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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4년새 기록 1순위 마감

-988가구 모집에 1803건 접수, 4년만에 가장 많은 청약통장 몰려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대림산업이 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2 일대에 선보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가 1순위 청약에서 거제지역 4년만의 기록을 세웠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행된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988가구 모집에 총 180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지난 2015년 5월 '거제 2차 아이파크 2단지' 이후 4년여 만에 가장 많은 통장을 불러모은 것. 2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에 제한이 없는 만큼 거제뿐 아니라 광역 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1순위 최고 경쟁률은 90가구 모집에 해당 지역에서만 318건이 접수돼 3.53대 1을 기록한 전용 98㎡ 타입에서 나왔다. 또한 84㎡A타입(2.13대 1)과 84㎡B타입(1.15대 1)도 해당 지역에서 모집세대 이상의 통장을 끌어모았다. 주택전시관에 유니트가 건립되지 않은 84㎡C타입 등은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분양가는 3.3㎡당 최소 850만원, 평균 1030만원선에 책정됐다. 노천탕을 포함한 고급 사우나시설, 별채 게스트하우스, 오션뷰 피트니스센터 등이 눈길을 끌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말랐던 거제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로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이 있었다"며 "고현동을 넘어 거제의 새 랜드마크가 될 이 단지에 오랜 시간 쌓아온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최고의 가치를 누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2019-10-31 14:50:45 박승덕 기자
삼성전자, 3Q 고른 수익성…반등 가능성 높였다

삼성전자가 더 견고해졌다. 전반적인 사업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면서 메모리 반도체 쏠림현상 극복의 단초를 마련했다. 반도체 부문도 수요 증가와 시스템 반도체 성장에 따라 반등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조원에 영업이익 7조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반도체 부문이 메모리 불황 여파로 더 하락한 영향이다. 그러나 시스템 반도체 등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더 단단한 구조를 갖게 됐고, 비반도체 사업도 좋은 실적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세부 부문별로는 반도체가 매출 17조5900억원에 영업이익 3조500억원이었다.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고용량 메모리 스마트폰과 데이터센터, 글로벌 정세 불안에 따른 일부 고객사의 재고 확보용 수요 등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스템LSI 부문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전력반도체, 올레드 DDI와 함께 EUV 7나노, 이미지센서 등 파운드리 공급도 늘었다. 4분기에도 긍정적이다. 수요 확대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며, D램 1y 나노 공정 확대로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으로 '초격차'를 더 벌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20년에는 1z 나노 D램과 6세대 V낸드 제품 양산에 주력하며 고용량 메모리 반도체 솔루션 등 차별화된 제품을 판매해 리더십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IM부문도 큰 성과를 거뒀다. 매출이 29조2500억원, 영업이익이 2조9200억원으로 전년보다 30% 안팎의 성장률을 보였다. 갤럭시 노트10과 A시리즈 판매호조와 함께, 중저가 라인업 전환 비용 감소로 수익성이 특히 크게 개선됐다. 4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이 다소 침체되면서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지만, 내년에는 5G 수요 성장에 발맞추고 폴더블 제품 리더십을 통해 주도권을 공고히한다는 방침이다. CE부문은 3분기 매출액이 10조9300억원, 영업이익 5500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경쟁 심화에도 자리를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생활 가전은 비스포크 냉장고와 애드워시 등 혁신 제품 판매 확대로 실적을 높였다. 4분기에는 성수기를 맞아 QLED TV 등 프리미엄 제품 강화와 유통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생활가전도 라이프스타일 가전 판매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내년에는 도쿄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로 시장 성장과 함께 시장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생활가전 B2B 사업 확대도 약속했다. 디스플레이 역시 매출 9조2600억원에 영업이익 1조17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지켜냈다. 대형 디스플레이 사업 실적이 다소 악화됐지만, 중소형 OLED 공급 확대로 긍정적인 효과를 봤다. 4분기에는 대형 디스플레이 비수기 등으로 실적 악화를 우려했지만, 차별화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제품 다변화 등 수익성 확보로 사업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2020년에는 5G 스마트폰과 폴더블 등 신제품 효과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10-31 14:46: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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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자산투자-다원디자인, 관광테마파크 활성화 위한 MOU

강성일 ㈜한국관광자산투자 대표이사와 조서윤 ㈜다원디자인 회장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테마파크 기획, 디자인, 설계, 디자인PM, 디자인 제작 등을 제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추진하는 테마파크 및 관광사업지에 체류형 관광객을 유입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시공을 함께 하기로 했다. 또한 전략 프로젝트인 '7XR-프리디[pre-design]' 출시를 통해 500억여원의 블랜딩 펀드를 조성하고, 이를 마스터리스 및 테넌트사뱔로 투자해 5년 원리금 상환구조로 회수하는 프로젝트도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컨소시움 회원사인 다원디자인과 함께 T/F팀을 구성해 한국중소벤쳐기업포럼(회장 김영욱), 포럼 테마파크위원장인 다원디자인 테마파크사업본부장 강철승 부사장, 3D 프린트 조형물과 미국 어메이징 픽쳐스 아시아 총판인 SC전시문화(대표 김영옥), 테마파크 어트렉션 전문 장비 시설(VR Flying)업체인 비앤웍스(대표 지성홍) 등 기업들이 참여했다. 다원디자인은 기획, 디자인, 시공 등 분야에서 국내 도급순위 2위의 테마파크사업본부를 운영하는 실내장식 전문기업이다. 한국관광자산투자는 하나금융투자, 피델리스자산운용 피델리스파트너스, 한국자산신탁, 하나은행, 아주캐피탈 등 관광시설 인프라의 PF금융투자, PEF조성, PE투자 등을 통한 관광지역 인프라 자산투자를 위한 대주단 및 금융주선업무를 오는 2020년 40여곳의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시설에 민간투자(BO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10-31 14:44:18 박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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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버스, 2028년까지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현대차 친환경버스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대한민국 경찰 수송을 담당할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10월 31일 공개했다. 현대차가 시내버스 기반의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선보인 적은 있지만, 승차인원과 화물(경찰 장비)실 공간 등 경찰버스의 특성에 맞춘 고속버스급 경찰 수소전기버스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버스 내 냉난방 장치 사용으로 도심 속 공회전이 불가피한 경찰버스가 진동이 덜하고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무공해 수소전기버스로 대체될 경우, 탑승자 피로도 절감은 물론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광화문 인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민갑룡 경찰청장,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1대를 공개하고, 경찰수소버스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는 기존 경찰버스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운전자 포함 29인이 탑승할 수 있으며, 국내 도로 여건과 고속주행에 적합하도록 차체 바닥이 높은 고상형으로 제작됐다. '넥쏘' 수소전기차에 들어가는 95kW 스택 2개가 적용됐으며, 상용 전용 수소탱크를 차량 지붕에 장착해 충분한 화물실 용량을 확보하는 등 기존 경유 경찰버스와 동등한 수준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고속형 경찰 수소전기버스 2대를 경찰청에 제공하고 내년 말까지 경찰청과 공동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한 뒤 2021년부터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산업부, 환경부, 경찰청과 '경찰 수소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경찰청은 내년까지 경찰 수소버스 실증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2021년 이후 모든 경찰버스의 수소버스 전환을 위해 노력하며, 산업부는 경찰 수소버스의 확산을 위한 개발과 실증, 생산을 지원하고 협력할 방침이다. 또 환경부는 경찰 수소버스가 원활히 운행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보급과 연계 지원을 담당하고 현대차는 경찰 수소버스의 개발과 실증, 생산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2028년까지 경찰버스 802대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2021년부터 경유 경찰버스가 순차적으로 무공해 수소전기버스로 대체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가 경찰청에 공급한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와 기존 경유 경찰버스도 함께 전시돼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저상형 경찰 수소전기버스는 이날부터 광화문과 여의도에 각각 배치된다. 정부가 2040년까지 수소전기차 290만대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수소전기버스는 2022년까지 2000대, 2030년까지 2만대, 2040년까지 4만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전기버스 중점 보급 지역을 위주로 수소전기버스 차고지에 2022년까지 최소 60기의 버스전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등, 2022년까지 310기의 수소충전소도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수소전기버스 도입 확대를 위해 버스운송사업 면허기준 완화를 검토하고, 수소전기버스 등 사업용 친환경차 확대를 위한 연료 보조금 체계 개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10-31 14:42: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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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률 높은 여성질환, 커피 한잔 값이면 보험 가입 가능"

최근 유방암, 자궁질환 등 여성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만큼 적기에 적절하고 충분한 치료가 필요하다. 생명보험업계는 특약이나 주계약 상품을 통해 매월 5000원에서 8000원 수준의 보험료로 여성질환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을 보장하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3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로 여성의 경우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한다. 지난 2015년까진 갑상선암이 여성암 1위였지만 2016년부터 유방암이 가장 발병률이 높은 질병이 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50대, 60대, 30대 순이다. 2011년 이후 국내 모든 암의 발생률이 감소추이를 보이지만 유독 유방암만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존율이 높아 초기 암치료와 더불어 장기 항암치료, 정기검진, 식단관리 등의 장기 대책이 필요하다. 대표적인 자궁질환은 자궁경부암과 자궁근종으로 발병환자수와 치료기간, 진료비까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더 빈번히 발생해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치면 향후 임신, 출산 등에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자궁근종의 경우 고령 환자의 비중이 높지만 20~30대 환자도 매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생보사들은 최근 특약이나 주계약 상품을 통해 평소 매월 약 5000~8000원 수준으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유방암, 자궁암 등 여성 특정암 발병 시 진단비 지급 ▲유방 및 자궁의 절제(보전) 등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자금과 입원급여 제공 ▲임신·출산 관련 질환의 치료비용 보장 등이다.

2019-10-31 14:41: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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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 인기…인천 등 청약통장 가입자 급증

-최근 지역별 상승폭 높은 인천, 세종, 전남 등 관심지역 입증 아파트 청약을 위한 청약통장의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방증이다. 최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국내 주택청약통장 시장 동향 및 가입자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청약통장 가입자는 지난 7월 기준 250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48.2%였다. 5년 전인 2014년 1월(1339만 명)보다 1000만명 넘게 늘어난 수치다. 이 수치는 또 2달 새 22만 명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 9월 기준으로 총 2528만6601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은 청약통장을 갖고 있는 셈이다.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율은 지난해 3월 0.87%로 전월 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이후 지난해 9·13 대책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올해 들어 다시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다.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아파트 분양시장에 기대감이 높다는 뜻이다. 특히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신규 가입 증가율을 보인 지역도 눈에 띈다. 청약 통장 가입자 증가율이 꾸준히 높았던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종시, 전남, 인천시 등을 꼽을 수 있다. 아파트 분양 시장 활성화에 대한 지역주민의 기대감이 그만큼 높다는 의미다. 청약통장 가입자 증가율이 높아지는 만큼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5일 발표한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668만 500원으로 전년 동월(2308만 200원) 대비 15.6% 상승했다. 수도권(1811만 3700원)과 5대 광역시 및 세종시(1194만 9300원), 기타 지방(905만 8500원)의 3.3㎡당 평균 분양가도 전년 대비 각각 14.1%, 6.5%, 6.9% 올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31일 "아파트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라며 "'지역우선'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지역가치가 높은 곳에서 청약통장 가입자가 더 늘어나는 만큼 가입자 증가 수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청약통장 가입자가 늘어난 지역에서는 대부분 분양이 진행된 상황이고 인천에서만 연내 추가적인 알짜 분양이 이어진다. 특히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인천지역에서 나오는 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인천에서는 11월 검단신도시와 루원시티 분양이 예정돼 있다. 검단신도시는 분양 2라운드로 금성백조와, 호반산업, 대광건영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금성백조는 11월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호반건설은 검단신도시 AA1블록에 분양하는 '검단신도시 호반써밋 인천 검단 Ⅱ'를 선보인다. 지하 2층, 지상 25층, 8개동, 총 719가구로 지어진다. 대광건영이 시공하는 '검단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79㎡A, 79㎡B, 84㎡A, 84㎡B 등 실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4가지 타입 총 735가구로 공급된다. 루원시티에서도 한화건설과 우미건설이 각각 '포레나 루원시티', '루원시티 우미린스트라우스' 공급을 앞두고 있다.

2019-10-31 14:40:58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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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앤제리스,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쿠키 카니발' 출시

벤앤제리스,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쿠키 카니발'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가 본격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벤앤제리스는 '체리 가르시아' 파인트와 미니컵, '쿠키 카니발' 미니컵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미 판매중인 네 가지 맛(초콜릿 퍼지 브라우니·초콜릿 칩 쿠키 도우·바닐라·청키몽키)에 대한 소비자의 호응과 새로운 맛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시기를 앞당겼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인 '체리 가르시아'는 큼직한 체리 과육와 초콜릿 칩이 듬뿍 들어간 진한 체리 아이스크림이다. 체리와 초콜릿 칩의 맛이 독특한 조화를 이뤄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체리 가르시아는 국내에서 판매중인 제품들과 함께 전통의 인기 제품으로 손꼽히며, '2018년 전 세계 벤앤제리스 맛 순위'에서도 '해프 베이크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제리 가르시아를 기리는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도 유명하다. '쿠키 카니발'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바닐라와 초콜릿 쿠키 조각이 완벽히 어우러져 최고의 풍미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벤앤제리스 특유의 큼직한 쿠키가 풍성하게 함유되어 있어 입안에서 '쿠키들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세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맛으로 벤앤제리스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특히 안성맞춤이다. 벤앤제리스 관계자는 "선 출시된 제품 4종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라인업 확대 조기 단행으로 이어졌다"며 "체리 가르시아와 쿠키 카니발은 벤앤제리스를 대표하는 맛 가운데 하나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벤앤제리스의 다양한 맛을 국내에서도 점진적으로 선보여 한국 소비자들이 벤앤제리스의 다양하고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제품 체리 가르시아 및 쿠키 카니발은 서울 및 수도권, 강원지역의 일부 GS25 매장과 강남 선릉역 인근의 첫 번째 배달 전문매장인 강남 선릉 DV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 주문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체리 가르시아 파인트(473㎖) 1만1600원, 체리 가르시아 미니컵(120㎖) 과 쿠키 카니발 미니컵(120㎖)은 각각 4600원이다.

2019-10-31 14:27: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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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리에이션, 제주 용암수 동남아 시장 본격 수출

제이크리에이션, 제주 용암수 동남아 시장 본격 수출 제이크리에이션은 대표 제품인 '제주 용암수'와 '제주 스파클링'을 동남아 싱가포르와 필리핀에 수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이크리에이션은 싱가포르 최대 대형 유통 매장인 'NTUC'에 입점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18년 싱가포르에 '제주 용암수'를 첫 수출한 후 현지 고객들의 좋은 반응에 따라 이뤄졌다. 제이크리에이션의 싱가포르 진출은 제주의 청정한 이미지와 철저한 품질 관리 등 제주 용암해수의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단순한 수출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특히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상징적인 지역이며 생수 수입 기준이 매우 엄격해 일반 제품의 수출도 쉽지 않은 곳이다. 또한 제이크리에이션은 필리핀에는 제주 용암수로 만든 '제주 스파클링'과 '제주 사이다'를 필리핀 최대 매장인 SM몰에 입점한다. 용암해수는 제주의 청정 해수가 제주 현무암 용암에 자연 여과돼 제주 동부 지역 지하에 부존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자원으로, 오랜 세월 동안 화산용암층에 여과되면서 마그네슘, 칼슘, 바나듐, 셀레늄, 아연 등 몸에 좋은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제이크리에이션은 하루 3만3000t의 용암해수 취수 허가를 보유하고 있어, 제이크리에이션의 용암해수는 사실상 전 세계 유일한 무한 청정 수자원으로 볼 수 있다. 김동준 제이크리에이션 대표는 "'제주 스파클링'은 미네랄 경도가 300으로 미네랄 성분을 일반 탄산수 대비 5∼6배 이상 함유해 유럽의 유명 탄산수와 비교해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맛과 풍미를 갖고 있다"며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주 '한라봉' 천연향을 담아 현지인에게 제주의 맛이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19-10-31 14:23: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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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액 4134억 '역대 최고'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4134억원으로 역대 최고금액을 기록했다. 보험사기 적발인원은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보험사기의 90% 이상은 손해보험사에서 나왔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4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4억원 증가해 반기 기준 최고금액을 기록했다. 2017년 상반기 3703억원이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2018년 4000억원을 기록한 뒤 올해 상반기 더 오른 것이다. 적발인원은 4만3094명으로 전년보다 4407명 증가해 2017년 상반기(4만4141명)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적발됐다. 2018년 3만8687명을 기록하며 3만명대로 떨어진 뒤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했다. 사기 유형별로 보면 고의사고 유형은 감소했지만 허위·과다사고 유형이 늘어났다. 허위·과다사고 유형의 보험사기는 올해 상반기 3130억원으로 전체 보험사기 유형 중 75.7%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고의사고 유형의 보험사기는 518억원 적발돼 전년 동기 대비 9.4%(53억원)가 감소했다. 보험종목별로는 손해보험 적발금액이 3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억원 증가하며 전체 보험사기의 90.3%를 차지했다. 생명보험 적발금액은 403억원으로 9.7% 수준이었다. 장기손해보험사기(1733억원)는 2015년 이후 높은 증가율을 지속하며 지난해 최초로 자동차보험사기 적발금액을 추월했으나 최근 장기손해보험사기의 증가율이 둔화된 반면 자동차보험(1777억원) 적발규모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다시 뒤집혔다. 연령별로는 30~50대가 전체 보험사기 적발인원의 64.8%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나 10대 청소년의 보험사기가 전년 대비 24.2% 크게 증가했다. 60대, 70대 이상 고령층의 보험사기도 계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60대의 보험사기 비중은 2017년 12.4%에서 올해 상반기 15.4%로 늘었고, 70대의 보험사기 비중은 같은 기간 2.3%에서 3.7%로 확대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이 병원치료, 자동차사고 등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돼 있는 만큼 보험소비자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보험사기에 연루될 수 있다"며 "소액이라도 사고 내용을 조작하고 변경해 보험금을 청구했다면 보험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 보험금 누수로 이어져 선량한 보험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이라는 경제적 피해를 낳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19-10-31 14:22:07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