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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 겨울도 '드림클래스'…'나눔의 선순환' 이어진다

삼성전자가 올 겨울에도 '삼성 드림클래스'를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5개 대학에서 읍·면·도서 지역 694개 중학교 학생 1600명과 대학생 540명을 대상으로 2020년'2020년 삼성 드림클래스 겨울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는 교육부와 함께 군인과 소방관, 국가유공자 등 자녀 495명을 포함해 선발했다. 드림 클래스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멘토로 참가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9년차를 맞으며, 멘토 540명 중 72명이 참가 학생이었을 만큼 '나눔의 선순환'도 이뤄지고 있다. 참가한 중학생들은 대학생 멘토와 합숙하며 총 150시간 동안 영어·수학소프트웨어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대학 전공 박람회, 진로 멘토링과 음악회 등 문화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원통중학교 2학년 권현우 학생은 "병풍같은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한적한 마을에 살다 보니 공부에 대한 특별한 자극없이 생활해 왔는데, 중학생이 되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이번 캠프를 통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꿈도 찾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중학생 드림클래스에 참가했던 전우택 씨는 "캠프에 참가해 대학생 멘토를 만나면서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었다. 올해는 대학생 멘토로서 후배들도 더 큰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라남도 장성군 출신 기민정 씨는 "정보와 문화, 진로탐색의 기회가 부족했던 작은 농촌마을에서 자랐지만 과학자라는 큰 꿈을 갖게 된 계기가 2014년에 참여했던 '삼성 드림클래스 여름캠프'였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내가 느꼈던 것을 전하고 싶어 이번 캠프에 참가했다"라고 참여 동기를 말했다.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노희찬 사장은 "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찾아보고 각자의 재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을 발표하고 삼성 드림클래스와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 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01-05 11:03: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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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삼성전자, 2020년형 'QLED 8K' TV 공개…AI로 화질, 사운드 혁신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삼성전자가 7일부터 10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0'에서 2020년형 'QLED 8K' 신제품을 공개한다. 2020년형 QLED 8K는 한층 진화한 AI 기술로 화질에서 사운드, 스마트 기능까지 제품 전반에 걸친 혁신을 이뤘다. 또한, 화면 베젤을 없앤 '인피니티' 디자인을 적용해 TV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더 완벽해진 화질…딥러닝 적용 'AI 퀀텀 프로세서' 삼성전자는 2020년형 QLED 8K에 머신러닝과 딥러닝 방식을 결합한 AI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딥러닝 방식 적용으로 원본 영상의 화질에 관계없이 8K 수준의 고화질로 변환해 주는 업스케일링 기능을 한층 강화해 복잡한 윤곽과 질감을 더 섬세하게 표현한다. 또한 2020년형 QLED 8K는 '어댑티브 픽쳐'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어떤 시청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밝기와 명암비를 제공한다. TV가 주위 환경을 인식해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정한다. 삼성전자는 영상 스트리밍 과정에서 원본 데이터 손실을 줄여 주는 'AI 스케일넷' 기술도 탑재했다. 이 기술은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의 영상에 적용될 계획이다. ◆더 풍부해진 서라운드 사운드 2020년형 QLED 8K는 풍부한 사운드 구현을 위한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우선 영상 속 움직이는 사물을 인식해 사운드가 TV에 탑재된 스피커들을 따라 움직이는 기술인 'OTS+'가 적용됐다. 이 기술을 통해 TV만으로도 5.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해져 자동차가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 등 화면에 역동적인 움직임이 있을 때,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몰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해 사용할 때, TV와 사운드바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최적의 사운드를 찾아주는 'Q-심포니' 기능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기능은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으며, 집 안 전체에 더욱 풍성하게 전달되는 9.1.4채널의 고품격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TV가 주위 소음을 인식해 영상 속 화자의 목소리 볼륨을 조정하는 'AVA' 기능도 탑재했다. ◆'인피니티' 디자인 적용 2020년형 QLED 8K는 화면 베젤을 없앤 인피니티 디자인이 특징으로 화면의 99%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한, 15㎜ 초슬림 디자인과 완전히 평평한 뒷면을 구현해 명품 스크린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AIㆍ연결성 기반 사용자 경험 혁신 삼성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니버설 가이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콘텐츠 중심으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또한,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TV 플러스'는 뉴스,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내 글로벌 기준 120여 개 채널을 제공할 예정이다. TV를 보면서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들은 '나란히 시청'부터 '화면 속 화면' 방식 등 원하는 형태로 2개의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2020년형 QLED 8K는 음성인식 서비스 폭도 넓어졌다. TV 기능 제어와 콘텐츠 경험에 최적화된 삼성 빅스비 외에도 아마존 알렉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2020년형 QLED 8K에는 소비자들에게 더 진화한 스크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혁신 의지가 곳곳에 배어 있다"며 "업계 리더로서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8K 경험을 전달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1: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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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CES 9년째 참가…증강현실 솔루션·블랙박스등 선봬

팅크웨어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2020(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9년 연속 CES에 참가하는 팅크웨어는 '드라이빙, 미래를 향한 기록과 여정,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와 컨셉으로 '디지털 AR(증강현실) 솔루션', '블랙박스(대시캠)' 등 총 2개의 테마공간을 구성해 신기술과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우선 이번 전시의 메인으로 증강현실(AR) 솔루션을 공개한다. 회사는 2014년 아이나비 X1 제품을 통해 실제 화면에 그래픽을 접목시킨 증강현실기능 'Extreme AR'을 적용해 제품을 상용화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및 클러스터, 내비게이션 등 디스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엔진과 같은 라이브러리 형태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 솔루션은 타 내비게이션 제품 혹은 타 국가 지도 플랫폼과 융합이 가능하고 개발 시 제조사 요구사항 등에 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경로 안내뿐 아니라 최적화 된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기능도 내장돼 있어 운전자에게 효율적인 안전운전 지원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블랙박스 부분은 국내 및 글로벌 기존 제품을 비롯해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4K 영상화질과 커넥티드 기능이 탑재된 플래그십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 4K'를 비롯해 해외향 커넥티드 서비스가 적용되는 '팅크웨어 대시캠 T700과 X700', 출시 예정 제품인 '블레이드(Blade)', 360도 전방위 녹화기능을 갖춘 All FHD 4채널블랙박스 '아이나비 QXD 메가 4채널' 등 주요 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상용차 부분에서도 전용 제품인 후방 카메라 하나비(Hanabi) 외에 F200, F70등 상용차용 블랙박스 등을 전시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CES는 연초 글로벌 주요 기업의 새로운 기술과 트렌트를 파악할 수 있는 연내 가장 큰 전시회로 IT 뿐 아니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핵심 기술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전시에서는 증강현실 솔루션 등의 전장분야는 물론 올해 주요 블랙박스 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올해도 완성도 높은 제품과 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1-05 10:58: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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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3.3㎡당 1247만원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올해 마수걸이 아파트 분양단지가 나왔다. 2020년 첫 분양 아파트인 만큼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열고 인천 검단신도시에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 1122가구에 대한 분양에 돌입했다. 지난 5월 동양건설산업이 분양한 '검단파라곤 1차' 887가구에 이은 이 지역 두 번째 공급이다. 검단신도시 AA2블록에 지어지는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1122가구 규모다. 그러나 전용 84㎡ 단일면적 두 가지 타입 만으로 구성돼 선택 폭이 좁은 게 아쉽다는 평가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582가구 ▲84B㎡ 540가구다. ◆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7만원 분양관계자는 "일반적으로 4인 가구 입주와 전용 84㎡ 선호가 많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47만원이다. 유형별 분양가는 ▲84A㎡ 3억7400만~4억3000만원 ▲84B㎡ 3억7400만~4억30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며, 중도금(60%) 대출은 이자후불제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차량 10분 거리에 있는 김포 풍무지구의 '풍무푸르지오'의 전용 84㎡ 최근 시세가 5억5000만원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약 1억원가량 저렴하다. 발코니 확장비는 1500만~1550만원이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는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도 검단신도시가 속한 인천시 서구는 추첨제를 통해 80%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더라도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다.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는 "지난 5월 분양했던 검단 파라곤 1차에 비해 평균 분양가가 비싸다"라며 "청약하고 싶어 왔지만 1차 파라곤에 이어 이번에도 당첨은 어려울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검단 파라곤 1차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1188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개통 전용 84㎡ A,B 타입 전시관을 둘러봤다. 거실 폭 7m, 한 눈에 보기에도 넓다는 느낌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거실과 주방 구분이 거의 없다. 전 가구에 3면 발코니를 적용했다. 드레스룸과 다용도실도 넓게 설계됐다. 여기에 파라곤1차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내 집 앞 창고'를 제공해 유모차와 자전거 등을 보관할 수 있게 했다. 인천 남동구에 사는 이종혁(36)씨는 "거실이 넓게 설계 돼 상대적으로 침실이 좁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그러나 입지조건, 교통호재 등을 고려하면 미래가치가 좋은 아파트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검단파라곤 센트럴파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교통이다. 교통 개발 호재는 이 지역 핵심 호재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대도시권 광역교통비전 2030'에 의하면 인천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및 GTX-D 노선 신설 계획 등이 포함됐다. 2024년 인천지하철 1호선이 연장 개통되면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3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김포공항역까지 약 6분이면 닿을 수 있고, 계양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공항철도와 지하철 9호선 직결사업이 추진중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진다. 인천지하철 2호선(검단신도시∼일산킨텍스)도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고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도 추진 중이다. 여기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어서 올림픽 대로까지 10분이면 진입하고 검단∼경명로간 도로까지 개통되면 공항철도와도 바로 연결된다. 교육시설은 현재 운영 중인 영어마을과 에더블 국제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다. 유·초·중·고교도 단지 바로 인근에 들어선다. '친환경 아파트'라는 평도 있다. 5만5696㎡의 대형 근린공원이 단지와 맞닿아 있어 아파트단지와 바로 이어진 쾌적한 공원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계양천 수변공원이 조성된다. 이밖에도 인천지법 북부지원, 인천지검 서부지청 등 제2법조타운과 경찰청, 행정기관 등이 계획돼 있다. 한편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329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6월이다.

2020-01-05 10:58: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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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째 생일 앞둔 이건희 회장, 무의식 중 재활치료 중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 6번째 생일을 맞는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는 9일 78번째 생일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입원 중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와 같이 여전히 의식은 없지만, 인공호흡기나 특수 의료장비 도움을 받지 않고 자가호흡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외부 도움을 받아 휠체어를 타고 복도를 산책하거나 마사지, 자극 치료 등도 병행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서울 용산 이태원동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7년째 와병 중이다. 병상에서 생일은 올해로 6번째다. 올해에도 삼성전자는 별다른 행사나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이 회장 와병 초기에는 사내 방송 등에서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지만, 2018년부터는 별도 행사를 하지 않았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가족들은 문안 인사차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 최근 고(故) 이병철 회장 추도식에서는 이 부회장과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함께 참석했었다. 한편 이 회장은 1987년 삼성 총수로 취임해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삼성그룹을 전세계 최고 회사로 일으켜 세운 주인공이다.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은 품질 혁신과 함께 삼성전자를 개혁한 일화로 평가받는다. 이 회장은 와병 중에도 국내 최고 주식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지분 가치는 17조6213억원이다. 그러나 마음이 편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반도체 불황으로 실적 악화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이재용 부회장도 국정농단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돼 또다시 재판을 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분식회계 의혹을 받아 내홍을 겪으면서 성장 기회를 놓치는 상황이다.

2020-01-05 10:54: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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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펀드동향]개인 순매수에 중소형주펀드 2% 수익

투자자들은 국내 증시 상승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인덱스펀드인 코스피200 위주로 대규모의 자금이 유입됐고, 중소형주 펀드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12월27일~1월 2일) 국내 주식형펀드는 0.72% 소폭 상승했다. 대형주는 하락했지만 중소형주 위주의 강세가 나타나면서 중소형주펀드가 2%가까이 상승한 영향이다. 공모펀드 유형 중 국내주식형 펀드로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한 주간 1조596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순자산은 1조5380억원 늘었다. 특히 코스피 상승에 베팅하는 인덱스코스피200형의 자금 유입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 지역의 펀드가 2.56%로 수위를 기록했다.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경기 부양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기간 해외주식형으로 85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순자산은 329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6.86%)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은 전주에 이어 금펀드인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H)(C-e)'이 6.68% 수익률로 수위에 올랐다. 한편 해당 기간 국내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1.04% 하락한 2175.1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저가 매수세로 개인은 8465억원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149억원, 280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67%, MSCI 신흥국(EM) 지수는 전주 대비 1.43% 상승했다.

2020-01-05 10:00:46 손엄지 기자
[CES 2020]LG전자, 캐나다 엘레멘트 AI와 협력 "인공지능 기준 만든다"

【라스베이거스(미국)=구서윤 기자】 LG전자가 캐나다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업체 엘레멘트 AI와 손잡는다. 인공지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든다는 목표다. LG전자와 엘레멘트 AI는 현지시간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엘레멘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cois Gagne)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 엘레멘트 AI는 CEO 장 프랑스와 가녜가 딥러닝 분야 세계적인 석학인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 교수 겸 밀라연구소 창업자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등과 함께 설립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금융, 유통, 전자전기 등 여러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양사는 인공지능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연구하고 제품과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최근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무수히 거론되고 있는 인공지능이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나침반 역할을 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해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또한 양사는 인공지능 기술개발을 가속화해 고객들의 삶에 더 빠르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엘레멘트 AI CEO 장 프랑스와 가녜는 "LG전자와 함께 인공지능의 여정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양사는 인공지능 분야의 선구자로서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술을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인공지능이 고객의 삶에 더 높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뚜렷한 방향성이 필요하다"라며 "엘레멘트 AI와의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의 체계적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일평 사장은 현지시간 6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장 프랑스와 가녜 CEO와 함께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2020-01-05 10:00: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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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옷 갈아입는 인천 원도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미니신도시급 규모

새 옷 갈아입는 인천 원도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미니신도시급 규모 새 옷을 갈아입고 있는 인천 원도심이 부동산시장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며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높은 청약 성적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최고 경쟁률 27.43대 1을 기록했으며, 전체 경쟁률도 평균 4.55대 1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인천 미추홀구가 정비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의 교통 호재도 품고 있다. 실제로 최근 미추홀구의 신규 분양단지는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주안역 센트레빌'의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3억 9,151만원(9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당시 가격에서 1년여 동안 5,85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같은 주안동에 위치한 '포레나인천미추홀'의 분양권 역시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 단지의 전용 84㎡ 평면 분양권은 지난해 12월 5억 45만원(21층)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 1년여 만에 5,600만원 가량 상승한 금액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추홀구의 매매 거래량도 올해 들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의하면, 인천시 미추홀구의 매매 거래량은 1분기 518건 2분기 627건 3분기 653건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분양중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함께 선보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개발호재 등을 품은 것은 물론 브랜드 대단지답게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견본주택 개관시 2만 5000여명이 방문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현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이 위치한 미추홀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향후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주안1구역뿐만 아니라 주안4구역은 이미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 상반기 주안3구역에도 대단지가 분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익동 일대에도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미추홀구 일대 부동산시장이 전체적으로 호황을 맞이할 것이라는 게 업계전문가의 설명이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포함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2정거정만 지나면 인천시청역에 도착할 수 있어 쉽게 GTX-B노선(예정)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인천지하철2호선 연장(계획)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경기 고양시 일산신도시까지 연결되어 수도권 광역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되어 미니신도시급 규모를 자랑한다.

2020-01-05 09:00:3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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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서울 회현동 본점에서 창립 1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랜 기간 우리은행과 희로애락을 같이한 고객과 역대 은행장 12명, 손태승 우리금융그룹회장 겸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새로운 우리,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디지털혁신 주도·글로벌네트워크 확대 등 우리은행의 지난 주요업적을 돌아보고, 2020년 대한민국 대표 리딩뱅크로의 도약이라는 포부를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후, 손 회장의 창립기념사를 시작으로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의 축사와 고객 대표 한영재 다이아몬드클럽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손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우리은행은 121년 역사의 민족 정통은행으로서 고객의 한결같은 지지와 성원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며 "고객신뢰 뿐만 아니라 은행 선배들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금융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은행이 돼야 한다"며 우리은행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초일류 금융기관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미래동행 다짐' 세레모니로 마무리됐다. 전·현직 은행장, 고객 및 직원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성장하는 우리은행의 미래를 기원하는 '미래동행' 다짐문 낭독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 의 의지를 담은 이벤트로 대미를 장식했다.

2020-01-05 09:00:1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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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 출시

KEB하나은행이 서울특별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안정 금융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을 출시한다.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의 대출한도는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 최대 2억원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임대차 기간 내 1년이상 2년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이용가능하고, 임대차 연장 시 최장 10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출시되는 상품은 기존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보다 지원 금리 및 기간 등 혜택은 늘리고, 소득기준 및 신혼부부기준 등 신청자격은 완화된 것이 특징이다. 금리지원은 서울특별시에서 소득 및 자녀 수 등 기준에 따라 최대 연 3.6%의 이자를 최장 10년간 지원해 최저 연 1.0%(출시일 기준)로 대출 사용이 가능하며, 대출한도 1억원으로 가정 시 연간 360만원의 이자절감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부부합산소득 9700만원 이하의 결혼 7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6개월내 결혼하기로 한 결혼 예정자이며, 대상 물건은 임차보증금 5억원 이하의 서울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금리지원 신청은 임대차계약(전, 월세)을 체결한 뒤 서울특별시 '서울주거포탈'에서 융자추천 신청을 하고, 서울시 융자추천서 발급 승인 후 대출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서울특별시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대출은 이자지원 이라는 실질적 혜택을 통해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KEB하나은행은 앞으로도 금융지원이 보다 절실한 청년, 신혼부부들의 금융권 진입문턱을 낮추기 위한 포용적 금융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0-01-05 08:59:50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