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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달달한 혜택 구독하세요"…우리카드, '카드의정석 APT'

우리카드(사장 정원재)는 자동납부 서비스 이용고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카드 자동이체 서비스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타깃 고객군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거쳐 최근 '카드의정석 APT 플래티넘(Platinum)', '카드의정석 APT', '카드의정석 APT 체크(CHECK)'를 출시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혜택은 신용카드의 경우 아파트 관리비 및 도시가스를 자동납부 했을 때 연간 최대 21만6000원(관리비 최대 18만원, 도시가스 3만6000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체크카드 역시 연간 최대 12만원의 아파트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자동납부 할인 혜택도 담았다. 신용카드 2종은 유튜브 프리미엄 및 넷플릭스 월 정기권 30% 할인이 공통으로 탑재되어 있고, 체크카드도 유튜브 프리미엄 정기권 30% 할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카드의정석 APT Platinum'은 학원업종 10% 할인(연간 최대 12만원, 관리비 포함 최대 30만원 할인),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월 1회 연 2회), 프리미엄 투어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벤츠 C-class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월 말까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벤츠 C-class(1명), 셀리턴 LED 마스크(3명), LG 스타일러(5명), 삼성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81명)를 증정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5일 "최근 카드 자동납부의 대세로 자리매김한 아파트 관리비와 새로운 소비문화로 떠오르는 구독경제 서비스 할인이 모두 탑재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편하게 자동납부 하시고 쏠쏠한 혜택을 누리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상품의 연회비는 '카드의정석 APT Platinum'은 2만9000원, '카드의정석 APT'는 1만5000원, '카드의정석 APT CHECK'는 9000원이다.

2020-03-05 15:49:4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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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지역사랑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 개시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사랑 상품권 관련 업무를 보다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상품권 통합관리 서비스는 상품권 제조부터 판매, 환전까지 투명한 유통관리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조폐공사의 지역사랑 상품권 스마트폰 앱(App)인 '착(Chak)'과 연계해 개인별 판매 할인 한도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시범 서비스에 이어 최근 전북 군산, 경기 시흥·성남 등 6개 지자체에서 상품권 통합관리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 중 15개 이상의 지자체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발행과 같은 공공서비스에 준하는 엄격한 관리가 가능해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의 보안성과 신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종이(지류) 지역사랑 상품권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간 상호 연계를 통해 사용자와 공급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자체가 지급하는 복지수당이나 청년수당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지역사랑 상품권은 지자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랑 상품권을 제조 공급하는 데에서 나아가 상품권 부정 유통을 억제하는 역할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15:49:05 김희주 기자
서금원·신복위 임직원, 코로나19 응원차 대구·경북에 1억3천만원 기부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의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임직원 기부금과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 새희망힐링펀드로 총 1억3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서금원과 신복위는 대구·경북지역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필요물품을 우선 선정해 지원키로 했다. 서금원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해 대구·경북지역 영세자영업자·취약계층 의료비로 지원한다. 또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지원이 시급한 청도대남병원에 마스크 3000개를 전달하기로 했다. 신복위는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와 함께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자·의료진을 위한 컵라면 등 1억 원 상당의 간편식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임직원 급여끝전 기부금인 희망사다리기금 1000만 원도 취약계층 의료비로 지원한다. 이계문 위원장은 "임직원과 유관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 등 서민·취약계층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서금원과 신복위는 서민들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5 15:46:5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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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선제대응에 한은 '실기론' 대두…임시 금통위 열리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은행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선제 대응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의 '실기론'에 불이 붙고 있다. 미 연준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자 정례회의도 없이 0.50%포인트 '빅 컷'을 단행한 반면 1주일 전 한은은 금리를 동결하며 코로나19 여파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지난 4일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미 금리인하와 관련해 "정책여건 변화를 적절히 감안해 향후 통화정책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이날 국고채 3년물 금리도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채권시장이 크게 요동치며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다. ◆ 한은, '실기론' 대두…임시 금통위 가능성도 5일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르면 이달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거나 늦어도 다음달 9일 예정된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1.25%에서 1.0%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0.50%포인트나 내리는 '긴급 처방'을 내리자 한은도 금리인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오는 17∼18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2주 앞두고 임시 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준이 한 번에 금리를 0.5%포인트 내린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사태를 바라보는 한은과 미 연준의 판단이 엇갈리면서 한은의 실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미 연준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준하는 수준의 결단을 단행하자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시기를 놓쳤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는 것. 일각에서 한은이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긴급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은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지난 2008년 10월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9·11 테러가 난 2001년 9월에도 임시 금통위에서 0.5%포인트 금리인하에 나섰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전염병과 경제학' 보고서에서 "최근 상황이 급박해 한은이 임시회의를 개최해 금리인하를 결정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김지만 삼성증권 연구원도 "미국의 전격 금리인하와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난 2008년 10월처럼 임시 금통위를 통해 금리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 요동치는 채권시장…금리인하 가능성↑ 미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한은이 긴급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는 기대감에 채권시장은 요동쳤다. 지난 4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8.1bp(1bp=0.01%포인트) 떨어진 연 1.029%로 마감했다. 이는 장 마감 기준 직전 최저 금리인 지난해 8월 19일 연 1.093%보다 낮은 수준이다. 장기 금리를 대표하는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연 1.299%로 7.2bp 떨어졌다. 5년물과 1년물은 각각 8.2bp 하락, 7.9bp 하락해 연 1.116%, 연 1.038%에 마감했다. 일반적으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지면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늘면서 채권값(채권금리 하락)이 오른다. 매입한 시점보다 채권값이 오르게 되면 자본 차익을 벌 수 있는 구조여서다. 채권값이 올라가면 채권 금리는 내려간다. 같은 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4원 내린 달러당 1187.8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장보다 8.2원 내린 1187.0원으로 출발해 장중 한때는 1183원대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김지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기준금리를 대폭 낮추면서 한은도 이례적으로 긴급 금통위를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한은도 4월에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 경우 국고채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을 경신하면서 일시적으로 3년물 금리가 0%대로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5 15:44:5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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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스크 공적 판매 80% 확대…1인당 주 2장씩 구매 제한

정부가 공적 판매 마스크 물량을 일일 생산량의 80%까지 늘린다. 수출은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된다. 약국과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공적으로 판매되는 마스크는 1인당 구매 수량을 1주 2매로 제한하기로 했다. 또 약국 판매이력시스템을 활용해 중복구매를 막고 출생 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 판매'가 시행된다. 정부는 5일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 공적 판매 마스크 물량 80%로 확대 정부는 '긴급수급조정조치'를 개정해 마스크 공적 판매 물량을 기존 일일 생산량의 '50%'에서 '80%'로 늘리기로 했다. 일일 생산량의 10%까지는 허용되던 수출도 인도적 목적과 같은 제한적인 사유 외에는 원칙적으로 전면 금지한다. 나머지 20% 물량은 공적 판매 외 민간으로 유통된다. 민간 유통 물량 중 동일인이 1일 3000매 이상 구매 시 당국에 신고해야 하고 1만 매 이상 거래는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생산 설비 확충과 원자재인 MB 필터 확보, 인력과 운송 지원, 규제 완화 등 전방위적 지원을 통해 마스크 국내 생산도 크게 늘린다는 방침이다. ◆ 6일 약국 판매부터 '1인당 1주 2매' 적용 '1인당 1주 2매' 구매 제한은 오는 6일 약국 판매부터 시행된다. 다만 6일부터 8일까지는 '사흘간 1인 2매'가 예외적으로 적용된다. 요일별 구매 5주제는 오는 9일부터 시행된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출생 연도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2, 7이면 화요일, 3, 8이면 수요일, 4, 9면 목요일, 5, 0이면 금요일에 구매할 수 있다.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면 된다.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중복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약국을 방문해 주민등록증 등 공인된 신분증을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 정부는 자녀를 위한 부모의 마스크 대리 구매는 현장 대기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는 여권 또는 학생증과 주민등록등본으로 본인 확인을 하거나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해 법정대리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해야 한다. ◆ 공적 판매 마스크 중복구매 방지 위해 신분증 제시 '필수' 다만 정부는 장애인의 경우 대리인이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대리 구매를 허용했다. 판매자는 구매자 주민등록번호를 '중복구매확인시스템' 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활용한 '판매이력시스템'에 등록해 중복 구매를 방지한다. 우체국과 농협 하나로마트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갖춰질 때까지는 구매 한도가 '1인 1매'다. 동일인이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양쪽에서 마스크를 구매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두 기관의 번호표 교부 시간은 오전 9시 30분으로 통일된다. 1인당 1주 2매 구매 제한은 해당 주에 2매를 다 사지 않더라도 남은 할당량이 다음 주로 이월되지 않는다. 정부는 "농협과 우체국의 중복구매확인시스템 구축은 일주일 정도 걸릴 예정"이라며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판매는 약국이 없는 읍·면 중심으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2020-03-05 15:42:49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