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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현대에이치씨엔, '시총<순현금'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우수한 현금창출 능력을 보유한 업체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수석연구원은 17일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순현금과 국내 방송사업자 시장재편에 따른 인수합병(M&A) 모멘텀도 확보하고 있는 현대에이치씨엔(현대HCN)을 주목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1992년 설립된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현재 총 78개의 종합유선방송사업 권역 중 8개 권역(관악·서초·동작·관악·충북·금호·경북·부산)에서 사업을 진행중이고, 약 132만명(시장 점유율 4.1%)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케이블TV 셋톱박스를 설치해주고 매달 받는 서비스 이용료가 전체 매출의 41%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광고 수수료(34%), 인터넷 전화 설치를 통해 발생한 이용료(14%) 순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의 강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다. 매년 300억~400억원의 안정적인 이익 확보로 2019년 3분기 기준 약 3700억원의 순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현재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현금 보유액으로 자산가치 부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유선방송시장 내 활발한 M&A도 현대에이치씨엔 투자 매력이 높이고 있다. 유료방송시장에서 매력적인 인수대상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최 연구원은 "최근 해외 OTT(인터넷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들의 국내 콘텐츠 시장 침투를 우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사업자간 인수합병을 허용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인수합병이 마무리되면 국내 유선방송사업자들의 시장점유율은 KT 31.3%, LG유플러스 24.7%, SK텔레콤 24.0%, 기타 20%로 재편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1위 사업자를 위한 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추가적인 M&A가 활발할 전망"이라고 했다. 국내 유선방송사업자 중 피인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 중 현대에이치씨엔을 최선호 기업으로 꼽았다. 최 연구원은 "수도권 중심의 가입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어 가장 매력적인 인수대상으로 판단된다"면서 "최대 5300억원 이상의 가치평가가 가능하다"고 예측했다. 경쟁업체인 CMB의 경우 대전, 충청, 세종 등 지역 중심 가입자 기반을 형성하고 있고, 딜라이브의 경우 2018년 기준 약 6600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어서다. 리서치알음은 현대에이치씨엔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보다 0.8% 하락한 29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8.7% 줄어든 3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지속되는 케이블 방송 가입자 수 감소와 광고단가 인하로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다만 최 연구원은 "최근 신규 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전제품 렌탈,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서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어 전년대비 역성장은 다소 제한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리서치알음은 현대에이치씨엔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 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4600원을 제시했다. 2020년 예상 EBITDA(상각전영업이익) 731억원에 EV

2020-03-17 10:29:3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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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구지역 지원 위해 성금 1000만원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비상식량세트 250개 제작에 활용 경남 진주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진공이 전달한 성금은 외부출입 제한으로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대구지역 자가격리자를 위한 비상식량세트 250개 제작에 사용된다. 비상식량세트는 자가격리자들의 최소한의 식생활을 위해서 필요한 식료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역별 보건소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중진공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급여 끝전떼기를 통해 모금한 것으로 중진공은 지난 10년 간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지역인재와 소외계층 및 재난·재해 피해자를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달 3일에는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시 소상공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3000개를 진주중앙시장 상인회에 기부하는 등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중진공 이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자가격리자분들을 응원하는 중진공 임직원의 마음"이라며 "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중진공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3-17 10:28: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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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의 만능장아찌간장소스' 출시

백종원의 만능장아찌간장소스/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는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원하는 재료에 붓기만 하면 맛있는 장아찌를 완성할 수 있는 '백종원의 만능장아찌간장소스(이하 만능장아찌간장소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만능장아찌간장소스는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것으로, 요리에 서툰 초보자부터 음식을 자주 해먹는 주부까지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이번 신제품은 간장을 여러 번 끓이고 식히는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 없이 원하는 재료에 부어주기만 하면 손쉽게 장아찌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감초와 표고버섯 농축액을 사용해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을 잘 살렸다. 원하는 재료들을 용기에 담고 만능장아찌간장소스를 부어준 후 상온에서 반나절, 냉장고에서 약 3~5일만 숙성하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장아찌 외에도 양파를 얇게 채 썰어 만능장아찌간장소스를 부어주면 일반 고깃집에서 즐기는 양파 절임으로도 만들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코스트코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는 상품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장아찌는 밥 반찬으로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번거로운 조리과정 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기 어려운 음식 중 하나였다"며 "간편하게 장아찌를 완성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으로 다가오는 봄철의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새콤하고 아삭한 장아찌를 만들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7 10:28:0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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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정면승부 나선 '대대광' 아파트 분양시장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전·대구·광주 등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금리 인하, 재정 지출 확대 등의 신속한 대책들이 뒤따르면서 중장기적으로 주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이 나온다. 대전의 경우 지난해 4월 넷째 주부터 46주 연속 아파트 값이 오름세다. 지난 3일 대구 '청라힐스자이'는 1순위에서 5만5700여명이 청약해 평균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전·대구·광주(대대광) 지역 분양아파트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대전시 55.46대 1 ▲광주광역시 39.14 대 1 ▲대구광역시 18.07 대 1 등의 강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평균 13.77 대 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 지역은 청약자격이나 대출요건 등이 까다롭지 않고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도 짧은 이유가 분양시장 흥행에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분양아파트로 두산건설은 이달 말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 316가구( 84A㎡·84B㎡)와 오피스텔 56실( 84㎡)을 공급한다. 서대구고속철도역(2021년 6월 예정) 개발과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라온건설도 달서구 진천동 일대에 '대구 월배 라온프라이빗 디엘'을 선보이고, 반도건설은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한은 이달 말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 둔곡지구 A1·A2블록에 '유성둔곡지구 서한이다음' 1501가구, 1단지에는 공동주택 816가구(59㎡ 일반분양 546가구), 2단지 685가구(78~84㎡)를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오는 4월 대전 둔곡지구 A3블록에서 63~84㎡ 758가구를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현대건설은 3~4월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쌍암동 654-2)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첨단' 315가구(84~134㎡) 를 공급한다. 광주도시철도2호선 첨단역(2024년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3-17 10:24: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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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 출시

한국야쿠르트 '잇츠온 그린키트' 4종/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는 프리미엄 샐러드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실속형 샐러드 4종으로 구성했던 제품 라인업은 총 8종으로 늘어난다. 신제품 잇츠온 그린키트 4종은 ▲로스트비프 오리엔탈 ▲쉬림프 레몬파인 ▲허브치킨 흑임자어니언 ▲닭가슴살햄 랜치시저다. 이번 제품 개발에는 전문 셰프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제품별 드레싱 레시피 개발과 원물 재료 배합에 심혈을 기울였다. 각 제품에는 로스트비프, 쉬림프 등 주원료를 포함해 양상추와 치커리,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야채, 과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여기에 병아리콩과 해바라기씨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외부 패키지에는 칼로리 표시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는 샐러드 외에도 죽, 시리얼, 선식 등을 꾸준히 선보이며 식사대용식 사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프레시 매니저'를 활용한 정기배송서비스를 통해 기존 발효유 사업과의 시너지를 지속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승호 한국야쿠르트 디지털마케팅 부문장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구독 경제 서비스 성장으로 간편식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국야쿠르트는 신선 간편식 품목 수를 지속 늘리는 한편, 고객 맞춤형 정기배송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3-17 10:21:2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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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 론칭…사업확대 '속도'

현대그린푸드 '그리팅'/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을 론칭하고 B2C 판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그리팅은 저당식이나 칼로리 밸런스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다. '그리팅'이란 브랜드명은 '위대한'이란 뜻의 'Great'와 '먹거리'를 일컫는 'Eating'의 합성어로, 위대한 먹거리를 지향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그리팅은 각 식단별로 당분 또는 염분을 조절하면서도 시중 음식의 맛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시중에 출시된 건강식단의 경우, 단순히 간장·드레싱 등 소스를 줄이다보니 염도와 당도는 낮춘 반면 맛은 심심하다는 평이 많았다. 그리팅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 그리팅의 모든 음식에는 구기자 간장 소스, 당귀 유채유, 아보카도 오일 드레싱 등 자체 개발한 소스 71종을 사용했다. 소스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착향료·카라멜색소 등을 빼고 채소나 고기로 낸 육수를 사용해 깊은 맛을 극대화했으며, 설탕도 별도로 넣지 않았다. 여기에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건강에 좋은 특이 식재료로 알려진 땅콩새싹·보리순·꾸지뽕·돼지감자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150여 종의 건강 식재료도 발굴, 모든 식단에 한 가지 이상 활용했다. 현대그린푸드는 백화점 식품관 운영과 아산병원·아주대병원 등 환자식(급식) 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597종의 '그리팅 반찬 레시피'도 개발했다. 이를 활용해 당을 낮춘 '저당식단', 샐러드 위주로 구성된 '라이트식단',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웰니스식단' 등 72종의 건강식단도 구성했다. 식단은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 그리고 3대 필수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를 각각 목적에 맞는 비율로 설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8일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오픈을 시작으로 B2C 판매에 본격 나선다. 그리팅몰은 소비자들이 건강식단을 정기구독 할 수 있는 '케어식단'과 간편건강식·반찬·건강 주스·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건강마켓' 등 두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 케어식단은 정기 구독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고객이 저당식단·라이트식단·웰니스식단 등 세 가지 건강식단 중 원하는 식단을 선택하면 택배를 통해 고객 집으로 정기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식단을 선택하면 메뉴와 배송일, 배송 방법(일반택배·새벽배송)을 직접 지정할 수 있고 하루에 몇 끼를 먹을 지 또한 몇 주간 이용할 지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건강마켓은 건강반찬과 영양죽·수프·연화식 등을 고객 취향에 맞게 낱개로도 구매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우선 89종을 판매하고, 연내에 20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안에 기업체의 직원식당에 적용 가능한 '그리팅 전용 코너'를 선보이는 등 B2B(기업 간 거래) 사업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직원식당 시설이 없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식 배달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가 케어푸드 사업 확장에 본격 나서는 건 케어푸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케어푸드 시장 규모는 2조 원대로 추정되는데, 지난 2011년 5104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집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커졌다. 최근 정부에서도 질환 맞춤형 식품시장을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제2차(2020~2024년) 식품 등의 기준 및 규격 관리 기본계획'에는 노인·환자 대상 맞춤형 식품의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식품군을 개편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박주연 현대그린푸드 그리팅사업담당은 "오는 2025년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됨에 따라, 기대 수명의 연장으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해졌다"며 "고연령층뿐 아니라 최근 젊은 층에서도 건강을 챙기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어, 케어푸드 시장이 앞으로도 점차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런 흐름을 미리 인지하고 5년 전부터 케어푸드를 차세대 성장동력의 하나로 정해 사업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16년부터 연화식 개발에 나선 후, 다음해 국내 최초로 B2C 연화식 브랜드(그리팅 소프트)를 론칭했다. 지난 2018년엔 1300여 명의 조리사와 700여 명의 영양사 가운데 80여 명을 선발해 케어푸드 연구소인 '그리팅 랩(LAB)'을 설립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하나로의료재단 등 전문 의료 기관과 함께 그리팅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을 활용한 '종합 건강관리(헬스케어)' 서비스도 내놓을 방침이다. 그 첫 단계로 오는 18일부터 전세계 5000만 명이 이용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눔(NOOM)코리아'와 손잡고 식단 관리와 운동요법을 병행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론칭 첫해인 올해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매출 규모를 1000억 원대로 키운다는 목표다. 김해곤 현대그린푸드 전략기획실장은 "고객 맞춤형 건강식단을 선보이기 위해 이달 초 가동을 시작한 스마트 푸드센터에 하루 300종의 다양한 메뉴를 생산할 수 있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번 그리팅 출시를 통해 국내 케어푸드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기자 kmj@metroseoul.co.kr

2020-03-17 10:17:20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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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소외계층 위한 '반딧불하우스' 지속한다

서초구등과 업무협약 맺고 수혜 대상 '직접 신청' 방식 도입키로 KCC 심재국 총무인사총괄상무(오른쪽)가 서초구청 권오유 주민생활국장과 반딧불하우스 업무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CC는 2018년부터 서울 서초구와 함께 진행해 온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올해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반딧불하우스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위해 KCC의 친환경 자재를 활용,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KCC는 지난 16일 서초구, 지역 사회복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집수리 수혜 대상을 주민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공모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이를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제대로 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가구도 집수리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CC와 서초구는 신청자 중 추천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고려해 현장 방문 및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혜 대상으로 뽑힌 가구는 주거 특성을 고려한 1대1 맞춤형으로 KCC의 친환경 바닥재, 페인트, 창호 등 고기능성 자재를 활용한 주택 개보수 및 공간복지를 지원받는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자, 차상위계층, 교육취약청소년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로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관할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KCC는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를 통한 지정기탁 방식으로 1억원의 목적 후원금을 서초구에 기부한 바 있다. 서초구는 해당 후원금을 통해 반딧불하우스 사업을 총괄적으로 지도·감독하고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양질의 주거 수준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길 바란다"면서 "집수리 활동을 홍보 영상으로 제작해 KCC 및 서초구의 고유 사회공헌 모델인 반딧불하우스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3-17 10:05: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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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치즈뿌린 치킨팝' 출시

오리온 '치즈뿌린 치킨팝'/오리온 오리온은 풍성한 치즈가루에 치킨 식감을 그대로 살린 '치즈뿌린 치킨팝'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치즈뿌린 치킨팝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치즈 맛 치킨'에서 착안, 치킨팝에 어울리는 맛으로 재해석한 특제 치즈가루와 야채 시즈닝으로 달콤하고 짭짤한 맛을 살렸다. 치즈 맛 시즈닝과 함께 과자 표면에 빵가루를 입혀 실제 치킨과 같이 더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 손으로 쥐고 털어먹기 좋은 가늘고 긴 패키지와 가성비를 높인 실속스낵 콘셉트는 그대로 유지했다. 치킨팝은 실제 닭강정 같은 매콤달콤 중독성 강한 맛과 팝콘처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으나, 4년 전 공장 화재로 생산라인이 소실돼 불가피하게 생산이 중단됐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기존 대비 10% 양을 늘리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3년 만에 다시 선보였고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800만봉을 돌파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처럼 달달하고 짭짤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특히 10대 학생들이나 20대 젊은 여성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SNS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만큼 제2의 치킨팝 열풍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17 10:05:15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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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원액기 '휴롬이지' 獨 iF 디자인 어워드 2020 본상

휴롬은 신제품 원액기 '휴롬이지'(사진)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67년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손꼽힌다. 20여개 국가에서 60여명의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제품이 가진 혁신과 기량, 기능적 관점, 심미적 관점, 사회적 책임, 포지셔닝 측면을 고려해 선정한다. 올해는 56개국에서 7298개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휴롬이지는 기술 혁신을 거듭한 끝에 획기적으로 사용이 쉽고 편리해지며 디자인도 한 단계 진보한 차세대 원액기다. 현존하는 원액기 중 가장 넓은 투입구와 새로운 커팅날개를 적용한 자동 절삭 기술로 더 편리해진 기능적 측면과 균형 잡힌 미니멀리즘 디자인으로 심미적 측면에서 호평을 받았다. 휴롬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속 착즙 방식의 원천 기술은 유지하되 모든 것이 확 달라진 휴롬이지는 136mm의 투입구와 2L 용량을 자랑하는 메가 호퍼를 탑재해 사과, 배, 당근 등 과일, 채소를 통째로 착즙할 수 있다. 기존 45mm의 투입구와 600ml 용량에서 3배 이상 크기를 키웠다. 메가 호퍼 하단에는 커팅날개를 적용해 통째로 넣은 재료를 자동으로 잘라주는 자동 절삭 기술로 재료 손질의 수고로움을 대폭 줄였다. 재료를 넣고 버튼만 누르면 간편하게 건강주스를 즐길 수 있으며, 본체와 찌꺼기 컵이 결합되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슬림한 형태의 본체에 호퍼, 드럼, 찌꺼기 배출구가 일직선상에 자리한 균형 잡힌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그레이, 블랙 등 모던한 무광 컬러는 주방 어디에 놓아도 어울린다.

2020-03-17 09:56:1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