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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

하나금융그룹은 14일 서울시 강북구 삼양동에서 제3호 국공립어린이집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장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박겸수 강북구청장,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백균 강북구 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원아들과 함께 개원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 아람하나어린이집은 저소득 맞벌이 가구가 밀집되고, 보육시설이 취약한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해 취약 계층 가구 자녀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보육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친환경 소재의 내부 시설과 실내활동이 가능한 넓은 놀이 공간을 설치했으며, 친환경 생태교육을 위한 텃밭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운동장을 마당과 옥상에 마련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양질의 보육 환경에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어린이집 100호 건립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이 시대의 부모들이 감당하고 있는 보육의 무거운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월 경남 거제시를 시작으로 4월에는 충남 홍성군에 국공립어린이집 건립을 지원했고, 명동·여의도·부산·광주에 차례로 직장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또한 전국 46곳의 지역에서 어린이집 건립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1500억원 규모로 국공립어린이집 90개, 직장어린이집 10개를 포함한 총 100개의 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산 극복 및 여성 경제활동을 지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19-11-14 14:04:2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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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사병 테마주', 급등 후 하락 반전

-흑사병 치료제 페니실린 관련 기업 인기 중국에서 흑사병 확진 환자가 발생하며 관련 테마주가 급등락했다. 질병으로 인해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테마로 묶인 종목 이후 하반기만 벌써 두 번째다. 테마주 '묻지마 투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흑사병 수혜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은 뜨겁다. 중국당국이 "확산 위험은 극히 낮다"며 빠르게 진화에 나섰지만 흑사병 관련 수혜주는 14일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까지 오르며 주목을 끌었다. 실제로 흑사병 테마로 묶인 종목의 주가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흑사병 원인으로 꼽히는 생쥐 관련 산업이나 치료제로 알려진 페니실린 관련 기업들이다. 삼성제약, 신풍제약, 보령제약, 종근당바이오, 인트론바이오, 우정바이오 등이 수혜주로 이름을 올렸다. 흑사병 소식이 처음 전해진 지난 13일 우정바이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1.15% 급등했다. 인트론바이오가 6.44% 상승했고 신풍제약은 3.74%, 보령제약 2.66% 상승했다. 흑사병 덕을 제대로 봤다는 분석이 나왔다. 흑사병은 페스트균 옮겨져 발생하는 급성 열성 감염병으로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평가된다. 1347년 처음 창궐하며 유럽에서 총 7500만~2억여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당시 중국에도 흑사병으로 전체 인구의 30%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설치류에 기생하는 벼룩에 의해 사람에게 전염되며 간혹 환자의 기침만으로도 병을 옮기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테마주에 대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조언한다.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오른 주가는 장기간 유지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테마주는 합리적인 실적개선 기대감과 관련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흑사병 관련주 역시 오른 주가가 금방 꺼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 내부에서 전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들이 이뤄질 것"이라며 "흑사병 치료제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주식시장에서 흑사병 테마로 전일 상승했던 대부분의 상장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역시 "이슈에 의존해 급등한 테마주는 한계가 있다"면서 "시장의 기초여건이나 회사의 본질적 가치부터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증시에서 유독 테마주 열풍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단타 중심의 투자 문화 때문이란 지적이다. 황 위원은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경우 투자하는 기간이 상당히 짧은 경우가 많다"며 "1~2주 동안 주가가 오르면 차익 챙겨서 빠져나오겠다는 단타 중심의 투자 때문에 테마주 열풍이 조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11-14 14:04: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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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케어 풍선효과?…"손해율 높다" vs "상관관계 없다"

최근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한 '문재인 케어'의 풍선효과를 둘러싼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문케어가 실손보험 손해율을 올리는 풍선효과를 낳았다는 보험업계 주장에 건강보험 당국이 문케어와 실손보험 손해율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며 반박하자 보험연구원이 재반박에 나서면서다. 보험연구원은 1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보장성 강화 정책과 실손보험과의 상관관계 자료'에서 문케어와 실손보험 손해율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자 이를 반박하는 자료를 발표했다. 보험업계는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보험금 지급이 크게 줄어들 것이란 기대와 달리 손해율이 되레 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장성이 늘어나면서 의료이용이 급증했을 뿐 아니라 건강보험의 통제를 받지 않는 비급여 항목 진료가 늘어나는 등 '풍선효과'로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상승했다는 주장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13개 손해보험회사 실손보험 손해율이 129.6%로 전년 동기보다 5.6%포인트 상승했다. 손해율은 지불한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 비율을 말한다. 손해율이 129.6%라는 건 보험사들이 고객으로부터 보험료 100만원을 받고 보험금으로 129만6000원을 줬다는 얘기다. 하지만 정책연구원은 지난 12일 "언론보도에서 주장하고 있는 '건강보험 보장률'과 '실손보험 손해율'과의 직접적인 상관관계는 잘 보이지 않는다"며 이러한 보험업계 주장을 반박했다. 오히려 실손보험 손해율은 2016년 131.3% 비해 2017년 121.7%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보험연구원은 "'건강보험 보장률'과 '실손보험 손해율'은 서로 성격이 상이한 지표로 두 지표 간 상관관계를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재반박했다. 건강보험 보장률은 국민의 총 의료비 중에서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보험금의 비율로, 부담 주체의 '지출' 요인만 반영된 반면 실손보험 손해율은 보험료(수입) 대비 지급보험금(지출)의 비율로, 수입과 지출 요인이 모두 반영된 지표인 만큼 서로 성격이 다르다는 설명이다. 특히 실손보험 손해율은 단순히 의료환경 변화 등 지급보험금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의해서만 아니라 보험료 수입의 증감에 따라서도 변동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보험연구원은 최근 실손의료보험 손해액이 급증함에 따라 손해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문케어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이 130% 수준으로 지난 2016년 131.3%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실손보험 손해액은 연평균 15% 정도 상승률을 보였으나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20% 수준으로 크게 상승했다. 보험연구원은 자동차보험과 같은 방식으로 실손보험 손해율을 산출해야 한다는 정책연구원의 주장에도 이의를 제기했다. 앞서 정책연구원은 실손보험 손해율 산출방식이 다른 보험과 다른 손해율 상승 원인으로 지목했다. 정책연구원은 "손해율 130%는 보험사가 100만원을 거둬 130만원을 보험금으로 지급했다는 뜻으로 이해되지만 실제로는 보험료 100만원에서 관리비용과 같은 부가보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70만원인지, 80만원인지 모를 금액에서 손해율이 산출되고 있다"고 지적한 것. 현재 자동차보험은 납부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의 비율로 손해율을 산정하는 반면 실손보험은 납부보험료에서 사업비(부가보험료)를 뺀 위험보험료 대비 지급보험금 비율로 계산한다. 하지만 보험연구원은 "실손보험 손해율은 보험사가 임의로 기준을 정해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위·금감원이 정한 보험업감독규정 및 시행세칙상 작성양식과 기준에 따라 위험손해율과 영업(경과)손해율로 나눠 산출하고 있다"며 "향후 위험손해율과 영업(경과)손해율을 병행 공시하면 논란은 해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보험연구원은 제정이 추진되는 '공·사보험 연계법'이 실손보험 규율에만 편중되면 사보험에 대한 이중 규제로 작용할 우려가 크다면서 비급여 관리 체계가 보완적으로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보험연구원은 실손보험의 상품구조가 과다치료, 과잉진료, 비급여 이용증가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정책연구원의 지적에는 의견을 같이했다. 보험연구원은 "정책 세미나를 열어 실손보험의 상품구조 개선방안을 제시한 바 있고 앞으로 연구를 계속해 다양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현재 보험료 차등제 도입,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자기부담금 확대, 비급여 보장방식 변경(포괄(Negative) 방식→항목·열거(Positive) 방식)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감독당국과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14 14:03: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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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28년간 국민 장건강을 지켜온 남양유업 '불가리스'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28년간 국민 장건강을 지켜온 남양유업 '불가리스' 야쿠르트와 요구르트의 차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야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하는 발효유제품으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발효유의 한 종류를 지칭하는 일반명사로는 '요구르트'라고 표현 해야한다. 즉, 요구르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통명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발효유는 크게 발효유(요구르트)와 농후발효유(떠먹는 발효유, 액상발효유)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지난해 발간한 발효유·치즈·버터 시장에 대한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발효유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51.6만t으로 액상발효유가 79.6%, 호상발효유(떠먹는 발효유)가 20.4%를 차지해 액상발효유 시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요구르트라는 유제품이 처음 선보인 것은 1971년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살구빛 액상형태의 '야쿠르트'가 출시되면서 부터다. 야쿠르트는 저렴한 가격과 달콤하면서 독특한 맛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남양유업은 1977년 '남양 요구르트'를 출시하며, 발효유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1990년대 초까지 약 20년간은 65㎖의 요구르트가 우리나라 발효유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국민 발효유 불가리스의 등장 남양유업 발효유 역사는 1977년 출시한 '남양 요구르트'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양 요구르트'는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후 국민 장건강 발효유 '불가리스'가 탄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남양유업은 유산균 발효유를 만들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1년 1월 불가리스를 선보였다. 65㎖짜리 작은 요구르트와 달리 130㎖ 용량의 대용량에 10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는 불가리스는 발효유 시장에 농후발효유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며 처음 출시되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불가리스는 장수국가로 알려진 불가리아의 건강 비법인 유산균 발효유에 착안해 개발됐다. 불가리스에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불가리커스 등 복합 균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발효유와 비교해 20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어 변비와 설사에 특효약처럼 인식되기도 했다. ◆위트 있는 광고와 우수한 품질력 눈 쌓인 산사의 아침, 변비로 고생하는 노승의 헛기침에 해우소 앞에서 대기중인 동자승이 깜짝 놀라 대야를 떨어뜨리며 허둥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변비라는 민감한 소재를 적절히 희화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이 광고는 장 기능 및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상황묘사를 통해 잘 표현해냈다. 1998년 TV광고로 방영된 불가리스 해우소편은 '소화기관인 장이 건강해야 생활이 건강하다'는 불가리스의 핵심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해냈고,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더해 장 발효유의 대세로 거듭났다. 불가리스는 1991년 1월 출시된 이후 28년간 국내 장 발효유 시장 1위를 지켜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 29억병을 돌파했으며, 매일 28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있다. 불가리스 누적 판매수 29억병을 한줄로 세우면 약 15만㎞로 지구를 네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다. 불가리스가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선택 받아온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관리 전략에 있다. 원료자체도 천연식품 원료를 사용했으며, 설탕,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제품 콘셉트를 가지고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불가리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기 때문이다. ◆남양유업 발효유의 진화 남양유업은 1977년 유산균 발효유 '남양요구르트'를 처음 출시한 이후, 고품질 발효유 제품 연구에 주력해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1990년대부터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불가리스'와 싱싱한 과일과 유산균이 살아있는 맛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떠먹는 요거트 '꼬모', 프리미엄 유산균 요구르트 '이오' 등을 연달아 출시해 프리미엄 발효유 시대의 지평을 열었다. 남양유업은 2000년대에 접어들며,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에 박차를 가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성장억제 등 기능성 위 건강을 위한 발효유 '위력', 국내최초 혈당/혈압 건강 발효유 '닥터인슈' 등을 출시하며 기능성 발효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불가리스를 100% 천연 식품 성분 원료와 쾌변을 돕는 고품격 유산균의 차별화 컨셉으로 리뉴얼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를 출시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선도했다. 또한 2008년 남양유업의 특허공법을 적용한 장기저온발효기술, 국내 최초 홈메이드 타입으로 체지방 분해유산균 제품을 사용한 '떠먹는 불가리스' 11종 출시, 2010년 국내최초 아기전용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 등을 출시해 대한민국 떠먹는 발효유 시장 성장기에 큰 획을 그었다. 특히, 떠먹는 발효유 중에서도 웰빙 바람을 타고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를 얻자, 남양유업은 2014년 9월 '밀크100'을 출시해 약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다양한 발효유 제품 출시와 함께 국민 장건강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했다. 2013년에는 장수마을에서 새로 찾은 유산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전통소재혼합추출물 50%를 증량했고, 2016년에는 2000억 복합유산균과 유산균수 140배이상 농후발효유에 당은 20%를 감량했고, 2018년에는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위한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내 환경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적용해 기능이 더욱 강화된 불가리스로 거듭났다. 기능성 강화가 발효유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2017년에는 위산에 생존력 높은 유산균을 사용하고 위점막 보호기능이 있는 연근, 마, 양배추 농축액 등을 배합해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쎈'을 출시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고 기능성 제품 개발에 앞장섰다. 2019년에는 저온숙성기술로 천천히 발효시켜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한 '리얼 슬로우' 3종 슬로우 요거트, 슬로우 농후발효유, 슬로우 요구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얼 슬로우' 는 남양만의 저온숙성 발효기술로 천천히 제대로 발효시켜 발효유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시켰으며, 당 함량을 감량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19-11-14 13:5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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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 개최…소비자보호 AI 역량 강화

-문자메세지 분석 AI 알고리즘 개발 경진대회 KB금융그룹은 KISA한국인터넷진흥원, 데이콘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금융문자 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릴 이번 대회에는 유수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 전문가들이 참가해 총상금 2000만원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경진대회는 KISA한국인터넷진흥원에 접수된 '금융기관 사칭 문자'와 KB금융이 보유한 '정상적인 금융 문자'를 활용한 참가자들의 AI분석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이상 여부를 검사하고, 비정상 문자를 검출하는 성능을 비교해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국 어느 곳에서나 부담없이 참가 할 수 있다. 대회 최종 결과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250만원 등 수상자들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금융권 최초로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데이콘의 알고리즘 경진대회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디지털 역량 강화와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D.N.A, 앱챌린지 등의 프로그램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는 다수의 AI 전문가들이 참가해 금융 문자메세지 분석 알고리즘을 개발하게 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금융사기 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AI 역량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3:54:4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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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개최

-국내 최대규모 데모데이 행사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동시 개최 -신한퓨처스랩 6기 모집 스타트…2020년부터 연 2회로 확대 신한금융그룹은 14일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5번째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행사와 '제2회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퓨처스랩은 지난 2015년 5월 1기 출범 이후 이번 5기 50개의 기업을 포함해 총 122개의 유명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169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이날 행사는 신한퓨처스랩 5기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 및 핀테크, 헬스케어, 커머스, 컨텐츠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5기 스타트업들의 사업모델을 발표하는 데모데이 행사와 스타트업과 우수 인재를 매칭하는 스타트업 채용박람회가 함께 진행됐다.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 스타트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등 약 2000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혁신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스케일업 등 상생의 협력 생태계를 구축해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모데이에 참석한 금융위 최훈 상임위원은 "금융권 최고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신한퓨처스랩 5기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유니콘 기업이 늘어날 수 있도록 국내 혁신생태계 조성에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신한퓨처스랩의 글로벌파트너인 플러그앤플레이 CEO 사이드 아미디가 참석해 신한과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사이드 아미디는 사례발표 시간을 통해 스타트업의 실리콘밸리 진출과 투자에 대한 경험담과 함께 참석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더 넓은 무대로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신한퓨처스랩은 다음달까지 6기 스타트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더 많은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육성프로그램을 연간 2회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9-11-14 13:48: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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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창업아이템 '면당포', SETEC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부부창업아이템 '면당포', SETEC 세텍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명인에프엔비의 국수 전문점 브랜드 면당포가 '제53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면당포는 ㈜명인에프엔비의 16년 명인만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초 런칭된 프렌차이즈 브랜드로 키오스크를 활용한 소자본1인창업 컨셉이 특징이다.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로 잘 알려진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서는 외식, 비외식, 도소매와 서비스, 점포&외식설비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전시될 예정이다. 요식 전문점과 분식, 카페, 제빵, 주료 사업은 물론 최근 창업 트랜드인 부부창업아이템, 소자본1인창업, 키오스크 창업 등 총괄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분야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렌차이즈 창업박람회는 3호선 학여울역 SETEC 전시장에서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국내외 150개사 350여개 부스 규모가 전시되며 예비창업자, 청년창업자, 프랜차이즈 본사 및 지역 관람객 등 총 30,000여 명의 참관이 예상된다. 제2의 명인만두라고 불리고 있는 국수 전문점 면당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 SETEC'을 통해 키오스크를 활용한 소자본1인창업, 수요도가 높고 유행을 타지 않는 국수메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 시스템 등 다양한 창업모델을 전시할 예정이다. 국수 전문점 면당포의 키오스크(무인주문기)시스템은 무인주문에 따른 회전율, 주방 조리시설 등 필수요소와의 연계로 여타 무인주문 도입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체계화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시스템과 더불어 명인만두의 노하우가 담긴 높은 품질의 메뉴, 뉴트로(New-tro) 컨셉의 독특한 매장 인테리어, 그리고 뛰어난 가성비가 면당포의 인기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명인에프엔비 관계자는 "면당포는 무인주문방식을 활용한 비대면 매장운영, 신속한 조리 프로세스, 무난한 국수 메뉴 선정 등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불황 속 꾸준한 매장오픈을 이어가고 있다"며, "합리적인 분식 창업을 찾고 있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프렌차이즈 부부창업아이템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부부창업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은 분식 프렌차이즈 면당포는 소자본1인창업과 키오스크 국수 전문점과 분식 창업 등 부부창업아이템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진행 중이다. 분식 프랜차이즈 면당포의 창업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가맹문의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1-14 13:46:4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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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2020 주식시장 대전망' 투자 콘서트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키움 파이낸스스퀘어빌딩 2층 교육장)에서 투자 고수의 강의와 대담형식인 '키움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전업투자자의 전설로 잘 알려진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2020 주식시장 대전망'이라는 주제로 내년 시장을 전망하고 시장을 이기는 실전 투자 전략과 투자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회 2부에서는 김순영 채널K 앵커가 남석관 대표의 실전 투자 노하우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최근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되며 소비시즌을 맞이해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코스피도 2100선을 돌파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해결되고 경기침체 우려도 해소되며 적극적인 투자전략을 펼칠 수 있는 리스크온(Risk-on) 증시가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남 대표는 '실전 투자의 정석' 저자로,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 수상했으며 삼성증권과 미래에셋 실전투자대회에서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실전 경험과 지식을 쌓은 최고의 전업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다. 콘서트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영웅문S 앱에서 할 수 있다.

2019-11-14 13:44:2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