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보험상품 비교공시 개선…보험료 등 핵심항목 우선공시

생명·손해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보험상품 비교공시가 개선된다. 비교공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핵심항목이 우선 공시된다. 소비자가 원하는 공시항목에 따라 상품을 비교할 수 있고, 소비자 맞춤형 실손·저축성보험 검색이 가능해진다. 공시사이트도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뀐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험상품 비교공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보험회사가 판매 중인 보험상품의 보험료, 보장내용, 지급사유 등의 정보가 비교적 상세히 비교공시되고 있다. 그러나 단순 나열식 공시로 보험상품 관련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기 어렵고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 정보의 공시 등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비교공시 정보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간소화한다. 공식항목 전체를 나열하는 방식에서 탈피해 보험료 등 소비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핵심항목을 '우선공시'하고, 나머지 항목은 '상세공시'에서 공시되도록 개선한다. 보험회사별 주요 상품도 공시한다. 보험회사의 보험종목별(암, 치아보험 등) 주요 상품에 음영표시를 해 소비자가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험회사가 판매 중인 주요 상품을 파악하기 곤란해서다. 보험종목도 재분류한다. 현행 보험종목은 상해, 질병 등 법규상 보험종목 기준으로 구분돼 있어 소비자가 이해하기가 곤란하다는 지적에 따라 치아, 치매보험 등 소비자에게 친숙한 종목명으로 변경한다. 또 보험종목(암, 치아보험 등)별로 보상내용 등 핵심사항을 간결하게 요약한(1장) '핵심 상품내용'을 공시사이트에 게시할 계획이다. 실손의료보험과 저축성보험에 대한 맞춤형 정보도 공시한다. 연령구간, 질병 유무 등 소비자가 입력한 정보에 기반해 소비자에게 적합한 실손의료보험이 공시되도록 개선할 방침이다. 소비자가 저축성보험 가입과 관련한 희망조건을 입력 시 수익률 등 핵심정보도 공시한다. 가입 초기 사업비를 공제하는 보험상품 특성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별 수익률도 병행해 표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생·손보협회 비교공시 사이트 시스템 개편 및 관련 내규 정비를 추진해 이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개편 후 정기적인 공시점검 등을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23 14:36:35 김희주 기자
기사사진
[르포] '글로벌 뷰티 강자' 세포라 1호점 오픈…H&B 시장 뒤흔드나

[르포] '글로벌 뷰티 강자' 세포라 1호점 오픈…H&B 시장 뒤흔드나 "평소에 애용하시는 향수가 있으신가요? 혹시 이런 플로럴향 제품은 어떠신가요? 국내에서는 오직 세포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흔하지 않은 향기를 자랑합니다." 세포라의 강점 중 하나인 향수 섹션에 다가가자 뷰티 어드바이저가 다가와 어울릴만한 향수들을 시향해준다. 브랜드 히스토리까지 설명해 평소 향수에 관심없던 기자조차 집중하게 만든다. 세계 최대 뷰티편집숍 세포라(SEPHORA)가 24일 국내 첫 매장을 열고,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로써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와 화장품업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그랜드 오픈을 앞둔 23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세포라 1호점에서는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매장 투어가 진행됐다. 김동주 세포라코리아 대표는 "한국 1호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 편하고 자유롭게 제품들을 체험해보고, 메이크업 조언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실제로 1호점에만 20여명의 뷰티 어드바이저가 상주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호주의 뷰티 어드바이저가 글로벌 뷰티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이크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무료로 메이크업을 받을 수 있는 메이크 오버 서비스 '뷰티 플레이'를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스킨케어 제품을 추천하는 '스킨크레더블 ', '다이슨 헤어 스타일링 바' '향수 섹션' '세포라 컬렉션'을 체험할 수 있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소유한 세포라는 1970년 프랑스에서 도미니크 맨도너드에 의해 설립된 뷰티편집숍이다. 2005년 중국 진출을 비롯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인도네시아,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35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이다. 김 대표는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세포라가 진출한 열 번째 나라다. 늦은 감이 있다"며 "한국 고객들은 특히 세련되고, 트렌드를 리드하고 있어 세포라가 진출하기까지 2~3년의 준비 기간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들어 한국 소비자들은 선호하는 뷰티 브랜드를 정해놓고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아이템에 따라 브랜드를 찾아가는 추세다"라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다보니 화장품 시장이 편집숍 중심으로 재편되는 모양새다. 이에 세포라 진출이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세포라는 파르나스점(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명동 롯데영플라자점(2호점), 신촌 현대유플렉스점(3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내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스토어를 포함한 7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김 대표는 ""2022년까지 14개 매장을 오픈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모바일 쇼핑도 강화해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업계에서 세포라를 주목하는 이유 중 하나는 그동안 해외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해외 화장품 브랜드들을 선보인다는 점이다. 매장에는 신뢰받는 클랙식 브랜드와 인디 브랜드, 새롭게 주목받는 차세대 브랜드까지 두루 진열돼있다. '타르트(tarte)', '후다 뷰티(Huda Beauty)', '아나스타샤 베버리힐즈(Anastasia Beverly Hills)', '조이바(Zoeva)', '스매쉬박스(Smashbox)' 등 30여개 해외 독점 브랜드를 선보이며 가격은 해외 직접 구매 수준이다. 국내 독점 브랜드도 선보인다. '활명(Whal Myung)', '탬버린즈(Tamburins)', '어뮤즈(Amuse)' 가 주인공이다. 국내외 인지도와 상관없이 화장품 트렌드에 맞는 브랜드를 단독 발굴해 한국 세포라 매장만의 특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해외직구, 또는 해외여행을 갔을 때나 방문해 구매할 수 있던 형형색색의 색조화장품과 국내 소비자들에게 맞춤화한 기초제품까지 한자리에 모아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G::20191023000168.jpg::C::540::세포라 파르나스몰점/세포라코리아}!]

2019-10-23 14:31:1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KOTRA, 韓 자동차부품 기업 中 미래차 시장 공략 교두보 마련

코트라(KOTRA)가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 전략적인 교두보를 마련한다. 코트라는 22일부터 사흘간 중국 난징과 항저우에서 '중국 미래차 글로벌 파트너링 상담회'를 열어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중국진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완성차업체 5개사 등 현지기업 14개사와 한국 자동차부품사 13개가 참가했다. 전기차, 전기상용차 등 중국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완성차 기업이 대거 참가해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중국 전기상용차 제조기업인 헝텐의 허민 판매담당 임원은 "한국의 우수기술이 중국 산업에 새로운 자극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쑤성은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량을 중심으로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만 16만4000대의 신에너지차가 생산돼 전체 13.1%를 차지했다. 장쑤성 정부는 생산량을 2021년까지 30만대, 2025년까지 100만대로 늘릴 계획이다. 지리자동차 본사가 위치한 저장성은 항저우를 중심으로 올해 상반기 5만7천대의 신에너지 차량이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301% 증가했다. 지난해 세계 1위의 전기차 생산국가가 된 중국에서 계속 다양한 완성차 기업이 생겨나는 만큼 한국 자동차부품 산업이 발전하려면 현지 공급선 다변화는 필수적이라고 코트라는 제언했다. 박한진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계속 성장 중인 중국 미래차 산업에 우리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많이 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중국 내에서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과 시장을 미리 발굴해 한국기업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23 14:23: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기술박람회 개최…협렵업체와 상생 실현

현대제철이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테크쇼)'를 개최했다. 23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 맞이한 박람회는 '기술,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에서 진행된다. 슬로건에는 협력사와 신규업체가 기술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술이 기업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 개선품 및 대체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외국산 자재의 국산화를 추진하겠다"며 "협력사들의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동반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테크쇼에는 지난해보다 11개사가 증가한 75개 업체가 참여해 전용부스를 설치하고 품질·생산성·환경·안전·에너지 등 총 5개 테마로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다. 국내에서는 삼우ECO, 서울엔지니어링, 한국내화 등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독일 SMS, 일본 SPCO, 오스트리아 프리메탈스 등의 기업이 참가했다. 테크쇼는 전시회뿐 아니라 기술세미나, 구매상담회, 당진제철소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참가 기업들은 18건의 기술세미나에서 분야별 최신 연구동향 및 주요과제 등 다양한 주제발표를 하며 철강분야의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 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통해 참가 기업이 원하는 구매 담당자를 현장에서 즉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구매력이 높은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대한제강, 환영철강공업 등 당진 인근의 철강사를 초청해 협력사의 판로확대를 꾀하는 등 구매상담회의 내실을 기했다는 게 현대제철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현대제철은 철강 분야를 보다 쉽게 이해시켜주기 위해 공장투어를 진행했으며, 구매정책 이해를 돕기 위한 구매정책 설명회 등을 실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9-10-23 14:22:3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두산인프라코어, 보령에 국내 최대 건설기계 성능시험장 준공

두산인프라코어가 충남 보령에 국내 최대인 30만㎡ 규모의 건설기계 성능시험장을 준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R&D(연구개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3일 보령시 성주면에 건설기계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포함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보령시험장은 점차 강화되는 환경 및 안전 규제에 맞춰 굴착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성능을 높이고 내구성을 검증하기 위한 연구 시설이다. 이번 보령시험장 준공을 통해 그간 인천과 군산 등에서 각각 진행해온 개발과 검증 업무가 한 곳으로 통합됐으며, 동일한 시간에 보다 긴 수명의 품질을 검증하는 '가속 내구' 시험이 가능해졌다. 약 300억 원이 투자된 보령시험장은 ▲주행 시험장 ▲인양 및 견인력 시험장 ▲소음 시험장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 않는 돔 시험장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2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정비고 등을 갖췄다. 건설기계 실제 사용 환경을 동일하게 구현한 3개의 내구 시험장에서는 최대 20대의 건설기계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보령시험장에서 건설기계 자동화 및 무인화 신기술 개발도 진행할 계획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머신 가이던스와 머신 콘트롤,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세계 건설기계 업체들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건설기계 시장을 선점하고자 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며 "보령시험장은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설기계를 실증하고, 환경과 고객 안전을 위한 기술을 발전시키는 '스마트 건설기계 실증 연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23 14:21:47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한화디펜스, 호주 정부와 405억원 규모 레드백 장갑차 시제품 납품 계약

한화디펜스는 호주 방위사업청(CASG)과 405억원 규모의 '레드백 장갑차' 시제품 3대를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호주 정부가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에서 한화 레드백과 독일 라인메탈디펜스의 '링스(Lynx)'를 최종 후보로 선정한 데 따른 후속 계약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디펜스는 내년 하반기까지 시제품 3대를 호주 정부에 납품하며, 오는 2021년 말 최종 사업자 선정 때까지 1년간 시험평가를 통해 독일 링스와 경쟁하게 된다. 레드백 장갑차는 우리 군에서 이미 검증된 K21 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기술과 K9 자주포의 파워팩 솔루션을 기반으로 방호력, 화력 등의 성능을 강화한 미래형 궤도 장갑차다. 제품명은 호주에서 서식하며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거미라고 알려진 '붉은배과부거미(redback spider)'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30㎜ 포탑과 대전차 미사일, 각종 탐지·추적 기능과 방어시스템을 갖췄다. 호주 군은 현재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와 계열차량(8종) 400대를 구매하는 '랜드400 3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총 8조~12조의 사업비 중 장비 획득에만 약 5조가 편성되어 있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시제품은 앞으로 다양한 작전 환경과 극한의 기후, 지형 등에서 혹독한 시험평가를 거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체계 완성도가 매우 높아야 한다"며 "지상무기 체계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반드시 최종 후보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3 14:20:2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골든블루,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 독점 수입·유통

골든블루,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 독점 수입·유통 골든블루가 벨기에 정통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공식적으로 독점 수입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맥주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 이번에는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벨기에 에일 맥주 '그림버겐'을 수입, 유통한다. 골든블루가 에일 맥주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국내 맥주시장의 트렌드는 점차 다양화되고 있어 대중적인 라거 스타일뿐 아니라 독특한 맛을 가진 에일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림버겐'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대중적인 맛을 가진 밀맥주 계열인 '그림버겐 블랑쉬'와 새로운 스타일의 앰버맥주 '그림버겐 더블앰버' 총 2종이다. 골든블루가 칼스버그 그룹의 150개의 맥주 브랜드 중에서 '그림버겐'을 선택한 이유는 첫째, '그림버겐'은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는 벨기에 에일 맥주이기 때문이다. 1128년, 처음 '그림버겐'은 수도원 지하창고에서 발효된 고품질의 효모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이후 3번의 수도원 큰 화재 속에서도 9세기 동안 지켜온 고유한 레시피를 복원해서 만들어져 뛰어난 품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둘째, 이러한 역사와 정통을 가지고 있는 '그림버겐'은 칼스버그 그룹이 가지고 있는 에일 맥주 중 최근에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맥주이기도 하다. 실제로 '그림버겐'은 최근 5년간 세계적으로 연평균 14%의 판매 성장률을 보이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와인과 같이 독특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그림버겐'은 세계적인 맥주 품평회인 '월드 비어 어워드(WBA)'에서 다년간 수상하며 품질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림버겐 블랑쉬'는 최근 국내 수입맥주시장에서도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밀맥주 스타일로, 벨기에 수도원만의 독특한 레시피로 양조되어 상큼한 오렌지 맛과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이다. 도수는 6%이지만 부드러움과 청량감이 완벽하게 조화되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밀맥주의 맛과 향을 선사한다. '그림버겐 더블앰버'는 색상이 진한 호박색을 연상시키며, 색상으로부터 표현되는 진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다. 두 가지의 몰트로 양조된 더블앰버는 비교적 높은 6.5% 도수를 지니고 있지만 살짝 쓴 맛과 카라멜의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새롭고 독창적인 맥주를 경험하고자 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맥주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그림버겐'은 '칼스버그'와 같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프리미엄 맥주로 최근 세계 맥주시장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을 유통하게 되어 기쁘다"며 "'칼스버그'와 '그림버겐'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맥주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하여 수년 내 골든블루가 국내 수입맥주시장에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23 14:19:25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특허기술 무상 제공

포스코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기술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 포스코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그리고 중소기업 대표들이 참석한'포스코 기술나눔 업무협약'행사에서 특허기술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하고, 기술지도, 컨설팅 등 후속 사업화지원을 강화한다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코는 올해 8월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이 보유한 940건의 특허기술을 무상 공개한 이후 특허 이전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141건을 중소기업 41개사에 무상 전용 사용권을 제공한다. 이는 포스코가 2017년 24개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한 특허 83건 보다 약 2배 늘어난 규모다. 이번 141건 특허기술에는 ▲크레인 충돌 방지 시스템, 연소설비의 최적 에어 공급시스템 등 산업·일반기계52건 ▲철강 공정용 소프트웨어 자동 테스트 시스템 등 전자·정보통신 22건 ▲풍력타워용 플랫폼 등 친환경·에너지 32건 ▲일체형 고강도 자동차 부품의 제조방법 등 혁신성장 기반기술 35건 등이 포함됐다. 한편 기술나눔은 2013년부터 민관 공동으로 공공연구소·대기업 등이 보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 무료로 개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대·중소 상생협력 지원 사업으로 포스코를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28개 중소기업에 1294건 기술이 무상으로 이전됐다.

2019-10-23 14:18: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美 벨로다인 전략투자…자율주행 핵심센서 '라이다' 2021년 상용화

현대모비스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시스템 양산과 레벨 4, 5 단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선도적인 라이다 센서 기술력을 갖춘 미국의 벨로다인과 손잡는다. 양사는 자율주행시스템의 핵심 센서인 라이다 시스템에 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미국 벨로다인과 라이다 양산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술협력과 사업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벨로다인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벨로다인에 5000만 달러(약 600억원) 규모의 투자도 단행한다. 현대모비스와 벨로다인은 이러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2021년 레벨3 자율주행용 라이다 시스템을 양산해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우선 적용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시장 개척에도 함께 나서기로 했다. 라이다는 카메라, 레이더와 함께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센서다. 특히 차량 운전의 주도권이 사람에서 시스템으로 넘어가는 레벨3 이상의 자율주행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센서로,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라이다 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다. 지난해 단거리 레이더 독자 개발에 성공한 현대모비스는 내년까지 딥러닝 기반의 카메라와 고성능 레이더 기술도 단계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여기에 벨로다인과의 협력을 통해 라이다 양산 기술 역량까지 갖추게 되면, 운전자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핵심 센서기술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레벨4~5 단계의 자율주행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앱티브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는 형태의 공동 개발연합에 현대기아차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4764억원을 출자해 이 합작법인의 지분 10%을 확보함으로써 공동 개발에 참여키로 한 것이다. 레벨3 단계의 업계 최고 라이다 업체인 밸로다인과의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레벨4~5 단계의 세계적 자율주행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와의 공동연합에도 참여하게 됨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단기에서 중장기에 이르는 자율주행시스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을 구체화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 기획실장인 고영석 상무는 "라이다 선도 업체인 벨로다인과 안정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양산 가능한 핵심기술 확보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차 분야의 기술경쟁력과 사업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벨로다인은 글로벌 라이다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을 개발 중인 현대모비스와 기술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레벨3 자율주행용 라이다 양산을 위한 기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업체간 전략적 협업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양사의 기술 협력은 벨로다인이 최신 라이다 센서를 현대모비스에 공급하고,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현대차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라이다가 센싱한 데이터를 처리해 사물을 정확히 식별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는 역할을 수행해 라이다 시스템을 완성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모비스는 라이다 시스템을 포함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핵심 센서를 오는 2021년까지 순차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이러한 레벨3 자율주행시스템 경쟁력을 발판으로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 기술도 점진적으로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19-10-23 14:16:3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