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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맞춤형 제휴카드로 잠재적 VIP 육성

본점 멤버스바 전경/신세계백화점 신세계, 맞춤형 제휴카드로 잠재적 VIP 육성 이제 신용카드만 만들어도 백화점 VIP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세계는 23일 삼성카드와 손잡고 백화점 할인부터 무료 주차, VIP멤버스바 이용, 기존 VIP고객 혜택인 스페셜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한 '신세계 THE S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VIP 혜택을 겸비한 카드를 통해 잠재적 VIP 고객을 육성하고 백화점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제휴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매달 백화점 할인쿠폰(5%) 6장은 물론 무료 주차권 3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THE S 카드의 가장 파격적인 혜택은 '스페셜 마일리지' 2배 적립이다. 스페셜 마일리지는 일반적으로 할인 혹은 사은행사가 불가능한 해외명품 브랜드 쇼핑 시 구매 금액을 적립해주고, 적립된 금액의 3%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하는 제도다. THE S 카드 이용 고객은 기존 VIP 고객(골드 이상 VIP)보다 2배 많은 적립률(구매 금액의 50%)인 구매금액 100%이 적립된다. 또 매월 한도금액 내에서 백화점 7% 할인 받는 것은 물론 기존 VIP고객 서비스인 멤버스바도 이용 가능하다. 재테크, 육아, 예술, 교양, 인문학 등 수준 높은 강좌로 구성된 신세계 아카데미(문화센터) 역시 5% 할인된다. 신세계백화점뿐 아니라 삼성카드의 VIP 혜택까지 더해 양사의 VIP 서비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THE S 카드 발급 시 삼성카드 프리미엄 골드 등급을 부여해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쓱배송 10% 할인, 렌터카 할인 등 각종 할인쿠폰, 삼성카드 쇼핑 특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는 이번 카드 출시로 백화점 매출을 이끄는 VIP를 선점하고 신규 고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카드 출시는 카드사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오히려 카드사보다 더 주도적으로 관여해 신규 상품을 개발 중이다. 이번 THE S 카드 역시 신세계가 주도한 상품으로 삼성카드와 빅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맞춤형 혜택 설계, 카드 디자인 및 네이밍 등을 차별화했다. 먼저 고객 소비 패턴 빅데이터에 따라 백화점 VIP 고객들이 선호하는 업종을 엄선했다. 분석에 따르면 VIP 고객들은 일반 제휴카드 고객보다 ▲쇼핑 ▲건강 ▲교육 ▲통신 4가지 카테고리에서 더 많은 지출을 하는 것으로 보고 관련 업종에 집중했다. 제휴카드 고객은 신세계백화점 5% 할인에 더해 1% 청구할인과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도 할인(1.5%)을 받을 수 있다. 교육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온·오프라인 서점은 물론 국내 대부분 학원까지 할인(1.5%)되고 유치원, 어린이집 등 삼성카드 결제가 되는 모든 곳을 포함했다. 휴대전화 통신비와 병원과 약국에서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스타벅스 등 10대 커피전문점 20% 할인, 모든 영화관 1만원 할인, 호텔 발렛 서비스, 국내 공항 라운지 이용 등 역대급 카드 혜택을 모두 담았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지난해 백화점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제휴카드 고객이 높은 충성도를 기반으로 많은 소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향후 백화점 성장에 큰 축이 될 미래 VIP 고객 선점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제휴카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2 13:10: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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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소비 트렌드 '3대 세척가전' 매출 쑥↑

건조기를 살피는 고객/이마트 위생소비 트렌드 '3대 세척가전' 매출 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위생 소비'가 주목 받으며 가전 순위가 바뀌고 있다.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 소모품은 물론, 이른바 '3대 세척 가전'으로 지칭되는 건조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위생 가전 매출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SNS에 올라오는 코로나19 관련 글에는 빨래, 설거지 등 위생과 관련된 가사 키워드가 빈번히 등장하며, 위생 가전 소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표적으로 피부에 닿는 의류의 청결을 신경쓰는 사람이 늘면서 건조기, 의류관리기의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건조기를 활용해 먼지 등 이물질을 털어내고 뜨거운 바람으로 옷을 말리는 등 2차 세탁을 하며, 의류관리기로 옷에 뜨거운 스팀을 쏘아 세탁하며 찝찝한 기분을 덜어내고자 함이다. 이마트의 최근 가전 매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시작된 1월20일부터 3월19일까지 건조기와 의류관리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26.6%, 38.5% 뛰었다. 건조기, 의류관리기로 구성된 패브릭케어 분류의 가전(대·소형가전)내 매출 순위가 지난해 6위에서 필수 가전과 기존 트렌드 가전 등을 제치며 올해 2위로 4단계 상승했다. 패브릭케어 가전은 필수 가전인 냉장고, 청소기를 비롯해 지난해 불티나게 팔려나갔던 공기청정기, 에어프라이어 등이 속한 홈케어가전 및 주방소형가전을 모두 제쳤다. 한편, 건조기 수요 증가에는 '발코니 확장' 트렌드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집을 넓게 쓰고 인테리어 효과를 더하고자 발코니를 확장하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자연 건조에 적합한 공간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축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 확장을 전제로 설계가 진행되는 등 '무(無)발코니'가 사실상 필수화됐다. 이와 함께, 외출을 자제하고 삼시세끼 집밥을 먹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식기 위생' 또한 새로운 관심사로 떠오르며 식기세척기 매출도 크게 뛰었다. 이마트에 따르면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 대비 950% 가량 증가했다. 코로나19 이후 설거지가 고된 가사거리로 떠오른 것 또한 대중화 단계 초입에 들어선 식기세척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배경으로 분석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설거지 양이 늘고 빈도수 또한 하루 1~2회 정도에서 2배, 3배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가 포함된 기능성 주방세제 매출 또한 동기간 32% 신장했다. 식기세척기 수요가 확대되는 트렌드를 반영해 이마트는 최근 식기세척기 전용세제 10여종을 신규 투입하기도 했다. 기존에 취급하지 않았던 타블렛형, 세제와 린스가 합쳐진 올인원 제품 등 품목을 다양화했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행사카드로 삼성, LG 건조기와 의류관리기를 구매할 시 금액대별 최대 3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양태경 이마트 대형생활가전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필품뿐 아니라 위생가전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며, "위생소비에 대한 니즈와 가사 증가에 따른 피로가 맞물려 건조기,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등 매출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2 13:05: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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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제안한 봄·여름 시즌 '우리집 사용법'은?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선봬 가사 노동 줄이고, 자기계발 늘리는 공간 배치 수납 특화 공간 다양화…스마트홈도 새로 구현 한샘이 제안한 맞벌이 신혼부부를 위한 84㎡ 공간의 '수퍼화이트' 인테리어. '일과 육아를 분담할 수 있는 거실과 부엌, 자기계발을 위한 서재, 재택 근무가 가능한 홈오피스, 홈트레이닝을 즐기는 취미방….' 22일 한샘에 따르면 '모두가 즐거운 우리집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2020 봄·여름 시즌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관련 발표에서 한샘은 높은 맞벌이 비율과 가사 노동의 최소화, 자기계발 중시 등 최근 가족의 생활과 가치관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 트렌드에 맞춘 공간을 선보였다. 아울러 모바일 쇼핑의 폭발적 증가 등 대량 소비시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물품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현관 팬트리, 키친 팬트리 등 수납 특화 공간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밀레니얼 가족을 위해 말 한마디에 조명이 켜지고 커튼이 열리는 스마트홈도 구현했다. 봄 결혼시즌을 맞아 선보인 신혼부부들을 위한 84㎡ 집의 경우 거실, 안방, 부엌은 부부가 함께 대화하고 식사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나머지 2개의 방은 요가를 즐기는 아내의 트레이닝룸과 작곡이 취미인 남편의 스튜디오 등 취미 공간으로 각각 꾸몄다. 집 인테리어 색깔은 '수퍼 화이트'를 적용했다. 이는 깨끗한 흰색 벽과 창호, 밝은 나무 색상의 바닥재가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밝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맞벌이 부부와 6살, 4살 형제가 함께 거주하는 84㎡ 집에서 거실은 가족이 함께 놀이와 학습을 하면서 자녀의 재능을 발견하는 '가족 놀이터'를 제안했다. TV를 없애고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모듈형 소파를 배치해 놀이와 학습 등 목적에 따라 자유자재로 새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하도록 하면서다. 침실과 부부 서재는 일과 육아로 바쁜 맞벌이 부부가 온전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관 팬트리와 부엌 팬트리 등 집안 곳곳에는 수납 특화 공간을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다. 4인용 집의 색깔은 '모던 그레이'로 꾸몄다. 웜 톤의 라이트 그레이 색상 마감재에 밝은 나무 색상의 마루를 조합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중등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는 113㎡ 공간의 집은 '따로 또 같이'에 초점을 맞췄다. 거실과 연결된 서재는 슬라이딩 도어로 공간을 구분해 프리랜서로 일하는 엄마의 홈 오피스가 됐다가,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온 가족이 취미를 즐기는 공용 공간으로 각각 탈바꿈한다. 중학생인 자녀의 방도 파티션으로 공간을 구분해 학습에 집중하는 곳과 휴식을 즐기는 곳으로 나눴다. 또, 부엌 팬트리와 세탁실 등 집안 곳곳에는 가사일을 편리하게 만드는 공간이 숨겨져 있다.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크림, 베이지 색상의 벽 마감재에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이 살아있는 월넛 색상 마루를 조합한 '모던 브라운'으로 꾸몄다.

2020-03-22 13:03: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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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올해 가정간편식 키워드는 가시비·4th Meal·BFY"

올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가시비(價時比)', '4th Meal', 'BFY(Better for You)'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코로나19가 식사 해결 및 구매 방식 등에 영향을 미치며 이 같은 트렌드를 더욱 가속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은 22일 '2020 HMR Trend 전망'을 발표했다. 이는 4400여명 대상 내·외식 메뉴 데이터 22만 건과 전국 5000가구 가공식품 구입 기록, 2800여 개의 HMR 신제품 특징 등을 분석한 결과다. ◆ 조리시간을 개인 시간으로 활용…'가시비' 제품 인기 분석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나의 시간과 노력'을 아낄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실제로 유통업계의 30분 내 배송 서비스나 새벽 배송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 배달 시간마저 아까운 사람들을 위해 배달 메뉴 중심의 테이크 아웃 전문점도 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핫도그, 카츠류 등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프라잉(Frying) 제품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했다. CJ제일제당이 4대 도시 4500가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에어프라이어 보유율은 61%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파우치 죽이나 프리미엄 국물요리 등의 제품도 소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별다른 조리 없이 데우기만 하면 전문점 수준의 맛 품질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저녁 시간대 끼니 증가… '4th Meal' 트렌드 확산 야식이나 간식 같은 '4th Meal'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해 끼니 별 섭취 빈도를 살펴보면, 아침과 점심은 전년 대비 끼니 수가 감소했으나 저녁과 야식 등은 끼니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등으로 인해 저녁 이후 여유 시간이 늘면서 '아침엔 더 간단히, 저녁엔 더 든든하게'라는 식사 트렌드가 생겨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야식·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의 인기가 예상된다. 먼저 야식으로는 냉동치킨을 꼽을 수 있다. 야식 메뉴 중 치킨이 선호 1위를 기록했으며, 상위 10개 메뉴 중 닭 관련 메뉴가 절반을 차지했다. 닐슨 기준 지난해 냉동치킨류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8% 성장한 2303억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간식용으로는 냉동 베이커리류의 성장이 예상된다. 최근 홈 베이킹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관련 검색량이 증가하고 있다. 에어프라이어 연관어로 빵이나 식빵, 딸기잼 등 베이커리 관련 단어 노출 빈도도 늘고 있다. 식품 소재로는 단백질과 야채가 관심을 끌 전망이다. 소비자 식단을 살펴보면 육류나 수산, 계란, 두부 등 단백질 취식 비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질 개선, 근력 향상 등에 대한 니즈로 고단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단백질 소재 중에서는 수산 식품이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산물은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 내에서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품목이지만, HMR 제품이나 배달, 외식 등에서 섭취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생선 구이의 섭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야채는 상대적으로 보관이 불편한 점 등 이유로 섭취 비중은 하락했다. 하지만 채식이나 비건(Vegan)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고, 영양 균형 차원에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채소가 담겨 있고, 이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올해도 성장이 기대된다. ◆ 코로나19로 올해 3대 키워드 가속화…내식, 온라인·슈퍼마켓, HMR 위상↑ 특히,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HMR 3대 트렌드에 가속이 붙을 전망이다. 실제로 CJ제일제당이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광역시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슈에 따른 식소비 변화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식사 해결 방식과 구매 채널, 품목 등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개학 연기, 재택 근무 등 가정 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직접 조리나 HMR 제품 활용 등 내식(內食)의 비중이 커졌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내식 비중은 83.0%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5%P 증가했다. 반면 테이크 아웃과 외식은 각각 4.3%P, 19.1%P 줄었다. 40대와 50대의 내식 비중은 각각 83.6%, 84.6%를 기록하는 등 중장년층의 내식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직접 조리가 늘었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84.2%에 달했으며 'HMR 소비가 늘었다'고 응답한 사람도 46.4%를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응답자의 77.5%가 '코로나19가 장기화 된다면 직접 조리를 늘릴 것 같다'고 답변했다. 'HMR을 늘릴 것 같다'는 응답자는 65.4%를 기록하는 등 HMR에 대한 의존도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대면 소비' 추세로 식료품 및 가공식품 구입처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지난 1월 말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온라인 구매 비율은 39.3%를 기록했는데,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2월 23일 이후 온라인 구매 비율은 44.2%로 4.9%P 늘었다. 특히 배송이 빠른 소셜커머스에서 구매를 늘린 비율이 가장 높았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대형마트 보다는 동네 슈퍼마켓을 찾는 빈도가 늘었다.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가공식품 구입 증가율이 가장 높은 오프라인 채널은 슈퍼마켓·동네 중소형마트(45.8%)였다. 이어 대형마트(37.3%), 창고형 할인마트(14.8%)가 뒤를 이었다. ◆ '집밥' 대체 가정간편식 구입 증가… 세대별 구매 품목도 달라 품목으로는 가정간편식의 구매가 증가했다. 집밥을 대체하면서도 장기 보관이 가능한 생수, 즉석밥, 라면 등과 함께 국물요리, 상품죽, 냉동만두 등 구입이 늘었다. 또 계란, 김, 두부, 콩나물 등 반찬으로 주로 활용하는 식자재에 대한 구매가 증가했다. 개학 연기 등으로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면서 간식 제품 수요도 늘었다. 정부가 개학 연기를 발표한 지난달 24일 이후 핫도그, 피자, 튀김류, 돈까스 등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간식 HMR 제품과 소시지, 베이컨, 어묵 등 반찬 소재형 제품 구매가 확대됐다. 30대는 주로 '비축용'으로 구매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비축 목적으로 가정간편식을 구매한 30대 비율은 49.6%로, 즉시 취식용 비율(46.2%)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40, 50대는 즉시 취식용 구매 경향이 강했다. 가공식품 구입 행태 변화에 대해 '넉넉하게 사두는 편'이라고 응답한 30대는 61.2%를 기록했는데, 42.1%를 기록한 50대와 큰 격차를 보였다. 즉석밥은 평소 30대가 가장 많이 소비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40~50대가 30대보다 구매를 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보다 구입을 늘렸거나 새롭게 구입한 가정간편식은'이라는 질문에 '상품밥'이라고 응답한 40대와 50대는 각각 11.0%와 11.5%를 기록, 30대(9.2%) 보다 높았다. 남성호 CJ제일제당 트렌드전략팀장은 "경제적, 사회적 이슈는 물론 소비자의 생활 방식과 소비 패턴 변화가 식문화 트렌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가정간편식에 대한 취식 경험이 새로 생기거나 늘었고, 이는 향후 소비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0-03-22 12:04:42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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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신고센터 운영해 창투사 '갑질' 막는다

부당행위 신고센터 운영…등록 취소·수사 의뢰등 조치 취하기로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창업투자회사(창투사)들의 '갑질'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갑질 등 부당행위가 발각되면 경중에 따라 창투사 등록 취소, 수사기관 수사 의뢰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투자업체로부터 비정상적인 거래를 통해 자금을 받는 행위, 원금보장 등 별도의 조건을 설정하는 행위 등이 창투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요구할 수 있는 부당한 투자 행위들이다. 실제 중기부가 지난해 실시한 창투사 정기검사에서 한 창투사가 투자를 조건으로 '을'인 창업기업에게 원금 보장을 요구하는 부당행위를 한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 최근 벤처투자액과 펀드 결성액이 증가하면서 이처럼 불공정하고 부당한 투자행위가 늘어날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벤처투자 부당행위 신고센터를 설치한 것이다. 벤처투자액은 2017년 2조3000억원 수준이던 것이 지난해엔 4조2000억원까지 늘었다. 펀드결성액도 같은 기간 4조원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창투사 관리·감독 권한이 있는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홈페이지에 온라인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스타트업들의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업넷(K-Startup)에서도 온라인 신고센터를 함께 운영키로 했다. 투자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를 입은 벤처·창업기업은 온라인, 방문 및 우편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중기부 및 한국벤처투자가 서면·현장조사 등을 통해 신속하게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특히 확인 과정에서 부당 행위가 발각되면 시정명령, 창투사 등록 취소 등 행정명령을 진행하고,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을 땐 수사기관에 수사 의뢰도 요청할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벤처·창업기업이 창투사 등의 부당행위를 쉽게 판단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대표적인 벤처투자 부당행위 사례를 홈페이지에 안내해 부당행위 유형도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2020-03-22 12:00: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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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융혁신 관련 규제, EU집행위 권고사항 참고해야"

ROFIEG의 30개 권고사항 중 데이터에 대한 접근 관련 내용. /한국은행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의 접목으로 금융산업의 구조변화가 급속히 진전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금융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금융안정, 소비자·투자자 보호 등에도 적합한 규제체계를 마련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전자금융거래법 개정 등 핀테크 혁신에 따른 기술·시장 생태계 변화를 금융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22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금융·혁신·규제에 관한 EU집행위의 주요 권고사항'에 따르면 EU집행위의 핀테크 관련 권고 사항들은 디지털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금융안정과 소비자 보호를 달성할 수 있는 적절한 규제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보고서는 지난해 12월 EU집행위원회 산하 '금융혁신 규제장벽에 관한 전문가그룹(ROFIEG)'에서 발표한 '규제, 혁신 및 금융에 관한 30개 권고 사항'의 주요 내용을 분석했다. ROFIEG의 30개 권고안은 크게 ▲금융부문 내 기술의 혁신적 활용(권고사항 1~12) ▲공정경쟁의 장(level playing field) 조성(권고사항 13~24) ▲데이터에 대한 접근(권고사항 25~28) ▲금융포용 및 데이터의 윤리적 사용(권고사항 29~30) 등 네 가지 범주로 구분된다. 우선 권고사항 1~12는 혁신기술을 활용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신규 리스크에 대응하고 레그테크(RegTech), 섭테크(SupTech) 활성화를 위해 현행 규제를 조정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권고사항 13~24는 금융인프라에 대한 접근, 사업영역 제한 등의 측면에서 기존 금융기관과 신규 시장진입자 간 공정경쟁을 보장하는 한편 EU 내 국가별 규제 차이를 해소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고사항 25~28은 개인, 비(非)개인 정보에 접근하고 이를 활용할 경우 핀테크 혁신이 제공할 수 있는 편익과 잠재적 리스크를 고려하여 관련 규제를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권고사항 29~30은 핀테크가 금융포용, 데이터의 윤리적 사용 측면에서 야기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충분히 고려해 관련 규제를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보고서는 대다수 핀테크 금융서비스가 기존 규제체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정도는 아닌 것으로 평가되나 금융규제 환경을 복잡하게 할 소지가 있으므로 이에 대한 규제당국의 대응 역량을 다각도로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또 혁신기술을 보편적이면서도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과 가이드라인 논의시에는 가급적 다양한 민간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허용해 관련 정책의 유효성과 수용성을 높이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향후 디지털 기술과 금융의 접목이 국가별·기술별·금융서비스별로 다양하게 진행되면서 국내외 정책당국 간 협조와 노하우 공유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며 "국내외 공조는 핀테크 핵심기술과 이에 기반한 서비스 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향후 국가 간(cross-border) 금융서비스에 적용될 수 있는 글로벌 표준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3-22 12:00:3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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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해외주식 산다"…혁신금융서비스 7건 지정

앞으로 커피전문점, 제과점을 이용하고 받은 마일리지로 해외주식을 살 수 있게 된다. 전화와 문자를 받을 때 금융·통신정보를 통해 보이스피싱 여부도 판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를 열고 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 규제에 가로막혀 출시할 수 없었던 서비스를 최대 4년간 시범 운영하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 중 신한금융투자의 해외 글로벌 주식 스탁백 서비스는 오는 10월 출시된다. 커피전문점, 제과점 등 제휴업체를 이용하고 받은 포인트가 소비자의 계좌에 입금되면 신한금융투자 앱(APP)에서 해외 주식을 살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자본시장법상 제휴업체가 소비자의 계좌에 마일리지를 제공해 해외주식 매수자금으로 활용(스탁백 서비스) 할 수 있는 행위가 제한돼 있는데, 특례를 적용해 이를 허용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 서비스로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접근성과 소액투자 기회가 확대되고, 마일리지를 신속히 자산화 할 수 있어 소멸 포인트도 감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화나 문자를 받을 때 발신자에 대한 통신정보와 금융정보를 활용해 금융사기 여부를 판별하는 서비스도 오는 8월 출시된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통신사가 로밍여부, 휴대전화 개통 정보를 활용해 1차 위험 메시지를 발송한다. 메시지를 받은 소비자가 PASS앱에서 발신자의 성명이나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나이스신용평가는 대출사기 보험사기 등 여부를 확인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서비스 악용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금융사기 진단의 정확성을 모니터링해 금융위에 보고하는 부가조건을 붙여 2년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 전자상거래를 위해 출금계좌 등록시 유심(USIM)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본인확인과 출금동의를 할수 있는 서비스도 나온다. 이 서비스는 자동이체계좌 등록시 신청인이 입력한 성명, 생년월일 등의 정보와 해당 휴대폰에 탑재된 유심의 가입정보를 비교·대조해 일치할 경우 출금동의 및 본인확인을 완료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현대해상은 가스배상책임보험 등 기업성 보험 가입시 모바일로 소속직원이 자필서명만 하면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SK플래닛과 온라인포는 대출 수요자 정보를 바탕으로 여러 금융기관의 상품을 비교해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내놓을 예정이다.

2020-03-22 12:00: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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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연구원, '벤처대출' 도입해 벤처기업 스케일업 도와야

'벤처대출 전용펀드', '후속투자 협업협 보증'등 제시 버틸 수 있는 시간, 기업 가치·경영 투명성 제고 '장점' 자료 : 중소기업연구원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의 추가 성장, 즉 '스케일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벤처금융시장에 '벤처대출' 제도를 도입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벤처투자가 '벤처대출 전용펀드'를 구성하거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보증기관이 '후속투자 협업형 보증'을 내놓는 것 등이 대표적인 아이디어다. 벤처대출은 해당기업이 후속 지분투자를 받기 전까지 버틸 수 있는 시간 제공, 지분희석 방지를 통한 기업 가치 제고, 대출 심사에 따른 경영 투명성 확보 등의 장점이 있다. 이같은 제안은 중소기업연구원이 22일 펴낸 '스케일업 촉진을 위한 벤처대출 도입 방안' 보고서에 담겼다. 연구원은 벤처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활성화가 세계 주요국의 중요한 정책방향이 됐지만 우리나라는 미국 등 주요국에 비해 스케일업 단계의 중·후기 투자가 부족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의 벤처 신규투지금액 등 전반적인 양적지표는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중·후기 투자는 부족하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 시드·엔젤투자 유치기업이 시리즈C 후속투자를 받는 비율은 14.5%에 그치고 있다. 반면 미국, 중국은 30% 이상이 후속투자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추가 성장을 위한 운전자금, R&D 투자, 사업확장 등에 필요한 돈을 추가로 조달하기 위해 '벤처대출' 도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기업들도 이를 바라고 있다. 중기연구원이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창업 5년 미만 기업 중 41.6%와 3년 이내에 후속 지분투자계획이 있는 기업 중 54.9%가 후속 지분투자를 받기 이전까지의 기간연장을 위해 벤처대출 사용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60%의 기업이 벤처대출을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벤처대출이란 벤처캐피탈로부터 지분투자를 받은 벤처기업에게 제공되는 모든 형태의 대출을 말한다. 연구원은 관련 제도 도입을 위해 벤처대출 도입 초기단계에서 은행권과 벤처캐피탈의 협업관계 구축을 위해 정책자금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모태펀드가 출자하는 벤처대출전용 펀드를 만들고 정책보증기관의 벤처캐피탈 후속투자와 연계해 보증을 제공하는 협업형 보증을 도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중기연구원 홍종수 부연구위원은 "미국의 경우 벤처대출 제공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의 피투자기업의 후속투자 가능성에 대한 오랜 기간에 걸친 협업을 바탕으로 쌓은 신뢰관계로 인해 벤처대출시장이 존재하고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국내에선 주요 대출제공 금융기관인 은행과 벤처캐피탈의 협업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벤처대출을 국내에 도입하기 위해선 두 기관의 협업 확대 및 경험의 축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은행의 성과평가, 인력, 경험으론 벤처대출 직접 도입이 힘들지만 은행의 벤처기업 투자펀드 출자는 이미 시행하고 있어, 대출형 펀드 구성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연구원 분석이다. 나수미 연구위원은 "벤처대출을 통해 은행은 혁신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공급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으며 벤처대출시장 참여에 따른 새로운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이를 위해선 정책적인 지원 아래 은행의 선별 역량이 강화돼야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0-03-22 12:00: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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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기술유출 예방 '비밀유지계약서' 개발

KBIZ연구소 통해…표준 공동기술개발·구매 계약서도 중소기업중앙회는 4차 산업혁명,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등 증가하는 공동기술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계약서'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표준 계약서는 중기중앙회가 국회통과를 요청하고 있는 상생협력법 개정(안)과 연관된 연구 성과물로 지난 2월18일 문을 연 'KBIZ중소기업연구소'의 공정경제 분야 첫 연구 결과다. KBIZ연구소는 선행연구 검토 및 사례분석을 통해 공동기술개발시 중소기업 기술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비밀유지 조항과 성과물의 적극 활용을 위한 구매조항 등을 계약서에 포함했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항별 해설을 추가했고 ▲비용부담 ▲정보교환 ▲성과물의 귀속 등 분쟁 소지가 될 수 있는 조항에 대해 법률전문가 및 기술개발 경험이 있는 중소기업의 자문을 받아 계약서의 완결성과 활용도를 높였다. 서승원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표준 공동기술개발·비밀유지·구매 계약서를 통해 중소기업이 안심하고 공동기술개발을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표준 계약서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및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020-03-22 12:00:2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