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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모든 쿠팡맨 건강상담서비스 제공

쿠팡, 모든 쿠팡맨 건강상담서비스 제공 코로나19 자가격리 직원 등에 긴급 케어서비스 지원 쿠팡이 배송직원 안전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쿠팡은 모든 쿠팡맨을 대상으로 원격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 의료 인력도 주기적으로 순회하기로 했다. 또 지난 1월부터 채용을 진행한 안전관리자를 상반기내 모든 캠프에 배치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쿠팡맨이 코로나19 비상상황 기간 동안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 긴급 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쿠팡맨을 포함한 전 임직원과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단체상해보험도 가입돼 있다. 쿠팡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배송인력을 직고용하고, 주5일제 52시간제를 준수해왔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입제 기반 택배업계는 일평균 12.2시간, 월간 25.6일 일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새롭게 가족이 된 수습 쿠팡맨은 적응할 때까지 기존 쿠팡맨 업무량의 30~75%를 배정해 부담을 줄였다. 쿠팡은 쿠팡맨과 별도로 쿠팡 플렉스를 3배까지 증원해 코로나19로 늘어난 물량을 처리해왔다. 기존 화물운송업계는 지입제 기반이라, 택배기사들이 장시간 격무에 안정된 수입을 보장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지입제는 기사 개개인이 운송회사에 등록된 화물차를 구입한 뒤, 해당회사에서 주는 일감을 받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고명주 쿠팡 인사부문 대표는 "지입제 기반의 기존 화물운송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고 슬픈 일이 발생했다"며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안전 문제는 쿠팡 뿐 아니라 화물운송업계의 최우선 과제인만큼 업계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논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0 15:4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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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돌' 맞은 칠성사이다…롯데칠성음료, 한정판 굿즈 판매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굿즈/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국민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출시 70주년을 맞아 한정판 굿즈(Goods)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한정판 굿즈는 반세기가 넘는 역사 동안 변화한 칠성사이다 5가지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현대적 감성에 맞게 다시 디자인됐다. 음료 뿐만 아니라 문구류, 컵, 마그넷오프너 등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이게 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70년간 지켜온 칠성사이다만의 브랜드 철학과 시대적 감성을 굿즈에 담아 소비자에게 이색적이면서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했다. 한정판 굿즈는 문구세트, 컵, 배지, 마그넷오프너, 미니어처로 제작돼 칠성사이다 7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 '리그린빌리지'에서 판매된다. 문구세트는 1950~1960년대와 1970~1980년대 디자인 요소를 담은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노트 2종, 엽서 4종, 스티키 메모지 3종이 들어있다. 컵세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칠성사이다 별 디자인을 적용한 2종으로 제작됐고 세트당 150㎖ 용량 컵 3개와 컵받침 3개가 포함돼 있다. 배지는 7종, 마그넷오프너는 4종으로 구성되어 시대별 유행했던 디자인 패턴과 색감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50㎖ 용량의 칠성사이다 12병을 멀티박스에 담은 '빈티지 미니어처 세트'도 한정 판매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칠성사이다 병 디자인 3종을 담아 소비자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기존 340㎖ 병 제품 대비 절반도 되지 않는 앙증맞은 크기에 플라스틱 보관 박스까지 그대로 축소 재현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온라인에서 선 발매 되고, 향후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굿즈는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주고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리그린 빌리지에는 굿즈 판매 뿐만 아니라 70년 칠성사이다의 디자인 히스토리와 CF 및 포스터 광고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소비자의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0-03-20 15:36:54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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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주류시장 선도할 것"

하이트진로가 올해 제품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주류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 케이 호텔 애비뉴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성과 발표와 올해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김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든 역량과 기술을 집중해 선보인 신제품 테라와 진로가 좋은 반응을 보이며 실적 반전의 계기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주총에서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350억 원, 영업이익 882억7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2% 증가, 2.42%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상승한 반면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맥주 신제품 '테라'를 성공적으로 론칭한데다 '진로이즈백'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점유율 상승을 이뤘다. 실제로 테라는 출시 당시 목표였던 두 자릿수 점유율을 3개월만에 달성했고, 11월에 이미 연 판매 목표의 약 2.5배 이상을 판매하며 하이트진로 맥주 부분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테라 점유율이 높아졌으나 맥아 원료비가 하이트나 맥스에 비해 높아 원재료비가 상승한 것, 테라와 진로 신제품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병을 사용하는데 이에 대한 선 투자 비용, 마산 맥주공장을 소주공장으로 전환하는 데 투입 된 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으로 들 비용은 원료비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올해 매출액이 증가한 것이 고무적인 성과"라며 "지난해 일회성 비용들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올해는 이런 비용들이 추가적으로 들지 않아 올해 영업이익 확대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테라의 점유율 확대와 함께 진로, 참이슬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실적 상승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대표는 올해 주류시장 전망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하이트진로의 성장에 대해서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대표는 "올해 주류시장은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맥주 종량세 도입, 국세청 고시로 인한 영업환경 변화, 경쟁사의 잇따른 신제품 출시 등 지난해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환경 속에서 작은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무장해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주류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20 15:25:51 김민지 기자
JP모건,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0.8%로 하향

- 세계경제 성장률 -1.1% 예상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해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9%에서 0.8%로 재차 하향 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의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2.3%에서 0.8%까지 낮아졌다. 아울러 JP모건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로 예상했다. 지난 1월 24일 기준 2.5%에서 -1.1%로 대폭 하향 조정한 것. 한국 성장률 전망치도 이와 함께 조정한 것이라고 JP모건은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국의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1.1%로 하향 제시했고, 상반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경제가 두 자릿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미국 경제 역시 상반기에 역성장하는 등 선진국도 경기 후퇴를 겪을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세계 시장에 수요 충격이 발생하면서 한국의 실질 상품·서비스 수출은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가파르게 위축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한국 내 지역 감염의 영향을 고려할 때 연간 민간소비 증가율은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영향이 아시아 이외 지역의 경제로 확산하면서 2분기 회복세 역시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기 회복은 하반기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20 15:22:4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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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신한금투 사장, '라임·헤리티지 손실' 책임…사의 표명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 김병철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 사임의사를 밝혔다. 최근 '라임 사태'와 독일 헤리티지 파생결합증권(DLS) 등 투자상품 판매에 따른 고객 손실에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다. 이날 김병철 사장은 "고객 투자금 손실 발생에 대한 책임이 있고 없고를 떠나 신한금융투자가 고객의 신뢰를 되찾고 빠른 정상화를 위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맞다"며 사퇴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끼친 손실에 대해 제가 회사를 대표해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 손실 최소화 방안을 준비하기 위해 그동안 사퇴 의사 표명을 미뤄왔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검찰 수사에 책임 있는 자세로 일말의 의혹이 남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어 김 사장의 후임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임 신한금융투자 사장은 무엇보다 최근 사태를 고객의 입장에서 신속하게 책임지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물로 선정할 것"이라며 "고객 손실 최소화와 함께 떨어진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3-20 15:04:1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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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산단 동탄테크노밸리 교통허부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주목

동탄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복합 지식산업센터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테크노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교테크노밸리 약2.3배 규모로 개발되는 수도권 최대 규모 산업크러스터 동탄테크노밸리에 대한 수요 시장이 커지고 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동탄2신도시 북측에 총면적 155만 6,000여㎡규모로 개발 된다. 테크노밸리는 일정한 지역에 연관성 높은 업종이 밀집된 산업 클러스터로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하는 첨단산업 분야인 IT, 바이오 등 첨단산업 업종이 중심을 이루며, 이 같은 테크노밸리 조성은 곧 신규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주변 부동산 시장의 빠른 성장을 이끈다. 동탄테크노밸리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시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다. 삼성, LG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 연구센터, 아신제약, 현대트랜시스 연구센터 등이 입주해 있다. 교통,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기업 운영을 위한 여건도 더 향상될 전망이다. 추후 4,500여 개의 기업, 20만여 명의 상주인구가 예상 된다. 동탄테크노밸리에 수요시장이 형성되면서 신규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지로는 '현대 실리콘앨리 동단'으로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지원시설용지 지원시설용지 25-1,2,3,4,5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 약 1,700개 호실과 기숙사 418실,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은 동탄테크노밸리 중에서도 핵심으로 꼽히는 경부고속도로 인근에 들어선다. 차량으로 5분 정도면 삼성 기흥사업장까지 주파할 수 있다. 화성사업장은 1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해 관련 업체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연계 이용이 편리해 서울이나 경기권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은 편이다. 내부는 섹션 오피스, 기숙사, 상업시설로 구성됐으며 뉴욕 맨해튼의 '실리콘 앨리(Silicon Alley)'를 컨셉으로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 2층~지상 1층에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을 배치함으로써 입주 기업 및 근로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 '현대 실리콘앨리 스퀘어 동탄'에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씨네Q(큐)와 12개 정식규격 레인을 갖춘 대형 볼링장이 입점을 확정지어 건물 내에서 다양한 문화 및 오락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현대 실리콘앨리 동탄' 견본주택은 한미약품 뒤편인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570-6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견본주택 전체 방역작업을 완료했으며 입장시 손 소독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한 편 열 화상카메라(담당자 배치)를 설치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고 고객간 동선을 제한하며, 매일 자체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2020-03-20 14:24:45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