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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채권시장, 정부 대책에도 불구 '스티프닝' 시현

3월 국내 채권시장은 단기금리는 하락하고 장기금리는 상승하는 스티프닝(Steepening)이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은 큰 폭으로 줄었다. 금융투자협회는 8일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통해 지난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070%로 전월 대비 3.4bp(1bp=0.01%포인트) 하락했지만 10년물은 1.551%로 21.8bp 상승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정부가 재정정책 및 채권시장 안정대책 등을 내놨지만 단기금리만 하락하고 장기금리는 상승하는 스티프닝(Steepening)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금투협은 "월초 미 연준의 긴급 금리 인하에도 유럽과 미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팬더믹(세계적 대유행)이 선언됐고 국제 유가가 급락하면서 금리 변동성 확대됐다"면서 "중순 이후 달러 확보 수요가 강해져 트리플(원화·주식·채권) 약세가 나타났고 글로벌 정책금리 인하와 채권시장 안정 대책 등으로 '단저장고' 현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채권 발행규모는 전월대비 7조3000억원 증가한 79조원을 기록했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등의 순발행이 31조4000억원 늘어나면서 210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회사채는 전월보다 7조3000억원 감소한 5조1000억원 발행되는데 그쳤다.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신용경색 심화로 크레딧(신용) 스프레드가 가파르게 확대된 영향이다. 신용등급별로는 AA등급의 발행이 1조6000억원으로 전월(8조2000억원)보다 6조6000억원 줄었다. AAA, BBB 등급에서도 각각 5510억원, 1400억원 감소했다. 회사채 발행 감소로 수요예측 금액도 줄었다. 3월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2조920억원으로 참여율(수요예측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은 전년동월대비 205.9%p 감소한 187.9%를 기록했다. 3월 채권거래량은 전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135조7000억원)한 600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 역시 27조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1000억원 늘었다. 채권종류별로 회사채는 전월보다 6조5000억원 감소했지만 국채, 금융채 및 통안증권은 각각 91조6000억원, 30조1000억원, 22조3000억원 늘어난 영향이다. 외국인은 지난달 6조6590억원 규모로 채권을 순매수했다. 국채를 4조8000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통안채를 1조원 사들였다. 원화 절하에도 불구, 안전자산 선호로 국가 신용등급 대비 높은 금리와 재정건전성을 보유한 채권을 대거 사들였다. 3월말 기준 외국인은 국채 장기물에 대거 투자하면서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133조 3259억원으로, 전월보다 4조4000억원 늘었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4-08 13:42:03 손엄지 기자
신한은행, 신한카드와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

-고객에게 할인쿠폰 제공, 가맹점에는 할인금액 캐시백 신한은행은 신한카드와 함께 원 신한(One-shinhan) 협업의 일환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계열사들이 협업하는 원 신한 전략을 통해 '일류 신한'을 향한 도전을 강조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과 거래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서비스를 6월 말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신한카드 마이샵파트너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마이샵파트너 서비스는 2200만 신한카드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방문 가능한 고객을 선정해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할인해 준 금액은 일정 한도로 신한카드가 가맹점 결제계좌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보전해주는 마케팅 지원서비스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각 사업장에 적합한 마케팅을 직접 진행해 방문 고객을 유치할 수 있고, 방문 고객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로 상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지원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원 신한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8 13:39: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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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전문적인 라테 경험 즐길 수 있는 '그랑 라티시마' 출시

프리미엄 블랙과 라테, 마키아토, 카푸치노, 플랫 화이트 등 6가지 밀크 레시피 제공 네스프레소, 전문적인 라테 경험 즐길 수 있는 '그랑 라티시마' 출시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프리미엄 블랙과 6가지 밀크 레시피를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커피 머신 '그랑 라티시마'를 8일 출시했다. '그랑 라티시마'는 버튼 한 번으로 다양한 밀크 레시피를 만들 수 있는 네스프레소 라티시마 라인의 신제품으로, 집에서 전문적인 라테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랑 라티시마'는 프리미엄 블랙부터 라테, 카푸치노,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핫 밀크, 핫 폼까지 6가지의 밀크 레시피를 제공하며, 커피는 리스트레토(25mL), 에스프레소(40mL), 룽고(110mL) 3가지 스타일로 추출할 수 있다. 밀크 저그에 우유를 넣고 버튼 한 번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프리미엄 밀크 커피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욱 커진 밀크 저그로 여러 잔의 밀크 커피를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간편 세척 시스템으로 관리의 편리성도 높였다. 또한, 화이트 컬러로 선보이는 '그랑 라티시마'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그 어떤 홈 카페도 더욱 프리미엄하게 연출해주는 등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새로 출시된 '그랑 라티시마'와 '라티시마 원'으로 구성된 네스프레소의 라티시마 라인은 누구나 간편하게 밀크 레시피를 완성할 수 있게 해주는 라테 특화 머신이다. 프리미엄 블랙 커피부터 전문적인 퀄리티의 밀크 레시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커피를 버튼 하나로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3:39:5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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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롤링파스타, 봄 맞이 신메뉴 3종 출시

재료 본연의 맛에 집중한 '봉골레', 부드러운 감자뇨끼로 다양한 식감 더한 '뇨끼감바스' 출시 롤링파스타 봉골레, 뇨끼감바스, 와인에이드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가 산뜻한 봄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메뉴 3종(봉골레파스타, 뇨끼감바스, 와인에이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봄을 맞아 파스타, 사이드메뉴, 와인류 각각 1종씩 메뉴를 보강하여 소비자들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1만 원대 이하의 메뉴들로만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탈리안 요리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클래식 오일 파스타 '봉골레'는 올리브 오일에 신선한 바지락과 알싸한 마늘을 볶아 만든 것으로, 마늘향과 바지락 특유의 감칠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뇨끼감바스'는 새우와 마늘을 올리브유에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 대표요리 감바스에 감자를 으깨 만든 이탈리아식 감자뇨끼를 더해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메뉴다. 함께 제공되는 포카치아에 감바스의 다양한 재료를 올려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롤링파스타의 다양한 요리와 좋은 궁합을 자랑하는 '와인에이드'도 출시됐다. '와인에이드'는 레드와인의 기분 좋은 풍미와 탄산이 주는 청량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식사 마지막까지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음료에 탱글한 코코넛 젤리를 더해 씹는 식감의 즐거움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전국 롤링파스타 직·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봉골레'가 5000원, '뇨끼감바스'가 7900원이며, '와인에이드'는 4500원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롤링파스타는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요리 본질에 집중하여 고객들에게 특별한 맛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별한 봄날에 이번 신메뉴로 색다른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3:30: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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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구운쌀칩' 달콤한맛&해물맛 2종 출시

쌀을 화덕에서 직접 구워 더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왼쪽부터) 오리온 구운쌀칩 달콤한 맛, 해물맛 오리온이 화덕에 직접 구워 고소하고 바삭한 쌀과자 '구운쌀칩'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구운쌀칩'은 우리나라에서 주식(主食)으로 먹는 쌀 품종인 자포니카종 쌀로 만든 쌀 반죽을 36시간 동안 숙성한 후 화덕에 직접 구워 만들어 고소하고 바삭한 것이 특징. 동그란 모양에 부드러운 단맛의 '달콤한맛'과 먹기 편한 바 모양에 감칠맛이 살아있는 '해물맛' 두 종류로 판매가 된다. 구운쌀칩은 오리온 글로벌 연구소가 2년간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쌀과자다. 지난해 4월 '안(An, 安)'이라는 이름으로 베트남 법인에서 먼저 출시해 올해 2월까지 누적 매출액 약 140억 원을 올리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 쌀 과자 시장 점유율 약 13%에 달하는 것으로, 출시하자마자 단숨에 쌀과자 시장 내 2위로 올라서는 큰 성공을 거둔 것. 오리온은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재료가 되는 쌀을 찾는 것부터 공을 들였다.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의 자포니카 품종을 엄선, 수확한 지 6개월, 도정한 지 1달 이내의 신선한 쌀을 사용한다. 제조 공정상에서도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접 불에 굽는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구운쌀칩은 원료 선별부터 생산까지 오리온이 정성을 담아 만든, 제과 노하우가 집약된 쌀과자"라며 "이미 그 인기가 입증된 베트남을 넘어 추후 인근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수출해 세계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3:28:1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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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제품 지원

영양 불균형 위기의 저소득 취약계층 위해 삼계탕 4만5천 개 기부, 판매가 2억6000만 원 상당 지난 7일 해마로푸드서비스가 후원한 맘스터치 가정간편식 제품 4만5000개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식품유통 제조기업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신종코로나감염바이러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에 2억60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여파로 복지관 등 취약계층 관련 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영양 불균형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획됐다. 후원 물품은 맘스터치 가정 간편식 '대중삼계탕' 4만5천 개로, 판매가 2억6000만 원 상당이다. 삼계탕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밀알복지재단의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힘내요 우리'에도 동참한다. 코로나19로 생존 위협에 놓인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이 그 대상으로, 방역 물품, 건강식품, 식료품 등을 담아 제작한 '힘내요 키트'에 맘스터치 삼계탕이 포함된다. 키트는 대구경북지역 장애아동 및 장애인거주시설 등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일부 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의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 기빙플러스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등 취약계층 자립 지원에 쓰인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김덕준 상무는 "영양 불균형 위기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며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4-08 13:17:39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