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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 '퍼펙트스톰' 현실화…'4월 위기설' 정체, 신용등급↓

글로벌 경제가 코로나19로 인한 '퍼펙트 스톰'에 본격적으로 휘말려들 조짐이다. 미국을 시작으로 신흥국들까지 폭풍이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산업에도 전운이 감도는 모습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월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9.1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2월(50.1)보다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비록 예상치였던 44.5보다는 높지만,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실업률은 4.4%로 2017년 8월 이후 최대치, 코로나19가 본격화한 3월 말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 다음 지표는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2009년 10월 실업률 10.2%는 물론이고, 최대 33%까지 높아질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유가 전쟁 역시 경제 위기를 부채질하는 요소다. 최근 2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가격이 감산 합의 기대로 다시 30달러 부근까지 올라섰지만, 결국은 경쟁 구도가 유지될 조짐에 잇딴 '셧다운'으로 수요도 급감하면서 다시 가격 하락이 점쳐지는 상태다. 이에 따른 미국 셰일 업계 줄도산 여부가 쟁점이다. 이달 초 미국 화이팅석유가 파산보호신청에 들어간 상황에서, 저유가가 지속되면 파산 선언이 줄지을 수 있다는 의미다. 결국은 금융 업계 부실로 번지고, 결국은 2008년과 같은 글로벌 금융 위기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도 깊은 걱정을 내보였다. 3일(현지시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공동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로 평가한 것. 85개국이 긴급 자금 지원을 요청해왔다며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당장 신흥국들이 위기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멕시코 -8%, 브라질 -4.5%, 러시아 -2.7% 등 구체적인 성장률 전망도 나오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국가부도까지 거론되는 중이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도 2%대, 베트남도 4% 대로 예년보다 절반 이상 저조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산업도 마찬가지다. 당장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이마트와 현대제철 등이 무디스로부터 신용 등급 하향 조정을 당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현대자동차그룹도 신용등급 하향 위기에 몰렸다. 신용 등급이 떨어지면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이자 비용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에 더해 부담을 지게됐다. '4월 금융 위기설'도 여기에서 나왔다. 금융시장이 경색되면서 1998년 외환위기와 같은 연쇄 부도가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6일 공개서한으로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라 우려 목소리는 더 커지는 모양새다. 이미 제조업 분야 일부 협력업체들 사이에서는 구조조정이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산이 급감하면서 회사를 유지하기 어려워졌기 때문. 무기한 무급 휴직을 실시하거나, 생산 인력을 명예 퇴직시키는 일도 벌어졌다. 항공산업은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이다. 전세계 하늘길이 꽉 막힌 상황에서 화물 사업 급등에도 손실을 제대로 매꾸지 못하면서다. 그나마 제주항 노선을 늘리면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움직임이지만, 그렇다할 이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분위기다. 대신증권은 6일 '창사 이래로 가장 어렵다'는 보고서를 통해 대한항공 목표주가를 종전보다 25%나 낮은 2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1분기 영업손실이 2485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절망적인 전망도 덧붙였다. 자동차 업계 역시 된서리를 맞았다. 주요 기업들이 글로벌 거점을 잇따라 폐쇄한데 이어, 국내 생산 감산까지도 거론되는 것. 일각에서는 가동을 멈춘 해외 생산 물량을 국내 공장에서 채울 수 있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었지만, 북미 등 유통망이 완전히 차단되면서 판매량이 바닥으로 주저 앉으면서 피해도 급증했다. 반도체 업종도 그나마 선방할 것으로 기대됐던 것과 달리, 이제는 불확실하다는 평가로 전환됐다. PC와 서버 수요가 여전히 견고하긴 하지만, 2분기부터 스마트폰 등 세트 업계가 사업계획을 축소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재택근무로 인한 PC 수요는 스마트폰 감소를 상쇄하기에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KTB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에 대해 "데이터 센터와 노트PC 수요는 늘어나고 있지만 스마트폰 수요 감소 영향을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으로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소폭 하향했다. 7일 발표되는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에도 주목이 쏠리는 이유다. 삼성전자가 그나마 선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영업이익이 전년 수준인 6조원을 넘지 못하면 시장 충격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대표성은 코로나19 이후로 더 커진 상황"이라며 "삼성전자가 예상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한다면 공포가 산업계 전체로 확대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4-06 15:48: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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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핑크퐁과 손잡고 '상어가족 새우버거' 3종 출시

상어가족이 잡은 싱싱한 새우가 들어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새우버거 버거킹, 핑크퐁과 손잡고 신메뉴 상어가족 새우버거 3종 출시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글로벌 유아용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과 손잡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상어가족 새우버거'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상어가족 새우버거' 메뉴는 상어가족이 잡은 싱싱한 새우가 가득 들어간 제품이다. 아기상어 새우버거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에그번 사이로 고소한 새우 패티가 들어가 입안 가득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엄마상어 새우버거는 할라피뇨가 더해져 톡 쏘는 매콤함과 감칠맛이 특징이며, 아빠상어 새우버거는 직화로 구워 진한 불맛을 느낄 수 있는 100% 순쇠고기 패티가 들어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상어가족 새우버거 3종은 다채로운 맛으로 온 가족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버거킹은 상어가족 새우버거 출시를 기념해 핑크퐁과 함께 상어가족 새우버거 노래와 영상을 공개했다. 버거킹 크루가 된 귀여운 상어가족들이 새우버거를 만드는 모습은 매장 및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아이들의 동심을 채워줄 수 있는 상어가족 캐릭터와 콜라보한 신제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새우가 알차게 들어간 새우버거와 귀여운 상어가족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행사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서는 종이로 된 상어가족 크라운을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4월 19일까지 14일간 아기상어 새우버거, 엄마상어 새우버거 또는 아빠상어 새우버거 단품 구매 시 무료로 프렌치프라이(R)와 콜라(R)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버거킹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접속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어가족 새우버거 출시 기념하여 인증이벤트, 영상퀴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6 15:44: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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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모두를 위한 봄 시즌 한정판 '홍삼'

KGC인삼공사,'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출시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 KGC인삼공사가 봄 시즌을 맞아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은 일러스트 작가 '게으른스낵(LAZY SNACK)'의 삽화를 담은 틴캔 패키지 안에 '홍삼정 에브리타임(50포*2 개입)'을 구성한 봄맞이 한정판 제품이다. '게으른스낵'은 동물을 소재로 귀엽고 재미있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는 작가이며, 삽화에는 봄에 서로 챙기고 함께 나누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은 총 100포의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50개씩 각각의 틴캔에 담겨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나눠서 섭취하기 제격이다. 제품 구매 시 기존 정관장 쇼핑백이 아닌 화사한 봄 느낌을 더한 봄에디션 전용 쇼핑백이 제공되며,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다 섭취하고 남은 틴캔 패키지는 문구류 수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포장에 담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정관장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정받아 봄철 건강 관리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은 소비자가 찾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봄에디션은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가족, 친구, 연인에게 봄 시즌 건강 관리 선물로 전하기 좋은 제품이다"며 "합리적인 구성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담겨있어 나눠서 섭취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6 15:42: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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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DLS, 지금이 기회?

코로나19가 가져온 글로벌 증시 낙폭으로 투자자의 시름이 깊어졌다. 하지만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으려는 이들도 있다. 변동성이 큰 장세에서 위험성을 담보로 대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최근 주가연계증권(ELS)과 파생결합증권(DLS) 시장이 그렇다. 상품 판매 경쟁에 불이 붙었다. 두 자릿수 예상수익률(쿠폰)을 제시하는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해외 증권사에 담보로 지불해야 하는 증거금(달러)이 커져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부담이 큰 상황이다. 공격적인 ELS 판매를 통해 판을 뒤집을 기회로 삼겠다는 계산으로 풀이된다. 헤지운용으로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계산에 높은 금리를 책정해 공격적인 판매에 나선 곳도 있다. ◆만기 다가오는데… 시름 깊은 투자자들 ELS에 가입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 만기가 다가온 투자자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기초자산으로 삼는 유로스톡스5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등의 주요 지수가 폭락했기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6일 기준 ELS에 남아 있는 미상환 투자금은 48조9000억원에 달한다. 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유로스톡스50과 S&P500 지수는 각각 연 고점 대비 30.35%, 26.51% 하락했다. 유로스톡스50(30조4401억원)과 S&P500(29조4442억원) 지수와 연계된 ELS는 지난해 하반기 발행물량에서 1·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전체 ELS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DLS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특히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 자산으로 삼는 DLS에 투자한 이들은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하반기 배럴당 60달러 수준에 달했던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가격 인하와 증산 등의 여파로 배럴당 20달러 수준으로 떨어져 녹인(Knock-In) 리스크에 노출됐다. ◆상황 반전되나… 지금 들어갈까 증권사들은 앞다퉈 공격적인 ELS 판매를 시작하며 투자자 모으기에 나섰다. 증시 전망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높은 금리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해 5% 내에 불과했던 ELS 쿠폰은 두 배 이상을 넘기는 10% 이상 상품까지 쉽게 볼 수 있다. 삼성증권이 대표적이다. 삼성증권은 세전 연 11.1%의 수익을 내건 ELS를 지난 3일 마감했다. 이 ELS는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까지 판매했던 삼성증권의 ELS(24185호) 수익률은 13.2%였다. 현재도 8일까지 9.6%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를 판매 중이다. 증권사들의 경쟁적인 판매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도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예상 수익률 11%(녹인구간 65%) ELS를 지난주 출시한 데 이어 6일 8.30%의 수익률을 내건 상품 판매를 시작했다. 현시점이 낙폭의 끝(바닥)이라면 ELS는 좋은 투자처일 수 있다. 일시적으로 녹인(손실) 구간에 진입했더라도 앞으로 더 큰 폭락이 이어지지 않은 채 만기 전에만 어떻게든 지수가 반등하면 되기 때문이다. 만기 때 약속한 지수 조건만 충족하면 조기상환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무리 없이 원금과 이자를 챙길 수 있다는 얘기다. 유가 변동성이 최고점에 달한 상황에서 DLS 투자 매력도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제 유가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녹인(Knock-In) 배리어를 터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판단에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유가 하락과 관련해 "수만명의 에너지 업계 근로자들과 위대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강경책을 꺼내 든 것도 긍정적이다. 일각에선 낙관론도 나온다. 허재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달보다 변동성도 떨어졌고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도 진정됐다"며 "날개 없이 하락하던 글로벌 증시 급락은 초강력 정책 덕에 일단 진정됐다"고 분석했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증권사들이 예전 사태를 겪으면서 쿠폰금리를 낮추더라도 녹인구간을 아래로 설정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ELS와 DLS에 대한 원금손실 우려가 크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4-06 15:25:0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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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시니어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교육기관 필요

[이상헌칼럼]시니어들에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질적 교육기관이 필요하다. 시니어세대(1955~1963년생)를 소위 낀 세대라 말한다. 부모님을 책임지고 자녀를 부양하는 마지막세대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712만명에 달하는 시니어세대들은 생물학적 연령에 따라 명퇴나 조퇴든 평생 젊음을 바친 직장에서 나올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베이비 붐 세대가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시니어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1970~1980년대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한 한국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 올림픽이나 엑스포 등을 통해 세계화를 경험했으며 경쟁을 통해 자산을 축적했다. 시니어 세대들의 경험과 열정 그리고 전문성은 이 시대 최고의 산업 원동력이었다. 그러한 성장 원동력이었던 그들은 소위 생물학적 나이로 인하여 방치하거나 단순 직업에 종사하는 작금의 우리나라 고용현실이 문제라 할 수 있다. 생물학적 나이가 아닌 정신적 열정의 나이는 전혀 문제없이 새로운 도전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어떠한 창업의 교육과 실천을 주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였다. 선진국의 경우 시니어창업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꾸준히 창업이나 재취업인구가 늘고 있는 추세다. 미국 같은 경우 55~64세 창업은 1996년 14.3%에서 2013년 23.4%로 늘었다. 45~54세 그룹을 포함하면 시니어창업은 53.4%에 이른다.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가진 자신의 경력에서 사업의 기회를 찾고, IT·플랫폼 등 돈이 되는 유망 분야 창업보다 사회에 기여하는 소셜 창업이 많다는 게 미국 시니어창업의 특징이다. 미국도 고령화와 맞물려 시니어창업 비율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국과 영국 독일에서는 시니어세대들을 위한 재교육과 전문교육을 통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학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시니어 창업전문대학과 대학원이 시니어교육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문교육기관이나 대학원등 그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체계적 교육프로그램과 운영과 역할을 할수있는 제도적 기회를 재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 구성원으로의 도약기회를 만들어야한다. 국내에서도 세대위한 정규 교육과정을 신설 좋은 성과를 만드는 건국대학교 시니어창업 대학원이 그 대표적 사례로 꼽을 수 있다. 창업의 이론부터 사례분석, 융복합 컨설팅프로세스, 플렛홈 활용전략등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전문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창업현장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 할수있는 산학연계 프로그램이다. 시니어세대들의 창업 전문성과 현실을 고려한 시니어창업전문대학원을 운영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 대부분의 시니어 세대들은 수많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축척한 소위 전문가들이다. 하지만 창업은 전문성과 지식만으로 성공할수있는 사업형태가 아님을 인식해야 한다. 창업은 이론만 가지고 실행 할수없는 프로세스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철저한 현실기반에 맟춘 아이템별 차별적 경쟁력과 실행프로그램을 구현해야한다. 경제적환경,신체적환경, 그리고 가족등 사회적 환경을 고려한 특화된 시니어창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시니어세대들이 가지고 있는 태생적 한계는 분명이 존재한다. 시니어세대들의 경제적 자립도와 함께 노동적 가치를 반듯이 고려해야한다. 창업 업종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필요하며 소비자의 소비기호도와 판매형태 노동채산성 그리고 투자에 따른 적정 수익기반등을 점검하고 준비해야한다. 필자가 2011년도에 집필한"시니어창업경제학"에서는 연령별 창업아이템의 차별적 접근과 운영은 철저한 창업환경에 맞춘 현실계획과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했다. 정확한 말이다. 연령별 창업전략을 반듯이 필요하고 또한 존재한다. 시니어세대에 적합한 아이템선정과 운영전략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뮬레이션 할수있는 교육과 체계가 필요하다. -브랜드 M&A 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04-06 15:23:29 조효정 기자
식약처 "마스크 5부제 지속…생산 안정시까지 유지"

식약처 "마스크 5부제 지속…생산 안정시까지 유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마스크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5부제를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6일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4월 1주 차 마스크 생산량은 7935만 개, 수입량은 1092만 개로 이들을 합친 전체 물량은 총 9027만 개로 집계됐다. 이는 5부제 시행 이전인 3월 1주 차보다 전체 물량 기준으로 1718만 개, 24%가 증가한 수치다. 식약처는 지난 2일 의약외품에 관한 기준을 개정해 교체형 필터의 부직포 기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차후 안전과 성능이 확보된 필터 교체형 마스크의 개발 공급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식약처와 관세청은 마스크 수입 확대를 위해 마스크 통관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신속통관지원팀을 운영해 협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식약처는 대리구매를 위한 대상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6일부터 학업 등으로 인해 약국 방문이 어려울 수 있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의 출생자를 대리구매 대상자로 추가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약 383만 명을 대리해서 이제는 부모님이 공적마스크를 대리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의 입원환자,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중 요양시설 입소자 그리고 일반병원의 입원환자도 마스크 대리구매가 가능하다. 금번 조치로 인해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는 5부제 요일에 맞춰 해당 기관의 종사자를 통해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고 일반병원 입원환자 역시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을 통해 5부제 요일에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4-06 15:03: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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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파멥신, 항암·신생혈관 치료제 위탁개발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 3공장/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파멥신, 항암·신생혈관 치료제 위탁개발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파멥신(PharmAbcine)社가 항암 및 질환성 신생혈관 치료용 후보물질 ('PMC-402')에 대한 위탁개발(CDO: 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본 계약을 통해 파멥신社의 'PMC-402'의 세포주 개발에서부터 공정개발, 임상시료 생산 및 임상시험계획(IND) 제출 지원,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물질 생산 등 CDO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파멥신社가 현재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올린바시맵을 개발할 당시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CDO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파트너사가 없어 해외 파트너社와 협력해서 진행했다. 하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CDO 경쟁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이번 후보물질을 시작으로 양사의 전략적인 제휴가 가능해졌다. 파멥신社에 따르면 'PMC-402'는 모세혈관 등에서 새롭게 증식되는 혈관인 질환성 신생혈관의 정상혈관화를 돕는 물질이다. 질환성 신생혈관은 누수가 많은 다공성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각종 종양 및 노인성 황반변성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멥신社의 유진산 대표는 "사전연구를 통해 단독투여 및 면역항암제와의 병용투여에서 'PMC-402'의 항암효과를 확인했다"며 "당뇨병성 망막증, 노인성 황반변성 등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인한 안과질환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부터 'PMC-402'의 안전성 증명 시험을 진행하고 2021년 글로벌 임상 1상 돌입을 통해 신약개발에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CRO(위탁연구), CDO(위탁개발), CMO(위탁생산)의 일괄 공급 서비스로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을 갖고 있는 국내 바이오벤처의 신약 개발을 최대한 지원하고 있다"며 "국내외 바이오벤처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개발의 가속화뿐 아니라 본업인 후보물질 발굴에 집중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4-06 15:00: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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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무)보장부터 케어까지 선지급 종신보험' 출시

/AIA생명 AIA생명은 질병의 사전예방부터 위험보장,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는 '(무)보장부터 케어까지 선지급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바이탈리티 통합형으로 가입할 경우 AIA생명의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를 적용해 고객이 직접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AIA 바이탈리티 앱(애플리케이션)에서 건강관리 노력을 하면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매주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000~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또 고객의 건강관리로 결정된 바이탈리티 등급에 따라 전체 납입기간에 걸쳐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하는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제공하는 종신보험이지만 약관에서 정한 중요 질병 진단을 받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은 경우 보장개시일 이후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가입금액 100%(계약일로부터 2년 미만 시 50% 지급)를 평생케어보험금 명목으로 선지급해 살아있는 동안 질병 위험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종신) 중 선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사망보험금은 보험가입금액의 105%를 보장한다. 선지급 사유가 발생해 평생케어보험금을 지급받은 이후에는 보험가입금액의 105%에서 이미 받은 평생케어보험금을 차감해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종신사망보장 외에 종신사망보장을 하는 종신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이 종신특약은 해지환금급 미지급형 특약으로 납입기간 동안에는 해지환급금이 없지만 해지환급금 지급형 대비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가입 한도가 7억원으로 3억원인 주계약과 합해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통해 21개의 질병을 폭넓게 보장한다. 중증질환특약은 다발경화증, 중증재생불량성빈혈, 루게릭병, 중증루푸스신염, 중증세균성수막염 등 5개의 중증질환을 보장한다. AIA생명은 가입 한도와 보장 범위를 넓히면서도 일부 선택특약을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구성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납입기간 이후 해지환급률은 높였다. 특히 고객에게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주계약과 특약의 가입금액 비율을 조정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맞춤형 상품 구성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 진단을 받거나 중대한 수술을 받아 평생케어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하거나 50% 이상 장해상태가 발생할 경우 잔여기간 동안 특약을 포함한 모든 납입을 면제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 선지급 종신보험 주계약과 종신특약 합산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인 계약 고객에게는 전문의료진 실시간 건강상담과 질병 진단 후 대형병원 진료예약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AIA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빠른 질병 치료와 회복을 지원한다. 이 상품은 납입기간에 따라 만 15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6 14:54:1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