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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오프 경계 허물어 "온라인으로 사시라"

홈플러스, 온·오프 경계 허물어 "온라인으로 사시라" 홈플러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올라인' 사업 확대를 선언한 데 이어, 전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몰의 '쇼룸'으로 탈바꿈시키고 대대적인 홍보 공세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1일부터 '마트직송' 캠페인을 전개, 전국 121개 대형마트 점포(스페셜 제외) 주요 동선과 각 매대마다 자사 온라인몰의 배송 경쟁력을 알리는 연출물을 게시했다. '마트직송'이란 단어에는 고객의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예컨대 생수 매대에 가면 '무거운 생수는 가볍게, 모바일로 당일배송 받으세요'라는 대형 연출물이 서있고, 신선식품 매대에는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아이스크림 매대에는 '꽁꽁 언 그대로 모바일로 당일배송' 받으라는 광고가 빼곡하게 줄지어 걸려있다. 쌀, 생수, 세제, 복사용지 등 무거워 들기 힘들거나, 채소, 축산, 수산, 아이스크림 등 집 앞까지 신선하고 차갑게 운반해야 좋은 상품, 육아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에게 필요한 분유, 갓 만든 치킨이나 초밥 등 델리 상품에는 모두 '온라인으로 사시라'는 안내판을 내건 것이다. 자칫 고객에게 '돌아가시라' 말하는 듯 보이는 이 파격적인 광고는 실물을 확인할 수 없는 기존 온라인쇼핑의 단점을 꼬집으면서, 지금 눈에 보이는 신선한 상품 그대로, 고객 자택 가장 가까운 점포에서 가장 빠르게 당일배송한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특히 영업규제와 온라인에 치인 오프라인 점포를 장사가 안 된다고 방치만 해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으로 온라인쇼핑을 위한 '쇼룸'으로 활용한다는 역발상도 깃들어 있다. 홈플러스는 온라인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 '마트직송' 할인전을 진행한다. 우선 13일까지 자숙 랍스터 3마리를 2만9900원에, 매콤우삼겹(700g)은 9900원에 팔고, 양평식선지해장국(350g) 3990원, 소고기무국(300g) 2990원, 감자탕(1.5kg) 9900원, 실속초밥(19입팩) 7990원, 셰프두마리닭강정 1만1900원 등 간편식도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기치즈 및 우유 2개 구매시 30% 할인, 목우촌 주부9단 햄&소시지 8종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마일리지 증정 행사도 연다. 이후 30일까지 스타벅스, 코카콜라, 롯데햄, CJ 등 유명 브랜드 상품 최대 30% 할인, 4대(신한/삼성/KB국민/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카드 결제 고객 대상 독일 주방브랜드 ELO, 라이녹스, 헤르조그 최대 50% 할인, 한샘가구 최대 25% 할인, 택배상품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이처럼 '마트직송'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한편, 2021년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하고, 피커(picker, 장보기 전문사원)는 기존 1400명에서 4000명, 콜드체인 배송차량은 기존 1000여 대에서 3000여 대로 늘려 온라인 사업 매출액을 2019년 1조 원, 2020년, 1조6000억 원, 2021년 2조3000억 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송승선 모바일사업부문장은 "홈플러스는 2002년 대형마트 최초로 온라인 사업 및 신선식품 배송을 시작해 독보적인 운영 노하우와 물류 시스템을 구축, 적자를 면키 어려운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 4년 연속 흑자를 기록 중"이라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강점을 살려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배송하는 '마트직송'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3:51: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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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위챗'서 새로운 챗봇 서비스 선보여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 중국 최대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 챗봇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위챗은 중국 모바일 인터넷 인구 중 모바일 메신저 사용 점유율이 90%를 초과하는 중국 내 점유율 1위의 모바일 메신저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 채널 도입으로 기존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앱 ▲아시아나항공 모바일 웹 ▲카카오톡 ▲페이스북 메신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내 메시지 앱 등 7개 채널에 더해 챗봇 서비스 제공 범위가 확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챗봇 서비스 채널에 중국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중화권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접점도 넓혔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채널에서 기존에는 한국어·영어를 통한 안내 서비스만 가능했으나 이번 개편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중국어를 통한 서비스 안내가 가능해졌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중국어 안내 서비스와 위챗 채널 신규 도입으로 중화권 고객분들께도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안내가 가능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1-11 13:46: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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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THE FRESH, 인도네시아서 'K-FOOD' 열풍 잇는다!

GS THE FRESH, 인도네시아서 'K-FOOD' 열풍 잇는다! 자카르타 인근 5개 점포에서 코리아푸드페스티벌 진행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GS수퍼마켓이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THE FRESH 인도네시아법인은 aT(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자카르타지사와 손잡고, 지난 10일까지 약 한 달간 자카르타 인근의 5개 점포에서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기간동안 한국의 우수한 500여 상품을 현지 고객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배, 라면, 김밥, 인삼 등 현지에서 인기있는 상품에 대한 시식행사를 진행했고, 주요 상품의 경우 할랄 인증까지 받아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점포에서는 상품 홍보 외에도 K-POP경연대회, 태권도시범, 한국전통복장입기, 한국문화 그림그리기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해 방문 고객들에게 한국식품과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양한 시식활동과 문화체험행사는 한국 상품에 대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행사가 진행된 한달 기간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한국상품 매출은 213%, 점포를 방문한 고객수는 157%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코리아푸드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상/하반기에 진행되고 있으며, 자카르타 지역에서는 명실상부한 코리아식품과 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한류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김정섭 GS리테일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GS수퍼마켓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는 데 앞장 서고 있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인도네시아 고객분들이 믿을 수 있고, 만족하는 점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지분 100%의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슈퍼마켓 사업을 준비했으며,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 Bogo시(보고르시)의 고급 주택단지내에 프리미엄 콘셉트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1호점의 성공적인 오픈 이후, 현재까지 5호점을 오픈했다.

2019-11-11 13:44: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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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10월, 점퍼·재킷 등 의류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

소비자원 "10월, 점퍼·재킷 등 의류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 10월 한 달동안 점퍼·재킷, 코트 등 의류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6.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상담은 5만9904건으로 전월(5만6162건) 대비 6.7%(374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만5763건) 대비 8.9%(5859건) 감소했다.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점퍼·재킷류'가 116.3%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코트' 103.9%, '숙녀화(구두·부츠 등)' 87.4% 순이었다. 계절의 변화로 상담이 다발한 '점퍼·재킷류', '코트', '숙녀화(구두·부츠 등)'의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온라인으로 구입한 의류의 배송지연, 미배송, 사이즈 착오로 인한 교환 및 환급 문의, A/S 관련 문의 등이 있었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이 높았던 3개 품목은 '전기의류건조기'(1735.5%), '공연관람'(132.4%),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63.4%) 순이었다. 특히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는 자동결제서비스로 인한 상담이 증가했으며 인앱결제 관련 상담, 영화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사용 중 발생하는 피해의 해결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만7711건(31.4%)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만5580건(27.6%), 50대 1만86건(17.9%) 순이었다. 상담사유별로는 '품질·A/S'(1만7271건, 28.9%), '계약해제·위약금'(1만2363건, 20.7%), '계약불이행'(8775건, 14.6%) 순이었으며, 일반판매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는 '국내 전자상거래'(1만5436, 25.8%), '방문판매'(2426건, 4.0%), '전화권유판매'(1729건, 2.9%)의 비중이 높았다.

2019-11-11 13:43: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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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코리아, 'Hej 기흥!' 팝업 오픈

이케아 코리아, 'Hej 기흥!' 팝업 오픈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 1층 센터홀에서 이케아 기흥점 오픈 기념 'Hej 기흥!' 팝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케아 기흥점은 12월 12일 오픈 예정이며, 광명점과 고양점에 이은 국내 세 번째 이케아 매장이다. 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 9만1000m²의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특히 기흥점 주변 지역 사람들의 주거환경과 니즈를 파악하는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이케아만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ej 기흥!' 팝업 현장에서는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와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혜택이 제공된다. 이케아 패밀리 멤버로 무료 가입하면 매장 공식 오픈 전인 12월 10일 이케아 패밀리 데이'에 참여해 가장 먼저 이케아 기흥점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되며 퀴즈 이벤트,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안예 하임(Anje Heim) 이케아 기흥점장은 "이번 'Hej 기흥!' 팝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고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케아 기흥점은 수도권 남부 지역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행복한 집을 만들기 위한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큰 행복과 흥을 전하는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ej 기흥!' 팝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11-11 13:41: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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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聯, 기자회견 열고 소상공인기본법 정부案 반박 나서

연합회 지위 모호성, 단체 지원 시책 불명확등 요목조목 꼬집어 "정부 대체안 위주 심사 NO…소상공인 염원 충실히 반영해야" 소상공인연합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내놓은 소상공인기본법 대체안에 대해 요목조목 반박했다. ▲소상공인연합회의 지위에 대한 모호성 ▲소상공인 단체에 대한 지원 시책 불명확 ▲소상공인 사전 영향 평가 삭제 ▲소상공인 정책심의회의 관할이 대통령 직속에서 중기부로 후퇴되는 등 기존에 제출된 의원입법안보다 정부안이 미흡하다고 지적하면서다. 연합회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갖고 "향후 입법심사 과정에서 정부 대체안 위주로 심사가 돼선 안되며 기존 의원입법안 중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염원이 담긴 내용들이 충실히 반영돼 법안 심사가 이뤄져 소상공인기본법이 꼭 제정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서 지난 9월 말 소상공인기본법 정부안을 준비했고, 이에 대한 논의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연합회 지위와 관련해 "현재의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선 일반적인 '소상공인 단체'와 '소상공인연합회'를 명확히 분리해 소상공인연합회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했지만 정부 대체안은 33조 '소상공인 단체의 결성' 조항 에서 '소상공인연합회 등'으로 추상적으로 표현했다"면서 "이렇게되면 기존의 소상공인보호법보다 상위법인 소상공인기본법에서 소상공인의 자주적 조직인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소상공인단체에 대한 명확한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기를 바라던 소상공인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것이며, 차라리 소상공인에게는 필요 없는 기본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소상공인 단체에 대한 지원과 관련해선 소상공인 조직화와 협업화를 통해 소상공인 시책이 체계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일반 소상공인 단체에 대한 지원 내용이 반드시 필요해 이 부분을 새롭게 제정될 소상공기본법에 적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또 그동안 요구해온 '소상공인 사전영향평가'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도 중기부 대체안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 정책의 컨트롤 타워가 될 '소상공인 정책심의회'를 중기부가 아닌 대통령 직속으로 관할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연합회는 "정부 대체안에서는 소상공인 정책심의회가 중기부 장관 관할로 돼 있지만 소상공인 정책들은 각 부처에 산재해 있고, 이의 통합 조정을 위해선 소상공인 정책심의회를 대통령 직속으로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2019-11-11 13:35: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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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주방 공개의 날' 진행…원재료 관리·조리 과정 공개

맥도날드, '주방 공개의 날' 진행…원재료 관리·조리 과정 공개 일부 개인과 단체에서 맥도날드 위생 문제를 지적하는 가운데 맥도날드가 원재료 관리 및 조리 과정 가감 없이 공개하기로 했다. 맥도날드는 오는 19일 전국 레스토랑의 원재료 관리 및 조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한 '내셔널 오픈 데이: 주방 공개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과 고객의 안심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으며, 이에 원재료 관리와 버거의 조리 과정 등을 가감 없이 공개해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오는 19일 전국 약 310개 레스토랑에서 주방 공개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11일부터 맥도날드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주방 공개의 날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원재료의 보관 및 관리 과정은 물론 버거가 만들어지는 주방 내부의 위생 관리와 조리 과정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내용을 반영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온도계로 패티의 온도를 측정해 실시간 자동으로 기록하는 '디지털 푸드 세이프티 시스템'이나 원재료의 2차 유효기간(원재료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존 유효기간 보다 더욱 강화하여 관리하는 맥도날드 자체 품질관리 유효기간)을 자동으로 계산해 스티커로 출력하는 '2차 유효기간 프린터' 등은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맥도날드만의 식품 안전 강화 노력으로 이번 주방 공개의 날을 통해 고객들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를 믿고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현장 일선에서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전국 레스토랑의 주방을 공개하여 보여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기회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만족하실 때까지 끊임 없는 개선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19-11-11 13:34: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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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캠핑족 오감만족 '트래버스·콜로라도'

다양한 용품을 차량에 싣고 떠나는 캠핑족과 차량서 숙박 해결 '차박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여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덕분에 국내 자동차 시장은 크고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에 한국지엠 쉐보레가 최근 출시한 대형 SUV 트래버스와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이용해 세종시 합강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겨봤다. ◆역대급 적재공간 갖춰…다양한 편의기능 두 차량 모두 5m를 넘어서는 정통 아메리칸 모델로 여유로운 적재공간은 물론 온로드-오프로드 모두 만족시키는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트래버스의 적재공간(651L)은 두 가족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비를 싣고도 성인 6명이 탑승할 수 있다. 동급 대형 SUV들과 비교하면 최대 300L까지 차이를 보이는 수치다. 3열을 접지 않아도 각기 준비해온 캠핑 장비와 전동 보드 등을 모두 싣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3열 좌석을 접으면 1636L의 적재 공간을 마련할 수 있으며 2열까지 접으면 최대 2780L까지 공간이 확장된다. '차박' 캠핑 시에는 성인 2∼3인이 편히 누울 수 있는 공간이다. 주행 중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적재 공간에 물건을 빼곡히 쌓아올려도 후방 디스플레이어 룸미러를 통해 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평소 캠핑을 즐기다보니 짐을 많이 적재할 경우 사이드미러에 의지한 채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을 종종 경험했다. 아메리칸 정통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지붕 없는 적재함 덕분에 무겁고 큰 짐은 물론 먼지가 묻은 물건도 부담없이 실을 수 있다.특히 캠핑과 스포츠 레저 활동을 병행할 수 있어 산악자전거나 바이크, 서프보드까지 갖고 다닐 수 있다. 적재함에는 미끄러움 방지 코팅이 돼 있어 부식 및 손상 걱정도 없다. 특히 적재함 물청소가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콜로라도는 전장 5415㎜, 휠 베이스 3258㎜로 2열 실내공간도 여유로운 수준이다. 이 외에도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에는 캠핑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RV DNA가 곳곳에 녹아있다. 트래버스에는 6개의 USB, 2개의 12V 파워아울렛이 갖춰 차량 내에서 스마트 디바이스를 사용하는데 편리하며, 220V인버터까지 준비돼 있어 캠핑 시에 헤어 드라이어 등 간단한 가전제품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주행성능' 온·오프로드 만족 서울을 출발해 세종시 오토 캠핑장까지 왕복 300km를 왕복 주행한 결과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줬다. 트래버스는 온로드에서 부드러운 승차감으로 패밀리 SUV의 성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고출력 314마력을 발휘하는 3.6L V6엔진은 두터운 토크감과 정숙성이 돋보였으며, 요철을 지날 때에는 진동을 부드럽게 상쇄시키며 안락한 승차감을 유지했다. 고속에서는 보다 서스펜션이 묵직해지며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승용 모델과의 차이점은 주행에서 드러난다. 고속도로에서 벗어나 굽은 도로에 들어서자 끈끈한 접지력이 곧바로 느껴진다. 트래버스에 기본으로 탑재된 사륜구동 시스템 덕분이다. 특히 통합 오프로드 모드는 진흙, 모래 등의 오프로드 환경에서 지면의 상황을 스스로 감지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끌어낸다. 콜로라도는 스포티함을 느낄 수 있다. 5m가 넘는 거대한 체격과 2톤의 무게를 이끄는 V6 3.6L 가솔린 직분사 엔진은 많은 짐을 실었음에도 빠르게 치고 나갔다.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 kg.m의 힘은 주행에 둔하거나 답답할것이라는 우려를 한순간 잠재웠다. 트래버스-콜로라도와 함께 1박2일의 캠핑을 함께한 결과, 캠핑의 질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 두 모델이 제공하는 공간과 파워의 여유로움은 이동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박, 트레일러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으로 확장을 가능케 했다. 두 자량 모두 수입차임에도 뛰어난 가성비를 갖추고 있다. 트래버스의 가격은 4520만~5522만원, 콜로라도 가격은 3855만~4265만원이다.

2019-11-11 13:1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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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니로 효과?' 올들어 전기차 수출 2배↑

현대자돋차 코나와 기아차동차 니로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친환경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자동차 수출이 저조한 가운데 전기자동차가 새로운 수출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이차전지도 덩달아 호조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전기차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103.3%나 증가한 25억6600만달러(한화 약 2조9700억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자동차 수출은 357억7900만달러로, 1년 전보다 6.7% 증가한 것과 비교하면 놀라운 성장세다. 전기차 수출은 지난달까지 3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올해 전기차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3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8억2000만달러로 처음 10억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1년 만에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것이다. 업계는 국내 기업들이 전기차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해외 마케팅을 강화한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선진국을 중심으로 전기차 가격이 하락하면서 보급 속도가 더 빨라졌다. 전기차 수출길이 넓어지면서 전체 자동차 수출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도 커졌다. 전기차 비중은 지난해 4.4%에 그쳤으나 올해 10월까지 7.3%까지 높아졌다. 특히 지난달에는 9.2%에 달해 조만간 10%대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현대차 소형 SUV 코나와 기아차 니로가 친환경차 제품군 확대에 힘입어 국내 '수출왕'에 올랐다. 세계 자동차 시장 트렌드로 자리 잡은 'SUV'와 '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결과로 풀이된다. 현대차 코나와 기아차 니로의 수출 규모는 11만대를 넘어서며 친환경 수출의 60%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인프라 여건이 우수한 미국과 최근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유럽연합(EU) 국가를 중심으로 전기차 수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수출 증가에 '신(新) 수출동력'으로 꼽히는 이차전지도 수혜를 맞았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이차전지 수출액은 61억8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했다. 물량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6.8%에 달했다. '20대 수출 품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잇달아 내놓는 유럽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대한 공급이 늘었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출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11 13:16:4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