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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추석 대목에 "안마의자 3분에 1대씩 팔렸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9일까지 추석 전 2주간 안마의자가 총 5905대 판매돼 역대 동일기간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명절선물을 대표하는 품목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추석 전 2주 동안 가족과 친척의 선물을 위한 렌탈·구매가 많이 발생하는 기간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이 기간에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하루 기준으로 약 422대, 시간당 기준으로 약 18대가 판매됐다. 안마의자가 3분에 1대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인 3875대와 비교했을 때 약 52%가 증가한 수치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가 대중화되면서 자녀가 부모님께 드리는 효도선물에 더해 부모님이 자녀나 손주에게 주는 선물, 주변 친척이나 지인에게 주는 선물 등 다양한 수요가 생긴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문의들이 소속된 '메디컬 R&D센터'를 통해 안마의자의 이용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다"며 "가족 건강을 위해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웰빙을 실천하려는 고객분들이 늘면서 안마의자가 명절선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연휴 동안 추석 당일인 13일을 제외하고 전국 127곳 직영전시장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2019-09-13 17:49:1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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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 신규 오픈…추석연휴 정상 영업

시몬스 침대,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 신규 오픈…추석연휴 정상 영업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추석 당일을 포함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모두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시몬스 침대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떠오르는 중심지인 부천 옥길지구 내에 위치해 있다. 경기 부천시는 물론 인근 부평, 시흥, 더 나아가 광명, 안양, 과천, 온수, 신도림 등 경기와 서울 서부 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다. 지상 1층 까사미아 매장 옆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에서는 100평에 가까운 넓은 매장에서 보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다양한 인기모델은 물론, 최상위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 인기모델인 '켈리(Kelly)', '로렌(Loren)' 등을 배치해 극강의 수면 환경을 체험해볼 수 있다. 제품 체험과 함께 시몬스만의 전문 수면 컨설턴트인 슬립마스터의 일대일 수면 큐레이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과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베딩은 물론, 테이블, 소파 등 케노샤 퍼니처가 어우러져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하는 '시몬스 룩'을 제안한다. 또한, 매장 내에는 시몬스의 150여년의 브랜드 히스토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헤리티지 앨리(Heritage Alley)'도 조성돼,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시몬스 침대와 관련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몬스 침대는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 매장 신규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9월 15일까지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시몬스의 특정 매트리스 구매 시 5~10%의 스페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침대 프레임 전 제품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10% 할인되며, 특히 프레임 신제품의 경우 10% 추가 할인이 더해져 총 2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몬스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침구류, 퍼니처 등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블 사이즈 이상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7만원 상당의 커버를 증정하며, 350만원 이상 구매 시 40만원 상당의 케노샤 호텔 침구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추석 연휴 기간의 영업일 및 시몬스 침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침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9-13 16:00: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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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정체 교통상황 관심↑…교통사고 사상자 어린이 비율 높아

추석연휴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이르면서 13일 오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귀성·귀경객들은 교통상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속도로 정체가 심해질수록 사고 발생도 증가하며 사상자의 연령대는 어린이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시 사상자 분포에서 어린이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5년간(2014~2018년) 추석 연휴 기간 1만833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3만107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상자 분포를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어린이의 비율이 평소보다 1.4배가량 높았으며, 운전석에 비해 뒷좌석의 사상자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뒷좌석 사상자의 안전벨트 착용률은 62.9%로 운전석(97.3%) 및 조수석(93.8%)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연휴에는 가족 단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뒷좌석 아이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로 종류별로는 장거리 귀성·귀경 교통량의 증가로 고속국도 교통사고가 평상시(11.3건)에 비해 일평균 13.1건으로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거리 운전을 앞둔 귀성객은 졸음, 음주 및 과속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찰은 연휴가 끝나는 15일까지 '추석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 귀성·성묘·귀경길의 고속도로와 국도·공원묘지 등 주요정체 구간에 인력을 배치하고 헬기까지 동원해 교통관리를 벌일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김종갑 센터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 긴 연휴 기간에 안전한 귀성 계획을 세우고 위험 시간대를 피해 여유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특히 가족 단위 이동이 증가하는 만큼 내 가족의 안전을 생각해 방어운전에 집중하고 뒷좌석에 탑승한 아이들에게도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도록 교육해야 한다"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19-09-13 15:11: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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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UV 시장 럭셔리 자동차 합류 움직임…국내 모하비·트래버스 등 경쟁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식을 줄 모르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에 자동차 브랜드들이 SUV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유럽 각국의 다양한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가 향후 SUV 모델 출시 계획을 밝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성능보다 실용성을 우선시하는 SUV의 틀을 깨고,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고성능 럭셔리 모델이 SUV 시장에 몰려오고 있다. 1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최근 공식 티저 영상을 통해 첫 SUV인 'DBX'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7월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프로토타입으로 주행 모습을 공개한 DBX는 올해 말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한다. 애스턴마틴 DBX의 파워트레인은 스포츠카의 성능을 유지해줄 수 있는 5.2L V12 엔진과 4.0L V8 엔진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SUV 라인 개발로 인해 애스턴마틴은 오프로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스포츠카 라인업을 완성했다. 독일의 포르쉐 역시 매출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기존 SUV 모델 카이엔의 신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한 모델은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와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 쿠페' 모델로 2020년 1분기 출시 예정이며, 엔진은 3.0L V6 엔진과 4.0L V8이 선택 가능하다. 포르쉐는 지난달 27일 카이엔 터보 S E-하이브리드에 적용된 섀시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표준 섀시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동시에 증가시킨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브랜드인 페라리는 2022년 출시 예정인 첫 SUV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순종'을 뜻하는 코드명 '프로산게'로 밝혀진 이 모델은 페라리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파워가 첫 SUV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산게의 파워트레인은 3.9리터 V8 엔진을 적용하여 같은 이탈리아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의 SUV 우루스의 성능을 뛰어넘을 예정이다. 달라지는 럭셔리카 브랜드의 흐름에 맞춰 프랑스 브랜드 부가티도 뒤늦게 SUV 합류했다. 부가티 CEO 스테판 빈켈만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가티의 신차가 SUV가 될 것이라고 밝혀 부가티의 두 번째 신차가 SUV라는 것이 확정되었다. 해당 모델은 기존 내연기관을 장착하지 않고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결합된 전기 SUV로 만들어질 전망이다. 국내 완성차 시장은 올 하반기 기아차와 제네시스, 한국지엠,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잇따라 신형 SUV를 출시하며 경쟁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모하비 더 마스터'를 출시하고 대형 SUV 시장 공략에 드라이드를 건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차체 크기는 전장 4930㎜, 전폭 1920㎜, 전고 1790㎜, 휠베이스 2895㎜다.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라인으로 선 굵고 기품 있는 외장 이미지를 만들었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국산 동급 유일의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kgf·m의 성능을 갖췄다. 전자식 4WD와 함께 다양한 노면 주행 환경에서 적합한 차량 구동력을 발휘하는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도 기본 적용됐다. 제네시스도 'GV80'으로 국내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GV80은 11월 중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GV80은 울산공장에서 생산되며 라인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이른 상태다. 초도 양산 물량은 2000대 수준이다. GV80은 현대차그룹이 총력을 기울인 모델이라는 점에서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지엠도 하반기 SUV '트래버스'로 침체된 내수시장서 반전에 나선다. 고배기량에서 나오는 힘과 광활한 공간 등 전형적인 미국 SUV의 강점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트렁크 적재 용량은 651L이며 3열 시트 접이 시 1636L, 2열과 3열을 모두 접을 시 최대 2780L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6기통 3.6L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로 구성해 최고 314마력, 최대 36.8㎏·m의 성능을 발휘한다. 수입차 판매 1위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3일 프리미엄 SUV '더 뉴 GLE'를 공식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GLE 450 4MATIC 가솔린 모델과 GLE 300d 4MATIC 디젤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더 뉴 GLE 450 4MATIC에는 3.0L 트윈터보 차저 엔진이 탑재돼 최고 출력 367마력과 최대 토크 51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도 프리미엄 SUV '뉴 X7'의 가솔린 모델을 선보였다. 우수한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앞세워 판매량을 늘린다는 목표다.

2019-09-13 14:51: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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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펫 피자부터 반려견 한복까지' 등장

추석 선물 '펫 피자부터 반려견 한복까지' 등장 추석 명절을 맞아 부모님, 연인, 친구에게는 물론이거니와 최근에는 선물을 챙길 대상이 하나 더 늘었다. 바로 소중한 반려동물이다. 최근 펫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Pet+Family)족'이 증가하며 반려동물들을 위한 한가위 프로모션이 활발히 진행돼 눈길을 끈다. 최근 업계 최초로 펫 피자를 선보인 미스터피자는 피자 주문 시 추석 선물로 펫 피자를 선물하는 한가위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9월 15일까지 'HOT&NEW' 피자 7종을 라지 사이즈로 구매 시 '미스터펫자'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로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피자는 맛있게 매운 '핫앤핫'과 부드러운 '부라타치즈'를 포함해 '찰떡단고감', '올댓미트', '칠리치킨', '풀드포크', '트러플머쉬룸' 등 7종 중 선택 가능하다. 한가위 프로모션은 미스터피자 공식 홈페이지, 콜센터, 방문 포장 및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주문 시 참여 가능하며, 내점 식사 및 배달 앱 주문은 제외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근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펫 피자를 증정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름 휴가철과 맞닿아 이른 추석을 앞두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화점 및 편의점 업계도 추석맞이 펫팸족 모시기에 한창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 반려동물용품 편집매장 '펫 부티크'에서 반려동물 한복 맞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의 목 둘레, 가슴 둘레, 등 길이 등을 재면 사이즈에 맞게 한복을 제작하는 방식이며, 가격은 20만원 대로 소재, 장식 등 옵션 선택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동결 건조 견·묘 세트' 간식을 내놓았다. 민물장어, 홍합 등 다양한 수산물을 건조한 만든 것으로 개와 고양이용 각각 7만 원이다. 이외에도 미니스톱은 반려동물을 위한 '안락벙크베드'와 '고양이모래세트'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019-09-13 14:5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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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93% "추석에 과식한다"…평균 2㎏ 증가

한국인 93% "추석에 과식한다"…평균 2㎏ 증가 한국허벌라이프가 아시아태평양지역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한 '명절 식생활 습관' 설문조사 결과, 한국인의 93%가 추석 명절에 평소보다 과식한다고 응답해 명절 식생활습관 관리에 경종을 울렸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이 명절 식생활습관과 개선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한 이번 설문은 한국을 비롯한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11개 국가의 소비자 5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진행됐다. ◆한국인 93%, 추석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 섭취…가장 끊기 힘든 음식은 '술' 한국인은 다양한 명절 연휴 중 추석(88%)과 설날(81%)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아태지역 전반적으로 명절에는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응답이 높았는데, 특히 한국인의 경우 응답자의 93%가 추석 명절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고 응답했다. 추석에 평소보다 덜 움직인다는 답변도 71%에 이르렀는데 이는 곧 체중 증가로 이어져, 응답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 평균 2kg의 체중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은 명절에 과식하면서 다양한 음식을 즐기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 아태지역 소비자의 49%가 명절 연휴 기간에 덜 건강하게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인은 28%에 불과했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은 명절에 무슨 음식을 가장 즐겨먹을까? 한국인은 명절에 가장 끊기 힘든 음식으로 술(30%)과 자극적인 음식(25%)을 꼽았다. 아태지역 타 국가가 디저트(30%)를 첫 번째로 꼽은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이 외에도 떡, 전 등 한국 명절음식의 대부분이 탄수화물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명절에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건강한 식생활습관 유지 원하지만, 명절 후 식생활습관 관리는 아태지역 평균에 못 미쳐 아태지역 응답자들은 명절이 지난 후에 평소보다 더 건강하게 먹거나(54%) 더 많이 운동(46%)했다. 그러나 연휴가 끝난 이후에 더 건강하게 먹는다고 응답한 한국인은 34%, 더 많이 운동한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33%로 아태지역 평균에 못 미쳤다. 또 명절 후 건강한 식습관을 되돌리기 위해 아태지역 응답자들은 평균 17일을 노력한다고 응답했으나, 한국인은 11일로 노력 기간이 가장 짧았다. 한편 한국인의 73%는 가족과 친지들이 명절에도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길 바라고 있었다. 또 명절 중 본인의 건강한 식습관 유지에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람으로 가족(60%)을 1위로 꼽았다. 대부분의 응답자가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중시하는 만큼, 가족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나타난 것이다. ◆명절 건강한 식생활습관 유지법, 온 가족이 함께해야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트레이너는 "명절에 온 가족이 모여 오순도순 음식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음주나 습관적으로 짜고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연휴기간 동안 활동은 줄고 과식의 위험이 높으므로, 하루 한 끼 정도는 가볍게 단백질 쉐이크를 즐겨보길 추천한다. 건강한 식생활습관 유지를 위해 식사 후 다같이 자리를 정리하고 산책을 나가는 등 운동량을 늘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명절은 당연히 '많이 먹는 날'이라고 생각해 평소 잘 지켜오던 식생활 습관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되돌리는 데에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다가오는 한가위에는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지켜나가며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9-13 14:43: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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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한 카시트 사용법?

추석 명절 귀성·귀경길 안전한 카시트 사용법?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 교통 안전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요구된다. 실제로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2014~2018년)간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하는 교통사고 건수는 일 평균 발생 건수(608건)의 1.36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특히 영유아의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 6세 미만의 경우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카시트 착용은 필수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어린이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고 일반 안전벨트를 착용할 시 중상을 입을 가능성은 5.5배 정도 증가하고 카시트 착용 시 어린이 사망 확률을 30~50%, 미착용 시 사망률은 99%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만 12세까지 안전을 위해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이다. 성장 단계에 따라 사용 연령에 맞는 카시트에 탑승하는 것이 중요하다. 15개월 미만의 아이는 몸에 비해 상대적으로 머리가 크기 때문에 앞을 보고 앉으면 주행 방향에 따라 머리가 앞으로 쏠려 목과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어 후방장착을 권장한다. 실제로 사고 시 후방장착일 때 머리 외상 위험이 전방장착 대비 80% 감소할 수 있으며 목에 가해지는 긴장감 역시 73% 감소하는 등 일반적으로 후방장착이 전방장착보다 5배 이상 안전하다. 안전 강국 스웨덴의 경우 4세까지 후방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을 정도로 후방장착은 영유아에게 안전한 탑승 방법이다. 아이가 차량의 뒤편을 바라보고 앉을 경우 사고의 충격이 목과 척추에 전해지는 대신 엉덩이 부분으로 넓게 분산되어 부상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의 모든 회전형 카시트는 안전한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근 유럽최신안전 i-Size를 통과한 카시트로 출시와 함께 화제를 모은 '아이스핀 360'은 국내 i-Size 회전형 카시트 가운데 유일하게 19㎏까지 후방테스트를 통과해 후방장착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카시트 후방장착이 13kg인 것과는 크게 차이를 보인다. 이와 함께 스마트라이드 잠금 시스템을 탑재해 최소 15개월 이상의 적정시기가 되기 전까지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장거리 운전 시 안전한 탑승을 위해 '측면 충돌'에 대비한 카시트를 선택해야 한다. 실제 국내 교통사고 유형의 50% 이상이 측면 충돌에 의한 사고로 나타났지만 정작 카시트를 선택할 때 이를 염두에 두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조이의 카시트 전 제품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제품으로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조이의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의 경우 유럽의 권위있는 자동차 소비자 단체인 ADAC 인증까지 통과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신생아카시트의 기준을 넘는 신장 100㎝ 이상(몸무게 최소 15㎏ 이상)일 경우부터는 주니어카시트 탑승을 권장한다. 앉은키가 작은 아이들이 안전벨트 착용 후 사고가 발생하면 안전벨트가 목, 복부 등을 지나게 돼 사고 시 장 파열 등을 유발해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배려해 헤드레스트와 어깨 폭 등이 확장되어 편안함을 유지하면서 만일의 사고 시 아이들의 전신을(몸 전체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가 필요하다. 에이원 조이 담당자는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카시트의 안전기준을 꼼곰하게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 연령에 맞게 선택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 영유아는 가능한 오랜 후방장착으로 아이들의 경추와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는 신생아 전용 카시트를 사용하고 주니어 때는 성장하는 체형을 보호하면서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에 탑승해야 한다"며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휴대용 카시트를 선택하거나 미처 성장한 아이의 신체사이즈를 고려하지 못하고 작은 카시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혹시나 모를 사고 시 측면 충돌을 포함 강한 충격에 대비할 수 없어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장거리 이동을 앞두고 안전을 고려하여 미리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09-13 14:39:38 박인웅 기자
헬릭스미스 임상 결과 무관하게 바이오업종 투심 개선 어려울 것

이달 말 발표되는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와 무관하게 바이오업종의 투자심리(센티멘트) 개선은 단기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바이오업종에 기대되는 모멘텀은 일부 종목에 국한돼 있으며, 임상 초기 단계의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도 연이은 임상 실패로 줄어들었다"며 "글로벌 제약 대상 기술 이전 계약이 체결되어도 신약 밸류에이션이 냉정해진 만큼 기업 가치에 반영되는 규모는 예전만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어 "신라젠 전환사채(CB) 투자 실패로 바이오 기업의 주요 자금 조달수단인 CB 투자 역시 축소될 것이며, 바이오 신규 기업공개(IPO)에 대한 관심도 줄어 상장을 통한 공모 자금 조달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서 연구원은 "투자자에 대한 신뢰 회복은 바이오 기업의 임상 결과에 대한 적극적인 데이터 공개와 임상 발표시 최소한의 대조군, 실험군 분석치와 통계적 유의성을 판단하는 p-value(유의 확률) 등을 제시해 바이오 기업에 대한 불신 해소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업종의 톱픽(최선호주)로 하반기 미국향 트룩시마, 램시마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시했다.

2019-09-13 12:24:00 채윤정 기자
9월 셋째주 FOMC 앞두고 관망심리 강해질 것, 성장주에 주목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셋째 주에는 18일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어 주 초반 관망심리가 강해질 것이며, 이 시기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기준 코스피는 전주 대비 1.99% 상승했는데 미중 무역협상이 재개될 것이라는 전망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개선되면서 지수는 4주 연속 상승했다"며 "셋째 주 코스피 밴드는 2000~2080p를 제시하는 데 심리가 불안정하다 해서 시장 방향성이 뒤바뀐다고 보진 않으며, 매크로 변수와 이익 전망치 등이 증시에 부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주 후반에는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겠으며, 정책 기조는 완화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성장주를 추천했는데 "아직 경기 회복과 관련된 신호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성장 모멘텀을 보유한 개별 종목으로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며 "최근 성장주의 상대적인 부진은 랠리 종료가 아닌 일시적인 순환매의 결과로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되고 영업이익률이 높게 유지되는 종목으로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삼성엔지니어링 ▲케이엠더블유 ▲신세계 ▲S&T모티브 ▲NHN한국사이버결제 ▲서진시스템 ▲아이센스 등 10개 종목을 추천했다.

2019-09-13 12:02: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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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방콕발 아시아나기 결함으로 출발 하루 가까이 지연

추석 아침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태국 방콕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출발이 지연돼 500명 가까운 승객이 현지에 발이 묶여 불편을 겪고 있다. 해당 항공편은 출발이 하루 가까이 지연될 예정이어서 한국에서 추석을 쇠려던 승객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13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4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올 예정이던 OZ742편(A380) 여객기가 출발 직전 기체에서 이상 징후가 감지돼 출발이 연기됐다. 아시아나는 해당 여객기가 승객 탑승 전 기내 공기압이 누설된다는 메시지가 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비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항공기에는 승객 495명이 탑승할 예정이었다. 승객들은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치고 탑승을 기다리던 중 지연 안내를 받았다. 승객들은 "아시아나는 부품 공수 중이라는 말만 하고 담요와 물을 나눠준 채 승객들을 공항에 무작정 대기하게 하고 있다. 추석을 쇠러 한국에 가야 하는데 공항에 발이 묶여 난감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필요한 부품을 수배해 방콕으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정비가 늦어져 탑승 전 승객들을 인근 호텔로 안내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부품이 방콕에 도착한 뒤 정비가 완료되려면 출발 예정 시간이 당초보다 22시간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항공편의 인천 도착 시각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40분에서 다음날(14일) 오전 7시 40분께로 미뤄질 전망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방콕으로 신속히 부품을 공수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9-13 11:29:31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