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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온라인 보험상품 판매 '주목'…4년 새 130.5%↑

온라인 채널 '15년~'19년 초회보험료 현황. /생명보험협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워지면서 온라인 채널을 통한 보험가입이 주목을 끌고 있다. 23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보사들의 온라인 채널의 초회보험료는 2015년 76억원에서 2019년 174억원(예상치)으로 4년 만에 130.5%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회보험료는 고객이 보험에 가입하고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로 대표적인 성장성 지표다. 특히 고객만족도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인 계약유지율을 보면 온라인 채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기준 온라인 채널 계약유지율은 12회차 90%, 15회차 85% 이상이다. 기존에는 특정 질병, 급부만을 보장하는 간단상품(미니보험)이 주종을 이뤘으나 최근 저축성과 보장성 보험에 걸쳐 다양한 테마를 적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이 대거 출시되는 등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지고 있다. 온라인 보험 상품은 각 보험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입 가능하다.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를 통해 편리하게 각 사의 상품도 비교할 수 있다. 다만 상품을 권유하는 설계사에 의한 대면채널과 달리 고객 스스로가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고르는 온라인 채널 특성상 보험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계약자는 약관, 약관상 중요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통해 상품별 보장내용과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보험설계사 도움 없이 정확하게 비교해야 한다"며 "온라인 상품의 특성상 보험료를 최대한 저렴하게 설계하기 때문에 중도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없거나 적은 소멸성 보험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23 14:13:4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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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리브온, 12.16대책 이후 서울 9억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 61% 감소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전후 3개월 대비 가격대별 아파트 매매거래량 증감률을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KB부동산 리브온은 매물검색부터 금융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KB국민은행의 종합부동산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은 KB금융이 30여년 동안 쌓아온 부동산분야의 전문성을 살려 기존 부동산플랫폼을 'KB부동산 리브온'으로 새롭게 출범시켜, 국민의 내 집 마련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3월15일 기준으로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19년 9월16일~20년 3월15일)를 바탕으로 12.16대책 전후 3개월 대비 가격대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증감률을 분석했다. 12.16대책 직후 3개월 동안 거래가격 9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거래량 감소폭은 서울·경기를 중심으로 컸다. 서울 9억원 초과 아파트의 실거래 신고건수는 3731건으로 대책 직전 3개월(9757건) 대비 61%(6026건) 줄었다. 이는 거래가격 9억원 이하 감소폭 대비 2.3배 큰 수치다. 거래 신고 기한 30일 이내를 고려하더라도 9억원 초과 아파트 매매 거래량 감소폭이 크다. 거래가격 9억원 이하 실거래 계약건수는 1만6837건으로 대책 직전 3개월 2만2726건 대비 25%(5889건) 줄었다. 상대적으로 고가 아파트 대비 감소폭이 좁혀졌다. 9억원 초과 아파트가 밀집된 강남3구는 대책 직전 3개월 4376건에서 대책 직후 3개월1274건으로 평균 70%(3102건) 감소했다. 강남구는 1646건에서 447건(72%, 1199건), 서초구는 1148건에서 334(70%, 814건), 송파구는 1582건에서 493건(68%, 1089건)으로 감소했다. 마·용·성도 1874건에서 832건으로 평균 55%(1042건) 줄었다. 경기도는 2454건에서 1077건으로 56%(1377건) 감소했다. 수원시 영통구는 239건에서 97건(59%, 142건), 성남시 분당구는 1293건에서 515건(60%, 778건), 과천시는 197건에서 31건(84%, 166건)으로 각각 줄었다.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9억원 초과 아파트가 밀집된 부산은 310건에서 228건(26%, 82건), 대구는 170건에서 98건(42%, 72건)으로 각각 줄었다. 12.16대책 이후 수도권에서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곳은 경기와 인천 두 곳이다. 경기는 5만2771건에서 27%(1만4451건) 늘어난 6만7222건 거래됐다. 경기는 과천, 광명, 성남, 하남 지역을 제외하고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매매 거래가 늘었다. 인천은 1만1545건에서 41%(4800건) 늘어난 1만6345건 거래됐다. 지방에서는 강원(18%), 세종(32%), 전북(10%), 전남(7%)에서 증가했다. 9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 감소폭이 큰 부산은 1만5379건에서 31%(4842건) 줄어든 1만537건 거래됐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11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후 가격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주춤해지면서 거래량도 감소했다.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거래는 줄어들 전망이다. 고가 아파트 공시가격 인상률이 21.1%로 두 자리수를 보이면서 보유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강남구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경우 지난해 보유세는 3047만원 납부했지만 올해는 76% 늘어난 5366만원을 내야한다. 시세 9억원 미만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시세 변동 수준에서 반영해 지난해 인상률 2.8% 보다 낮은 1.9% 인상에 그쳤다. 9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보다 보유세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다. 이에 올해 주택시장은 9억원 이하 중저가 대상으로 실수요 위주로 시장이 바뀌고, 무주택자는 매수 시기를 미루며 전월세로 머물면서 전월세 거래량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미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전문위원은 "고가 아파트는 대출 규제로 자금 마련이 어렵고, 공시가격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도 커지면서 9억원 이상 아파트 비중이 높은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거래량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며 "조정대상지역 내 자금조달계획서 대상이 3억원으로 확대되고, 코로나19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과 실물경기 위축으로 부동산 시장에도 불확실성이 커져 주택시장에서 추가 매입은 신중해야 한다"고 예상했다.

2020-03-23 13:59:4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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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대신 CU 간다! "생활 밀착형 플랫폼 될 것"

CU에서 알뜰 장보기를 하고 있는 고객 모습/BGF리테일 마트 대신 CU 간다! "생활 밀착형 플랫폼 될 것" CU가 알뜰 장보기 프로모션을 이달 23일부터 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편의점 행사는 매월 1일 변경되지만, 최근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맞춰 고객들이 합리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의 기간과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번 CU 알뜰 장보기 프로모션 대상 상품은 약 50여 종으로, 통조림, 라면, 즉석밥 등 비상식품뿐만 아니라 고등어 구이, 가자미 구이, 두부, 포기김치, 흰우유 등 주로 대형마트에서 구입하던 식자재까지 범위를 넓혔다. 식빵, 모닝롤 등 베이커리류와 사과, 바나나 등 과일은 용량은 늘리고 가격은 시중 판매가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실속형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먹거리 외에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최근 매출이 빠르게 신장하고 있는 가글, 치약 등 구강용품과 롤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 카테고리에서도 +1 증정행사 또는 최대 50%의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CU는 고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번 행사 품목들을 선정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기간(2015년 5~12월) 동안 축적된 데이터와 두 달 남짓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해당 기간 동안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상품들로 선별한 것이다. 실제로 CU에 따르면 메르스와 코로나19 모두 1~4주차에는 손세정제(88.1%), 구강용품(25.1%) 등 위생상품들의 점당 평균 매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신장했지만, 사태가 장기화(5~8주차) 될수록 과일/채소(64.5%), 냉장반찬(28.4%), 식재료(22.6%) 등의 매출 신장폭이 두드러졌다. CU는 데이터 심화 분석을 통해 복수 구매가 많은 상품들은 +1 증정행사와 대용량 기획상품으로, 단품 구매가 많았던 품목들은 한 개만 구입해도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는 가격 할인 행사로 기획했다. BGF리테일 정승욱 MD기획팀장은 "근거리 쇼핑이 확산되고 있는데 맞춰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한 층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CU는 고객들에게 가장 가까운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써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U는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휴업 점포에 대해 간편식품 100% 폐기 지원, 전문업체의 방역 비용 100%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한편, 고객들의 근거리 소비를 돕기 위한 생필품 +1 특별 프로모션도 이달 초부터 지속해오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3 13:37: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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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 코퍼레이션, 데이터 커머스 기업 ‘랩도쿠’와 함께 베트남, 태국 시장 공략!

아세안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고미 코퍼레이션(대표이사 장건영)이 상품 기획 및 유통을 아우르는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는 데이터 커머스 기업 ‘랩도쿠’(전주홍 대표)와 함께 베트남, 태국 이커머스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한국 브랜드의 베트남, 태국 등 아세안 국가 수출에 있어서 모든 과정을 원스탑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고미 코퍼레이션’은 세이프티랩(안전용품), 덴티오(덴탈케어용품), 3651(생활용품), 냥품멍품(펫용품), 그레이그 라운드(남성뷰티), 로스트앤파운드(남성의류) 등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를 운영 중인 ‘랩도쿠’의 베트남 고미스토어 입점으로 국내 미디어 커머스를 기반으로 운영하는 있는 TOP 5 기업의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으며 컨텐츠 활용, 데이터 분석등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글로벌 유통시장 확대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 한편, 고미 코퍼레이션은 자체 개발한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베트남, 태국 현지의 풀필먼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설립, 허가, 유통, 마케팅, 판매 및 현지 물류 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를 대행한다.

2020-03-23 13:36:45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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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거래, 어디서?...KRX금시장 매매차익 비과세

코로나19 여파로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金)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금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 유동성 경색이 완화될 경우 금은 안전자산 선호에도 불구한 가격 하락분을 점차 만회해 미국 단기 국채 가격(최근 수익률 하락)과의 갭을 축소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렇다면 '현금의 왕'이라는 금 거래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대표적인 금 거래는 한국거래소(KRX)금시장을 꼽을 수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국가공인 금시장, 매매차익 비과세 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금은방을 이용한 실물 매매부터 은행금신탁, 골드뱅킹 등이 있다. KRX금시장은 지난 2014년 3월 설립돼 6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다. 정부의 금 거래 양성화 계획에 따라 개설된 국가공인 현물시장으로 한국거래소가 투명한 금시장 육성을 위해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만들었다. 품질은 확실하다. KRX금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은 순도 99.99%의 고품질로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인정받았다. 모두 한국예탁결제원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다. 가격은 국제 금 시세와 비교했을 때 일정한 편이다, 보통 100.2~100.3%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지난달 3일 기준 1g당 국제 금 시세는 6만710원에 형성됐다. 그때 KRX금시장에서는 6만200원에 거래되며 국제 금 시세의 99.2% 수준에 머물기도 했다. 이 같은 약 0.8%포인트 가격차는 최근 들어 금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차익실현 수요가 일시에 몰려서다. 금거래는 저렴한 수수료가 장점이다. 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같은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0.2% 안팎의 저렴한 수수료로 매매할 수 있다. 이는 은행 골드뱅킹(1%), 은행금신탁(0.8%)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가장 큰 혜택은 매매차익에 대한 세금을 매기지 않는다는 것. 다른 어떤 투자수단에서도 볼 수 없는 장점이다. 골드뱅킹과 금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으로 과세돼 차익의 15.4%가 원천징수된다. 그러나 KRX금시장을 이용하면 매매차익이 비과세되므로 당연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도 면제된다. ◆KRX금시장 거래, 이용 방법은? KRX금시장에서 거래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거래계좌가 필요하다. 주식거래 계좌를 갖고 있는 이들도 마찬가지다. 증권사에 금 거래계좌 개설을 요청해야 한다. 금 거래계좌 개설을 완료했다면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일반 주식처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거래할 수 있다. KRX금시장에 상장된 상품은 두 가지. 1㎏ 골드바와 100g 미니골드바다. 투자자는 반드시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거래는 1g 단위로 가능하다. 6만원 가량 소액으로도 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얘기다. 다만 실물 인출은 상품에 따라 1㎏ 또는 100g의 단위로만 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KRX금시장은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유일하게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가공인의 금시장"이라며 "금 가격 상승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와 실물인출을 원하는 투자자 모두에게 가장 효율적인 시장"이라고 소개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3-23 13:36: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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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운행 성향 맞춘 '2021년형 쏘울 EV' 출시…전기차 시장서 가파른 성장세

기아차 '2021 쏘울 EV' 전측면. 기아자동차가 23일 운전자의 평소 주행 거리에 맞춰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 '2021 쏘울 EV'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2021 쏘울'모델은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한 가솔린 모델과 실제 사용 고객에 최적화한 상품성을 갖춘 전기차 모델로 고객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기아차 '2021 쏘울' 후측면. 2021 쏘울의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원이다. 2021 쏘울 EV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 만원으로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 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로 통하는 전기차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에서 기아차는 일본 도요타와의 판매량 격차도 1500대 수준으로 좁히며 추격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해 총 5만 3477대의 전기차를 판매하며 2018년 판매량 19위에서 단숨에 11위로 뛰어올랐다.

2020-03-23 13:2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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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코로나19 사태 수출길 막힌 기업들 첨병 역할 톡톡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에서 인도 현지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영상상담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 수출길이 막힌 기업들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가 코로나19에 맞서 화상상담을 본격적으로 확대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성공사례가 속속 나오고 있다. 온라인상담 특성상 가시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일정 시간이 필요하지만 샘플거래와 기존 바이어 추가상담에서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진단기기 생산기업 J사는 코로나19가 퍼지면서 보건·의료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아프리카 시장을 주목했다. KOTRA 화상상담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지난해 두바이 의료기기전에서 만난 의료장비 전문 유통상과 4차례 영상상담을 진행했다. 발빠른 대응으로 18일 코로나19 진단기기 109대 수출계약을 마무리했다. 남아프리카개발연합 14개국 독점 공급계약도 체결해 진단장비 수출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240명에 달하면서 현지 정부가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다. KOTRA 요하네스버그무역관과 J사는 남아공 의료산업 동향을 사전에 파악한 다음 여러 차례 비대면 상담을 진행해 이번에 성과를 냈다. J사는 "매일 오더 수량이 늘고 있어 바이어와 화상상담 시스템으로 계속 연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병일 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현지시장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준비하고 있었다"며 "화상상담만으로 성과를 낸 이번 사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열린 '코로나19 극복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에 참가한 대구 소재 Y사는 비대면 상담으로 인도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도 현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확대될 간편식 시장을 주목했다. Y사는 대표제품인 인스턴트 떡볶이를 할랄(Halal)으로도 개발해 여러 사정에 대비했다. 화상상담에 참가한 Y사는 "회사가 대구에 있어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이 매우 컸다"며 "온라인으로 사전 진행된 인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가 큰 도움이 됐으며 KOTRA 긴급 지사화(化) 서비스도 활용해 인도시장에 우리 떡볶이를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흘간 진행된 서남아 소비재 화상상담회에는 바이어 105개사, 국내기업 265개사가 참가해 3일간 약 400건 화상상담을 진행했다. 김문영 KOTRA 서남아지역본부장은 "소비재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온라인유통망, 벤더와 비대면 상담을 늘려 수출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22일까지 화상상담을 1000건 이상 지원했다. 앞으로는 B2B 수출지원 플랫폼인 '바이코리아(buyKOREA)'에 구축된 '산업별 온라인 상품관'과도 연계해 지원 대상 품목·산업을 전력기자재, 자동차부품, 서비스산업 등으로 다양화해나갈 계획이다.

2020-03-23 13:25: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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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 출시

불스원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 불스원의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적용한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투명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전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디즈니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를 적용해 디즈니 팬을 비롯한 키덜트족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클립형 커버에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노란색, 빨간색, 핑크색을 포인트 컬러로 활용해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더했으며, 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상쾌한 아쿠아 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상큼한 레드자몽' 3가지 향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불스원 선바이저 방향제 특성 상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내려오기 때문에 약 45일 동안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기를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7500원(용량 4ml)이다. 서현정 불스원 에어케어 브랜드 매니저는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에 사랑스러운 디즈니 캐릭터를 더해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폴라프레쉬만의 매력을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03-23 13:2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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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이마트 상륙! 피코크 콜라보 상품 출시

펭수 스티커 6종/이마트 펭수, 이마트 상륙! 피코크 콜라보 상품 출시 남극에서 온 EBS 연습생 펭수가 이마트에 상륙했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 판매에 나선다. 피코크X펭수 콜라보 상품은 총 8종으로, 자이언트 펭귄이라는 펭수의 아이덴티티를 고려해 대용량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상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우선 '펭-하! 칼슘을 더한 과자 3종'은 칼슘을 더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레트로 트렌드를 접목시켜 추억을 자극하는 왕소라형, 고구마형, 트위스트 3가지 맛을 준비했다. 피코크 펭수 콜라보 상품컷/이마트 '펭-러뷰 죽 3종'은 최근 식사 대용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온죽 상품이다. 사골 소고기죽, 진한 전복죽, 혼합 등 3종을 마련했으며, 적온조리법을 활용해 원재료의 식감을 그대로 살렸다.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은 일반 초콜릿 대비 10배에 달하는 중량을 자랑하는 대용량 초콜릿으로 싱가포르산 코코아분말을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또, 커피분말이 함유돼 있어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펭수 초코프레첼'은 '단짠단짠'을 즐기는 2030의 입맛을 반영해 고소하고 짭짤한 프레첼에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을 코팅했다. 이외에도 피코크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에는 완충제를 활용한 '미니 펭수 만들기'가 동봉돼 있으며, 나머지 상품에는 '펭수 스티커 6종'이 랜덤으로 들어 있어 펭수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펭수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2030 고객을 확보하고 오프라인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이다. 펭수는 유튜브 상에서 2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스타로, 특유의 입담과 격식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분방함 덕택에 2030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마트는 2019년 기준 2030 고객 비중이 30%가 넘는 만큼 향후 이마트의 주력 소비계층으로 자리잡을 젊은 연령대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매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고 이들의 발걸음을 이마트로 향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10월에도 유튜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핑크퐁'과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해 어린이 및 어린 자녀를 둔 고객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펭수 자이언트 초콜릿/이마트 한편, 이마트는 오는 4월 펭수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이 제작한 한정판 대여용 장바구니 4종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펭수와의 콜라보는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2030세대들이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을 방문하게 만들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적 사고를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에 걸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제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3 13:11: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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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매출 50배↑…상생 효과 '톡톡'

CJ올리브영이 우수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상생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의 공식 엠블럼 이미지/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즐거운 동행' 매출 50배↑…상생 효과 '톡톡' CJ올리브영의 꾸준한 중소기업 상생 마케팅이 빛을 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우수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상생프로그램 '즐거운 동행' 매출이 첫해인 2016년 대비 지난해 50배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같은 기간 기준 '즐거운 동행'을 통해 입점한 상품 수는 5배 늘었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유망한 신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전개해 온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판로 지원뿐 아니라, 우수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적극 소개하고 중소 협력사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상·하반기에 각각 상품전을 개최하며, 올해에는 최초로 '즐거운 동행' 발굴 브랜드와 협업한 프로모션도 전개했다. 최근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 대표 사례로는 '즐거운 동행'을 통해 지난 2017년 12월 입점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이 있다. '위글위글'은 실리콘 소재의 클렌징 기기와 헤어 브러쉬 등 잡화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톡톡 튀는 컬러와 발랄한 디자인으로 2030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봄 시즌을 맞아 이달 진행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스마일 프로젝트'에 '위글위글'과 협업하고 브랜드 육성 강화에 팔을 걷어 부쳤다.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 노출되는 행사 안내문에 '위글위글' 특유의 스마일 디자인을 반영하고, 스마일 핸디백·스마일 파우치 등을 제작해 구매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펼쳤다. 이 같은 마케팅 지원 활동과 함께 '위글위글'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22일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60% 증가했다. 고객 반응 호조에 힘입어 입점 매장을 확대하는 브랜드도 있다. 지난해 9월 입점한 입욕제 브랜드 '폭남'은 현재 '즐거운 동행' 상품존을 운영 중인 40여 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오는 4월부터는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100여 개 일반 매장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임프롬'과 '위글위글', '폭남' 등 '즐거운 동행'으로 발굴한 브랜드들이 유수의 국내외 브랜드를 제치고 인기 상품 상위에 오르는 등 자생력을 갖추며 성장하고 있다"며 "'즐거운 동행' 상품을 포함해 전체 취급 상품의 80%가 중기 및 스타트업 상품인 만큼 상생을 지속하며 K뷰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3-23 13:00:4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