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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클래스 3차 결승전, 용인 스피드웨이서 성황리 마무리

BMW 그룹 코리아가 지난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 3차전 경기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4월 22일 용인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6일 영암 2차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이번 3차전 M 클래스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3명 늘어난 총 19명의 선수가 출전해 BMW M4 쿠페로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 결과 2차전 5위를 차지했던 MSS 김효겸 선수가 27분05초064을 기록하며 1위, 27분06초208과 27분30초311을 각각 기록한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와 KMSA 모터스포츠 최재순 선수가 2위와 3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예선전에서는 피카몰레이싱 이서영 선수가 폴 포지션을 획득해 결승 스타트 선두에 나섰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이서영 선수는 개막전부터 3차전까지 모두 포디움에 올라 이번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BMW M 클래스 4차전 경기는 오는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BMW M 클래스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공인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BMW M시리즈 중에서도 M4 단일 차종으로만 경주가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 세계에서 BMW 원메이크 레이스가 열리는 사례는 올해가 최초로 향후 3년간 연속해 국내에서 개최된다.

2018-07-23 12:34: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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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

쌍용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에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쌍용차는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해외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호주 재진출 방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 호주에 현지판매법인 설립 및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동안 쌍용자동차는 해외시장별로 현지대리점과의 계약을 통해 수출해 왔다. 현재 유럽과 중국에 각각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사무소만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자동차가 해외진출 이래 처음으로 설립한 직영 현지 판매법인이 된다. 쌍용자동차는 직영 판매법인 체계가 브랜드 이미지 관리와 판매 전략 등에서 일관되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호주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브랜드 효과를 살리고 현지 실정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향후 호주를 유럽 및 남미, 중동에 이은 제 4의 수출 시장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1월 법인 출범과 함께 티볼리 브랜드,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을 모두 론칭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신차도 지속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직영 판매법인이 설립되면 마케팅 및 판매, 주문 및 출고 관리, 부품 및 재고 물류 관리, 보증 및 고객 관리까지 직접 전담해야 하는 만큼, 지역별 판매 네트워크 강화 전략을 통해 향후 대리점을 60여개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는 호주 자동차시장은 최근 소형차 및 SUV를 중심으로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전체 자동차시장의 18%를 차지하던 SUV 시장은 지난해 39%까지 가파르게 성장했고 같은 기간 픽업 판매량은 7만여대가 증가하는 등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SUV전문업체인 쌍용자동차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호주 판매법인은 쌍용자동차의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으로 이는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직영 법인체제를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호주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대폭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3 12:34: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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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롯데하이마트, 소외 계층 위한 사회의 '등불'로

[살맛나는 세상이야기]롯데하이마트, 소외 계층 위한 사회의 '등불'로 십시일반(十匙一飯). 여러 사람이 힘을 합칠 때, 그 힘은 더욱 커진다.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역시 마찬가지다. 작은 불씨가 모여 거대한 등불이 되듯, 한 사람의 따뜻한 손길이 열 사람의 꿈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조손(祖孫)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후원해오고 있으며, 소외 아동과 독거 노인, 장애인, 미혼모 등에게도 손을 내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군·경 등 공익분야와 롯데하이마트 협력 파트너사 등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의 손길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한부모가족 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13년간 임직원 급여 일부 기부해 결연아동 후원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2006년부터 13년간 전국 조손(祖孫)가정 아동과 임직원이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3대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아동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행복3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마련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금까지 결연종료 아동들을 포함해 1500여 명 아동들을 후원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8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중,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결연 학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고, 어린이날 등 기념일에 노트북, 태블릿PC 등 전자제품을 선물했다. 또 성인이 되어 결연을 끝내고 사회에 진출하는 아동들에게는 격려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하게 지원해 오고 있다. ◆ 고객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기부금 마련…지역사회에 전자제품 전달 지난 2015년부터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가전 판매금액 일부를 모아 TV, 세탁기, 냉장고 등 가전제품들을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기증했다. 지난 10일에는 6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된 '무더위 철벽방어 에어컨 대전'에서 행사모델 판매금의 일부를 적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축구 영재 200명에게 축구화 구입비용 2000만 원을 후원했다. 또 지난 6월에는 지난 5월에는 냉장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인천 서구에 위치한 쓰레기매립장에 1000평 규모의 '미세먼지 방지 숲'을 조성하기도 했다. 롯데하이마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고객참여형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했다. 하이마트 페이스북 1000만 팬 돌파를 기념하여 이벤트 콘텐츠에 '좋아요'가 1000개 이상 모이면 선풍기 100대를 독거노인에게 기부하는 이벤트다. 롯데하이마트는 꾸준한 지원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에 독거노인보호사업 유공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 군인, 경찰, 소방관 등 지원 롯데하이마트는 국가 안보와 사회 공익 분야에 헌신하는 군인, 경찰, 소방관 등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육군본부와 연계해,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육군 모범간부 16쌍에게 TV, 세탁기 등 5000만 원 상당의 혼수가전을 기증했다. 지난 2016년 6월에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20여 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연고가 없는 묘비들을 닦고, 묘역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경찰의 날에는 서울수서경찰서에 운동기구를 기부했다. 이 밖에도 소방본부, 해군본부, 공군본부, 전방 GOP사단, 해양경찰 등에도 가전제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 파트너사,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활동 진행 파트너사, 노사와 함께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는 매년 무더위를 앞두고 주요 선풍기 제조사인 신일산업, 한일전기 파트너사와 함께 독거 어르신들께 선풍기를 전달해 오고 있다. 겨울에는 홀로 계실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김치냉장고 제조 파트너사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 노사가 함께 기부금을 모아 연탄을 마련해, 서울 백사마을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직접 연탄을 나르기도 했다. ◆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창립 18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국 매장의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IT중독예발 놀이봉사'를 진행했다. 장애인시설 외에도 미혼모 및 한부모가족 시설, 아동복지시설에 필요 가전 기증, 독거노인 대상 김장 나눔, 나들이 행사, 선풍기 기증, 낙후지역 벽화그리기 봉사 등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군인, 경찰, 소방관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들, 파트너사까지 지원해오고 있다"며 "전국 어디서든 하이마트 매장을 찾아볼 수 있듯이, 롯데하이마트는 지역 사회 구성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나눔의 손길을 내밀 것"이라고 말했다.

2018-07-23 12:07:19 김민서 기자
해수부, 24일 마리나항만 정책 기본방향 논의

정부가 해양관광 강국 도약을 위한 새로운 10년 준비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제2차(2020~2029)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 2010년에 제1차 기본계획(2010-2019)을 처음 수립한 이후 수정계획(2015-2019)을 거쳐 현재 전국 마리나항만 예정구역 58개소와 마리나항만구역 7개소를 지정하는 등 마리나항만 개발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번 2차 기본계획에는 지난 1차 기본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국내외 해양레저·관광 트렌드 변화에 따른 마리나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리나 정책 방향을 담을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인프라 설치 중심에서 벗어나 마리나 정비업 신설, 내수면 마리나 도입 등 해양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책 방안도 포함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전국 마리나 현황과 기초통계 자료에 근거한 마리나항만 중장기 수요를 추정하고, 이에 따라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마리나산업 육성 방안 ▲해양레저문화 저변 확대 방안 ▲마리나항만 경쟁력 및 정책기반 강화 방안 등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이번 착수 보고회 이후 정책연구 결과와 관련 업계, 학계, 지자체 등의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까지 중장기 마리나항만 정책 비전과 목표를 담은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2020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마리나항만 개발 등에 관심이 많은 전국 지자체와 마리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본계획을 설명하는 시간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기존 착수보고회는 발주처가 사업수행을 일방향적으로 발표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보고회에는 실수요자인 지자체와 마리나업 종사자도 함께 참여하여 소통함으로써 정책수요자도 만족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지현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으로 21세기 동북아 마리나허브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마리나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 해양레저·친수문화를 확산하여 해양관광 강국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7-23 12:07:05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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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슈머'·'영포티'·'시즌리스'…올 상반기 H&B 시장 휩쓸었다

가성비보다 '정직한' 제품 구매 성향 '뚜렷' 다이어트제품·황사마스크 등…비성수기에도 구매 이어져 건강·'소확행' 위해 지갑 여는 '영포티' 급증 올해 상반기에는 '체크슈머'(Check+Consumer), '영포티'(Young forty), '시즌리스'(Seasonless)족이 증가하면서 건강·미용 상품에 대한 소비 지형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23일 발표한 상반기 매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는 가성비보다 성분을 따지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트렌드에 민감한 '영포티'가 새로운 큰 손으로 부상했으며, 여름·겨울 등 특정 시기에 많이 찾던 상품들을 시즌에 관계 없이 구매하는 시즌리스족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 가성비보다 '정직한(Honest)' 상품 올해는 화장품 구매 시에도 화학성분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도 두드러졌다. 실제로 올리브영에서는 연초부터 '마녀공장', '셀퓨전씨', '이즈앤트리', '아임프롬' 등과 같이 '착한 성분'을 앞세운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자연 유래 성분의 저자극 브랜드로, 이들 상품은 올해 상반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작년 하반기에 비해 200% 매출이 신장했다. 특히 아임프롬은 지난 달 27일부터 진행된 '즐거운 동행 상품전'에서 대표 상품인 '허니마스크'를 비롯해 '머그워트 에센스', '머그워트 마스크', '볼케이닉 마스크' 등 4종이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모두 품절되기도 했다. 마녀공장 역시 올리브영 입점 1년도 채 되지 않아 월평균 매출이 초기보다 8배나 늘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 생리대 파동 이후 유기농 상품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나트라케어는 일반 생리대에 비해 가격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위생용품으로는 처음으로 올리브영 전체 매출 10위권에 포진해, 소비자들의 '정직한(Honest)' 상품 선호 경향을 명확히 보여줬다. ◆ 성수기 없다…'시즌리스' 소비 눈길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상품의 성수기는 6월, 황사마스크는 4월이다. 네일스티커 역시 휴가철인 7~8월에 가장 많이 팔리는 상품이다. 하지만 최근 이들 제품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살펴보면, 특별한 시기에 편중되지 않는 '시즌리스(Seasonless)'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올해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연초부터 기승을 부리면서 1월부터 5월까지 전반적으로 황사마스크 매출이 높게 나타나, 전년 상반기 대비 180%가 늘었다. 올해 6월 매출은 1~5월보다는 낮게 나타났지만, 지난해보다는 2배가 높았다. 또한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슬리밍 제품 역시 성수기인 여름 외에도 연중 매출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다이어트 제품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75% 신장됐다. 붙이는 네일스티커 역시 편리한 사용법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휴가시즌 외에도 관련 상품을 찾는 손길이 부쩍 많아졌는데, 관련 상품의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X세대의 귀환 … '영포티' 큰 손으로 영포티는 경제적 안정감을 바탕으로 젊은 감각을 유지하며 트렌드를 좇는 '젊은 중년'을 의미한다. 이들은 이전 세대의 '40대'와는 다르게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한편, 새로운 것에도 큰 거부감 없이 수용하는 모습을 보여 유통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2012년만해도 올리브영에서 40대 이상 회원 고객의 매출 비중은 전체의 6.8%에 불과했지만, 2년 뒤인 14년에는 10.9%로, 지난 16년에는 16%까지 늘었다. 이러한 추세는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18%, 올해 상반기까지는 20.7%를 기록해 40대 이상 회원 고객의 매출은 계속해서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CJ ONE 회원' 기준으로, 회원이 아닌 일반 소비자까지 감안하면 그 비중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영포티는 비타민이나 네일스티커와 같이 '건강'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상품에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실제로 비타민/미네랄 등 건강기능식품은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70% 매출이 늘었으며, 같은 기간 네일스티커 역시 80%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시즌리스 트렌드와도 맞닿아있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가 사용하는 립틴트 등 색조화장품의 구매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경기 불황 외에도 기후와 사회적 관심이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 밖에도 '페이스헤일로', '수이사이' 등 해외 직구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하고자 하는 '즉구' 트렌드도 있었던 만큼, 하반기에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트렌드를 제시할 수 있는 '뷰티' 카테고리에 집중해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18-07-23 12:06: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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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마세요!"…애경산업,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 출시

"먹지 마세요!"…애경산업,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 출시 애경산업은 토털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에서 아이스크림 모양과 향을 그대로 담은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샤워메이트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은 귀여운 디자인의 아이스크림 컵 안에 부드러운 바디스크럽이 들어있는 형태로 컵 아이스크림의 모양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은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향을 담아 스트로베리, 망고탱고, 쿠키앤크림,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샤워메이트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은 자연에서 얻은 씨앗파우더인 캘리포니아 산 호두껍질을 함유해 피부각질 및 노폐물 흡착을 도와주고 피부진정에 효과적인 살구씨 가루를 함유했다. 또한 모공진정에 효과적인 모과추출물을 함유해 피부를 윤기 있게 만들어주며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한 호호바씨오일, 아보카도오일, 아르간오일 등 3중 보습오일을 사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샤워메이트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은 ▲딸기가 듬뿍 들어있는 듯한 달달한 딸기아이스크림 향 '스트로베리' ▲상큼한 망고를 베어 문 듯한 '망고탱고' ▲바닐라에 초코쿠키 향이 섞여 부드러운 '쿠키앤크림' ▲피스타치오와 아몬드 향이 조화를 이루는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4종으로 구성돼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골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 안에는 컵 아이스크림처럼 전용 스푼이 들어있으므로 내용물을 덜어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샤워메이트 관계자는 "각질제거를 많이 하는 여름철에 아이스크림 바디스크럽을 사용하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과 달콤한 향으로 스크럽 하는 동안 힐링 샤워가 가능하다"면서 "아이스크림 모양과 향이 유사해 먹는 아이스크림으로 착각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18-07-23 12:06: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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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2만명 추첨에 50만명 몰려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 2만명 추첨에 50만명 몰려 오는 8월 4일 개최되는 'GS25 2018 MUSIC&BEER FESTIVAL'(이하 뮤직&비어 페스티벌) 응모에 약 50만 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GS25는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뮤직&비어 페스티벌 초대권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2만명(1인당 2매 제공) 추첨에 약 50만명(52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지난 해 1만명 추첨에 10만명이 응모한 것 보다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1차 응모 고객 분석 결과 20대 남이 28%로 가장 높았고 30대 남(21%), 20대 여(19%), 30대 여(14%)가 뒤를 이었다. 젊은 고객들의 기대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풀이되며 50대 이상 남성의 비율도 10%를 기록했다. GS25는 올해 응모가 크게 늘어난 것에 대해, 지난해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했던 고객들의 입소문이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했다. GS25는 또 지난 해보다 다양해진 음악 장르도 영향을 미쳤을 거란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 해는 힙합 중심의 공연이 주를 이뤘던 반면, 올해는 R&B, 힙합, 인디,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들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은 내달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8 GS25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 할 수 있다. 당첨된 고객들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11시까지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이적, 정엽&영준, 10CM, 정준일, 윤딴딴 등 인디·발라드 뮤지션의 공연과 점프 스테이지의 다이나믹듀오, 크러쉬, 헤이즈, 창모, 해쉬스완, 마이크로닷, 식케이, 팔로알토, 허클베리 등 힙합 아티스트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행사장 내에 설치된 30개의 국내외 브랜드 맥주 부스에서는 한 캔(500ML) 당 2500원에 맥주를 구매해서 공연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동석 GS리테일 편의점 마케팅팀 과장은 "지난 해 처음 개최했던 뮤직&비어 페스티벌에 참여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난 해 보다 행사 규모를 2배 이상 늘렸다"며 "축제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GS25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올해 뮤직&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8-07-23 12:06: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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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율무, 단삼, 복분자로 건강 관리 하세요"

최근 사상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농촌진흥청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약초로 율무와 단삼, 복분자를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덥고 습한 여름에는 관절통 등 각종 질병이 생기고 만성피로와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몸에 들어오는 습기를 없애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먹거리를 먹어 주면 좋다. 우선, 율무는 이뇨 작용을 도와 몸 속의 습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섬유소뿐만 아니라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해 면역 증진 효과도 보고돼 있다. 한방에서는 율무를 '의이인(義苡人)'이라 부르며,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부종을 없애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율무의 수용성 아미노산을 흡수하려면 따뜻한 차로 마시는 것이 좋다. 물 2리터에 살짝 볶은 씨 90g 정도를 넣고 끓이면 된다. 다음으로 단삼(丹參)은 이름 그대로 뿌리가 붉은 색을 띠는 약초다.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등의 약리작용도 보고돼 있다. 물 2리터에 단삼 뿌리 약 20g을 넣고 끓인 물을 마시면 된다. 마지막으로 복분자는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을 보충할 수 있고 피로감 개선에도 탁월하다. 피부 미용 효과도 있어 더위에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다. 복분자 열매는 여름에 수확해 생으로 먹거나 원액 또는 농축액을 구입해 기호에 따라 물에 타서 음료로 먹으면 좋다. 이은송 농진청 농업연구사는 "무더위가 계속 될 때 약초를 즐겨 마시면 면역력도 높이고 체력 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IMG::20180723000017.jpg::C::480::율무 씨}!]

2018-07-23 12:06:36 최신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