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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애플'덕에 스마트워치 패널 시장 '세계 1위'…아이폰 패널도 공급할 듯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워치용 AMOLED(아몰레드·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가 점유율 1위에 올랐다. 9일 IT 전문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064만대의 스마트워치용 AMOLED 패널을 출하, 총 41.4%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어 삼성디스플레이가 895만대를 출하하면서 2위(34.8%)를 기록했고, 중국 에버디스플레이(417만대·16.2%)와 AUO(147만대·5.7%)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 처음 중소형 올레드 패널 사업에 뛰어든 중국 BOE(Beijing Oriental Electronics)는 약 38만대(1.5%)로 5위에 올랐다. 한편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워치용 올레드 패널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것은 미국 애플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지난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에 공급한 스마트워치용 올레드 패널은 총 1475만대 수준이다. 이 중 70%가 넘는 1060만대를 LG디스플레이가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2022년까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업계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 신제품에 LG디스플레이가 생산하는 올레드 패널을 탑재할 것이라는 정보가 확산되면서 LG와 애플의 제휴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도 하다. 복수의 외신은 LG디스플레이가 애플에 아이폰용 올레드 패널을 200만∼400만개 규모로 공급할 것이라는 뉴스를 보도하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이 보도에 관해 확인하는 답변은 내놓지 않았다. 전세계 스마트폰·스마트워치 시장의 강자인 애플을 패널 공급 대상 고객으로 계속 확보할 경우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실적 부진에서 예상보다 빨리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8-07-09 14:37:4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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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월렛', 알찬 혜택 놓칠 일 없게 첫 화면부터 확 바꿨다

SK플래닛 시럽 월렛, 알찬 혜택 놓칠 일 없게 첫 화면부터 확 바꿨다 SK플래닛의 모바일 지갑 '시럽 월렛(Syrup Wallet)'이 고객에게 꼭 필요한 멤버십·쿠폰 혜택 중심으로 서비스 화면을 개편했다. SK플래닛은 최신 소비 트렌드인 '소확행 : 작지만 확실한 행복'에 맞춰 작은 금액이지만 놓치기 아쉬운 멤버십 포인트 적립부터 쿠폰할인까지 고객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럽 월렛' 앱을 열면 고객들이 가장 자주 사용하는 기능인 멤버십 카드들이 정렬되어 나타난다. 화면 아래로는 400여 제휴사들이 제공하는 '시럽 월렛'만의 다양한 이벤트, 쿠폰 혜택들이 노출된다. 내가 자주 이용하거나 관심있는 분야의 혜택들을 우선 노출해 굳이 찾으려고 하는 노력 없이도 내게 꼭 맞는 알짜 혜택들을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월 진행하는 프로모션과 외식, 패스트푸드, 패션, 백화점 등 카테고리별 혜택안내, 신규 멤버십과 관심사 기반 추천 멤버십 등 고객의 이용행태에 맞춘 다양한 정보들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편했다. 간편해진 서비스 화면으로 제휴사 입장에게도 시럽 월렛의 고객들과 더욱 긴밀한 접점이 마련됐다. 이벤트 공지나 프로모션 안내의 주목도를 높이고 간소화된 절차로 멤버십 가입까지 이어져 고객확보가 수월해 졌다. SK플래닛은 "시럽 월렛은 2010년 출시 이후 계속 대한민국 1등 모바일 지갑의 자리를 유지해온 자부심이 있다"며 "대표 서비스로서 제휴사와 고객 모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타 분석과 AR기술도입 등을 먼저 선보이면서 최적화된 마케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0년 출시한 SK플래닛 '시럽 월렛'은 이용자 수(1500만 명)와 보유 멤버십(400여 개) 수가 최다인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지갑 서비스다.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력이 이어져 미니스탑, 리바이스, SK가스 행복충전카드 등 계속해서 멤버십 라인업을 확대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멤버십·브랜드 카드 발급 수는 1억 장을 넘어섰고, 멤버십 이용 건수 하루 100만 건 이상으로 멤버십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서비스다.

2018-07-09 14:26: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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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지뢰제거용 장애물개척전차 전투용 적합 판정

비무장지대 및 민간인통제구역에 산재된 지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장애물개척전차가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자체 개발한 지뢰제거용 장애물 개척전차가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장애물 개척전차는 기계화 부대의 신속한 작전수행을 위해 지뢰를 비롯한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달리는 임무를 맡는다. 현대로템은 2014년 11월 장애물 개척전차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되고, 같은 해 12월 개발에 착수한 이래 약 3년 반 만에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 이번 달로 예정된 규격화까지 마치면 체계개발이 모두 완료된다. 현대로템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장애물 개척전차의 가장 큰 특징은 지뢰지대를 극복하는 능력이다.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용 대형 쟁기를 지면에 박아 넣고 땅을 갈아엎어 묻혀있던 지뢰가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할 수 있다. 자기감응지뢰 무능화 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차량 앞에 매설된 자기감응지뢰를 터뜨려 무력화하는 성능도 갖췄다. 차량 후미 좌우에는 안전지역 표시를 위한 표식막대 발사 기능을 탑재한 통로표식장비를 1개씩 장착해 군 병력의 안전한 기동로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장애물 개척전차는 지뢰지대 극복 능력을 바탕으로 약 86만여 발의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추정되는 비무장지대 및 민간인통제구역 내 지뢰제거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차 지뢰가 터져도 임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방호력과 생존력을 확보해 승무원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뢰제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게 현대로템의 설명이다. 현대로템은 장애물 개척전차로부터 최대 5㎞ 떨어진 안전지대에서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는 무인 원격조종장치를 자체 연구과제로 개발하고 있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승무원이 탑승하지 않아도 차량 운용이 가능해져 지뢰제거 작업에 따른 인명 피해 우려가 사라지고 안전조치 시간도 단축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장애물 개척전차는 차량 윗면에 별도의 굴삭용 버킷이나 파쇄기를 달아 참호, 방벽 등 각종 장애물을 매립하거나 파괴할 수 있으며 일반 크레인처럼 무거운 장비나 물자를 인양 및 운반할 수도 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로부터 인명과 장비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장비로서 우수한 성능을 확보했다"며 "향후 장애물 개척전차 양산 사업도 수주하도록 노력해 우리 군의 전력 증강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9 14:2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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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선보여

현대위아가 러시아 최대 규모 산업박람회에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Integrated Revolution of Industrial Solution)'를 발표한다. 현대위아는 9~12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리는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2018'에 참가한다. 이노프롬 전시회에 처음 참가한 현대위아는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IRIS를 러시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IRIS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공작기계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다. 공작기계가 현재 어떤 작동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상태인지는 물론 15개에 달하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기계의 온도·습도·유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원격 제어 시스템을 이용하면 전 세계 어디에 있는 공작기계든 경남 창원시의 현대위아 기술지원센터에서 원격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공작기계 'XF6300'도 함께 선보인다. XF6300은 고성능 5축 머시닝센터 기종으로 독일에 위치한 유럽연구센터에서 개발을 주도한 제품이다. 항공과 의료 분야 등 중소형 정밀가공 시장 수요가 높은 유럽 제조업 시장을 겨냥해 완성했다. 현대위아는 XF6300과 러시아 시장에서의 수주 가능성이 높은 고성능 모델 'XH6300'과 'LM1800TTSY' 등 총 100억원 규모의 수주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홍진영 현대위아 기계사업본부장(전무)은 "공작기계는 물론 우리 기술로 완성한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07-09 14:2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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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게, 더 편하게"…유통업계 파고든 인공지능

"더 빠르게, 더 편하게"…유통업계 파고든 인공지능 인공지능(AI), 집 안에서 밖으로 영역 확장 홈쇼핑·편의점·호텔 등 서비스 전반에 도입 편의성·업무 효율성 높여…하반기 더욱 확대될 전망 차 안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매장에서 배달 차량의 위치를 확인한다. 말 한 번으로 물리적 거리를 좁히고, 서비스 이용 시간까지 단축하는 셈이다. 인공지능(AI)이 생활 서비스 전반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홈쇼핑, 편의점, 호텔, 카페 등 다양한 영역에 접목되면서 개인과 기업간 격차는 줄어들고, 서비스 시장은 한층 다채로워졌다. 9일 롯데홈쇼핑은 음성인식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챗봇을 활용한 상담 가이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상담주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ARS는 고객의 음성을 인식해 상품 선택부터 결제까지 완료하는 서비스다. 버튼을 입력해 상품을 주문하는 방식에 비해 주문 시간이 60초나 단축돼 이용 편의성이 높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롯데홈쇼핑에서 방송 중인 상품을 음성인식 ARS를 이용해 주문할 경우 상품 수량, 배송지 등에 관한 안내에 "네", "아니오" 정도로 답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음석인식 ARS의 경우, 주문 빈도가 높은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화번호, 배송지,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구축됐다. 롯데홈쇼핑은 현재 추진 중인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고도화 작업의 일환으로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 앞서 올해 초부터 상담원 연결 없이 카탈로그 제품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는 롯데홈쇼핑은 향후 대화형 챗봇 주문 서비스를 비롯한 고객의 성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은 고객 편의를 위해 활용되는 동시에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롯데홈쇼핑의 경우, 최근 상담시스템에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를 적용했다. RPA는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솔루션으로, 담당 직원은 조건에 맞는 정확한 자료가 등록됐는지만 확인하면 된다. 이를 통해 고객 상담시간은 20초 가량 단축되고, 신입 상담원의 업무 적응 기간은 통상 3개월에서 1개월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 BGF 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최근 업계 최초로 쌍방향 음성 대화형 인공지능 매장 도우미를 도입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한층 편리한 업무 환경을 조성했다. BGF 리테일과 SK텔레콤이 맺은 'AI를 활용한 편의점 유통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의 첫 성과다. CU는 SK텔레콤의 음성인식 인공지능 '누구(NUGU)' 스피커를 계산대 옆에 배치해 직원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했다. 인공지능 보이스봇은 음성 대화가 가능하다. 매장 직원이 질문하면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답변을 내놓는다. 예컨대, 도시락 재고가 떨어졌을 때 "아리아, CU 배송 차량 위치 알려줘"라고 물으면 "저온 배송 차량은 2개 매장 전에 있으며, 도착 예정 시간은 오전 11시 30분입니다"라고 답변하는 형태다. 이밖에 매장 운영 매뉴얼과 가맹본부의 주요 공지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CU는 우선 전국 직영매장 100여 곳에 인공지능 보이스봇 서비스를 도입해 머신러닝(기계학습) 과정을 거친 뒤, 단계적으로 전국 매장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향후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정 내 허브 역할을 하던 인공지능은 이제 호텔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지난 1일 공식 오픈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은 한국어, 영어 등 2개 국어 음성 인식이 가능한 호텔 전용 KT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호텔 157실, 레지던스 137실에 설치했다. 투숙객은 '기가지니'를 이용해 조명과 냉·난방 등 객실 제어, 어메니티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쇼핑, 관광 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한 이점을 활용해 관광객 맞춤형 '인공지능 컨시어지폰' 서비스를 구축, 길 안내와 데이터 사용, 서울 명소와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크밸리 리조트도 지난 5월 KT '기가지니'를 활용, 국내 최초 인공지능 콘도로 거듭났다. 리조트 내에서 치킨을 음성 명령으로 배달할 수 있고 음악 감상, 날씨 안내, 주변 맛집 검색, 관광지 안내 등을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들의 호응이 높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호텔도 3분기부터 SK텔레콤의 '누구'를 객실에 적용, 인공지능 호텔 고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매장에 직접 가지 않고 주문을 완료할 수 있는 이색 서비스도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SK텔레콤의 인공지능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X누구'에서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해 운전 중 음성으로 ▲음료 선택 ▲주문 매장 선택 ▲주문 상품 확인 ▲주문 접수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T맵과 연계해 주문 내역을 지정 매장 도착 5분 전 이내에 매장에 전달함으로써 이용자가 매장에서 장시간 상품을 기다리는 불편함을 개선했다. 인공지능 서비스는 올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는 편의점, 호텔을 기점으로 하반기 B2B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인공지능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음성인식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고객과 기업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다양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한 만큼 인공지능 서비스는 업계 전반에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8-07-09 14:21:37 김민서 기자
올 2분기 음식점 체감경기, 1분기 보다 악화

올해 2분기 음식점 점주들이 느끼는 체감 경기는 1분기보다도 더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2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가 68.98로 1분기 69.45보다 0.47p 하락했다고 9일 밝혔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최근 3개월 간(현재)의 체감 경기와 앞으로 3개월간(미래)의 외식업계 경기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외식업체 경영주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도출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2분기 경기지수는 1분기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그 폭은 크지 않다"며 "이 같은 경기지수의 보합세는 지난해 2분기 이후 1년간 꾸준히 이어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분기 경기를 업종별로 살펴보면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특수'를 맞은 치킨 전문점이 77.26을 기록해 1분기 69.78보다 7.48p나 급상승했다. 비알코올 음료점업(77.34), 서양식 음식점업(77.27) 등도 상대적으로 경기가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출장음식 서비스업(65.79), 분식·김밥 전문점(66.91) 등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73.77)와 세종특별자치시(72.93)의 경기가 좋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경상남도(62.35)와 울산광역시(63.25)는 경기가 상대적으로 나빴다. 3분기 경기전망은 74.44로 조사돼 2분기보다 5.46p 올랐다. 이는 앞으로 경기가 좋아지리라는 기대가 많다는 뜻이다. 비알코올음료점업(84.13), 피자·햄버거·샌드위치·유사음식점업(81.94), 치킨 전문점(81.13), 외국식 음식점업(84.38) 등 업계 전반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 같은 외식산업의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 주재로 10일 서울에서 '외식산업 동향점검 회의'를 연다. 이 자리에서 여름철을 맞아 냉면, 보양식, 빙수 등 계절 품목의 동향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2018-07-09 14:21:24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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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롯데홈쇼핑, 주문하면 '1004원'의 희망이 전달되는 나눔릴레이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롯데홈쇼핑, 주문하면 '1004원'의 희망이 전달되는 나눔릴레이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 전개…미래의 건강한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 기업 경영의 핵심 이슈로 떠오르면서 이제는 단순한 기부나 봉사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자원과 능력을 활용해 사회적인 존재 가치를 높이려는 나눔활동이 전개되고 있다. 차별화된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기업 이미지 제고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기획에 공을 들이는 것은 이제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롯데홈쇼핑은 업(業)의 특성을 살리면서 임직원과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하루를 '천사데이'로 지정하고, 당일 주문 건당 '1004원'을 적립해 소외계층에 기부하는 '나눔릴레이'는 롯데홈쇼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눔릴레이가 여타 사회공헌 활동과 차별화 되는 것은 홈쇼핑 방송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고객, 임직원, 비영리 단체 등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것. 나눔릴레이를 통해 고객은 상품 구매만으로도 기부금 조성에 일조하고, 임직원은 후원 단체 선정과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비영리단체는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2014년 9월에 시작된 나눔릴레이는 후원 기업 선정부터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까지 내부 직원들의 자율적,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이 의미있다. 단순 기부와 같은 일회성, 보여주기식 활동에서 벗어나 봉사활동까지 연계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니세프, 한국해비타트, 엄홍길 휴먼재단, SOS어린이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사회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 장애인재단,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구세군, 환경재단, 굿네이버스 등 다양한 비영리 단체들이 나눔릴레이에 동참했다. ◆해외 오지마을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및 보건의료 지원 지난해 11월에는 아프리카 오지 마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가수 이승철 씨와 손을 잡고 나눔릴레이 특별 기부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2011년부터 이승철 씨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에 학교를 건립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리앤차드 프로젝트'에 기금을 후원하는 것으로, 롯데홈쇼핑은 '리앤차드스쿨 4호' 건립에 참여하게 된다. 2016년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프리카 임산부, 신생아들을 위한 의료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기부방송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아프리카 차드 만달리아 지역에 총 1000명 수용 규모의 초등학교를 건립하는 데 쓰여진다. 총 3개 건물, 교실 8개와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급수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고, 책걸상 및 교육 기자재 등 부대시설까지 새롭게 설치할 예정이다. 추후 롯데홈쇼핑 샤롯데 봉사단들은 현지를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에는 네팔 칸첸중가 푸룸부 지역에 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롯데홈쇼핑 푸룸부 휴먼스쿨'을 완공했다. 교실 11개와 교무실, 현대식 화장실, 급수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이다. 현재 총 42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다. 완공식에는 롯데홈쇼핑 임직원 봉사단이 현지를 방문해 미술 수업과 미니 운동회, 풍선 아트 등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복 입기와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활동도 진행해 마을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등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국내 장애우 및 문화소외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국내에서는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책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처음 후원과 재능 기부를 시작했으며, 롯데홈쇼핑 쇼호스트와 방송기술 담당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개월에 걸쳐 재능기부를 진행했다.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책 50권을 선정하고, 보다 더 실감나는 스토리와 원활한 음성 전달을 위해 전용 녹음시설이 완비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에서 전직 성우, 아나운서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쇼호스트들이 매주 6시간 이상, 총 50회에 걸쳐 내레이션부터 주인공 모사까지 정성 들여 직접 읽고 녹음을 진행했다. 제작된 오디오북은 CD로 제작되어 청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수화영상 CD와 함께 국립서울맹학교를 시작으로 전국의 특수학교, 국·공립도서관, 장애인복지관 등 1000곳의 복지시설에 배포됐다. 그 밖에 구세군과 함께 전국 소외 지역에 도서관과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프로젝트, 미혼모 가정에 양육비를 지원하는 홀트아동복지회의 '꿋꿋(GoodGood)한 엄마' 캠페인, 전국대학문화연합회가 지역아동센터 학생 등 소외아동들에게 문화·교육을 지원하는 '재능나눠드림(Dream)' 사업 등 아이들의 꿈을 북돋워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롯데홈쇼핑 이완신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는 '나눔릴레이'는 홈쇼핑 방송의 특성을 활용하면서 고객, 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특히,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동참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외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큰 꿈이 자라는 '작은도서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은 인구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관 시설, 지역 및 경제적 여건에 따른 문화, 교육 수준의 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전국의 문화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도서관 건립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강서구 1호점을 시작으로 약 4년 여에 걸쳐 초기에 목표로 했던 전국 모든 지역에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지난해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에서 손실이 큰 3곳을 선정해 대규모 공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56호(포항 남구 파란 지역아동센터), 57호(포항 북구 하나 지역아동센터), 58호(포항 북구 양학 지역아동센터) 등 3개소를 동시 개관했다. 현재 건립 중인 2개소가 완공되면 올해 총 60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작은도서관'을 통해 전국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에 도배, 장판,누수 공사 등 환경 개선은 물론, 도서보급 및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쾌적한 학습공간 조성을 위해 친환경 자재만을 이용해 공부방 시설을 만들고, 아이들의 신체에 맞게 제작된 책걸상 및 도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도서 정리 및 공부방 청소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사진촬영, 종이 접기,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 등 재능 나눔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체 관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홈쇼핑과 구세군이 함께 '작은도서관'을 개관하고 나면 해당 지자체 또는 복지센터, 나눔센터, 아동센터 등 단체에서 시설 관리를 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자체 운영 위원회를 꾸려서 관리하고 있다.

2018-07-09 14:09: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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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북에 말산업특구 지정… 2년간 50억원 지원

전라북도 장수·익산·김제·완주·진안지역이 제주도(제1호)와 경상북도 구미·영천·상주·군위·의성(제2호), 경기도 용인·화성·이천(제3호)에 이어 '제4호 말산업 특구'로 지정됐다. 말산업 특구란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이용 등에 필요한 인프라를 갖추고 말산업을 지역 또는 권역별로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특화된 지역을 말한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신규 지정은 제2차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말산업 육성법에 따른 것이다. 전북은 2017년말 기준으로 제주와 경기에 이어 세 번째로 말 사육두수(1295두)가 많은 지역으로, 번식용말 보급사업 등을 통해 지난 2014년 이후 전국 대비 말 사육두수를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익산시, 김제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전역(3194.87㎢)으로 구성돼 있는 일명 호스팜밸리(Horse Farm Valley)는 기전대, 마사고, 경마축산고 등 말산업 인력양성 기관 3개소가 있다. 2017년말 기준으로 75개소에서 448두(지정기준의 3.2배) 말을 사육하고, 12개 승마장을 통해 한해 3만2000여 명이 승마체험을 즐기고 있는 등 말산업 육성에의 발전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지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장수군을 비롯해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은 말산업 육성 조례를 제정했으며 '장수군-전주기전대학', '진안군-전북대 산학협력단' 등 교육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전북 특구는 말산업 기반구축에서 승마·농촌 활성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걸쳐 말산업 육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는 전북 특구 지역에 대해 승마시설, 조련시설, 전문인력 양성기관 등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예산 50억원을 2년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MG::20180709000096.jpg::C::480::전북 말산업 특구 지역별 특화전략./농식품부}!]

2018-07-09 13:51:33 최신웅 기자
정부, 러시아 최대 산업박람회 '이노프롬 2018' 파트너국 참가

정부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한국대표단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개최된 러시아 최대의 국제산업기술박람회 '2018 이노프롬'의 파트너국으로 참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노프롬은 총 95개국 기업인 5만 여명이 참가해 분야별 전시와 150여개 포럼·세미나를 통해 교류하는 글로벌 산업 혁신의 장이 될 전망이다. 김 부총리는 개막 축사에서 지난 6월 22일 열린 한-러 정상회담 당시 푸틴 대통령이 한국측의 참여에 각별한 관심을 보여 문 대통령이 부총리 참석을 특별히 당부한 점을 강조하면서 혁신성장을 경제정책의 핵심 기조로 하고 있는 한국 정부의 입장에서 이번 이노프롬에서 혁신의 의미를 세 가지 각도에서 제시했다. 첫 번째로, 이노프롬은 전세계 95개국의 혁신기업인 5만 여명이 참석해 '발로 뛰는 현장의 혁신'이 구현되는 장으로서, 혁신 담당자들이 산업 혁신의 최전선에서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현장의 혁신을 경험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정부가 혁신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혁신성장 본부를 설립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이노프롬을 통해 참가국들이 혁신 경험을 공유할 것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김 부총리는 이노프롬과 같은 시기에 개최되는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경쟁과 혁신'의 관계에 주목했다. 월드컵에서 각국이 승리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과정에서 세계 축구의 수준이 성장하듯 혁신정책에 있어서도 각국의 선의의 경쟁에 따른 결과물이 이노프롬을 통해 도출되고 세계 경제의 혁신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마지막으로, 한-러 양국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신동방 정책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혁신협력을 지속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양국이 현재 마련 중인 9-브릿지 행동계획이 오는 9월 동방경제포럼까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김 부총리는 개막식 직후 예브게니 쿠이바셰프 스베르들롭스크주 주지사 주재로 개최된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데니스 만투로프 러 산업통상부 장관 등 러시아 인사들과 양국 혁신·산업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모하메드 알 사다 카타르 에너지·산업부 장관, 유세프 유스피 알제리 산업·광업부 장관 및 비탈리 보브크 벨라루스 산업부 장관과 각각 면담을 갖고 산업, 에너지 분야 등 양자 경제협력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2018-07-09 13:51:21 최신웅 기자
5년간 갯벌 3㎢ 복원, 연간 195억 원 갯벌가치 되살린다

정부가 연간 195억원에 달하는 갯벌가치를 되살리기기 위해 향후 5년간 갯벌 3㎢ 를 복원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복원사업 대상지 확대, 사업관리체계 강화, 복원지역 인센티브 확대 등의 시행방안을 담은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중기 추진계획(2019~2023)을 수립·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은 중장기 계획 없이 추진돼 매년 평균 1개소씩 9년간 9개소(면적 1.08㎢, 물길회복 3.4㎞) 완료에 그쳐 복원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웠다. 또한, 해양생태, 수산자원, 토목기법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사업의 특성으로 인해 사업설계·공사시행, 예산확보 등의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해수부는 이번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갯벌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2023년까지 14개소의 복원사업을 완료해 3㎢의 갯벌 면적을 복원하고, 3㎞에 이르는 갯벌 물길을 회복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폐염전 또는 폐양식장 등 버려진 갯벌을 재생하거나 폐쇄형 연륙교 등으로 해수유통이 단절된 갯벌의 옛 물길을 회복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표준화된 복원사업 기술지침을 마련·보급하여 사업을 추진할 때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대폭 줄여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갯벌 복원지역에서 지속가능한 갯벌어업을 증진하기 위해 갯벌 갈기, 종패 살포 등을 추진 등을 확대하고 복원갯벌의 브랜드화 등을 통해 지역맞춤형 생태관광 활성화를 지원해 복원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공감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명노헌 해수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중기 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해 연 평균 약 195억 원에 상당하는 갯벌 가치를 되살리겠다"며 "회복된 갯벌을 지역주민에게 되돌려줌으로써 갯벌어업 증진과 생태관광 등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수부는 갯벌인식 증진, 청정갯벌 지정, 오염정화, 갯벌복원 등 다양한 기능과 가치를 가진 갯벌을 보다 생산적이고 건강하게 유지·복원·이용하기 위해 '갯벌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 중이다.

2018-07-09 13:51:15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