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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7월 청주-제주 노선 추가 증편 운항

이스타항공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청주-제주 노선을 주 26회로 증편 운항한다. 21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증편은 성수기 관광객이 집중되는 청주-제주의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력기재를 우선 투입한 것으로 기존 일 3회에 월,수,금 각 왕복 1회(ZE707·708), 목요일은 왕복 2회(ZE707·708/ZE709·710) 추가 편성해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제주 노선 이용객을 위해 제주 OK 렌트카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탑승기간이 7월 18일까지인 제주노선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85%까지 렌트카 할인을 제공하고 렌터카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일 렌트카 무료 이용권 증정한다. 현재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는 국내선 항공편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김포-제주 1만8800원 ▲청주-제주 1만5300원 ▲군산-제주 1만8300원 ▲부산-제주 2만28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어 증편 스케줄과 함께 다양한 렌트카 프로모션으로 편리한 제주 여행을 계획 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증편으로 청주공항에서 휴가를 시작하는 고객들의 편의가 증대되길 바란다"며 "청주공항은 주차 등 공항시설 이용이 저렴하고 수속 시간도 짧아 청주에서 출발하는 일본 삿포로와 오사카, 타이베이, 중국 등 국제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6-21 15:57: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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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계열사, '나라 사랑 한화이글스 홈경기 관람행사' 진행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일 대전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홈경기에 국가유공자, 군장병 등을 초청해 '호국보훈의 달 기념 이글스 홈경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윤경식 한화 종합연구소장,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가유공자, 육·해·공군장병 등 총 370여명이 함께했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군장병, 프로야구팬 등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가유공자 등은 경기장에 마련된 좌석에 앉아 일반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고, 미리 전달받은 모자와 응원도구로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 날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육군을 모티프로 제작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4사는 '호국보훈'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2000만원의 보훈성금을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또한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이날 경기에서 착용한 밀리터리 유니폼은 육군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 날 경기를 관람한 윤경식 한화 종합연구소장은 "나라 사랑을 몸소 실천하신 분들과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국내 대표 방위사업체로서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6-21 15:57:2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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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키코분쟁, 당사자 모두 만족할 키코 조정안 기대"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키코 분쟁조정에 반대하지 않는다"며 "키코 분쟁과 관련해 당사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조정안 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21일 대구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핀테크 랩인 'DGB 피움(FIUM)랩' 개소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금감원이 이왕 (분쟁 조정 절차를) 시작했고 의욕을 갖고 있으니 양 당사자가 받아들일 좋은 조정안을 내면 좋겠다"며 "어떻게 결과를 낼지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적절한 조정안에 대한 기대에 무게 중심을 둔 발언이다. 앞서 최 위원장은 "키코가 분쟁 조정대상인지 의문이다"고 밝혀 키코 문제를 매듭짓겠다고 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의견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온바 있다. 키코(KIKO)는 환율이 정해진 범위 안에서 변동하면 미리 약정한 환율에 외화를 팔 수 있는 파생금융상품이다. 환율이 안정적일 땐 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환율 등락폭이 커져 상한선과 하한선을 벗어나면 약정액의 2배를 약속한 환율로 은행에 팔아야 한다. 지난 2005년 중반부터 은행은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키코 상품을 판매했지만, 2008년 글로벌 위기 여파로 환율이 폭등하면서 가입한 중소 수출기업 다수가 파산했다. 당시 대법원은 키코 계약이 불공정하지 않다고 판결했다. 금감원은 소송 등 절차를 거치지 않은 기업에 대해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DGB금융그룹은 이날 대구은행 2본점에 DGB 피움랩을 열었다. DGB금융은 데이터앤애널리틱스, 포티투마루, 헥슬란트, 파이어시드 등 4개 핀테크기업에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해외네트워크 활용기회를 제공한다. DGB금융은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1년까지 436억원을 투자하고, 20개의 피움랩 입주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23년까지 20억원을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2019-06-21 15:52: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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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미 경상수지 흑자 247억달러…6년 만에 '최저'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對)미국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원자재 등의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축소한 영향이다. 반면 대동남아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중 지역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2017년 752억3000만달러에서 2018년 764억1000만달러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대미 경상수지 흑자는 249억7000만달러에서 247억1000만달러로 소폭 감소했다. 흑자규모는 2012년(181억4000만달러) 이후 6년 만에 최소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운송, 여행 등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수지 개선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등의 수입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대중국 경상수지 흑자는 2017년 401억1000만달러에서 2018년 491억3000만달러로 5년 만에 확대로 전환했다. 반도체와 석유제품을 위주로 한 수출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된 데다 여행수지가 개선되는 등 서비스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대일본 경상수지는 적자규모가 287억4000만달러에서 242억9000억달러로 줄었다. 석유제품, 화공품 등의 수출 증가로 상품수지 적자규모가 축소된 영향이다. 유럽연합(EU)에 대한 경상수지 적자는 108억9000만달러에서 107억8000만달러로 소폭 축소됐다. 배당 지급 등으로 본원소득수지 적자폭이 확대됐으나 기계류·정밀기기, 화공품 등의 수출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대동남아 경상수지 흑자는 174억000만달러 증가한 934억8000만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석유제품 등의 수출 증가로 상품수지 흑자규모 확대된 영향을 받았다. 이밖에 중동에 대한 경상수지는 620억8000만달러 적자, 중남미의 경우 82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내국인의 해외직접투자는 389억2000만달러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미국(88억6000만달러)은 증가폭이 줄고 중국(63억달러), EU(75억3000만달러), 중남미(46억6000만달러)는 늘었다. 외국인의 국내직접투자는 144억8000만달러로 증가폭이 축소됐다. EU(67억3000만달러)와 동남아(18억7000만달러)는 증가폭이 줄고 미국(-11억3000만달러)는 감소로 전환했다.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는 649억9000만달러이며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는 211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파생금융상품은 13억1000억달러 적자로 전년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줄었다.

2019-06-21 15:34:42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