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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금융·가상통화 유사수신 기승…"연 800% 수익 보장"

#. 코인 종합센터라고 광고한 A업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저가매수·고가매도로 원금 보장과 6주에 50%의 수익 지급을 약정하며 투자자를 모집했다. 자신들이 개발한 코인은 세상의 모든 코인과 호환되며, 개당 300원에 매입하면 4주 후 350원에 재매입해 주는 조건으로 투자금을 받아갔다. 작년 3분기 중 코인이 상장되면 큰 수익이 날거라고 했지만 상장은 계속 연기됐다. 지난해 가상통화 투자 등을 빙자한 유사수신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유사수신 혐의로 수사의뢰한 139건 중 합법적인 금융업·금융상품을 가장하거나 가상통화 관련 유형이 총 109건으로 78.5%를 차지했다. 금융업·금융상품 가장 및 가상통화 관련 유형에 대한 수사의뢰는 전년 대비 각각 32.7%, 12.8% 증가했다. 반면 상대적으로 일반인에게 생소하거나 경기동향에 좌우되는 부동산 개발 등 기타 유형은 53.9% 감소했다. 유사수신 업체는 사실상 수익모델이 없었지만 대박사업이라며 투자자들을 현혹했다. 특히 최신 유행 업종이나 첨단 금융기법을 빙자했고, 유명 연예인이나 국내외 정관계 유력자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모집한 자금은 사업 진행을 위해 투자하지 않았다. 투자금 돌려막기나 명품 구입, 유흥비,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고, 남은 재산은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유사수신업체는 70% 이상이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몰려있었다. 특히 서울에서도 강남구와 영등포구의 비중이 전체의 64.6%를 차지했다. 투자자를 끌어들인 미끼는 시중 금리보다 훨씬 높은 고수익과 원금보장이었다. 연 800%에 이르는 고율의 수익이나 매일 5만원, 매월 150만원이라는 지급액을 제시해 투자를 유인했다. 투자자를 모집할 때는 원금이 확실히 보장되는 것처럼 설명하거나 약정하지만 투자 원금은 물론 수익금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 환불을 요구하면 핑계를 대며 환불을 계속 미뤘고, 다른 곳에 투자하면 피해를 복구해주겠다고 회유하기도 했다. 수사기관에 신고하면 환불해주지 않겠다고 협박한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유사수신업체는 합법적인 금융회사를 가장해 고수익 보장을 내세우며 갈수록 대담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며 "서민의 소중한 재산을 노리는 유사수신업체나 유사수신 의심 사례을 발견하면 금감원에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04-24 13:58: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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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핵산, 중국 경제성장 순풍 타고 '훨훨'

CJ제일제당 핵산, 중국 경제성장 순풍 타고 '훨훨' CJ제일제당이 세계 최대 규모 핵산 시장인 중국을 제패하고 글로벌 No.1 그린 바이오 기업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고부가가치 품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핵산(核酸/Nucleic Acid)은 전체 글로벌 시장의 약 3분의 2 가량이 중국에 형성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중국뿐 아니라 연간 6000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핵산 시장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사와 시장점유율(생산량 기준) 차이를 두 배 이상 벌리며 확고부동한 1위에 올랐다. 핵산은 음식의 맛을 더해주는 식품 조미소재로, 조미료나 소스류에 사용돼 감칠맛을 더하거나, 가공식품에 첨가 소재로 활용돼 원재료의 맛을 조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글로벌 그린 바이오 시장에 속하는 다양한 품목중에서 라이신이나 트립토판 같은 사료용 아미노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지만 최근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효자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중국 경제 성장과 맞물린 현지 식품산업 성장에 발맞춰 과감한 생산기반 증설을 통해 예상되는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된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4%로 예상을 웃돌았다. 특히, 경제성장과 함께 중국 식품기업들이 대형화·고도화 되고 있는 데다가, 외식 시장까지 덩달아 성장하며 식품조미소재인 핵산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CJ제일제당은 이미 압도적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 확대하는데 그치지 않고, 추가로 생산능력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 말 전체 3곳(중국 2개, 인도네시아 1개)의 생산기지를 합쳐 약 1만 톤 규모의 증설을 단행한 데 이어, 최근에도 추가로 1만 톤 규모 증설에 착수했다. 지난해 연간 핵산 전체 판매와 올해 1분기 판매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지만, 성장세에 박차를 가해 경쟁사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는 정도까지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이다. CJ제일제당은 1977년 처음으로 핵산을 생산·출시한 이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해왔으며, 현재 중국 랴오청(요성)과 센양(심양), 인도네시아 좀방 등 총 세 곳의 글로벌 핵산 생산기지를 보유중이다. CJ제일제당이 이처럼 글로벌 핵산 시장 1위에 오른 데에는 지속적이고 선제적인 투자로 확보한 고도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특히, 중국 핵산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뿐 아니라 기업간 거래(B2B)가 대부분인 사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산 제품만을 제공하는 제품 마케팅에 주력하는 중국내 다른 업체들과 달리, 현지 고객이 원하는 핵산 제품뿐 아니라 제품에 맞는 사용법, 레시피 등을 함께 제공하는 기술 마케팅을 통해 수요와 판매 확대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 특히, 미생물 기반의 핵산은 생산과정상 발효 난이도가 높고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제품인 만큼, CJ제일제당이 40여 년간 축적한 최고수준의 R&D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기술, 생산 역량 등이 글로벌 1위에 오르는 발판이 되었다는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독보적인 특허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를 위한 권리행사도 강화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1위에 오른 핵심 요인은 고객이 원하는 품질수준보다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초격차 기술경쟁력"이라면서 "앞으로 핵산의 사용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신규 시장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4-24 13:58: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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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임단협 임박…기술사무직 노조 운명은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상 초읽기에 들어갔다. 기술사무직 노조가 교섭에 참여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사측과 3개 노조는 오는 29일까지 임단협 교섭 형태를 확정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노조는 그동안 이천과 청주에서 전임직을 대상으로하는 기구로만 운영됐었다. 지난해 4급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기술사무직 노조가 새로 결성되면서 3개로 늘었다. 3개 노조는 모두 사측에 임단협 교섭을 신청한 상태다. 예년과 같이 양대 전임직 노조가 공동으로 교섭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기술사무직 노조도 이달 초 교섭 신청을 끝마쳤다.사측은 노조마다 개별로 교섭을 하거나 창구 단일화를 요구할 수 있다. 만약 창구를 단일화하면 노조가 직접 교섭단을 구성하거나, 교섭 대표 노조가 전권을 얻는다. SK하이닉스에서는 이천 전임직 노조가 교섭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달 자격을 잃게 되지만, 노조원 규모를 감안하면 앞으로도 교섭 대표 자격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기술사무직 노조가 교섭권을 얻기 위해서는 전임직 노조 동의가 필수인 셈이다. 기술사무직 노조는 교섭단에 참여하기 위해 전임직 노조와 논의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04-24 13:57:5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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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유통센터, '상생·공존 통합유통플랫폼' 도약 모색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중소벤처기업 판로의 상생과 공존을 위한 혁신성장 통합유통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팔을 본격 걷어붙였다. 정진수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한 지 100일을 넘어서면서 공급자 관점이 아닌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등 수요자 중심으로 조직을 가다듬으면서다. 24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정 대표는 취임 후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127개의 경영혁신 추진과제를 발굴, 현재 부서별로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판로개척이라는 미션을 갖고 출발한 공공기관으로서 공익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해야하는 만큼 경영과 업무를 효율화해야할 필요성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중기유통센터는 내부 경영관리 강화, 조직 슬림화, 판로지원 강화 등을 위해 기존의 4본부 5실 4단 27팀 조직을 3본부 7실 3단 24팀으로 개편했다. '소상공인판로지원 TF'도 별도로 구성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유통채널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1000개사 정도가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V-커머스, 1인 방송, 해외온라인 등을 활용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중소기업전용판매장인 '아임쇼핑'도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중기유통센터는 '정책매장혁신TF'를 만들어 상품선정 문제, 상품·제품별 차별화, 테스트 베드 기능, 아임쇼핑 인지도 개선 등을 해결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도 1층에 대형 커피숍을 비롯해 5층 식당가에는 수유실, 휴게공간을 따로 만들고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매장으로 만들기 위해 탈바꿈을 시도하기도 했다. 기업임직원과 소비자가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맞춤형 쇼핑몰인 '동반성장몰'도 이달 중 새로 오픈하기도 했다. 정진수 대표는 "급변하는 유통산업에 적극 대응하고 공적 기능 수행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중장기 추진전략을 수립, 중소기업의 마케팅 필요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체계를 만들어 효율적으로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판로지원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9-04-24 13:5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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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bhc, 상생과 나눔을 중시하는 대표 프랜차이즈로

[특집]bhc, 상생과 나눔을 중시하는 대표 프랜차이즈로 bhc는 치열한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준법을 통한 투명경영, 가맹점과의 상생경영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지난해 11월 박현종 회장이 bhc그룹을 인수하며 전문경영인 겸 최고경영자로 취임한 이후 보다 책임 있는 경영이 가능해졌다. 합리적인 경영 시스템 구축을 통한 스피드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 구조조정과 고용안정을 이뤄내며 올해 1월 가맹점 월평균 매출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전문경영인을 통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구축, 물류 및 R&D 등 과감한 투자 진행, 다양한 신제품 출시, 가맹점과의 상생 및 소통 강화, 전략적인 마케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bhc는 1년에 신메뉴를 2개 이상 출시하겠다고 한 점주들과의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뿌링클'이 대표적인 예다. bhc 매출 비중의 35%를 차지하는 뿌링클은 가맹점 수익 및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계기가 됐다. '달콤바삭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도 매출 견인에 한몫했다. 이 메뉴의 올해 2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약 600% 상승했다. '맛초킹', '스윗츄', '치하오' 등 신메뉴의 대박 행진도 이어졌다. 지난 2월 '소떡강정 치킨'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내놓은 신메뉴 '마라칸치킨'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와 국민 간식 치킨을 접목한 신메뉴로 외식과 식품업계 트렌드인 '마라'의 맛을 거부감 없이 입혀냈다는 평이다. bhc는 기업의 이익 추구를 넘어 사회공헌사업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상생과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BSR(bhc+ CSR)' 시행을 선포한 이후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불편 사항 처리 시스템인 '신바람 광장'을 운영하고, 최근 발족한 가맹점주협의회를 공식 인정하며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2019-04-24 13:56: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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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람 위한 디자인 최고 입증…인간공학 디자인상 3개 수상

LG전자가 다시 한 번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LG전자는 최근 열린 제19회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이 '최고 혁신상'을, 'LG 코드제로 A9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키트'가 '최고 제품상'이다. 'LG그램 17'은 특별상에 올랐다. 주관 단체인 대한인간공학회는 TV R가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고, 혁신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데 높이 평가했다. 코드제로A9 물걸레키트는 우수한 호환성과 조작성, 탈부착이 손쉬움 점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 저소음 설계와 사용자 손목에 무리를 최소화하는 등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LG그램 17은 대화면에도 134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 16:10 화면비로 작업 편의성을 높이고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한 점 등에서 특별상 자격을 갖췄다고 인정받았다.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노창호 전무는 "고객을 배려하는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사용의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시상한다.

2019-04-24 13:54: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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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맵스터' 출시 3년 누적 300만개 판매 돌파

bhc치킨, '맵스터' 출시 3년 누적 300만개 판매 돌파 bhc치킨의 '맵스터'가 꾸준한 판매 실적을 보이며 매운맛 치킨의 대표주자로 등극했다. 24일 bhc치킨에 따르면 '맵스터'는 출시 3년 동안 판매량 300만 개 이상을 돌파했다. '맵스터'는 지난 2016년 4월 강렬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운맛에 초점을 둔 '맛있게 매운 치킨' 콘셉트로 처음 출시됐다. 맵다와 몬스터의 합성어인 '맵스터'는 '레드핫칠리페퍼소스'로 버무려 맛있게 매콤한 맛을 구현했으며, 캡사이신 소스를 사용하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고 청양고추의 깊은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중독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hc치킨은 매운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맵스터 더 매운맛'을 연이어 선보였다. 또한, 영화 '극한직업'의 인기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갈비레오의 경우, '핫갈비레오'를 함께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에 출시한 신메뉴 '마라칸'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치킨에 접목해 알싸한 매운맛이 압권인 치킨이다. bhc치킨은 이번 신메뉴를 통해 매운맛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지는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매운맛 치킨의 지속적인 인기 비결은 시원한 맥주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며 "최근 기온 상승으로 더워진 날씨에 치맥과 함께 시원함을 즐기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고객들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을 위해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4-24 13:53: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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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도체는 이천 특산품" 새 광고 공개

SK하이닉스가 이번에는 반도체를 특산품으로 표현했다. SK하이닉스는 22일 '특산품편'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본사가 있는 이천에 대한 애정을 담아 만들어졌다. 주인공은 이천에 살고 있는 SK하이닉스 직원 가족으로, 아들이 이천 특산품을 묻는 시험 문제에 반도체라고 적은 후, 반도체를 진짜 특산품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SK하이닉스는 영상을 통해 '반도체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수출 20% 이상을 차지하는 효자품목이라며, 한국과 이천을 대표하는 특산품 자격을 충분히 갖췄다고 SK하이닉스는 설명했다. 영상은 말미에 '세계적인 첨단 반도체, 청주도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청주를 배경으로한 후속편을 암시했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반도체를 의인화한 광고로 조회수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광고도 유머 요소를 가득 담았다. SK하이닉스 원정호 브랜드전략팀장은 "특산품은 다수 국민이 대표성을 공감하는 품목이 오랜 시간에 걸쳐 인정 받아야 될 수 있는 것이니 당장 반도체가 특산품이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특산품 자체보다는 국민들이 반도체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한 것으로 봐달라"고 밝혔다.

2019-04-24 13:53: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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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유선청소기 '퓨어 C9' 출시

일렉트로룩스가 유선청소기 '퓨어(PURE) C9'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첫 선을 보인 '울트라 플렉스' 시리즈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퓨어 C9은 강력한 흡입력과 더블 헤파13필터를 주축으로 한 7단계 여과시스템을 탑재한 제품이다. 외부 미세먼지는 물론, 청소기 사용시 발생하는 실내 미세먼지 걱정까지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주력했다. 7단계 필터시스템은 ▲먼지통 내 싸이클론 ▲노즈콘 필터 ▲3중 3D필터 ▲헤파필터 ▲라이프타임 필터 등으로 이뤄져 있어 깨끗하고 맑은 공기만을 배출한다. 이 중 두 개의 헤파 13등급 필터가 청소 중 흡입한 미세먼지를 99.999%까지 여과하는 것이 핵심이다. 헤파필터가 한차례 미세먼지를 걸러내면 마지막 라이프타임 필터가 남은 미세먼지까지 잡아내 빈틈없는 여과를 자랑한다. 헤파필터는 물 세척이 가능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의 본질인 흡입력도 높였다. 1600와트(W)의 모터파워에 공기저항을 획기적으로 낮춘 3D필터를 더해 바닥의 작은 미세먼지까지도 놓치지 않는 강력한 흡입력을 구현했다. 또한 퓨어 C9은 먼지통이 찰수록 흡입력이 떨어지는 기존 청소기와 달리 먼지통이 1.5kg까지 차더라도 처음 사용한 것 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소비자 편의성도 끌어올렸다. 노즐의 부드러운 사용을 위해 '이지 롤 프리미엄 바퀴'를 장착해 청소기 사용 시 핸들링을 더욱 편리하게 했다. 버튼 한 번으로 바닥이 열리는 먼지통은 먼지날림을 최소화해 마지막까지 쾌적한 청소를 선사한다. 마룻바닥, 카펫 등 어떤 바닥타입에서도 사용 가능한 '플로우 모션 노즐'에는 라이트가 장착돼 집안 구석구석 깊은 곳에 있는 먼지까지 쉽게 찾아낸다. 이 외에도 침구 전용 노즐 등 추가 액세서리 노즐을 사용해 좁은 틈새부터 침대 위까지 모든 공간의 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 퓨어 C9은사틴화이트, 인디고블루, 스페이스틸, 아이언그레이, 칠리 레드 등 5가지 색상이며, 소비자 가격은 29만9900~50만9000원이다.

2019-04-24 13:52:37 구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