설치한지 3년 3개월 만이다. 캄보디아에서 한국 금융기관이 상업은행 설립인가(commercial banking License)를 받은 것은 기업은행이 세 번째다. 기업은행은 IT시스템 구축, 현지직원 채용 및 교육 등을 거쳐 올해 안에 지점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는 현재 500여 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으며, 풍부한 저임금 노동력과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외환규제로 중국과 베트남을 이을 글로벌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2015년 출범한 AEC(Asean Economic Community)가 활성화되면 더욱 많은 한국기업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 베트남 지점의 법인전환, 극동 러시아 사무소 설치 등 'IBK 아시아벨트'를 구축하고 해외진출 중소기업의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사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중기금융 역량을 활용해 현지진출 한국기업은 물론 캄보디아 현지 중소기업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동반자금융 실현하고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2 11:10:54 안상미 기자
IBK證, 조직 개편 키워드는 '영업력 강화'와 '여성인력 중용'

- 영업본부 신설로 지점 역할 확대 및 중소기업 지원부서 신설 - 외부 컨설팅 결과 바탕으로 김영규 號 본격 출범 IBK투자증권은 김영규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이에 따른 인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영업력 강화를 위한 지역별 영업본부제 도입 ▲본사 영업부문의 기능별 재편 ▲중소기업 지원 전담 조직 신설 ▲여성 및 내부 인력 발탁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창사 이래 첫 여성 임원이 탄생하는 등 여성 인력이 다수 전진 배치됐다. 우선 IBK투자증권은 지점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자산관리 영업에서 투자은행(IB) 영업까지 아우르는 현장영업의 거점으로 역할을 확대했다. 이를 위해 경인·부산·남부영업본부 등 지역별 영업본부제를 도입하고 지점에 대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본사영업부문에서는 IB부문은 전통적인 주식자본시장(ECM)과 채권발행시장(DCM) 업무에 집중하고, 구조화사업부문을 신설해 구조화와 부동산금융 업무를 맡게 하는 등 기능별로 조직을 개편했다. 기존 자산관리(WM)사업부문과 홀세일(WS)사업부문은 신설 자산관리사업부문으로 통합해 영역간 시너지 제고를 추구했다. 특히 김영규 사장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본부에 중소기업분석부를 신설했다. 앞으로 중소형주 발굴과 투자정보 제공 등에 더욱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경영전략본부에 시너지추진실이 새로 들어서 중소기업 위상강화를 위한 다자간 협약 등 대내외 시너지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IBK투자증권은 조직개편과 더불어 회사 창립 이래 첫 여성 임원을 발탁하는 등 여성인력을 중용했다. 구조화사업부문 최미혜 이사가 부동산금융2본부장에 발탁됨으로써 IBK투자증권 첫 여성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고, 연수팀·상품마케팅팀·고객자산운용팀·재산신탁팀 등 주요 부서에 여성팀장이 임명됐다. 또한 주요 사업부문장과 본부장에 내부 인사를 대거 발탁,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는 동시에 업무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추구했다. 이동구 전 종합금융본부장이 신설된 구조화사업부문장으로 중용됐으며, 종합금융본부장 자리에는 오창수 상무가 올라섰다. 또 김기연 전 서초센터장이 자산관리본부장에 임명되고 본부장 산하 영업본부장에도 모두 일선 지점장이 발탁됐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김영규 대표이사 취임 이후 조직진단을 위한 외부 컨설팅을 진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8-04-12 11:10:4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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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상가 평균 분양가 3.3㎡당 3306만원

올 1분기 상가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1년 1분기 통계 수집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마곡, 남양주 다산, 하남 미사 등에서는 3.3㎡당 4000만원을 웃돌았고 LH 단지내상가 역시 평균 상가 분양가가 올랐다. 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에 53개 상가가 공급돼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물량이 줄었다. 100개 점포 이상인 대규모 상가는 8개였고, 전체 점포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많은 3287개 점포가 공급됐다. 상가 분양가 상승은 분양 비수기와 LH 단지 내 상가 공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형별로는 근린상가 25개, 복합형상가 18개, 단지내상가 9개, 테마상가 1개 순이다. 단지내상가의 경우 LH 단지 내 상가가 2개 단지만이 입찰을 실시해 비교적 물량이 적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70%, 지방 30%로 수도권에 집중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마곡지구에서만 6개 상가, 경기는 남양주 다산, 하남 미사 등 새 아파트 입주가 진행된 곳에서 상가가 공급됐다. 1분기 상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3306만원이었다. 이는 상가 분양 물량 집계 이후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가량 상승한 것이다. 서울 논현, 마곡에서 총 7개 단지가 3.3㎡당 평균 4385만원을 기록해 전체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경기·인천(3.3㎡당 3281만원)은 남양주 다산, 하남 미사, 화성 동탄2신도시 등에서 29개 상가, 그 외 지방은 3.3㎡당 평균 2873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1분기 LH 단지 내 상가는 2곳, 9개 점포(특별공급, 재분양 제외)가 공급됐다. 1분기는 LH 단지 내 상가 공급이 유독 적었다. 이는 화성, 구리 등 수도권 소재 상가 중 유찰된 점포들이 2월 재분양에 나서며 신규 입찰은 진행되지 않아서다. 시흥 배곧신도시에서만 2곳, 그 중 1개 점포는 유찰됐다. 평균 공급가격은 3.3㎡당 2100만원, 평균 낙찰가격은 3.3㎡당 2557만원이며 8개 점포의 평균 낙찰가율은 122%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임대사업자에 대한 대출규제가 시작됐다. RTI(Rent To Interest·임대수익 이자상환비율) 도입으로 상가의 경우 연 임대소득이 연간 이자비용의 1.5배가 넘어야 대출이 가능하다. RTI 충족 및 대출 승인이 어려워짐에 따라 상가 분양 시장 내 투자 수요 감소가 뒤따를 전망이다.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상반기 상가 분양시장이 다소 호전될 것"이라며 "시중 유동자금, 공동투자 등으로 대출 제한에 따른 타격이 크지 않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18-04-12 11:10: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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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천사'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 문화체육센터 지어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사진)이 이번엔 문화체육센터를 건립, 지역사회에 돌려줬다. 아이에스동서는 부산 남구 용호동에 분포문화체육센터(분포도서관)을 완공, 부산 남구청에 기부하기로 하고 12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는 초·중·고와 대학 등 56개 학교가 밀집돼 있지만 공공도서관이 상대적으로 빈약해 주변 학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문화기반시설이 취약한 곳이다. 도서관이 함께 들어선 분포문화체육센터는 아이에스동서가 지은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W옆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630㎡ 규모로 약 128억 원을 들여 완공했다. 문화체육센터가 위치한 용호동 일대는 부산의 대표적인 바다경관인 수영만이 가깝고, 용호만 유람선터미널과 이기대 자연공원의 녹지 경관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센터 1층은 어린이 및 유아를 위한 독서공간과 북까페,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독서 종합자료실 및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간, 3층과 4층은 헬스장 및 요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시설 신축 외에도 헬스센터에 런닝머신, 사이클, 프레스 머신, 요가매트 등 약 45종, 540여 개의 운동설비를 지원했으며, 2만5000여 권의 도서를 구입하는 등 총 7억5000만원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은 "분포문화체육센터가 앞으로 도서관 기본목적인 평생교육 기능뿐만 아니라 남구 지역민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연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산시 등에 총 5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 권 회장이 설립한 장학문화재단을 통해서도 부산, 경남 등 초·중·고·대학 장학생들에게 약 2억원의 장학금과 기자재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부산 남구에 2014년부터 현재까지 3년간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총 4억원 상당의 성금을, 최근엔 부산 연탄은행을 통해 영세가정 및 홀몸노인에 연탄 5만3000장을 각각 기부하기도 했다.

2018-04-12 11:05: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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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당신이 닿는 공간…' 새 광고 선봬

LG하우시스는 13일부터 '당신이 닿는 공간 그 어디든, 지인(Z:IN)'을 주제로 한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소중한 일상을 보내는 공간에 창호·바닥재·인테리어대리석 등 LG하우시스의 친환경·에너지세이빙 인테리어 제품이 함께 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제품의 특징과 기능을 직접적으로 노출하기 보다는 아기가 창을 만질 때, 아빠와 아이가 거실에 누워 장난 칠 때, 주방에서 함께 식사를 할 때 등 행복한 추억을 담은 감성적인 이야기 속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도록 했다. LG하우시스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TV 및 인쇄매체는 물론 같은 컨셉으로 창호·바닥재·인테리어대리석 등 각 제품별 모바일용 광고를 별도로 제작해 포털 사이트 및 유튜브 등에 선보이는 등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다양화 할 예정이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 2015년부터 '머무는 공간에서 움직이는 공간까지'라는 주제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 지인(Z:IN)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전달하고 인테리어 주 고객층인 여성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힘써왔다. LG하우시스 마케팅담당 이교목 상무는 "이번 신규 광고는 고객의 삶이 우선이라는 가치 안에서 제품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는 '고객의 삶'이라는 본질에 집중해 친환경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모습으로 고객들과 계속 소통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2 11:00:0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