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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모셔라!' 갤러리아, 신규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오픈

'VIP 모셔라!' 갤러리아, 신규 플랫폼 '메종 갤러리아'오픈 백화점 외부에 VIP 전용 공간 최초 마련…고품격 공간 조성 갤러리아가 업계 최초로 VIP 외부 플랫폼을 오픈한다. VIP 마케팅 시장에서의 새로운 시도이기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이하 갤러리아)은 10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에 VIP 신규 오프라인 플랫폼인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1990년 국내 최초로 업계에 명품관 개념을 도입하고, VIP 고객 관리에 특화된 강점을 보여왔다. 이러한 배경 하에 갤러리아가 새로운 VIP 마케팅 플랫폼이자, 신성장동력으로 내세운 '메종 갤러리아'는 많은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메종 갤러리아'는 백화점 내에 마련된 VIP 전용 공간이 아닌, 외부 주요 상권에 오픈하는 클럽 라운지다. '메종 갤러리아'의 오픈에 따라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대전 지역 VIP 서비스 강화로 지역 동종 업계와의 명확한 차별화와 더불어 '중부권 No.1 백화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타임월드는 대전·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루이비통, 구찌, 롤렉스 등 최다 명품 브랜드를 보유한 백화점으로 대전·충청지역 매출 1위 백화점이다. 타임월드 매출은 지난해까지 최근 10년간 연평균 7% 대의 지속적인 신장을 기록했다. 명품 브랜드 강화로 명품 매출은 연평균 16.4%, 이에 따른 VIP 고객수도 작년 말까지 연평균 11.7% 증가했다. ◆오직 VIP만을 위한 클럽 라운지 '메종 갤러리아'의 규모는 연면적 1024㎡(약 310평)에 총 5개의 층(B1F~4F)으로 구성됐다. VIP 시설 특성에 맞게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파크제이드 화이트 등급 이상(연 약 4000만원 이상의 구매고객)의 VIP 고객들만이 주요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1층 홀에서 고객 본인 카드 센싱을 통해 등급을 확인하고 입장하면 된다. 백화점과 달리, 메종 갤러리아는 매주 일요일 휴무제를 선택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인다. 또한 이용 가능 연령을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 VIP 고객들의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보장한다.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층 전시공간 및 지하 1층 가구 쇼룸(비아인키노), 카페 등은 일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은 예약 중심으로 운영되며, 예약은 갤러리아앱과 전화로 가능하다. 잔여 좌석이 있을 시에는 현장방문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메종 갤러리아'는 'Your Noble Home with Artistic Object(아트 오브제로 가득한 당신의 고결한 집)'이라는 콘셉트로 백화점에서 벗어나 집처럼 편안함과 휴식을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일정 기간 동안 각기 다른 테마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닝 테마는 '여유'다. 삶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테마를 바탕으로 상품, 클래스, 이벤트, 전시, 디저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갤러리아가 직접 큐레이션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팝업 전시부터 와인·주얼리 감별 클래스까지 1층은 명품 브랜드 팝업 및 전시공간으로 갤러리아가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가죽 브랜드 '포레르빠쥬'의 전시가 이뤄진다. 대전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포레르빠쥬' 팝업은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2층 컨셉 스토어는 하나의 테마를 주제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하여 선보인다. 이번 오픈을 기점으로 11월 중순까지는 일상의 '여유로움'을 지어내는 상품들을 테마로, '루이스 폴센'의 조명, '추에로 디자인'의 나비 체어 등 유명 디자인 가구 및 조명과 '이솝', '조말론' 등 일상을 향기로 채울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3층은 개인적 휴식 및 쇼핑으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다른 층에 비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2개의 프라이빗룸에서는 예약 고객에게 1:1 또는 소규모 그룹 대상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4층은 바와 멀티스페이스로 고객들이 본인의 취향을 탐구할 수 있는 클래스가 이뤄진다. 와인 시음, 티 클래스 등을 일상적인 취향탐구 클래스를 비롯하여 아트, 주얼리 감별 등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클래스들을 선보인다. 아트 클래스는 국내 유수의 작가 작품을 '가나아트'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이 외에도 10월은 덴마크 왕실 브랜드 '로얄 코펜하겐'의 하이엔드 라인인 '플로라 다니카' 상품의 전시가 이뤄진다. 해당 전시에서 국내에 있는 '플로라 다니카' 전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며, 화려한 테이블 연출로 최고급 다이닝 문화를 미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의 새로운 플랫폼인 '메종 갤러리아'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지역 내 독보적인 VIP 커뮤니티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향후 대전 외에도 타겟?콘텐츠?지역에 따라 추가적인 VIP 플랫폼 운영을 검토하는 등 업계 내 선도적인 VIP 마케팅을 확대 구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09 14:28: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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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초밥', 초당 3개씩 팔려…올해 1억개 전망

'이마트 초밥', 초당 3개씩 팔려…올해 1억개 전망 15년 10% 수준이었던 프리미엄 초밥 비중, 현재 전체 초밥 중 45% 차지해 '마트 초밥'이 과거 저렴하기만 했던 이미지를 벗고, 프리미엄화를 통해 고객을 매장으로 이끄는 '키 아이템(Key Item)'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마트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 동안 초밥 판매를 분석한 결과, 낱개 환산 기준으로 6500만개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당 약 3개씩(2.78개) 팔리는 셈이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올 연말까지 지난해 판매량 9000만개를 넘어 1억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처럼 이마트 초밥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프리미엄화를 통해 초밥 품질을 높였기 때문이다. 과거 기존 마트 초밥의 경우 8~10g 내외의 냉동 '네타(초밥용 횟감)'를 이용해 개당 500~800원에 판매하는 낱개 판매가 주를 이뤘다. 저렴한 가격 위주로 초밥 대중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하지만 고객들의 미식 수준이 높아지고 프리미엄 초밥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고급화에 힘쓰기 시작했다. 이마트는 2015년도부터 낱개 초밥을 없애고 연어, 광어 등 초밥을 냉동 횟감이 아닌 생 횟감을 쓰는 등 프리미엄 초밥 라인을 강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2015년도 전체 초밥 매출 중 약 10% 수준이었던 프리미엄 초밥 비중은 2019년 현재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늘어났다. 특히 연어 초밥 같은 경우 15년도 전체 초밥 중에서 15~20% 비중을 차지했지만 현재 전체 초밥 중 34%를 넘을 정도로 늘었다. 이미 유투브를 비롯한 SNS상에서는 초밥 상품들이 이마트에 가면 필히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3~4년 전부터 연어가 슈퍼푸드로 인기를 끄는 동시에 이마트 초밥 품질 향상과 프리미엄화가 맞물려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 중 대표적인 상품이 현재 이마트 초밥 중 가장 인기가 많은 '프리미엄 생 연어 초밥'이다. 프리미엄 생 연어 초밥의 경우 10개에 1만2980원으로 개당 가격이 약 1300원이 채 안된다. 기존 8~9g 내외의 연어를 10~12g으로 늘렸고, 일반 시중 일식집 품질을 유지하되 가격은 20~30% 저렴한 수준이다. 맛의 비결은 청정 노르웨이 해역의 신선한 연어 원물을 냉동이 아닌 냉장 항공 직송으로 가져와 한국 내 협력사에서 껍질을 벗기는 등 필렛 작업을 진행하고, 이후 이마트 매장 내 조리실에서 초밥이 완성돼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마트는 지속적인 신상품 출시로 고객들을 유치하고 있다. 우선 이마트 김영필 델리F&B 바이어는 뷔페 등에서 초밥에 밥을 절반 정도 남기고 초밥을 먹는 소비자들을 보며 밥보다는 위에 올라가는 횟감인 '네타'의 양이 크고 두툼한 것을 선호한다는 점에 착안, 올해 초 '어메이징 덤 초밥(1만5800원)'을 출시했다. 연어초밥 12입, 광어초밥 3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징으로는 초밥 위에 X자 모양으로 회가 한 점 더 올라갔다. X자로 회가 두 점이 올라가 있어 보기에도 좋으며 식감은 일반 초밥에 비해 두 배 더 풍성하다. 또한 이마트는 주력 상품인 '프리미엄 생 연어 초밥' 이외에도 연어 초밥들이 인기를 끌자 기존 구운연어, 훈제연어 등과 함께 모둠초밥 속 구색 상품으로만 선보였던 '연어 데리야끼 초밥(10입)'을 오는 10일부터 단일 상품으로 리뉴얼 출시, 8980원에 선보인다. 개당 가격 기준 정상가 대비 24%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이마트 김영필 델리F&B 바이어는 "소비자들의 미식 수준이 높아져 과거와 같이 단순 저렴한 상품만으로는 고객을 잡기 어렵다"며, "연어, 광어, 새우 초밥 등 주력 상품 위주로 상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맛과 품질 모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0-09 14:09: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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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한 벌이면 겨울 준비 끝!" 롯데百 , 양면 무스탕 출시

"이 옷 한 벌이면 겨울 준비 끝!" 롯데百 , 양면 무스탕 출시 롯데백화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리버시블(Reversible) 무스탕'을 오는 10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안과 겉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각각 디자인과 색상을 다르게 적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은 2017년 3천장을 완판한 '평창 롱패딩', 2018년 2천장을 완판한 '롱 무스탕'의 제작 노하우로, 1년간의 사전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소재가 더욱 보완된 2019년 창립 40주년 기념 아우터를 출시하게 됐다. 롯데백화점 '리버시블 무스탕'은 겨울철 선호도가 높은 블랙, 브라운, 카멜, 그레이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한 쪽 면은 '무스탕 코트', 다른 한 쪽 면은 최근 유행하는 양털 후리스 소재의 '테디 베어 코트'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 높은 친환경 소재인 '에코퍼(Eco Fur)'를 사용해 환경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무스탕의 종류는 총 길이가 101cm인 '리버시블 더블 롱 무스탕'과 총 길이가 117cm이고 목 부분의 옷깃을 여밀 수 있는 '리버시블 시어링 롱 무스탕'의 두 가지이며, 가격은 각각 17만 9000원, 19만 9000원이다.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의 파슨스, 유닛, 엘리든 스토어 매장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인 엘롯데에서 2020년 2월까지 4천장 한정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김재열 PB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롯데백화점 리버시블 무스탕은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충분한 보온성까지 겸비한 제품" 이라며 "사전 기획으로 원가를 절감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져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10-09 14:04: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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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무역센터점, 미술관으로 변신…미술작품 100여점 전시

현대百 무역센터점, 미술관으로 변신…미술작품 100여점 전시 국내 정상급 현대 미술 작가 6명 참여해 현대백화점이 대형 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쇼핑 공간을 넘어 창의적 영감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유명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순간을 조각에 담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 백화점 곳곳을 조각·설치예술·미디어 아트 등 100여 점의 현대미술 작품으로 꾸민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유명 미술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현대미술을 더 친숙하게 대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아트 바이 더 현대(Art x The Hyundai)' 프로젝트의 첫번째 전시다. 출품 작가로는 '자연의 소리' 설치조각으로 환경을 생각하게 하는 '이성옥', '긴 여정' 시리즈로 자연의 본질을 표현하는 '정욱장(울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추상회화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재구성한 '윤형재', 아이와 동물 팝 조각으로 유명한 '오원영(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 교수)', 최근 '버블맨 시리즈'로 국내외 아트페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동훈', 빛을 활용한 유리공예 설치작으로 해외 국제전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후창' 등 6명이 참여한다. 또한, 오는 20일 무역센터점에선 작가와 고객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아트 토크'를 진행한다. '아트 토크'는 이후창 작가의 작품 세계와 '일상생활의 환경조각'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문화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혁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는 "브랜드와 상품 경쟁만으로는 기존 백화점이나 다른 유통채널과 차별화하기 어렵다"며 "백화점을 콘텐츠 체험공간으로 변화시켜 백화점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목동점, 미아점, 대구점, 충청점 등 8개 점포에서 '갤러리 H'를 운영하면서 매년 150회 정도의 크고 작은 미술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판교점 5층에는 기업이 만든 국내 첫 어린이 대상 정부등록 1종 미술관인 '현대어린이책미술관'도 운영하고 있다.

2019-10-09 14:02: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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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너의 FUN은 뭐냠' 캠페인 시행

롯데면세점, '너의 FUN은 뭐냠' 캠페인 시행 릴레이 캠페인 진행해 즐거움 공유 롯데면세점이 10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너의 FUN은 뭐냠?" 이라는 주제로 SNS 캠페인을 시행한다. 개인의 FUN한 일상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상에 업로드 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친구 두명을 태그하여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롯데면세점의 '냠' 캠페인은 'Lotte Duty Free'의 영문 첫자인 LDF를 한글로 형상화하여 내국인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냠' 캠페인의 글로벌 확장과 차별화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LDF를 연상 시킬 수 있는 영어 'Let's Do something Fun'슬로건을 추가 제작했다. 이번 '너의 FUN은 뭐냠' 캠페인도 이러한 FUN 마케팅의 일환으로 고객들이 각기 다른 자신만의 즐거움(FUN)을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릴레이로 유도하여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상의 즐거움을 사진이나 영상 등으로 찍어 올린 후 필수 해시태그와 친구 2명을 태그하여 업로드 하면 된다. 이후 롯데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참여완료라는 댓글을 남기면 매주 우수 참가자를 5명씩 선정하여 에어팟 2세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가장 큰 호응을 얻은 2팀에게 미국 LA에 6박 7일간의 여행을 선사한다. 왕복 항공권은 물론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미국 코첼라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3개 뮤직 페스티벌 입장권도 증정한다. 해당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코첼라 밸리에서 진행되는 록 페스티벌로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축제이다. 롯데면세점 김정현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Let's Do something Fun' 슬로건에 맞추어 고객들과 FUN한 경험들을 함께 공유해 나가려고 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참신하고 즐거운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 티저 영상 및 참여 튜토리얼은 14일부터 롯데면세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

2019-10-09 14:0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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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워시 前연준 이사, 쿠팡 이사회 합류

케빈 워시 前연준 이사, 쿠팡 이사회 합류 미 행정부와 월스트리트에서 존경받는 인물, 쿠팡의 고객 혁신 도울 것 쿠팡은 저명한 경제학자이자 금융 전문가인 케빈 워시 전(前)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이사가 쿠팡의 새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워시 이사는 "쿠팡은 혁신의 최전방에 서 있는 기업"이라며 "쿠팡의 성장은 놀랍고, 쿠팡의 고객경험은 독보적이다. 이런 회사의 이사회 멤버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쿠팡의 독창적인 창업자이자 CEO 김범석 대표가 그의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쿠팡은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전국 고객의 문 앞으로 수백만 개의 상품을 배송하는 로켓배송으로 유명하다. 특히 쿠팡은 직접 배송망을 갖춘 덕분에 최근에는 수백만 종류의 상품을 자정 전 주문해도 다음날 아침 7시 전까지 단 몇 시간 만에 배송하는 새벽배송까지 제공한다. 또 쿠팡은 고객이 구입한 상품을 반품할 때 간단히 문 앞에 내놓기만 해도 반품이 완료되는 편리한 서비스도 갖췄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은 고객의 삶을 이전보다 100배 더 낫게 만들고자 하는 미션을 갖고 있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쇼핑이 이렇게 쉬울 수 있고, 배송도 이렇게 빠를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보여준다면 고객은 어느 순간 쿠팡 없는 세상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쿠팡이 성장하고 혁신하면서 이 미션을 이루는데 워시 이사의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시 이사는 경제 및 금융 분야의 연구 업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그는 국제 현안과 정치, 경제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공공 정책 전문 싱크탱크인 미 스탠포드대 후버 연구소 (Hoover Institution)에서 저명 방문 석학(Shepard Family Distinguished Visiting Fellow)으로 선정되었으며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다. 스탠포드대에 자리잡기 전 워시 이사는 미 연준 이사회 이사였으며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걸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의 대표단(Representative)으로 활약했고 미 연준 이사회를 대표해 아시아 신흥 및 개발국 경제 특사(Board's emissary)로 임명됐다. 또한 그는 연준 이사회의 운영, 인사 및 금융 성과를 관리 및 감독하는 행정 이사직(Administrative Governor)을 맡았으며 미국 대통령실 경제 정책 특별 보좌관(Special Assistant) 및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ational Economic Council) 수석보좌관(Executive Secretary)을 역임했다. 미 정부에서 공직을 맡기 전에는 모건 스탠리 내 인수합병 부서 부사장(Vice President) 및 총괄임원(Executive Director)으로서 공기업과 민간기업을 상대로 자문을 제공했으며 UPS 이사회 이사직도 맡고 있다. 워시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제학 및 정치학을 심화 전공으로 이수해 공공정책 학사를,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를 취득했다.

2019-10-09 13:56: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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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웃지 못하는 까닭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어둡다. 주력 사업인 반도체 업황이 여전히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17조5700억원)보다는 56.18%나 줄어든 숫자지만, 전분기(6조6000억원)보다는 16.67%나 뛰어올랐다. 7조원 초반대로 쏠렸던 시장 예상도 10% 가량 넘어섰다. LG전자도 7일 잠정 실적을 공지하며 '어닝 서프라이즈'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영업이익이 7811억원으로 전년(7488억원)보다 4.3%, 전분기(6523억원)보다는 19.7%나 성장했다. 업계에서는 양사 실적 비결을 휴대폰 사업 호조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10에 이어 갤럭시 노트10과 보급형 신제품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성공했고, LG전자도 V50으로 오랜만에 시장에 존재감을 부각했다. 아이폰 신형 판매 증가에 따른 계열사 실적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중무역분쟁에 따른 화웨이 파동과 함께, 5G 상용화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가트너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도 2020년 2.9% 가량 성장할 전망이어서 국내 스마트폰 업계의 시장 주도력이 입증된 셈이다. 그러나 정작 시장 분위기가 밝지만은 않다. 삼성전자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반도체 부문은 여전히 저조한 성적인 데다, 회복될 기미도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업계는 3분기 삼성전자 DS(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3조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13조6500억원)와 비교하면 5분의 1토막이 났다. 전분기(4조1500억원)보다도 20% 이상 줄어들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이 치명적이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삼성전자 D램 판매가격이 전분기보다 10% 후반대 더 떨어졌다고 봤다. 출하량이 20% 후반대나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수익은 더 줄어든 셈이다. 실제로 D램 가격 하락세는 다시 시작됐다. 이날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DDR4 8G 평균 가격은 3달러 수준이다. 최근 3달러 초반대에서 안정될듯 하다가 다시 떨어졌다. 서버용 CPU 시장이 AMD 신제품 인기와 인텔 공급난 해소 기대가 커진 데다,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등이 생산량을 줄이는 등 시장 불안 요소를 해소했음에도 가격 회복이 이뤄지지 않았다. 불안한 글로벌 정세도 문제다. 미국이 보호무역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중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 일본 등이 IT 분야에서 공동 전선을 형성하려는 분위기다. 인텔이 차세대 메모리인 옵테인을 앞세워 중국 IT 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파운드리 업계도 삼성전자보다는 대만 TSMC에 수주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경영 공백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최근 사업지원TF의 주요 임원들이 잇딴 수사로 발이 묶인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도 이달 말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사내 이사 재선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수출규제를 비롯한 비상 사태에서도 삼성전자가 실적을 반등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 부회장 역할이 절대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 부회장 공백으로 퀀텀닷올레드와 시스템반도체 투자 등 미래먹거리 육성에도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LG전자에는 주력 제품인 올레드 TV 수익성 확보가 중요한 숙제다. 예상보다 판매량을 크게 늘리지 못한 데다, QLED TV와 경쟁이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조기 기능 논란에 따른 판매 감소 역시 LG전자 앞에 드리운 안개다.

2019-10-09 13:32: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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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파업 등 업황 부진에 감산 실시…3Q전망은 '우울'

노조의 파업선언과 건설경기 부진 등 악재가 겹친 현대제철이 H형강 감산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조는 오는 16일 오전6시부터 전국금속노조산하 인천·충남·포항·당진·광전지부 등 5개 지회 조합원 8000여명을 대상으로 48시간 파업을 벌인다. 현대제철 노사는 14차에 걸친 임금교섭에도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사간 임단협은 상견례 이후 3개월째 난항이다. 올해 안에 타결될지 여부도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노조는 기본급 12만3526원 인상·영업이익의 15% 성과급 지급 등을 요구한 상태다. 여기에 통상임금·임금체계개편의 경우 임금 교섭 테이블이 아닌 노사 간 별도기구에서 논의할 것을 주장해 사측과 입장 차이를 보였다. 앞서 사측은 12차 교섭에서 성과금 150%+250만원을 제시했고 임금은 정부의 최저임금법에 맞춘 임금체계 개편과 연계해 차기교섭에서 다루자고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노조는 사측이 현대차 임금협상 타결 가이드라인에 맞춰 교섭하고 있다면서 이런 제안을 거부했다. 현대제철은 노조의 파업선언으로 생산·출하 등 차질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건설 경기 부진으로 철근·H형강 감산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물량 조절로 재고를 줄이고, 낮아진 가격을 반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이달 중 철근을 비롯한 H형강 감산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철근·형강 등을 생산하는 인천공장, 포항공장을 중심으로 가동을 중단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제철은 생산 중단으로 7만톤 가량 철강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재고 증가에 철근 유통 가격은 7월 톤(t)당 70만원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해 9월 말 현재 64만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수입산과의 가격차는 7월 5만원에서 현재 2만5000원 수준으로 좁혀졌다. 그러나 현대제철의 3분기 실적은 이미 먹구름이 낀 상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10월말 3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인데 전망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생산을 중단하면서 까지 가격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3분기 실적에 반영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대제철은 올 상반기 영업이익만 445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3% 줄었다.

2019-10-09 12:04: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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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기에 접어든 커피시장…식음료업계, 세계 각국 커피 출시로 돌파구 마련

성숙기에 접어든 커피시장…식음료업계, 세계 각국 커피 출시로 돌파구 마련 식음료업계가 성숙기로 접어든 커피시장에서 세계 각국 커피를 출시하며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성인 1인 커피 소비량이 연간 353잔에 달해 커피 시장이 완연한 성숙기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다양한 커피를 경험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커피를 여행의 주 목적으로 한 '카페 투어'가 트렌드로 주목 받는 등 커피가 단순 기호 식품을 넘어 경험적 가치를 전달하는 콘텐츠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높아진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아인슈페너'는 국내 소규모 커피전문점에서 소개돼 최근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트렌디한 메뉴가 됐다. 아인슈페너는 과거 마부들이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셨던 커피처럼 아메리카노 위에 설탕과 생크림을 얹어서 달콤한 풍미를 강조한 커피로 알려져 있다. 다날이 운영하는 달콤커피는 최근 콜드브루, 흑당, 쿠키앤크림 등과의 이색 베리에이션을 통해 아인슈페너를 달콤커피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신메뉴 '아인슈페너 3종'을 선보였다. '콜드브루 아인슈페너'는 꿀과 치즈의 풍미, 쫀쫀한 질감이 특징인 '허니 치즈 크림'에 달콤커피의 더치커피(K4)가 어우러져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맛을 선사한다. '흑당 아인슈페너'는 올해 식음료업계 최대 히트작인 흑당 특유의 진한 달콤함과 허니 치즈 크림의 풍미가 만나 아인슈페너를 더욱 달달하고 풍부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쿠키앤크림 아인슈페너'는 벨벳처럼 부드러운 크림과 쿠키 특유의 바삭한 질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특징이다. 스타벅스도 최근 아인슈페너 메뉴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크림 치즈가 들어가 쫀쫀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강화한 글레이즈드 폼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베트남 현지 연유를 사용한 연유커피 2종을 출시했다. '카페 쓰어다'라는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베트남 연유커피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 '연유 카페라떼'와 '연유 콜드브루' 2종은 모두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더치 레이디의 연유를 사용했다. '연유 카페라떼'는 이디야커피 에스프레소에 연유를, '연유 콜드브루'는 연유의 맛에 콜드브루의 풍미를 더했다. 동원F&B는 베트남 카페 브랜드인 '콩카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현지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게 개발한 '콩카페 2종'을 선보였다. 콩카페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카페 브랜드로 '콩카페 코코넛라떼'는 은은한 코코넛 향이 느껴지는 달콤한 라떼로 콩카페의 간판 메뉴인 코코넛 연유커피를 모티브로 했으며, '콩카페 연유라떼'는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남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스프레소에 콜라를 더한 이색 음료도 국내에 출시됐다. 코카콜라가 선보인 '커피 코카콜라'는 남미 지역에서 '카페라 샤워' 혹은 '커피 콕'이라 불리며 글로벌에서 먼저 출시된 제품이다. '커피 코카콜라'는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해, 점심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 등이 느껴지는 오후시간에 짜릿한 활력을 전하는 탄산음료다. 풍부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코카콜라의 탄산이 특징이다. 또 제로(Zero) 당분으로 출시돼 당분과 칼로리에 민감한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 솔트커피'는 단짠의 조화로 잘 알려진 대만의 '솔트커피'다. 부드럽고 진한 커피에 소금을 넣어 단맛과 짭짤한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으며, 패키지에 풍등과 타이완 관광청 공식 캐릭터 '오숑'을 넣어 대만의 운치를 한껏 살렸다.

2019-10-09 11:57:40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