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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여파? 2020년까지 최대 33만6000개 일자리 감소

근로시간 단축으로 오는 2020년까지 최대 33만6000명의 고용이 감소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도가 일자리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시행됐지만, 노동생산성이 향상되지 않고 자본 가동률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오히려 고용이 줄고 소득재분배도 악화된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향상과 자본 가동률이 확대되지 않는다면 오는 2019년에는 약 10만3000개, 2020년에는 약 23만300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15일 밝혔다. 근로시간 단축은 고소득층 소득 증가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가 아닌 저소득층 소득 감소에 따른 소득재분배 악화를 초래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계약 형태별로 2020년 정규직이 13만2000개 이상, 비정규직이 10만개 이상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업 규모별로는 2020년 중소기업의 일자리가 17만2000개 감소하고 대기업의 일자리가 6만1000개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이 약 9만3000개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용에 영향을 미친다. 일차적으로 임금과 가격변화의 크기에 따라 고용이 결정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으로 야근수당이 줄면 근로자의 임금보전 압력이 커지고 시간당 임금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는 노동시장의 경직성, 호봉급 임금체계, 강성 노조 등에 따라 임금보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번 고용하면 해고가 어렵기 때문에 기업은 신규고용보다는 제품가격을 올려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하고 있다. 기업은 시간당 임금을 보존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올려야하지만, 이 경우 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가 우려된다. 결국 시간당 임금상승률만큼 가격을 인상할 수 없다면 생산이 줄고 고용이 감소하는 결과가 초래된다. 특히 2020년에는 대기업보다 중소기업 고용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서는 추정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고용이 감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산성은 현재보다 평균 1% 더 증가해야 하고, 자본 가동률은 기존보다 약 5% 증가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추정하고 있다. 한경연은 투자 촉진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을 통해 자본 가동률을 높이는 것이 고용유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규제개혁을 통해 투자환경을 개선하고 최신 장비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때 노동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을 현행 2주~3개월에서 3개월~1년으로 확대하여 자본 가동률을 최적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설명하고 있다. 근로시간 단축에 따라 중소기업의 비정규직 고용감소와 소득감소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나 소득재분배가 악화되고 소득격차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생산성과 자본가동률이 동일한 경우 지니계수(소득분배의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수치가 높을수록 불평등이 심하다는 것을 의미)는 7.0~7.9%, 5분위 배분율은 19.7~21.3% 증가한다. 모든 계층의 소득이 감소하는 가운데 저소득층의 소득이 특히 더 감소한다는 얘기다. 지금까지는 모든 계층이 소득이 증가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고소득층의 소득이 더 증가해 소득재분배가 악화됐지만, 근로시간 단축은 소득감소를 동반하는 '질적으로 나쁜 소득재분배 악화'를 초래한다. 고용을 늘리고 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는 근로시간 단축의 취지에 반하는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조경엽 한국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근로시간 단축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 향상과 자본 가동률을 최적화하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둬야한다"며 "규제개혁, 노동개혁,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등 제도개선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근로시간 단축도 최저임금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5 15:20:0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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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국세청 특별세무조사에 '식은 땀'...조사4국이 담당

국내 1위 타이어 회사인 한국타이어가 특별 세무조사를 받은것과 관련해 '적폐 청산'부터 '일감몰아주기 타파'까지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세청의 칼' 조사4국 투입 15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한국타이어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재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위인 조현범 사장과 사돈 조양래 회장을 겨냥했다는 해석부터 계열사 신양관광개발에 일감몰아주기를 통한 부당 내부거래와 지나친 상표권 사용료, 조현범 사장과 조양래 회장 등 오너일가의 탈세 의혹 등에 대한 조사가 집중될 것이라는 관측 등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국세청의 세무조사에 대해 한국타이어 측은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세무조사로 알고 있으며 성실히 조사를 받겠다"고 전했지만 현재 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의 직접 지휘를 받는 '국세청의 핵심' 조사4국이 세무조사를 담당하고 있어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돌고 있다. 조사4국은 대기업 탈세나 비자금 조성 혐의 등 비정기 조사를 담당하는 특별 세무조사 전담 조직이다. 특히 이들은 기획·심층 수사와 조사가 많아 조사4국을 만난 웬만한 기업은 한 번쯤 곤욕을 치렀다고 보면 된다. 국세청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한국타이어 본사에 조사관 30여명을 보내 회계 장부 등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감 몰아주기 논란…승계작업?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비상장 자회사 엠프론티어와 신양관광개발 등 오너 3세가 지분이 있는 계열사들에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법상 총수 일가의 지분이 일정 기준(상장사 30%, 비상장사 20%) 이상인 대기업 계열사 중에서 내부거래액이 연간 200억원을 넘거나 연 매출액의 12%를 넘으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이 된다. 조현식 부회장과 조현범 사장은 엠프론티어 지분을 각각 24%씩 보유 중이고, 조양래 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씨는 12%를 가지고 있다. 오너 일가의 보유지분율, 그리고 내부거래액 모두 규제 범위를 상회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계열사인 신양관광개발(비 주거용 건물 관리업)도 비슷하다. 이 곳의 소유지분 현황을 보면 조현식, 조현범, 조희경, 조희원 등 오너 일가 4남매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문제는 이 회사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지주회사)와 한국타이어 등 내부거래로만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조현범 사장의 형인 조현식 사장이 한국월드와이드를 이끌고 있어 일감몰아주기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지주회사라는 특성을 고려해도 계열사로부터 거둬들이는 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48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3%에 달해 과도한 수익을 얻는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지주회사의 상표권 사용료 수입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집중적으로 감시하고 있는 사안이기도 하다. 특히 한국타이어 오너 3세의 엠프론티어 보유지분 처리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국타이어그룹의 경영권 승계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엠프론티어가 앞서부터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의 승계자금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돼온 데다, 지분을 처분할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기 때문이다. 또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의 이유로 뇌물 수수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도 거론되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의 딸 수연씨는 2001년 한국타이어 조현범 사장과 결혼했다. 한국타이어 경영진 일가와 관련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조사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영 주도권을 잡기 위해 조 부회장과 조 사장은 선의의 경쟁을 하는 중"이며 "현재 조회장은 두 아들 중 특별히 한사람의 손을 들어주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골목 상권 위협? 한국타이어가 골목상권을 위협한다는 비판도 끊이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타이어 판매망인 티스테이션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 것에 대해 "승계자금 확보를 위해 동네 장사까지 뛰어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조 사장이 주도하고 있는 티스테이션은 단순 타이어 유통매장을 넘어 엔진오일·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자동차 경정비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1위 타이어 업체로 전국 510여개의 티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개인 공업사들은 티스테이션의 유통망이 위협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현재 티스테이션은 3급 정비소 수준 경정비 서비스 '스마트 케어'를 제공하고 있지만 2019년 5월 말까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된 만큼, 적합업종에서 해제되는 내년 하반기에는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타이어업계 관계자는 "개인사업자가 대부분 영세자영업자들이기 때문에 타이어 전문 업체가 차량 경정비로 사업을 확장하는 건 골목상권을 죽이는 처사"라며 "마케팅과 물량, 고객 수 등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영세업체는 따라가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5 15:19:3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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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펫' 벤처 네트워크 구축…스타트업·VC 등 150명 참가

GS홈쇼핑, '펫' 벤처 네트워크 구축…스타트업·VC 등 150명 참가 GS홈쇼핑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Grow with GS) 펫스티발(PETstival)'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GS홈쇼핑은 1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GWG 펫스티발'에 GS홈쇼핑 투자 스타트업 대표 및 파트너, 한국무역협회 관계자, 벤처캐피털(VC) 등 15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GWG'는 GS홈쇼핑이 분기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는 벤처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 상호 간의 교류를 통해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함을 목표로 한다. 이번 'GWG'는 국내 유망 펫 스타트업들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해 GS홈쇼핑과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행사 1부에서는 GS홈쇼핑 투자 스타트업인 '펫프렌즈(2시간내 반려동물 용품 배송)', '도그메이트(펫시터 중개 서비스)', '펫픽(맞춤형 수제 사료)'이 GS홈쇼핑과의 협업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펫프렌즈 김창원 대표는 "최근 한 달 간 GS홈쇼핑 'CoE(Center of Excellency·전문가집단)'팀의 UX·UI 전문가와 함께하며 불편함을 개선한 결과 월 평균 실이용자 수(MAU)는 3배, 고객이 실제 결제까지 이어지는 수치는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행사 2부에서는 GS홈쇼핑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발굴한 '펫츠고트래블(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 '핏펫(반려동물 질병 사전예방 솔루션)', '돌로박스(수의사들의 반려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고미랩스(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케어 플랫폼)', '퍼피팝(반려동물 사진 빅데이터 분석툴)' 등 유망 스타트업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행사장 한 켠에서는 참가 스타트업 총 8곳이 홍보부스를 마련해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자연스럽게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교류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GWG'는 2015년 9월 첫 시작된 후 올해로 4년째, 총 14회 진행됐다. AI세션이나 그로쓰해킹, 케이스 스터디 등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강화하거나 쇼케이스, 데모데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GS홈쇼핑 미래사업본부 박영훈 전무는 "GS홈쇼핑의 주요 투자테마이기도 한 '펫(PET)'은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중심에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앞으로도 놀라운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독자적인 가치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꾸준히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GWG 행사 또한 더욱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가치있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7-15 15:19:19 신원선 기자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오픈…관광 허브로 거듭날까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오픈…관광 허브로 거듭날까 신세계면세점이 시내 면세점 강남점을 열고 '강남 관광 시대' 서막을 올린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8일 대한민국 교통의 심장부인 강남 센트럴시티에 자사의 두 번째 서울 시내면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 1만3570㎡(3906평) 총 5개 층 규모로 조성된다. 객단가(고객 한 명이 한 번에 구매하는 비용)가 높은 개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럭셔리 슈즈와 액세서리, 시계 카테고리에 중점을 뒀다고 신세계 측은 설명했다. 유명 슈즈 브랜드인 마놀로 블라닉과 세르지오로시를 단독으로 유치하고 구찌, 마크제이콥스 등도 슈즈와 액세서리 부분을 강화했다. 앞서 신세계면세점은 강남점 사업권을 따낼 때 5년간 3500억원을 투자해 서초·강남 일대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로 키우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신세계 센트럴시티를 대한민국 문화와 일상을 대표하는 '매력 코리아 관광 단지'로 만들고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서초·강남 일대를 쇼핑·미식·예술·의료의 새로운 관광 클러스터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인근은 가로수길, 서래마을, 압구정동, 이태원 등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되고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세빛섬, 한강 등 다양한 인프라가 결집해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들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서울과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으로 그 효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면세점 업계에서 이른바 '3대 명품'으로 꼽히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은 강남점에 입점하지 않았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들 브랜드는 일반적으로 면세점이 개점할 때는 들어오지 않는다"며 "앞으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남점에는 고객에 재미있는 경험을 주기 위해 면세점 7m 높이의 천장에 국내 최초로 3D 비디오 파사드를 설치했다. 3D 비디오 파사드는 다양한 외국어 환영인사부터 한국의 미 등을 3D로 영상화해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알리게 된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신세계면세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강남점이 면세업계의 지형도를 새로 그리는 출발점이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 허브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2018-07-15 15:18: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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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신세계 손잡고 명품 가전 브랜드 할인전 개최

G마켓, 신세계 손잡고 명품 가전 브랜드 할인전 개최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과 함께 '신세계 가전 슈퍼 에디션'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다이슨, 발뮤다, 밀레 등 가전 명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33% 할인가에 판매하며 써큘레이터, 건조기, 제습기 등 여름 가전을 포함한 필수 아이템들을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푸짐한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 고객에게 5% 중복할인쿠폰과 가전 카테고리 전용 10% 중복할인쿠폰을 매일 2장씩 지급하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일캐시 3%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7% 중복할인쿠폰 및 스마일캐시 5%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 상품으로 16일에는 '다이슨 무선청소기 V8 카본파이버'를 쿠폰 적용가로 30% 할인된 69만9000원에, '다이슨 ioT 공기청정 선풍기 TP03'을 쿠폰 적용가로 33% 할인된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LG전자 트롬 건조기 듀얼인버터 콘덴서(14kg) RH14WH' 제품도 169만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17일에는 '발뮤다 그린팬 S 선풍기(39만9,000원)', 'LG 스타일러 의류관리기 S3RER(99만9000원)'을 선보이며, 18일에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쿠폰적용가 20% 할인된 39만9000원에, '발뮤다 더 토스터'를 쿠폰적용가 22% 할인된 24만9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 사이트에서 행사 배너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 가능하다. 이주철 이베이코리아 플랫폼사업실 상무는 "최근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품 가전 브랜드들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만큼 신혼 부부를 포함해 가전 구매를 앞두고 있는 고객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15 15:1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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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롯데백화점, "해외 명품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롯데백화점은 오는 18부터 본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제 20회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해외명품대전은 롯데백화점이 1년에 단 두 번 진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할인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2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존 가격 대비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 불황이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유통업계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롯데백화점 해외명품 상품군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5%의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거침없는 신장세를 선보였다. 특히 의류뿐만 아니라 패션잡화에 대한 인기도 늘어나면서 이번 행사에 슈즈와 핸드백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늘려서 준비했으며, 또한 지난해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프리미엄 패딩, 코트, 모피 등의 역시즌 물량도 준비했다. 우선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명 편집샵인 '한스타일'과 협업하여 새로운 브랜드도 선보인다. '한스타일'의 MSGM, 에밀리오푸치, 니나리찌 등 10여개 브랜드가 새롭게 참여하고 스웻셔츠, 원피스, 프리미엄 슈즈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또한 해외명품대전에서는 파라점퍼스, 맥케이지 브랜드의 프리미엄 패딩 상품과 사바티에, 비비안웨스트우드, 비니치오파자로 브랜드 등의 겨울 상품 물량을 준비하고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20~30대 고객들의 해외명품 브랜드의 슈즈 상품 구매가 높은 것에 착안해 이번 해외명품 대전에는 역대 최대 규모 수준의 '프리미엄 슈즈 상품전'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랑방, 폴스미스, 키아라페라그니 등 총 10개의 슈즈 브랜드가 참여해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총 10억원의 물량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해외명품대전에서는 원피스 등 여름 시즌 인기 아이템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겐조, 막스마라, 비바안웨스트우드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사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외명품대전은 본점과 잠실점에서 7월 18일부터 22일을 시작으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본점에서,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 윤병진 팀장은 "최근 다양한 해외 명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번 해외명품대전에서는 여름 인기 상품뿐만 아니라 역시즌, 슈즈, 핸드백 등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18-07-15 15:1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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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계, TV시청 감소에 다양한 해결책 모색

TV홈쇼핑 시청률 감소에 다양한 해결책 내놔 PB브랜드 론칭·벤처 투자로 대안 찾아 TV홈쇼핑에서 물건을 구매하던 고객들이 이제는 인터넷과 모바일로 쇼핑을 한다. 인터넷·모바일의 발전과 함께 쇼핑의 무게중심도 그쪽으로 옮겨가면서 더이상 TV홈쇼핑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아니게 됐다. 이에 홈쇼핑업계는 TV를 대체하는 모바일에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 구축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젊은층으로 갈수록 TV 시청률이 크게 떨어지고 있어 판매비중이 TV에 편중된 홈쇼핑업계로선 위기의식이 팽배한 상황"이라며 "대신 모바일을 강화하고 각자의 특색을 살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GS홈쇼핑, 벤처투자금액 2700억원 GS홈쇼핑은 혁신의 필요성을 깨닫고 일찌감치 '기업주도 벤처투자'(CVC)에 나섰다. 2011년부터 시작된 국내외 벤처기업 누적 투자 규모는 현재까지 투자기업 수 380여개, 총 투자금액 2700억원에 달한다. B2C/C2C, 플랫폼 등 커머스 영역을 비롯 검색, 콘텐츠, 마케팅, O2O, 소셜네트워크 등 다방면에 걸쳐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국내 스타트업들에는 직접 투자를 하고 있다. 중소상공인기반 데이터 사업을 하는 '제로웹', 모바일 마케팅 성과분석툴을 서비스 하는 'ab180', 1시간 내 반려동물 사료 배달 서비스를 하는 '펫프렌즈', 다이어트 코칭 전문 서비스 '다노' 등이 대표적이다. AI 및 데이터 관련 스타트업인 '로플랫', '레블업', '오드컨셉' 등은 벤처캐피탈 스톤브릿지 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했다. 이 회사들을 통해 GS홈쇼핑은 미래 커머스 시장에서 소비자의 행태 변화를 파악하고 급격한 산업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서비스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GS홈쇼핑은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해 9월 NHN엔터테인먼트 자회사인 NHN페이코와 500억원의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GS홈쇼핑이 보유하게 된 NHN페이코 지분은 9.5%다. 이에 따라 GS홈쇼핑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모바일과 PC 커머스 시장에서 페이코의 빅데이터를 통해 한층 더 효율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성비 甲! 홈쇼핑 패션 PB 제품 각광 최근 고품질 소재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연간 주문액 천억 원을 기록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을 계기로 자체 패션 브랜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에서 운영하는 자체 패션 브랜드는 품질과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서 기획 및 생산하고 있으며, 롯데홈쇼핑이 전량 직매입하여 중소기업의 매출 확대 및 재고 부담까지 해결해줘 건강한 상생 유통 모델로도 주목 받고 있다. 롯데홈쇼핑 최초의 패션 자체 브랜드인 'LBL'은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2016년 론칭한 이후 주문금액 1600억 원을 돌파하며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다. 당시 론칭 방송에서 3시간 동안 110억 원이 판매되며 화제를 모았다. 가성비 좋은 상품은 고객이 먼저 알아본다는 사실을 'LBL'이 입증했기 때문이다. 판매상품 평균 가격대도 40~50만원 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수 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캐주얼룩을 표방한 두 번째 자체 패션 브랜드 '아이젤(izel)'을 론칭했다. 'LBL'이 캐시미어 소재를 중심으로 고급화를 내세우며 40~50대 여성층을 공략했다면, '아이젤'은 차별화된 색상과 디테일 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트렌치 점퍼', '니트', '팬츠', '셔츠재킷', '트위드 재킷' 등을 선보였다. ◆상업적 문화콘텐츠로 고객 공략 이달 초 CJ오쇼핑은 CJ E&M과 합병해 CJ ENM으로 다시 태어났다. 홈쇼핑에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상업적 문화콘텐츠로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포부다. 그리고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광고효과가 심상치 않다. 증권가에 따르면 '미스터 션샤인'은 국내 VOD와 간접광고(PPL) 등 드라마를 통한 간접 수익이 각각 30억원, 2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구한말을 배경으로 했지만, CJ오쇼핑의 자체 식기 브랜드 '오덴세'의 찻잔을 등장시켰고, 블란서제빵소(파리바게뜨) 등 숨은 PPL를 곳곳에 노출시켰다 .CJENM은 기존 홈쇼핑 사업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J ENM 오쇼핑 부문은 다양한 컬쳐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음악과 뮤지컬, 영화, 미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콘텐츠를 찾아 소비자 욕구를 만족시킨다는 것. 최근에는 뮤지컬 '명성황후' 쇼케이스를 홈쇼핑 방송에서 선보임과 동시에 예매권을 판매했다. 국제적으로는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업 DIA TV(다이아 티비)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1인 미디어 글로벌 한류 주도 ▲신성장동력으로서의 V커머스 확장 ▲직업으로서의 크리에이터 가치 제고를 지속해 1인 창작자와 기업을 연계하는 마케팅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1인 창작자를 통한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공적 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를 돕는 동시에 크리에이터에게는 콘텐츠 조회수 수익 외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CJ ENM-중소기업-1인 창작자를 연계해 동반 성장을 통한 '삼각상생'을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8-07-15 15:18: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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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탈모·얇은모발…'샴푸' 골라쓰는 시대

장마에 이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두피, 모발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외 뷰티 업계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제품의 기능, 제형을 세분화하고, 두피 타입별 제품을 출시하는 등 헤어 카테고리 강화에 힘 쓰며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샴푸에 대한 인식은 점차 변화하고 있다. 단순히 머리를 감는 용도에 그쳤던 때를 지나, 두피와 모발을 케어하는 기능성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피부 타입, 톤에 따라 골라 쓰는 화장품처럼 두피 타입, 모발의 상태 등을 고려해 알맞은 제품을 골라쓰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제품의 제형별 변화도 눈에 띄게 늘었다. 액체 형태를 벗어나 고체, 스프레이형 샴푸들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졌다. ◆여름철 두피 관리, 각질·모공 잡는 제품으로 두피는 다른 피부 부위보다 피지선과 땀샘이 더욱 많은 데다가, 모공의 크기 역시 다른 부위의 모공 대비 2배 가량 크다. 또한 두피 상태는 얼굴 피부의 상태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더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 관리의 시작은 각질 제거부터다.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각질이나 노폐물들이 피부 표면을 막을 경우, 헤어 제품의 성분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지가 과다 분비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각질 제거를 위해선 스크럽 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크럽을 하면 비듬 등이 제거돼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유수분 균형까지 알맞게 맞출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공 속에 쌓인 피지, 노폐물까지 잡아주는 고밀도 클렌징 제품도 있다. 여름철에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 공급 기능까지 더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만큼, 제품별 기능을 비교·구매하는 것이 용이하다. 그 예로, 프레시팝이 최근 출시한 '제로톡스' 샴푸 4종과 아윤채의 '스칼프 퓨어니스 씨솔트 스크럽 샴푸'를 비교해볼 수 있다. 두 개 제품 모두 '딥클렌징'을 강조하고 있지만 제품군, 성분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제로톡스' 4종은 고밀도 흡착 딥클렌징 기능을 강조한 제품으로 유칼립투스, 퀴노아, 케일&사과, 라즈베리&크렌베리 등 4가지 슈퍼 성분을 이용해 두피, 모발 상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다양화한 것이 특징이다. 아윤채의 '스칼프 퓨어니스 씨솔트 스크럽 샴푸'는 씨솔트를 30.2% 함유하고 있는 딥 클렌징 스페셜 제품이다. 씨솔트 성분이 모공 속에 있는 두피의 묵은 피지와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며, 해양심층수의 보습 효과로 촉촉한 두피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기능성 샴푸, 알고 써야 비듬, 탈모, 얇은 모발 등을 위한 맞춤형 제품도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홈케어'가 각광받으면서, 기능성 샴푸 제품들도 몇 년 전에 비해 급증했다. 그러나 사용법을 제대로 알고 쓰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 해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최근 출시된 제품들이 제품의 효과 만큼이나 사용법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다. 지성 두피의 경우 매일 머리를 감는 것이 중요하지만, 지성 전용 샴푸의 경우 매일 사용하기 보다 주 2~3회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듀크레이의 '스쿠아놈 지성비듬 샴푸'의 경우에도 주 2~3회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첫 번째 샴푸에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씻어낸 뒤, 두 번째 샴푸에서 3분간 가볍게 두피 마사지를 한 후 헹구어내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탈모와 건조한 모발, 비듬 등에 최적화된 제품도 쏟아진다. 최근에는 탈모의 증상에 따른 세분화된 제품군을 출시하거나, 두피나 모발 상태에 따라 전문화된 처방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닥터그루트의 '더마솔루션'이 대표적이다. 최근 출시된 '더마솔루션' 리뉴얼 제품은 탈모, 건조한 모발, 두피 비듬 관리에 보다 전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더마솔루션의 경우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동시 사용하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예로, 주력 상품인 '힘없는 모발용 샴푸/트리트먼트'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탈모 증상 완화 기능을 '보고 완료'한 기능성 제품으로, 동시 사용 시 끊어짐에 의한 모발 감소를 약 75% 개선해준다. ◆고체·스프레이…취향따라 선택 가능 액체형 샴푸가 아닌 고체, 스프레이형 제품들도 속속 시장에 발을 들이고 있다. 고체형 샴푸는 기존의 액상형 제품 형태를 벗어난 제품으로 주목 받는다. 특히 액체 형태의 제품이 제한되는 여행시에 편리한 휴대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체형 제품으로는 러쉬의 고체형 샴푸인 '샴푸바'나 샴푸, 세안, 보디까지 한 번에 클렌징 할 수 있는 올인원 클렌징 제품 비오빔 토탈 액션 클렌징바 등이 있다. 최근 씻고, 건조하는 단계를 줄여주는 '워터리스'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 샴푸의 인기도 급증했다. 드라이 샴푸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머리에 미세한 파우더를 분사해 뽀송뽀송한 머릿결을 유지해주는 제품이다. 클로란의 '네클 드라이 샴푸'의 경우, 두피 피지를 강력 흡착해 모발의 기름기를 완화해준다. 드라이 샴푸의 경우 외출 중에도 수시로 뿌릴 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에 꾸준한 판매율 성장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두피와 모발은 땀에 젖은 상태를 그대로 두는 것만으로도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적절한 샴푸를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면서 "기능성 제품은 구매하기 전에 테스트를 거치는 과정이 필요하며, 제품별 사용법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8-07-15 15:17:2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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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18FW 롱패딩 온라인 사전 판매 돌입

스파오, 18FW 롱패딩 온라인 사전 판매 돌입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 해 인기리 판매된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를 역시즌 온라인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는 전년 상품 대비 충전재 함량을 550G로 업그레이드 해 한층 풍성해졌다. 또 핑크 컬러를 추가하고, 체형을 고려한 5단계 사이즈(S,M,L,XL,XXL)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년 대비 5cm 가량 늘어난 기장은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를 주며, 라글란 형태로 디자인된 소매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캐주얼스러운 롱패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옥스포드 원단을 사용, 고급스러운 무광 컬러감과 탄탄한 소재감을 살렸다. 여기에 PU 코팅을 가공해 생활 방수기능까지 더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4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고의 DOWN 프라우덴 다운으로 친환경성과 순간 회복성, 흡습성이 검증된 충전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덕다운 점퍼"라며 "패딩 점퍼 기장 끝에 사이드 지퍼를 2WAY 형태로 적용시켜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소한 것 까지 꼼꼼하게 챙긴 알찬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8-07-15 15:17: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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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환경재단, 어린이 그린리더십 체험학습 진행

코카콜라-환경재단, 어린이 그린리더십 체험학습 진행 한국 코카콜라가 초등학생 대상을 대상으로 하는 올해 국내 습지 체험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14일 환경재단과 함께 강원도 강릉시 경포 가시연습지 일대에서 '2018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4차 과정'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과 습지 보존 노력을 배우고, 나아가 물의 가치 및 소중함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을 거쳐 선발된 40명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강릉 경포 가시연습지에서 진행됐다. 2014년 국가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경포 가시연습지는 과거 농경지로 개간되면서 한때 생태계가 파괴되기도 했으나, 2009년 생태하천복원사업이 실시된 이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가시연이 반세기 만에 다시 복원돼 환경부 주관 '전국 수(水) 생태계 복원 컨테스트' 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등 자연 회복 기능이 살아나고 있는 상징적인 습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습지해설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경포 가시연습지를 둘러보며 수생곤충 및 식물 탐사, 나룻배 체험 등을 통해 온 몸으로 습지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환경 관련 퀴즈 및 미션을 수행하는 '에코 러닝맨'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해 보다 재미있게 접근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소감 나누기 및 기념품 전달을 끝으로 이날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박형재 한국 코카콜라 상무는 "한국 코카콜라는 '지속가능경영'이라는 경영 철학 아래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이 직접 '물'의 소중함과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습지 탐사를 통해 물과 습지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의 중요성을 함께 전파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보호에 관한 에세이 및 현장 참여도 등 심사를 통해 9명의 우수 그린리더를 선발, 크루즈로 아시아 국가들을 항해하며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그린보트' 해외연수 특전의 기회도 주어진다.

2018-07-15 14:23:5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