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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에 2호점 오픈

롯데하이마트메가스토어 수원점/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에 2호점 오픈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29일 경기 수원시 권선동에 '메가스토어 수원점'을 오픈한다. 올해 초 처음 오픈한 '메가스토어 잠실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메가스토어 수원점'은 프리미엄 가전제품 체험형 매장을 넘어 다양한 편의 시설과 휴식 공간을 마련해 일상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구성한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은 2648㎡(802평) 규모로 4개 층으로 이뤄졌다. 1층은 주방 가전과 주방 용품, 런드리 카페, 무인 셀프 반려동물 목욕 공간(펫스파룸)으로 구성하며, 카페 엔제리너스가 입점한다. 2층은 모바일, PC기기, 1인 미디어 기기, 콘솔 게임기 등 디지털가전으로 채운다. 3층은 안마의자, 청소기 등 생활가전에서 홈인테리어숍, 네일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가득 채운다. 4층은 삼성과 LG 프리미엄 가전을 포함한 대형 가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꾸며 놓는다. 이 밖에도 매장 곳곳에 휴식 공간, 카페, 컨시어지룸 등 쇼핑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에서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편리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1층은 국내 가전제품 유통업체 최초로 24시간 무인 '런드리 카페'가 입점한다. 런드리 카페는 셀프 빨래방과 카페를 합친 형태다. 밀린 빨랫감을 가져와 대용량 세탁기와 의류 건조기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반려동물을 동반한 고객이 프리미엄 반려동물 스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펫스파룸'을 마련한다. 2층에는 '게이밍존'을 선보인다. 고성능 게이밍PC와 악세사리, 콘솔 게임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 마이크, 카메라, 모니터 등 1인 미디어 운영에 필요한 장비들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3층에는 홈인테리어숍과 네일숍이 입점한다. 홈인테리어숍에서 고객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자재 및 컨셉을 추천 받을 수 있다. 건축자재 업체 'LG 하우시스'가 입점해 창호, 욕실, 주방 인테리어 등 다양한 인테리어 자재를 소개하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4층은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 전문관으로 꾸민다. 삼성전자, LG전자 브랜드관이 입점해 원룸, 오피스텔에 맞는 1인가전부터 LG전자 '시그니처'와 '오브제', 삼성전자의 QLED TV와 '비스포크' 냉장고 등 모든 라인업 제품들을 선보인다. 쇼룸 형식으로 구성한 매장에 앉아 집 안 가득 프리미엄 가전을 배치한 생활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은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센터도 마련한다. 2층에는 애플 디지털기기 이용자를 위한 애플 공식 인증 서비스센터 '앙츠(ANTZ)'를 애플(APPLE) 브랜드관과 함께 운영한다. 별도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 애플의 프리미엄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전문 상담 인력과 수리 인력을 배치해, 일부 해외직구 상품을 제외한 애플 전 품목의 전문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가에게 가전제품 및 주거공간 청결을 관리 받고 싶다면 메가스토어 수원점 3층 '홈케어존'을 찾으면 된다. 별도로 마련해놓은 '홈케어존'에서 고객은 평소 관리하기 어려운 가전제품의 구석구석을 케어해주는 가전 클리닝 서비스부터 주방 후드, 침대 매트리스, 방충망 교체 등 생활 공간 관리 서비스까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메가스토어 수원점 오픈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11일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L.POINT)를 최대 60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여기에 삼성 ,LG 등 브랜드별 두 품목이상 구매 시 최대 120만포인트를 추가로 준다. 다가올 여름에 대비해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5만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영업본부장은 "두 번째 선보이는 메가스토어는 고객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줄 수 있는 요소들로 구성했다."며, "프리미엄 가전제품 체험을 넘어 한 층 더 높은 삶의 질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메가스토어 수원점 오픈 이후로 4개점을 연내 추가 오픈해, 올해 메가스토어 6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7 10:58:1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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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미국심장학회(AHA)에서 '리피로우' 연구결과 발표

종근당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심장학회(AHA) 연례학술대회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리피로우 'PEARL Study' 연구는 고위험군의 고콜레스테롤혈증 한국인을 대상으로 리피로우 10mg, 20mg의 약효와 경제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려의대 순환기내과 김진원 교수 연구팀은 대한민국 이상지질혈증 가이드라인 기준 고위험군, 초고위험군 환자 237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리피로우 10mg과 20mg을 12주간 투여한 후 몸에 나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와 경제성 평가를 진행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리피로우 10mg 투여군은 12주 후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33.5% 하락했고 20mg 투여군은 42.4% 하락해 양쪽 모두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스타틴 계열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들이 약물 용량이 증가할수록 평균 6%의 LDL-C 추가 강하효과가 있는 것과 달리 리피로우 20mg은 10mg 대비 약 9%가 추가로 하락해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평가지표인 경제성 평가에서는 10mg의 비용-효과비 수치(ACER)가 콜레스테롤 수치 1% 감소에 2604원이었으며 20mg은 2074원으로 20mg이 20% 이상 저렴한 것으로 확인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연구는 국내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용량별 약효와 경제성 평가를 동시에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연구결과가 이상지질혈증 환자 치료를 위한 약물 처방에 또 하나의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7 10:53: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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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고혈압 3제 복합제 '듀카로'..출시 2개월만에 점유율 1위

보령제약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듀카로'가 출시 2개월 만에 병의원처방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듀카로는 4월 병의원처방시장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3제복합제 중 시장점유율 20.4%(월처방액 3억원)를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 3제복합제 전체처방시장에서는 점유율 12.7%를 기록하며 3위를 달성했으며, 향후 종합병원에서 본격적인 처방이 진행되면 전체시장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제약 카나브 패밀리 5종은 지난 3월 처음으로 월처방액 80억원(유비스트 기준)을 넘어선데 이어 4월에도 약 81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ARB단일제시장에서 처방실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카나브(피마사르탄)를 비롯해 CCB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등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반으로 '카나브패밀리 연간처방실적 1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보령제약은 '멀티채널 마케팅'을 주요 마케팅 전략에 접목해 적극적으로 영업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최신 마케팅 트렌드인 '멀티채널 마케팅'을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직접 대면방식의 기존 영업마케팅활동의 효과와 효율을 배가시키고 있다. 실제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웨비나(웹사이트에서 이뤄지는 세미나) 형식의 제품 발매 심포지움인 '2020 NEXT 듀카로 발매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524명의 의료진이 동시접속하며 '듀카로'를 비롯한 카나브패밀리에 대한 전국 의료진의 기대와 호응을 입증한 바 있다. 보령제약 윤상배 전무는 "보령제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존 대면방식의 현장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 전략을 연구개발하고 시행해 오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다가올 제약시장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멀티채널 마케팅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패밀리'로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듀카로 등 5종을 선보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고혈압·이상지질혈증 2제복합제인 '아카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5-27 10:53: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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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원형 아파트,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입주

대림산업은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총 2569가구 규모로 녹번·응암 재개발 사업지 중 최대 규모다. 지하 3층~지상 23층, 32개동, 전용면적 39~114㎡로 구성됐다. 광화문과 강남이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역세권 입지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서울 서북부의 대표 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녹번역 일대는 최근 총 6900여 가구의 신축 아파트로 변모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은 역세권 입지이면서도 대규모 조경시설과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아파트 내부 녹지율은 47.2%로 서울 도심 아파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공원형 아파트다. 단지 내에는 서울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수령 190년의 살구나무를 비롯해 4만6560㎡의 조경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250여 주의 소나무, 500여 주의 왕벚나무, 200여 주의 낙엽 대형목 등이 식재되어 단지 안에서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1만9500㎡ 규모의 백련산 근린공원과 단지가 이어져 있어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단지인 만큼 커뮤니티 시설 또한 다양하게 들어서 있다. 피트니스, 어린이집,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는 물론 사우나 시설과 게스트 하우스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자녀들을 위한 스터디룸, 독시실 등 학습공간과 영유아를 위한 키즈룸도 갖추고 있다.

2020-05-27 10:53: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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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동생 'GU' 국내 진출 2년만에 사업 철수…日 브랜드 수난시대

일본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코로나19'와 '일본 불매' 영향으로 사업을 철수하거나 매출이 급락한 것이다. 패션브랜드 '지유(GU)'는 오는 8월 국내 오프라인 매장영업을 중단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국내에 진출한지 불과 2년만이다. 지유는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이 만든 의류 브랜드다. 유니클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유니클로의 동생 격인 브랜드로 지난 2018년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지유의 온라인스토어는 7월 말까지만 운영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구체적인 계획을 통해 8월까지 중단한다는 계획이다. 지유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 측은 "올해 코로나19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했다. 또 패션업계 전반이 이커머스로 사업 방향을 옮겨가며 이에 대한 사업 구조 변화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양한 요인을 반영해 오프라인 매장 영업 중단을 결정했다"라며 사업 중단의 이유를 밝혔다. 패션업계에서는 불매운동의 타격이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낮은 인지도에 더해 런칭한지 1년 만에 일본 불매운동으로 휘청였던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유니클로의 사정도 좋지는 않다. 여전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매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매장을 정리하는 등의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유니클로와 지유의 한국법인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2019년 매출이 9749억원을 떨어지면서 5년 만에 매출액이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2000억원대를 기록했던 영업이익도 1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스포츠의류 전문점 데상트도 매출액이 15%이상 감소했다. 데상트는 국내에서 높은 성장세로 주목받았다. 2002년에 20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8년 7200억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불매 운동이 일었던 2019년 매출액이 6156억원으로 전년대비 15.3% 감소, 영업이익도 90억원으로 86.7% 대폭 감소했다.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무인양품도 지난해 7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유 관계자는 "한국시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완전 철수는 아니다"라며 "사업 중단 후에 철저한 준비를 통해 추후에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메라를 판매해 온 올림푸스 역시 카메라부분 사업을 20년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 그동안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을 공략해왔으나 불매 운동이 맞물리면서 사업이 급격하게 축소됐다.

2020-05-27 10:41:3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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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하는 홈 케어 아이템…피부를 부스트 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함께하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장시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생활이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기온이 점차 상승해 피부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친 피부를 위한 피부 컨디션을 위한 관리 제품을 소개한다. 스킨케어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피부 보습이 중요하다. 보습을 통해 피부 상태를 끌어올려 다음 단계의 효과를 증대하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더마의 '하이드라비오 에센스 로션'은 보습 및 미백 효과로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수분미백 부스터다. 독자 특허 성분을 통해 수분감을 주며 비타민PP(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속부터 밝혀준다.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렸다면 다음 단계는 영양 공급에 집중할 차례다. 나인위시스 '메가 비타민 앰플 세럼'은 지치고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부여한다. 또 마스크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준다. 피부 보습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사과수가 50% 함유됐으며 꿀 추출물, 비타민이 성분으로 더해졌다. 바나브 '타임머신'은 뷰티 디바이스로 에스테틱 샵 방문이 힘든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분당 1만 회 미세진동이 림프선을 부드럽게 자극해 집에서도 괄사 마사지가 가능하다. 얼굴뿐 아니라 몸 전체 마사지 관리에도 용이하다. 피부 케어의 마지막 단계는 피부 건강 영양제로 이어진다. 이너비 사의 '아쿠아리치'는 기존 이너비 제품보다 피부보습 성분을 한층 더 강화해 피부 속만이 아닌 겉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히알루론산과 쌀겨 추출물이 2중 주원료로 들어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피부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능을 한다.

2020-05-27 10:41: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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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금융플랫폼으로 자리매김…24시간 운영에 수수료까지 DOWN

고객이 GS25에서 ATM(CD)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GS리테일 현금 인출 서비스 제공에 지나지 않던 편의점 금융서비스가 은행을 대체할 정도로 확대되는 추세다. 편의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도 있고 은행 계좌없이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빅3 업체는 금융자동화기기 도입을 확대하고 관련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금융자동화기기가 도입된 점포는 전국에 약 2만9000개다. 전체 매장의 70%에 육박한다. 여기에 이마트24나 미니스톱 등을 포함하면 편의점 금융자동화기기 수는 3만개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GS25는 여러 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금융자동화기기 운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GS25는 총 점포의 85% 가량인 1만1800곳에 자동화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 KB국민, 우리, 광주, 저축은행중앙회, K뱅크, 카카오뱅크, SC제일은행 등 제휴 은행도 늘려 가고 있다. 이는 업계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 자동화기기를 통한 입출금 및 이체금액은 총 6580만건, 연간 거래 금액은 11조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300억원 이상이 GS25의 자동화기기를 통해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GS25는 생체 인식 기능과 함께 계좌개설, 카드 발급 등 비대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 ATM도 현재 3600대에서 올해 5000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GS25에서 출금 수수료 없이 이용 가능한 금융사는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증권사 2개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은행 8개를 포함한 총 10개로 늘었다. GS리테일 측은 "은행, 증권사 등 다양한 금융사와의 제휴를 지속 확대해 GS25 ATM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는 한편, GS25 가맹점의 신규 고객 창출 및 매출 증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CU는 차별화된 금융거래 서비스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약 1만1000개의 자동화기기를 운영하고 있는 CU는 신용카드 현금 인출 서비스와 24시간 무통장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이 매장에서 상품 구매시 POS(포스) 시스템을 이용해 별도로 현금을 인출 할 수 있다. 송금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나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현금을 타인 계좌로 보낼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계좌 이체 방식이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현금을 계좌로 이체하는 무통장 입금 서비스로 본인 명의 은행 계좌가 없는 외국인이나 청소년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일반 현금입출금기(ATM) 대비 송금 수수료가 약 45% 저렴하다. 세븐일레븐도 전체 점포의 약 60%에 이르는 6000여개 점포에서 금융자동화기기를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카카오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씨티은행, 유안타증권, SK증권, KB증권, 롯데카드, 제주은행, 롯데캐피탈, 삼성증권 등 12곳의 금융기관과 제휴해 수수료도 면제된다. 편의점 금융서비스는 특정시간에 문을 닫는 은행과 달리 365일 24시간 전국 점포에서 이용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편의점에서 ATM 을 이용하는 고객이 추가로 상품까지 구매해 편의점 가맹점의 매출 증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GS25에서 ATM을 이용하는 고객 35% 이상이 상품 구매를 했으며 매출 증대 효과는 연간 920억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7 10:4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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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카톡(Car Talk)] 르노, '캡처' 고급감↑…QM3 넘어서다

르노 캡처 주행모습. 르노삼성자동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3의 후속 모델인 '캡처'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캡처는 소형차가 강세를 보이는 유럽시장에서 컴팩트 SUV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이미 경쟁력을 검증받은 모델이다. 캡처는 QM3와 달리 다양한 첨단 기능과 실내 고급스러움을 더해 국내에서 출시와 함께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르노삼성이 새롭게 내놓은 캡처의 시승을 통해 차량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시승 모델은 XM3와 같은 엔진으로 르노그룹과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신형 4기통 1.3L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TCe 260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소형 SUV임에도 작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QM3 대비 덩치를 키우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한것이다. 이 차는 전장 4230㎜, 전폭 1800㎜로 1세대 모델보다 각각 105㎜, 20㎜ 늘었다. 전고 1580㎜, 축거 2640㎜도 각각 15㎜, 35㎜ 커졌다. 특히 뒷자석의 경우 전후로 160㎜ 조정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트렁크 공간도 기본 536L로 넉넉하다. 실내는 소형 SUV답지 않은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QM3의 아쉬움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느낌이 든다. 시트는 퀼팅 가죽에 브라운 스티치로 프랑스 차량다운 느낌을 살렸다. 대시보드, 플라잉 콘솔, 도어 패널, 암레스트 등은 가죽으로 마감 처리하며,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르노 캡처 플라잉 콘솔과 e-시프터 센터페시아 상단의 9.3인치 네비게이션은 세로형 플로팅 타입으로 디자인됐다. 스마트폰을 확장해 놓은 형태라 시인성과 조작성이 우수하다. 또한 공조장치는 버튼식으로 되어있어 깔끔했다. 시동을 걸고 본격적인 주행에 나섰다. 시승 구간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경기도 강천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200㎞ 구간에서 진행했다. 도심과 고속에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코스를 설정했다. 캡처의 움직임은 기대 이상이다. 가속페달에 대한 반응은 뛰어났다. 4기통 1332CC 배기량에 터보 차저가 적용된 르노의 최신 가솔린 엔진과 7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어우러져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0㎏·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르노 캡처 에디션 파리 트림 실내 인테리어. 이전 모델인 QM3를 뛰어넘는 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일반 도로를 주행하는 동안 초반 응답력은 뛰어났다. 고속도로 구간에서도 경쾌한 주행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고속주행시 정숙성은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했다. 캡처는 콤팩트 SUV에서 보기 힘든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됐다. 캡처는 4개의 카메라로 구현하는 어라운드 뷰 모니터 시스템을 탑재했다. 360도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교차 충돌 경보 시스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도 있어 운전이 서툰 이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또 긴급제동 보조 시스템(AEBS, 차량/보행자/자전거탑승자 감지), 차간거리 경보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 차선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LKA),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BSW)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이를 통해 운전 경험이 많지 않은 운전자가 편안한 주행을 하도록 지원한다. 연비는 도심과 고속도로 주행 후 확인해보니 15.3㎞/L로 공인연비 13.0㎞/L보다 높게 나왔다. 차량 가격은 TCe 260 가솔린 모델 ▲인텐스 2465만원 ▲에디션 파리 2748만원으로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진만 다양한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이다.

2020-05-27 10:32: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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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구독형 서비스 '기아플렉스' 연장 운영…카니발 하이리무진 무료 이용 혜택

기아차 월 구독서비스 기아플렉스 연장 운영.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6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해 온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기아플렉스'를 연장 운영한다. 27일 기아차에 따르면 '기아플렉스'는 차량 임대에 대한 보증금이나, 차량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부담 없이 월 구독료를 납부하고 차량을 운영하는 기아차 최초의 구독형 서비스로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먼저 '교환형' 상품은 월 단위 요금 129만원을 지불하고 ▲K9 3.3 터보 ▲스팅어 3.3 터보 ▲모하비 3.0 차량 중 한 차종을 선택해 이용하면서 매월 1회씩 차량을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단독형' 상품은 ▲K9 3.8 ▲모하비3.0 ▲니로·쏘울 전기차 ▲K7 2.5 모델을 각각 월 단위 요금 159만원, 109만원, 87만원, 88만원을 지불하고 해당 선택 차량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상품으로, 전기차의 경우에는 무제한으로 차량을 충전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도 운영된다. 특히 '기아플렉스'의 두 상품 모두 구독 차량과는 별도로 매월 1회씩 최대 72시간 동안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기아플렉스'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를 취득한 지 1년이 경과하고 본인 명의의 개인 또는 법인 신용카드를 소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기아플렉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2021년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를 출시하고, '기아플렉스' 구독 차량에도 추가할 예정이다.

2020-05-27 10:3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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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1℃ 오르면 얼음 컵 3만개 더 팔린다!

GS25에서 모델이 빅볼아이스컵을 들고 얼음의 크기를 재고있다./GS25 기온 1℃ 오르면 얼음 컵 3만개 더 팔린다! GS25, 업계 최초로 70mm '빅볼아이스컵' 선보여. 무더위에 얼음컵 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편의점 얼음컵이 점차 다양화하고 있다. GS25가 5월1일~25일 기간 중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얼음컵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온이 1℃ 오를 때마다 얼음컵이 약 3만개씩 더 팔렸다.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7.6℃로 올 들어 가장 높았던 5월 6일에 GS25의 얼음컵은 68만개가 팔렸다. 반면 16.6℃로 5월 중 최저 낮 기온을 기록한 10일에는 36만개의 얼음컵이 팔려 기온 1℃가 오를 때마다 약 3만개씩 더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온의 변화는 크기 별로 다른 얼음컵 상품들의 매출 구성비에도 영향을 미쳤다. GS25는 ▲유어스아이스더큰컵240g(이하 더큰컵) ▲유어스아이스컵185g 2종을 운영 중인데, 더큰컵의 매출 구성비는 10일에 39.2%였고 가장 무더웠던 6일에는 51.6%로 날씨가 더울수록 더큰컵이 많이 팔렸다. GS25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27일부터 선보이며 얼음컵 상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한다. 빅볼아이스컵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상품이다. 구(球)형 얼음컵 상품은 업계 최초 사례며 얼음의 크기도 최대 수준이다. 빅볼아이스컵은 23℃의 상온에서 완전히 녹는 데까지 일반 얼음컵보다 70분이 더 걸려, 진하게 즐기는 음료나 하이볼, 위스키 등을 오랜 시간 동안 차갑게 유지시켜준다. 호텔이나 고급 바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구형 얼음을 홈술이나 홈파티로 즐길 수 있게 된 것. 얼음의 중량은 160g이며 가격은 1200원이다. 박종인 GS리테일 일배식품팀 MD는 "이른바 YOLO족의 증가로 프리미엄 주류와 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며 "빅볼아이스컵이 홈술, 홈파티의 격식을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5-27 10:29: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