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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미세먼지 저감 위한 '울산 도시숲' 조성 완료

K2, 미세먼지 저감 위한 '울산 도시숲' 조성 완료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울산광역시, WWF(세계자연기금)와 미세먼지 저감 및 녹지 확충을 위해 진행한 '울산 도시숲' 조성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K2는 올해 6월 울산광역시, WWF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울산 도시숲' 조성은 숲의 미세먼지 흡수·흡착 기능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와 차량 등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총면적 1372㎡ 규모에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등 10종 432수를 식재하였으며, 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2 사업본부 지철종 부사장은 "올해부터 도시숲 프로젝트를 시작해 두 번째로 울산 도시숲 조성까지 완료하게 됐다"며, "K2는 내년에도 지속해서 도시숲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 문제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2는 지난해 시작한 프로텍션포올(Protection for all) 캠페인을 통해 산행 시 발생하는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클린백 캠페인과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 프로젝트를 시작해 1탄으로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다양한 나무를 식재하는 등 지속적인 자연보전활동을 진행했다.

2019-12-18 15:35: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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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자영업 운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18일 컨설턴트와 컨설팅 이용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자영업 운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활의지가 강한 자영업자의 실질적 자립을 지원하는 심층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컨설턴트와 이용자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진행됐다. 서금원은 컨설턴트가 자영업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이용자가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자영업 운영 노하우 △SNS홍보·마케팅 방안 △자영업자 재무설계 방법 등 3과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슈퍼삼겹살'을 운영 중인 황봉 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서 자영업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하며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고, 유튜브 전문 교육채널인 '유튜브랩'의 강민형 대표가 유튜브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와 활용방법을 교육했다. 또한 김준호 국제공인재무설계사가 효율적인 매출·비용 관리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김시호 컨설턴트는 "전문가에게 자영업 관련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여서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관련 교육이 더 확대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효근 서금원 부원장은 "자영업자의 경영개선을 위해서는 연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020년부터는 컨설팅 재무상담 기능을 강화하는 등 수요자 입장에서 컨설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금원은 영세 자영업자에게 경영진단과 맞춤형 사업 솔루션 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올해 1~11월 기준 총 4649건을 지원했다. 특히 서금원은 '자영업자123 재기지원'과 연계한 단계별 컨설팅과 현장경험·경영노하우를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자영업자 지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서금원의 자영업 컨설팅은 서민금융콜센터에 전화하거나,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2-18 15:33:3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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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겨울방학 맞이 문화·레저 할인 이벤트

KB국민카드가 겨울 방학을 맞아 놀이공원, 뮤지컬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레저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KB국민 와이즈올림카드' 등 롯데월드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40종의 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전월 이용실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롯데월드 종합이용권을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본인 회원의 경우 현장 구매 시 정상가 5만9000원인 어른 종일권은 2만7000원, 정상가 4만8000원인 어른 오후권은 2만2000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어른 종일권은 2만5000원, 어른 오후권은 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현장 구매와 온라인 구매 모두 동반 3인까지는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종합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현장 구매의 경우, 직전 3개월간 일시불과 할부 결제금액이 90만원 이상이라면 오는 31일까지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KB국민 비씨카드·KB국민 선불카드 제외)로 결제 시 본인 회원은 55%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실적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인 회원은 40%, 동반 3인까지는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 중 뮤지컬 등 각종 공연 관람을 예정하는 고객은 12월 말까지 KB국민카드의 공연 티켓 예매 서비스 '라이프샵 컬쳐'에서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가족뮤지컬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은 내년 1월 5일부터 26일 공연까지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족뮤지컬 '애니'의 경우 오는 29일 공연까지 전 좌석에서 25%를 할인해준다.(VVIP석 제외) 또 뮤지컬 '빅피쉬'는 내년 1월 27일(12월 21일~25일 제외) 공연까지 R석은 20%, S석·A석은 30%가 할인되고, 뮤지컬 '아이다'는 내년 1월 23일 공연까지 전 좌석 1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유니버셜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은 오는 21일부터 31일(12월 24일, 25일 제외)공연 까지 R석·S석·A석 예매 시 25%, 뮤지컬 '보디가드'는 1월 5일 공연까지 전 좌석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한편 KB국민카드의 '라이프샵 컬처'에서는 공연·전시 예매 시 예매수수료 없이 예매가 가능하다.

2019-12-18 15:33:2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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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의 저주’ 푼 삼성전자…최고가 경신 랠리

-삼성전자는 달랐다… 상승추세 지속될 듯 -액면분할 당시 실적이 주가에 결정적 영향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의 '저주'를 풀었다. 올해 액면분할을 한 기업들이 대부분 주가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삼성전자는 그 흐름을 깨고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개선된 반도체 업황에 힘입어 신고가 경신랠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액면분할은 기존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눠 발행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200만원을 호가하던 지난해 5월 4일 50대 1로 액면분할 했다. 주당 가격을 낮춰 거래량을 늘리기 위한 조치였다. 이처럼 주가가 높게 형성돼 거래량이 부진하거나 높은 주가를 정상화하려는 기업이 주로 액면분할을 한다. ◆액면분할 기업 줄줄이 '주가하락' 최근 주식시장에선 '액면분할의 저주'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올해 주식분할을 결정한 기업 상당수의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액면분할을 하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오른다는 인식이 있지만 통념이 깨졌다. 18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11개 액면분할 기업 중 7곳의 주가가 떨어졌다.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일(5월 7일) 1만3150원을 기록했던 풀무원은 1만50원까지, 16만5500원(4월 3일)이었던 롯데칠성은 14만3000원까지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액면분할 기업들의 부진이 더 두드러졌다. 거래 중지 상태인 바른테크놀로지를 제외한 13개 기업 중 10곳이 거래 재개일보다 하락했다. 4115원이었던 장원테크는 2855원에, 1835원이었던 삼보산업은 713원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달랐다. 1단계 합의를 봤다는 미·중 무역협상 소식이 들려오자 기대감이 곧바로 주가에 반영됐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집중되며 지난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18일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5만6700원)보다 100원(0.18%) 오른 5만6800원으로 출발했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2017년 11월 5만7520원(액면분할 전 286만2500원)이 코앞이다. 삼성전자도 요즘 같은 호황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액면분할 직후였던 지난해 5월 반도체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사업이 상대적 부진을 겪으며 4만원 대로 추락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최근 일년 간 주가 흐름은 기업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이나 업황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액면분할 당시 실적 주가에 반영 전문가들도 액면분할이 주가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한다. 단순히 액면분할을 한다고 해서 주가가 오르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액면분할이 유동성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될 순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기업의 펀더멘털을 바꾸는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액면분할 자체로 주가 상승을 가져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액면분할을 실시하는 시기에 해당 기업의 실적 전망이 주가 향방을 가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업황이 개선되며 반도체주가 강세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의 주가 반응은 이익 레벨보다 모멘텀에 더 민감하다"며 "하반기 업황 개선, 5세대 이동통신(5G) 투자수요, 미중 무역 합의 효과 등이 유입된다면 반도체 업종의 상승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내년 초 실적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더 오를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작년 11월을 주가 바닥으로 볼 때 현재 절반 가까이 올랐다"며 "출하량 등을 고려할 때 내년 1분기 실적 반등 신호, 2분기 실적 터닝포인트를 거치며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2019-12-18 15:32:4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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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김지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세엠케이, 김지원 신임 대표이사 선임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와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이 이사회를 열고 김지원 대표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지원 신임 대표는 한세엠케이에서 대표직으로, 한세드림에서는 각자대표로 선임되었으며, 양사 모두 오는 1월 1일 취임식과 함께 새로운 수장으로 공식 부임 예정이다. 이화여대 학사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김지원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 자회사인 도서기업 1위 예스24를 거쳐 한세엠케이, 한세드림에서 총괄 임원을 역임했다. 한세엠케이에서는 2017년 한세실업이 한세엠케이를 인수한 이래 마케팅, 경영지원, 해외사업 등을 아우르는 중역을, 한세드림에서도 마케팅과 해외사업을 총괄하며 회사를 성장시켜 왔다. 김지원 대표는 한세엠케이의 TBJ, 버커루, 앤듀, NBA, NBA키즈 등 캐주얼 및 스트릿 패션부터 PGA TOUR, LPGA골프웨어 등 스포츠웨어 분야까지 사업확장 및 수성을 진두지휘해왔다. 2020년 한세엠케이는 김지원 대표 체제하에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이를 위한 조직 구성은 물론 사업 전열 재정비를 마친 상태다. 먼저 공격적인 투자와 함께 비용 효율화를 위한 단행 및 디지털 경쟁력 확보 전략을 함께 가져간다. 일찍이 도입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RFID 시스템을 비롯해 ERP, CRM 구축에도 힘을 쏟는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보다 젊고 혁신적인 첨단패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또한, 예스24 자회사인 패션 전문몰 아이스타일24의 환경개선 및 서비스강화, 그리고 무신사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 증대로 보다 확대된 매출 효과를 거둘 예정이다. 해외 진출도 가속화 한다. 김지원 대표는 '글로벌 한세엠케이' 전략 하에 해외 매장수와 진출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아울러 한세드림의 국내 유아동복 시장 1위 수성은 물론, 해외 진출 국가도 늘리며 글로벌 비즈니스 안착의 원년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초 새롭게 선보인 모이몰른 토들러 라인의 시장 안착과 더불어 지난 2017년 런칭한 리바이스키즈의 매장 증대 및 시장 점유율 확대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한세드림은 뛰어난 경영능력과 기업혁신에 밝은 김지원 대표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임동환 대표가 만난 투탑 경영으로 시너지 극대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이다.

2019-12-18 15:32:32 신원선 기자
신한은행,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6년 연속 1위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에서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평가제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은행은 ▲고객가치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디지털 혁신 노력 ▲서민·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및 자영업자 성공지원 등 적극적인 상생 금융을 통해 고객 충성도를 강화한 점을 높게 인정 받아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수상을 포함해 올해 대외기관에서 선정하는 고객만족 전 부문에서 은행권 최초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월 창립기념식에서 조용병 회장이 고객 신뢰와 인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등 고객 만족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관점에서 서비스를 다시 바라보고 가장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고객가치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보다 엄격한 기준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8 15:29: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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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별마당 도서관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감미로운 음악이 흐르는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연말을 맞이해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매해 크리스마스 시즌, 한 해를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열어 인기 높은 연말 나들이 장소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연말에는 각양각색의 정상급 뮤지션들이 자리를 빛내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마련했다. 먼저, 21일에는 청아한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주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무대에 선다. 이탈리아 싼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신델라는 성악과 크리스오버, 뮤지컬 등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위대한 쇼맨, 셜록홈즈와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공연에는 테너 박공명, 바리톤 염현준 등도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이어서 22일에는 국내 최고의 소울(Soul) 그룹, '헤리티지'가 출연해 전통 흑인음악 사운드를 선보인다. 헤리티지는 1998년부터 500회가 넘는 공연에서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4회 대한민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 소울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24일에는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스트링 앙상블이 연주하는 현악 7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별마당 도서관을 가득 채우고, 25일에는 재즈 뮤지션들이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든 공연은 별마당 도서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별마당 도서관 한가운데 높이 11m의 대형 골드 트리와 북극곰 조형물로 이루어진 '꿈의 여정'이 설치돼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연말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방문객들이 음악과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선물"이라며, "한 해 동안 별마당 도서관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별마당 도서관은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차별화된 문화, 예술 공연과 강연 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8 15:27: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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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유통결산] 대형마트 '휘청'…백화점은 명품 덕에 웃었다

[2019 유통결산] 대형마트 '휘청'…백화점은 명품 덕에 웃었다 올해 대형마트업계는 이커머스의 공세에 밀려 실적 악화에 시달렸다. 업계 1위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며, 일부 매장은 폐점 수순을 밟았다. 반면, 백화점은 명품 및 가전 판매 호조로 위기를 넘겼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마트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4.8% 신장한 4조 5810억원이지만, 영업적자는 299억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할인점의 2분기 총매출액은 2조 5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데 그쳤고, 영업손실은 4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공휴일과 창동점 리뉴얼로 인한 공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롯데마트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5% 감소한 120억원으로 줄었다. 국내점 영업이익만 놓고보면, 90% 줄어든 20억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는 앞서 2분기에도 339억원의 적자를 냈다. ◆점포 수 줄이고 체질개선 1~2인 가구가 이커머스와 편의점에서 소비패턴을 바꾸게 되면서 대형마트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는 모양세다. 이마트는 지난 10월 서부산점을 정리했고, 18일 광주점 문을 닫았다. 최근 3년동안 문을 닫은 매장은 총 7곳이다. 이마트 점포수가 줄어들 동안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 점포수는 늘어났다. 부진 점포를 정리하고 성장성이 좋은 트레이더스 출점에 주력해 체질개선하는 것이다. 대형마트업계는 이커머스에 빼앗긴 주도권을 찾기 위해 최저가 가격 경쟁, 배송 서비스 강화에 집중했다. 이마트는 '초저가 정책'과 '미래형 유통모델'로 승부수를 띄웠다. 온라인 신설법인 SSG.COM을 출범해 새벽배송 서비스에 가속도를 내고 있으며, 소비자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또한 상시적 초저가 정책 '에브리데이 국민가격'은 전체 할인점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대량매입과 신규 해외 소싱처 발굴, 상품 매입 과정 축소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몰의 '쇼룸'으로 탈바꿈시키고 '마트직송'으로 가장 빠르고 신선하게 신선식품을 고객에게 배송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롯데마트는 기존 38개의 PB 브랜드를 10개로 압축했으며, 균일가 PB 브랜드인 '온리 프라이스'를 중심으로 개편에 나섰다. ◆백화점, 명품·VIP가 매출 견인 오프라인 채널의 약세에도 백화점은 안정세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2.2% 늘어난 66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0.9% 감소한 3851억 원을 기록했지만 이는 인천점을 롯데에 넘긴 영향으로 인천점을 제외하면 매출은 4.6% 늘어난 셈이다. 명품과 남성 분야가 각각 33%, 10%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올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7086억원, 1574억원으로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10.9%, 17.3% 증가한 수준이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3분기 매출은 7322억원으로 1.9% 감소하는데 그쳤으며, 인천터미널점 편입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6.8% 증가한 1041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패션 상품군 중심으로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은 3분기 매출액이 4579억원으로 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1.2% 줄어든 77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에 실시한 김포, 천호, 킨텍스 등의 리뉴얼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채널로 소비 패턴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명품 덕분에 백화점은 선방할 수 있었다. 실제로 롯데, 신세계, 현대 등 주요 백화점업체의 명품 매출 비중은 20~30%가량이다. 40~50대 위주의 마케팅에 전력했던 백화점업계는 더 많은 세대가 명품을 즐길 수 있도록 타깃 마케팅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2030'의 스트리트 명품이라 불리는 발렌시아가, 오프화이트, 골든구스 등 브랜드를 강화했고, 한정판 스니커즈 출시등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미래 주고객이 될 2030세대에게 VIP 자격을 부여하기 위해 '연간 400만원 구매'로 기준을 완화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의 젊은 VIP 고객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2019-12-18 15:19:2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