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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카카오페이 결제 시 혜택 '풍성'

제주항공이 탑승객들을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았다. 제주항공은 18일 카카오페이와 함께 제주항공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원 할인쿠폰과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달 2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최대 2만원 즉시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결제금액에 따라 15만원 이상이면 1만원, 30만원 이상이면 2만원의 즉시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제주항공 발행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고, 부가서비스 결제 및 성수기 항공권 예매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기간 내 모든 카카오페이 결제고객에게 경품 자동응모 혜택도 제공해 카카오프렌즈 목베개·JJ라운지 이용권 등을 나눠준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는 별도의 앱 설치나 공인인증서 인증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카카오톡에서 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하나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제주항공은 카카오페이 외에도 토스·네이버페이·삼성페이·페이코·엘페이 등 국내 서비스와 알리페이·위챗페이·페이팔·몰페이 등 해외 서비스까지 총 10개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모바일 예매가 늘어나면서 간편결제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방법들을 연구해 고객 편의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8 10:57:3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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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원의 힘!'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

'990원의 힘!' GS리테일, 임직원 급여기부 통해 직원치료비 19억 지원 GS리테일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2020년 1월 기준) 본인의 중증 질병이나 가족 병환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 670명에게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마련한 금액 총 19억 3000만원을 지원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질병명은 ▲1위 폐암 ▲2위 뇌경색 ▲3위 위암 순이었다. GS리테일의 '작은사랑나눔회'는 2004년부터 운영중인 내부 지원제도로, 약 4천여명의 임직원 중 자발적으로 가입한 가입자들이 월 급여 중 1000원 미만 금액(1원~999원)을 기부한다. 재직중인 GS리테일 직원 모두가 가입 가능하고 본인과 부모, 시부모, 장인 장모와 자녀까지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질병 기준은 암, 심장 및 뇌 질환, 신부전증, 미숙아, 백혈병 등 보험사에서 정의하는 주요 성인 질환과 난치병을 비롯해 통계청 자료에서 근거한 성인 주요 사망원인이 포함되며, 그 외 중대 질병은 사안에 따라 별도 심의과정을 거친다. 작은사랑나눔회가 생기기 전에는 직원들의 사고 및 중대 질병에 대해 부서나 점포 단위로 별도 모금행사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평소에 미리 기금을 적립하고 세부기준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펼치기 위해 2004년 작은사랑나눔회 지원제도가 마련되었고 이후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GS리테일 작은사랑나눔회는 가족이나 본인의 질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곤란에 처한 직원들에게 각자의 경제적 상황과 소요비용 등을 고려한 적절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지원받은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GS나누미를 통해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치게 되며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부 고객인 직원을 살피며 GS리테일에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된 제도인 셈.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GS리테일은 작은사랑나눔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적립한 모금액으로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고통을 분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질병과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동일 질병에 의한 본인부담 의료비가 10만원 이상 발생할 경우 금액의 50%를 지원하는 의료비 지원, 인명 피해 및 가옥 파손, 침수에 따른 재해재난 지원, 결혼이나 조위, 출산에 따른 경조금 지원, 자녀학자금 지원, 휴양시설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02-18 10:5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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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합' 내세웠던 김치훈 전 상무…"의도와 다르게 일 진행돼 사퇴"

'반 조원태 연합'이 동승한 배가 벌써부터 가라앉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진칼은 18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강성부펀드), 반도건설 등 '3자 연합'이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했던 김치훈 전 한국공항 상무가 사퇴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한진칼은 김치훈 전 상무가 지난 17일 보낸 서신을 통해 "3자연합이 본인을 사내이사 후보로 내정한 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3자연합이 추천하는 사내이사 후보에서 사퇴하겠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3자연합이 주장하는 주주제안에 동의하지 않으며 본인의 순수한 의도와 너무 다르게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KALMAN으로서 한진그룹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오히려 동료 후배들로 구성된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진그룹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대화합함으로써 한진그룹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힘써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13일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은 오는 3월 25일께 열릴 예정인 한진칼 주주총회 이전, 주주제안과 함께 사내·사외이사 추천 후보를 공개했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각 4명, 총 8명으로 김치훈 전 대한항공 상무는 사내이사 중 한 명으로 추천된 바 있다. 그러나 단 4일만에 본인 의사와 다르다며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밖에 ▲김신배 전 SK그룹 부회장 ▲배경태 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 ▲함철호 전 티웨이항공 대표이사(기타 비상무이사 후보) 등이 사내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0-02-18 10:57:3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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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씨름선수 박정우 '의성마늘 만두' 유튜브 광고 300만 뷰 돌파

롯데푸드는 의성군청 소속 씨름선수 박정우를 내세운 '의성마늘 만두' 유튜브 광고 영상이 300만 뷰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의성마늘 만두 광고 영상은 지난해 12월 롯데푸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 최근 TV에서 방영하는 씨름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정우 선수가 큰 활약을 보이면서 의성마늘 만두 영상은 업로드 약 2개월 만에 3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의성마늘 만두는 만두소에 알이 굵은 의성마늘을 넣어 풍미를 높이고 속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만두다. 기존 자사 만두 대비 약 2.5배 많은 마늘을 투입해 담백함은 더하고 느끼함은 잡았다. 마늘은 삶은 뒤에 다져 넣어 아린 맛 없이 은은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의성마늘 만두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신제품이 추가로 출시되기도 했다. 1월 출시된 '의성마늘 얇은피 왕교자'는 0.65㎜ 두께의 얇은 피를 사용해 한층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만두다. 만두소는 고기와 야채를 전분과 함께 빚어 만두소가 밖으로 흐트러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최근 의성군청 씨름단 소속의 박정우 선수가 인기를 모으며 품질 좋은 의성마늘을 활용한 당사 제품과 광고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성마늘햄'과 '의성마늘 만두' 등 의성마늘 브랜드 제품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8 10:55:0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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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프놈펜상업은행 작년 순익 207억원…역대 최대

JB금융그룹의 손자회사인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이 캄보디아 진출 한국계 은행 가운데 가장 많은 20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은 18일 프놈펜상업은행의 2019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147억원) 대비 40.5% 증가한 20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동안 현지 상업은행 수가 10여개 가까이 증가하며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유일하게 순이익 200억원을 돌파, 한국계 진출 은행 중 1위 자리를 지켰다. 2019년 총자산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한 1조722억원을 기록해 한국계 은행 최초로 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총대출은 6040억원에서 7493억원으로 24.1% 늘었고, 총수신은 7045억원에서 8105억원으로 15% 증가했다. 수익성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이자이익은 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1.4% 증가했다. 현재 프놈펜상업은행은 다른 한국계 은행과 달리 운영자금 전액을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다. 한국에서 저금리 자금을 조달해와 현지에서 고금리로 대출하면 예대마진이 커질 수 있지만 외환 규제로 영업을 확대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프놈펜상업은행은 고금리 정기예금 대신 요구불 예금, 저금리 예금 유치를 높이면서 조달 비용를 낮추고 있다. 현지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제공으로 캄보디아 금융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도 만들어 간다. 외국인의 경제활동이 활발한 캄보디아의 특성을 고려해 주요 지점에서 '외국인 전용창구'를 운영하고, 중국인 및 일본인 직원을 배치해 원어민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액 자산가에게 차별화된 PB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골드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신창무 프놈펜상업은행장은 "자본금 규제 강화 및 상업은행 경쟁과다로 소매금융 성장폭이 둔화되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고객 네트워크 확대와 디지털서비스 강화를 통해 당기순이익 207억원의 견조한 실적을 달성, 그룹 실적에 보다 기여 한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2020-02-18 10:54: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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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 '코로나 19' 사태 극복 위해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

한진그룹 계열사인 한국공항이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 내 한국공항 지상조업운영센터에서 '2020년 노사 한마음 안전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공항 유종석 대표, 한국공항노동조합 조상훈 위원장과 민주한국공항지부 서명호 지부장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하여 무사고·무재해 목표 달성을 통한 안전 사업장 구축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경영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노사가 합심하여 안전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유종석 대표는 "노사간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외국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진제주퓨어워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제주민속촌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0-02-18 10:5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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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냉동피자 시장 진출 두 달만 100만판 판매…"매출 300억 원 자신"

풀무원식품은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판 판매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은 올해 냉동피자 매출 목표를 150억 원으로 잡았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판매 호조와 긍정적인 고객 피드백에 따라 목표 매출액을 300억 원으로 수정했다. 시장점유율 2위도 쉽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냉동피자가 인기몰이에 성공한 원인을 그동안 시장에 없던 차별적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실제 구매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낸 덕분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해 출시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질기거나 딱딱하지 않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을 혁신적으로 구현했다. 피자 도우도 쉽게 4등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기존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노엣지·크러스트 피자'가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는 풀무원이 시장 전체 성장을 주도해 냉동피자 시장을 1000억 원이 넘는 규모로 키워 나가고 시장점유율 30%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2020-02-18 10:54:1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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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2020 포드 슈퍼 듀티 섀시 캡'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의 상용 트럭인 '2020 포드 슈퍼 듀티 섀시 캡'의 F450 및 F550 모델에 '스마트 플렉스' AH35와 DH35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스마트플렉스 AH35와 DH35는 특수 설계한 트레드를 적용해 낮은 회전저항과 뛰어난 주행성능을 갖춘 트럭·버스용 타이어다. 두 제품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6'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가치를 입증 받은 바 있다. 스마트플렉스 AH35는 트레드에 멀티 3D 사이프를 적용해 접지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배수성능을 높여 수막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트레드 중앙에는 물결 모양 그루브를, 바깥쪽에는 직선형 그루브를 배치했다. 고강성 트레드 블록이 연료효율을 높여주며 타이어가 고르게 마모되는 특수 트레드 패턴이 적용되었다. 스마트플렉스 DH35는 광폭 트레드의 표면 전체를 지그재그형 그루브가 가로지르도록 설계되어 마일리지를 향상시켰으며 다양한 노면 환경에서 우수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기술 혁신을 통한 품질 경쟁력 향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0-02-18 10:53: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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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스타트업 아이디어 지원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플랫폼 비즈니스 사업 아이디어를 지원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7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스마트 무브 챌린지'에서 5개팀에 총 상금 1200만원과 상장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 종합물류연구소 관계자와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3개사의 임원들이 지난달 현장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통해 서류심사를 통과한 10여개 팀 가운데 입상팀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 사업 타당성, 향후 기대 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스타트업 '오토하우머치'팀은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자동차 리스 및 중고차 렌털 사업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해 혁신적인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존에 시장에 없던 사업 아이템이며 현대글로비스가 영위하고 있는 오토비즈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점이 인상적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입상한 팀들은 항만 수출입 선적, 전기차, 주차장 관련 분야에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해 사업 아이디어의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별도의 검증을 거쳐 신규 사업화 가능성을 인정받은 팀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팀은 1년동안 최대 1억원까지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성 검증 결과에 따라 아이디어를 제안한 스타트업과 함께 신사업으로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협업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과 융합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을 이끄는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0-02-18 10:53: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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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고객맞춤 쇼핑·라이프 정보 제공

신세계百, 고객맞춤 쇼핑·라이프 정보 제공 #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받은 백화점 쇼핑 메시지에서 이전과는 달리 '함께 나누는 명상 비법', '불안을 잠재우는 추천 클래식' 등과 같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명상 비법과 추천 음악, 도서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A씨는 "최근 휴일의 대부분을 집에서 보냈는데 문자 메시지를 통해 명상과 추천 도서 등을 보며 알차게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주말에는 도서와 함께 추천한 차(茶)를 사기 위해 백화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종합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로 차별화 마케팅에 적극 나선다. 이벤트홀 대형 행사, 특가 상품 정보만을 가득 채워 전송했던 '스마트 메시지(문자를 통해 쇼핑 뉴스를 제공했던 방법)'를 고객들의 관심 사항을 반영해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형태로 바꾸어 제공하는 것. 새롭게 개선된 신세계백화점 스마트 메시지는 미세먼지 등과 같은 고객들이 2월 한 달간 관심을 가질 내용을 반영해 각 점포별 추천 상품과 함께 '건강을 위한 추천 도서', '불안을 잠재우는 클래식 음악' 등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최근 집 안에서의 활동이 많아진 고객들의 성향을 고려해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인드풀니스 명상법을 소개하는 '하루 10분 명상 비법'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짧게는 하루 5분에서 길게는 10분 간 할 수 있는 마인드풀니스 명상법을 각 단계별로 세세히 방법을 소개하며 최근 집 안에서 안식처를 찾는 '케렌시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것. 또 일상 생활 속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최고 식품영양학 권위자인 유태종 교수가 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생활실천법'을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7번 C장조' 클래식과 함께 이 달의 릴렉싱 추천 콘텐츠로 소개한다. 신세계는 한층 진화된 이번 스마트 메시지를 통해 한 달 최대 400만 건까지 발송되는 고객 소통 방법에 차별화를 꾀했다. 신세계는 향후 'SHINSEGAE LOVES SPRINGS' 등과 같은 대형 테마행사 진행 시 발송되는 스마트 메시지도 각 시즌에 맞춰 백화점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엄선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면 새학기 입학과 결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기프트·혼수 추천은 물론 관련한 매거진 등을 소개하며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는 5월과 7, 8월 휴가철에는 포토존, 체험형 아카데미 강좌 등과 같은 색다른 콘텐츠를 담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2017년 3월, 업계 최초로 AI를 접목시킨 모바일 앱을 통해 맞춤형 된 고객 마케팅을 선도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9월, 업계의 대표 소통 수단이었던 종이 DM(Direct Mail)을 없애고 콘텐츠 중심의 스마트 메시지를 강화해 친환경·고객 맞춤형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고객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 된 서비스로 오프라인 쇼핑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합화, 대형화 되고 있는 유통업계에 개인화·맞춤형 마케팅을 접목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2-18 10:52:1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