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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호남미래포럼 초청 강연 진행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호남미래포럼 초청 강연 진행 동원그룹은 김재철 회장이 22일 오전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주최로 열린 제17회 조찬포럼에 연사로 초청돼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강연에서 "5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회사를 경영해오면서 매 순간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그러한 위기의 순간을 극복할 때마다 오히려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급격한 경제 성장 속도에 비해 인문학적 소양을 갖출 여유가 없었다"며 "나침반은 사라지고 풍향계만 존재하는 지금 전인교육을 통한 바른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전인교육 프로그램인 '자양 라이프 아카데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사회 각계각층의 외부인사 및 포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김 회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이 주관하는 '제 1회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 회장은 1935년 전남 강진에서 출생해, 1969년 창립한 동원그룹을 지금까지 이끌어오며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바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은 호남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13년 12월 창립됐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용훈 전 대법원장,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등 호남 연고 인사 63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애향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2018-06-22 14:43: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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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 '2018년 제3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 개최

코스닥협회는 지난 21일 판교에 위치한 코스닥기업 신신제약에서 '2018년 제3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 회장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황을문 회장을 비롯해 시공테크의 박기석 회장 등 판교·성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최고경영자(CEO) 20명이 참석하여 신신제약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조용범 원장을 초청하여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오찬을 통해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신신제약의 이병기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최첨단 스마트공장인 세종공장이 완공되고 마곡지구 연구개발(R&D)센터 건립도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의 신신제약의 도약을 지켜봐 주시고 오늘 간담회에 참석하신 코스닥CEO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파스전문제약사로, 파스의 대명사 '신신파스'를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06-22 14:40:3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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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인베스트먼트, BTS 성공투자 등에 업고 7월 초 코스닥 상장

방탄소년단 투자로 유명해진 벤처투자사 SV인베스트먼트가 내달 코스닥에 상장한다. 22일 SV인베스트먼트는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27, 28일 양일간 청약을 통해 내달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을 밝혔다. SV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006년 설립 이후 최단기간 내 AUM(Asset Under Management·운용자산) 기준 VC펀드 10위권에 안착하며 고속 성장하는 회사다. 또 지난 2016년 한국벤처투자 Venture Award에서 최우수 운용사로 선정되는 등 뛰어난 투자 성과도 기록하고 있다. 2018년 3월 결산 기준 매출액 180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 불과 2년 전과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4개년 매출액 연 평균 성장률은 47.2%다. 박성호 SV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는 "현재 3, 4호 펀드의 청산이 예정되어 있고, 해외 출자자(LP)가 참여했거나 현지에서 결성된 고수익 펀드가 많아 실적 성장세를 계속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사명(社名) 그대로 확실한 투자철학과 전략을 갖고 있다. 바로 전략적가치(Strategic Value) 제공이다. 예를 들어 관계사인 업력 19년의 기업공개(IPO) 컨설팅사 'SV파트너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IPO, 인수합병(M&A) 자문을 진행하거나 현지펀드 및 네트워크, 글로벌화된 인력을 기반으로 해외에서 경쟁력이 있을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각 기업에 필요한 성장 전략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피투자기업의 가치를 주도적으로 끌어올리는 선진국형 투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는 설립부터 IPO, M&A까지 종합 자문 제공, 전략적 사업 방향 자문, 각 단계별 펀딩 기획 및 실행 지원 등 잠재력을 가진 기업의 미래 가치를 내다보고 성장시킬 수 있는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Multiple 27.2배)를 비롯, 엠플러스(Multiple 7.1배), 에스디생명공학(Multiple 3.5배) 등은 모두 세 가지 투자전략을 고루 적용해 높은 투자수익을 기록한 사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SV인베스트먼트는 향후 해외 Co-GP(공동 운용) 펀드를 확대하고 해외 앵커 LP 유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 펀드를 운용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SV인베스트먼트는 다수의 中·美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해외운용팀 및 중국 상해법인, 심천 사무소, 미국 보스턴사무소를 보유했다. 현재 중국 유수 VC 심천캐피탈, 포춘링크와 1억 달러의 한·중 Co-GP 펀드를 운용하고 있으며, 미국 사모투자회사 켄싱턴캐피탈과 1억 달러를 목표로 한·미 Co-GP 펀드 결성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상해 바이오 펀드, 한·중 Co-GP 2호, 한·미 Co-GP 2호 등 다수의 글로벌펀드를 결성한다. 특히 글로벌 펀드는 국내 펀드 대비 관리보수율이 높은 것은 물론 우선손실충당금이 없고, 허들 레이트(Hurdle Rate·기준수익률)도 0%로 보수 조건이 뛰어나 글로벌 펀드 확대에 따라 펀드 수익은 대폭 증가될 전망이다. 이번 IPO를 통해 얻는 공모자금으로는 자기자본을 증가시켜 펀드 출자 금액을 늘리고, 조합분배금을 증가시킴으로써 펀드 수익을 확대하는데 중점적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박 대표는 "SV인베스트먼트는 현재 펀드 청산이 본격화되며 성과보수의 급성장 구간에 진입했고, IPO를 계기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그간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펀드 결성 노하우를 기반으로 해외 앵커 LP를 유치하고 글로벌펀드 결성을 확대하여 펀드의 양적, 질적 성장을 지속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최고 VC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오는 7월 6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SV인베스트먼트의 상장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다. 희망 공모밴드는 5600원~6300원이다.

2018-06-22 14:40:23 손엄지 기자
산업부, 노동시간 단축 기업지원 설명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가전·바이오 업계 기업,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등 약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노동시간 단축 기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7월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노동시간 단축(주 68→52시간)에 대한 기업들의 차질없는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우선 노동부에서는 근로기준법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노동시간 단축 과정에서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정부 지원책 및 유연근로시간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서 산업부에서는 노동시간 단축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전망하고, 생산성 향상과 고용 확대 등 기업들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회가 종료된 후에 산업부는 참석기업 13개사와 간담회를 실시, 노동시간 단축을 산업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때 다수의 기업들은 수 개월간의 집중적 연장근로가 불가피한 R&D 인력 등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와 같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업계의 이러한 의견을 감안해 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제도 개선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달 25일에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노동시간 단축 기업지원 설명회'를 추가로 개최할 계획이다. 이 때는 섬유·뿌리·자동차·조선·기계 업계 기업, 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등 약 70개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2018-06-22 14:10:41 최신웅 기자
안전보건공단, '지자체 사망재해 절반 줄이기 간담회' 개최

안전보건공단은 22일 오전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지자체 사망재해 절반 줄이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에서 올해 초 발표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산림·녹지정비, 하수관로 개·보수공사 등 지자체가 발주한 건설현장 및 수행사업에 참가하는 노동자들의 안전 확보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단은 간담회를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기회를 제공해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취약계층의 증가로 인한 사망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협조를 구했다. 공단은 앞으로 지자체 발주현장 및 수행사업의 사망재해 감소를 위해 공단 일선기관을 통해 지자체별 현장 실태를 파악하고 위험관리 메시지, 재해예방을 위한 기술자료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벌목작업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등 위험작업에 대한 안전교육과 컨설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지자체 추진사업은 담당자의 잦은 전보와 안전관리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인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공단은 지자체가 실천 주체가 돼 추진 사업의 안전을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지자체(광역시, 도)의 재난안전, 건설 및 수행사업 담당 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했다.

2018-06-22 14:10:3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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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확산 속도 빠른 '붉은불개미'… 정부 총력 대응 분주

ㅚ근 우리나라 주요항만에서 발견된 '붉은불개미'의 확산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정부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정부는 22일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범부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생태계를 크게 교란시키며 '살인 개미'로 불리는 붉은불개미는 지난해 9월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최근 18일과 20일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널과 부산항 허치슨 부두에서 연이어 두 차례나 발견됐다. 평택항에서는 야적장 바닥 시멘트 균열 부위를 따라 20m 간격을 두고 총 3개 지점에서 애벌레를 포함해 일개미 700여 마리가 발견됐다. 정부는 발견된 군체가 작고, 수개미·여왕개미와 그들의 애벌레 등 번식이 가능한 불개미 개체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직 초기단계의 군체로 보고 있다. 부산항에서는 야적장 바닥 시멘트 균열 부위를 따라 40m에 걸쳐 11개의 개미집이 발견됐으며 공주개미 11마리, 일개미 3000여 마리, 알 150여 개가 발견됐다. 아직 여왕개미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여왕개미가 되기 전 단계인 공주개미가 발견된 점은 이후 대량 확산의 가능성이 있어 상황이 평택항보다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공주개미가 날개가 달린 채 발견된 점과 수개미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공주개미가 결혼 비행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판단돼 추가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붉은불개미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견지를 중심으로 긴급 방제활동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검역본부는 관계부처 합동 매뉴얼에 따라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 중에 있고, 아울러 일일상황실도 운영 중에 있다. 또 이번 검출된 평택항 및 부산항의 붉은불개미의 원산지 파악을 위해 민관합동 전문가가 유전자 분석 등 정밀 유입경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정부는 향후 개미류 혼입 가능성이 높은 코코넛껍질, 나왕각재 등 32개 품목은 수입 컨테이너 전체를 개장검사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복건성 등 불개미 분포지역 11개성에서 수입되는 경우에는 수입자에게 자진 소독을 유도하고, 자진소독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에는 검역물량을 2배로 늘려 철저한 검역 실시할 예정이다. 홍 실장은 "이번 붉은불개미 군체의 추가 발견으로 항만 외 주변지역으로 확산 우려가 있는 만큼 발견항만은 물론이고 그 배후지역과 다른 항만·국제공항 등에 대한 예찰과 방제조치를 선제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또한, 붉은불개미는 강한 서식력을 가지고 있어 국경에서의 차단이 매우 중요함으로 정부가 올해 마련한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계부처 간 빈틈없고 유기적인 방역체제를 구축하여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IMG::20180622000026.jpg::C::480::}!]

2018-06-22 13:57:16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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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CEO 후보 5명 결정…김영상·김진일·오인환·장인화·최정우 이름올려

포스코 차기 CEO 후보군이 최종 5명으로 결정됐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지난 4월 18일 권오준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이후 사외이사 5명으로만 구성되어 4월 23일부터 총8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5명을 CEO 후보 자격심사 대상자로 확정했다. 먼저 CEO 후보의 요구역량을 '포스코그룹의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정의했다. 이에 대한 3대 세부역량으로는 첫번째로 세계 경제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역량, 두번째는 그룹의 발전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혁신역량, 세번째는 핵심사업 (철강,인프라,신성장)에 대한 높은 이해 및 사업추진 역량으로 규정하고 이에 적합한 후보발굴을 추진해왔다. 특히 0.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 30개, 전문 써치펌 7개, 퇴직 임원 모임인 중우회 및 직원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등을 활용하여 11명의 외부후보를 발굴하였으며, CEO후보군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내부후보 10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후보를 발굴했다. 4차 회의부터 총 5차례 회의를 통해 발굴된 후보에 대한 심층검토를 진행해 6차 회의에서 1차로 후보를 11명으로 압축했고, 7차 회의에서 면접대상자 후보자를 6명으로 축소했으며 8차회의에서 외국인 후보 1명이 면접 참여의사를 철회함에 따라 나머지 5명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재점검하여 5명을 선정하게 되었다. 승계 카운슬은 운영기간 중 추측, 음해성 기사와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데 대한 비판이 많았지만, 위원들은 이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고 떳떳하게 정해진 프로세스에 따라 소신껏 후보선정을 위해 노력해왔음을 밝혔다. 오늘 이사회에서 확정된 후보군은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前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가나다順)이다. 최종 CEO 후보는 CEO후보추천위원회의 자격심사와 면접을 통하여 최종 2인을 선정한 후,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1인을 선정하게 된다. 최종 1인은 이사회를 거쳐 확정되며, 오는 7월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2018-06-22 13:5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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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강관산업 상생 기술교육 실시…미국 철강 쿼터제 대한 경쟁력 확보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회원사의 생산기술력 제고, 공정 효율화와 제품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재 -강관산업 상생 기술교육'을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포항 포스코국제관에서 개최했다. '소재 -강관산업 상생 기술교육'은 지난 10 여년 간 철강(소재)사 전문인력이 강관용 소재 전문지식을 강관사 엔지니어와 공유하는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애도 국내 주요 강관사 재직 엔지니어 35명과 소재사인 포스코 기술연구원 소속 박사 5인 등이 참여해 국내 강관산업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열띤 교류를 가졌다. 올해는 특히 최근 북미수출 상황 악화에 대응해, 기존 제품보다 고부가가치를 가진 고강도 제품용 강관소재에 대한 내용이 교육의 주된 이슈로 대두됐다. 이와 관련해 고강도 철강 소재 개발 동향 및 내식성 강화를 위한 이종 소재 접합 기술 에 대한 강의를 포스코 기술연구원의 김완근, 이상철 박사가 진행했다. 또 해외 수출을 위한 인증과정에서의 원활한 대응에 필요한 실무지식 공유를 위해 '미국석유협회 기관 및 코드, 국내 인증 활용 개요'라는 주제로 미국석유협회 이영훈 인증위원의 강연 순서가 마련 돼 참여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이번 교육에서는 강관용 열연코일 및 후판 제조 기술과 강관제조용 소재용접 특성에 대해 포스코 유장용 상무, 박영환 박사의 강연과 포스코 포항제철소 견학이 실시됐다. 행사를 주관한 강관협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미국의 강관 수입 쿼터제 시행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제품 고도화, 고부가화를 통한 수출경쟁국가 대비 우위 요소 확보해야한다"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국내 대형 소재사와의 지속적·적극적인 협업과 투자가 확대되기 위한 기반조성 차원에서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관협의회는 강관산업의 대외 경쟁력 향상과 강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5년 3월 발족한 기구로서, 현재 세아제강, 현대제철, 휴스틸 등 국내 17개 강관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한국철강협회에 설치되어 있다.

2018-06-22 13:43: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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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고객 여행 스타일에 맞춘 여행 상품 및 혜택 제안

G마켓, 고객 여행 스타일에 맞춘 여행 상품 및 혜택 제안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1등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7월 15일까지 '버는족족 여행족' 프로모션을 열고, 여행 타입 별 맞춤형 상품들을 특가 판매한다. 최대 10만원의 항공권 할인 및 카드사 추가 20% 할인, 캐시백 혜택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간단한 퀴즈를 통해 개별 여행 스타일을 분석한 뒤 총 5가지 타입 중 본인에게 해당되는 여행 상품을 추천한다. 5가지 타입은 일러스트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소개되는 등 재미요소를 더했다. 활동적이고 바쁘게 여행 스케쥴을 잡는 유형에게는 멀티 어댑터, 홍삼정, 족저근막염 예방용 깔창 등을, 사진이나 영상 촬영에 주력하는 '셀카봉송족' 유형에게는 방수팩, 고프로, 여행토퍼 등을 소개한다. 액티비티를 즐기는 '흥만수르족' 유형에게는 휴대용 미러볼, 휴대폰 분실 방지 스트랩을, 맛집 탐방을 선호하는 '맛지순례족' 유형에게는 고무줄 바지와 휴대용 물티슈 등을, 혼자만의 여행을 즐기는 '나횰로족' 유형에게는 셀카 렌즈와 호루라기 등을 추천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어느 도시든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항공권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6월 30일까지 5대 카드사(신한/KB국민/비씨/현대/NH농협)로 여행 상품을 결제하면 품목에 따라 최대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 여행지를 예약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최대 3만원의 캐시백 적립 혜택도 주어진다. 해당 인기 여행지는 올해 G마켓 고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5대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 '다낭', '방콕', 'LA', '바르셀로나'로, 이 중 한 곳의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권까지 마치면 된다. 단, 8월 31일 이전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한하며, 캐시백 혜택은 9월 14일 일괄 지급된다. 해당 5대 인기 여행지의 패키지 상품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올 여름 인기 여행지 정보와 혜택, 지역 별 대표 패키지, 인기 숙소와 패스 등을 특가 판매하고, G마켓 SVIP 고객은 신라인터넷면세점 S플러스 등급으로 업그레이드되는 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행사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서은희팀장은 "여행 시즌을 맞아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큐레이션하여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여행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휴가계획을 최적의 혜택과 함께 세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6-22 13:20:22 신원선 기자
신라vs신세계, 인천공항 면세점 주인 오늘 판가름

인천공항 면세점 주인 자리놓고 신라vs신세계 격돌 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매장을 운영할 새 사업자가 오늘 정해진다. 관세청은 22일 천안 관세국경관리연구소에서 인천공항 T1 면세사업자 재선정을 위한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의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는 한인규 호텔신라 면세유통사업(TR)부문 사장과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각각 맡는다. 입찰이 진행되는 해당 구역은 기존 사업자인 롯데면세점이 높은 임대료가 부담스럽다며 반납한 통합 DF1과 피혁·패션을 취급하는 DF5 두 구역이다. DF1과 DF5 두 구역의 연 매출은 총 9000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내 면세업계 총 매출 128억348만달러(한화 14조2200억원)의 6~7%에 해당하는 만큼, 면세시장의 판도가 달라질 수 있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모두 사활을 걸고 있다. 관세청은 운영자 경영능력 (500점), 특허보세구역 관리역량(250점), 사회환원 및 상생협력(200점), 관광 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50점) 등 1천 점 만점으로 업체를 평가한다. 국내 2위 면세사업자인 신라는 풍부한 면세점 운영경험이, 3위인 신세계는 신라보다 높은 입찰금액이 이번 경쟁에서 강점으로 꼽힌다. 신라는 인천공항을 비롯해 홍콩 첵랍콕 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공항 면세점의 화장품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공항 면세점을 중도 운영 포기한 적 없는 신뢰성 높은 사업자임을 심사위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DF1과 DF5를 합쳐서 신라보다 입찰가를 672억원 높게 적어 낼 정도로 이번 입찰에 강한 의욕을 보였다. 신라보다 면세 사업에 늦게 뛰어들었고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지만,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등 신세계의 콘텐츠 개발능력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이 신라와 신세계 가운데 어느 사업자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면세시장 판도가 달라질 수도 있다. 지난해 국내 면세시장 점유율은 ▲롯데면세점 41.9% ▲신라면세점(HDC신라면세점 포함) 29.7% ▲신세계 12.7% 등의 순이었다. 하지만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T1 면세점 사업권을 중도 반납하면서, 30%대로 줄어들었다. 때문에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순위 변동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여기서 DF1과 DF5 두 구역 사업권 전부를 따내면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모두 국내 면세시장 점유율을 7~8%p 가량 끌어올릴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이번 입찰에서 두 구역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18.7%로 점유율을 확대하게 된다. 반대로 신라면세점이 성공하게 되면 35.7%까지 늘어나 롯데면세점 35.9%와 사실상 같아진다. 다만, 독과점과 밀수 논란이라는 막판 변수가 남아있다. 때문에 관세청이 연간 90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나는 두 사업권을 한 업체에 몰아주는 대신 하나씩 나눠줄 것이라는 전망도 면세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신규사업자는 다음 달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을 시작한다.

2018-06-22 13:20:1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