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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아시아개발銀 조성 벤처펀드에 1500만 달러 출자

펀드 총 6000만 달러…중기부 1000만 달러, 기재부 500만 달러 보태 모태펀드 국제기구 첫 출자, 동남아 진출 韓 스타트업 투자 수혜 기대 우리 정부가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조성키로 한 6000만 달러 규모의 'ADB 벤처펀드'에 1500만 달러를 출자한다.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들도 관련 펀드로부터 투자받을 길이 열렸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모태펀드를 통해 1000만 달러, 기재부가 아·태지역 개도국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ADB 'e-아시아 지식협력 신탁기금'에서 500만달러를 각각 출자한다. ADB 벤처펀드는 동남아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 발전에 필요한 청정기술, 핀테크, 농업, 보건 등의 분야에 주로 투자한다. 또 수익성뿐만 아니라 빈곤·기후·의료·성평등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소셜 임팩트(Social Impact)' 펀드의 성격도 가진다. 조성 규모는 총 6000만 달러로 한국 외에 핀란드 정부(2200만달러), 기후투자기금(1300만달러), 노르딕개발기금(1000만달러)도 펀드에 참여한다. 우리 정부가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모태펀드가 공익적 성격의 국제기구에 출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태펀드는 2018년부터 소셜임팩트 펀드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 투자를 진행해온 경험을 토대로 ADB 벤처펀드 운영을 적극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ADB 벤처펀드 출범으로 'K-방역' 분야를 포함한 한국 벤처·스타트업의 신남방정책 대상국가 진출 기회가 늘어나고, 한국과 ADB와 협력 관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DB는 올해 9월18일부터 21일까지 송도에서 열릴 2020년 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벤처펀드 출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연차총회 기간 중 ADB와 공동으로 진행 예정인 '우수 벤처·스타트업 투자 IR'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기재부 박일영 개발금융국장은 "ADB가 벤처펀드 출범 초기부터 한국 기관들과의 협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ADB 벤처펀드 출범이 개도국에게는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가 되고, 우리 기업과 투자자에게는 ADB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부 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은 "아시아개발은행이 가진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의 우수한 벤처·스타트업이 신흥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IR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ADB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1968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구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68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0-06-01 12:00:1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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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e편한세상' 오피스텔…'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분양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은 6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오피스텔 시장에서도 브랜드 단지를 선택하면서 브랜드 오피스텔 선호현상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24일 기준) 분양한 300실 이상 오피스텔은 총 15개 단지로 총 20만5,336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졌다. 이 중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 4곳에만 전체의 약 79.36%인 16만2,949건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례로 올해 4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도안'은 392실 모집에 8만7,398건이 접수돼 평균 222.95대 1의 경쟁률로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앞서 3월 인천 연수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320실 모집에 5만7,692건이 접수돼 평균 18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단지에만 약 14만건이 몰린 셈이다. 대형 건설사가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의 경우 오랜 기간 쌓인 시공 노하우로 상품성이 비교적 우수하고, 좋은 입지를 선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부평구에서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이 분양을 앞두고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실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브랜드는 2019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총 7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및 스타브랜드 세상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및 친환경 건설산업대상 5년 연속 수상 등을 기록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우선 2룸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36㎡, 40㎡, 41㎡의 경우 테라스(일부 세대)가 적용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각 세대에는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이 빌트인된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이 적용돼 주거 용품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공기정화 시스템과 미세먼지 제거 시스템 등이 적용되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 노선을 통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40분대, 고속터미널역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으로 한국지엠부평공장, 부평국가산업단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단지인 만큼 종사자들을 배후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부평역을 중심으로 관공서, 금융권, 테마거리, 지하상가 등 주요 상권이 밀집돼있다.

2020-06-01 11:55: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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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글로벌 언택트 주식 담은 펀드 출시

인프라, 데이터인프라, 이커머스, 헬스케어 등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의 장기 수혜 한화자산운용은 1일 언택트(비대면) 관련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를 출시했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의 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외 우량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언택트 장기 수혜 테마로 온라인 소비, 데이터 인프라, 헬스케어를 주목하고 있다. 그 아래 클라우드 컴퓨팅, 이커머스, 5G(5세대 이동통신) 등 8개의 하위 테마를 세부적으로 선별하고 관리한다. 박성걸 한화자산운용 매니저는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재택근무 보편화로 클라우드 오피스, 비디오 컨퍼런스, 게임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데이터 소비량이 급증했고 온라인 소비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 의료복지에 대한 투자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러한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유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에서 직접운용한다. 서울 본사에서는 퀀트(Quant)리서치팀의 글로벌 주식 펙터 라이브러리를 투자풀 구성에 반영하며, 주요 운용본부들과 월간 자산배분회의를 통해 자산 및 국가별 투자 의견을 공유한다. 중국, 미국, 싱가포르와도 주간 단위로 글로벌IC를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투자풀에 반영한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쿼티(Global Equity)사업본부 내 구성된 투자협의체에서 포트폴리오 구성을 논의해 결정한다. 한편 한화자산운용은 비대면 관련 글로벌 트렌드 변화와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를 주제로 오는 18일 저녁 6시 30분 한국포스증권 유튜브채널 '포스TV'에서 유튜브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전국 지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

2020-06-01 11:30:09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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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 출시…유해가스·악취 제거 탁월

불스원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 불스원이 DIY 교체가 가능한 온라인 전용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전용 수입차 에어컨·히터 필터는 고효율 원단 사용으로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하며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황사, 꽃가루 등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각종 유해 물질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유해가스 및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앞차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는 물론, 새 차 증후군 유발 물질, 생활 악취 등을 걸러내고 톨루엔,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등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까지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공임비 없이 DIY 교체가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한 독일 수입차 브랜드 차량을 기준으로 순정 필터 가격은 10만원 이상을 호가하지만, 불스원 제품은 3만원이 채 되지 않아 매우 경제적이다. 독일 대표 완성차 브랜드 3사를 포함해 최신 수입차종 호환이 가능하며, 총 10개 규격으로 출시된다. 판매 가격은 1만5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차종에 따라 상이하다. 석창훈 불스원 에어컨히터 필터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이른 더위로 차량 내 에어컨 사용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프리미엄 수입차 전용 제품도 출시하여 구매 접근성 및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며 "자동차 용품 전문 불스원이 만든 합리적인 에어컨·히터 필터를 통해 항상 쾌적하고 안전한 운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01 11:14: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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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아트라스비엑스, 12년 베테랑 최명길 선수 영입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최명길 선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2년 경력의 베테랑, 최명길 선수를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했다. 최명길(Roelof Bruins) 선수는 한국계 네덜란드 국적의 선수로 F3 독일 챔피언십과 GP2 시리즈를 거쳐 국내 명문팀 중 하나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에 2009년 입단해 CJ슈퍼레이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1~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제네시스 쿠페 3800 종합 1위, 2014년 KSF 제네시스 쿠페 10클래스 종합 1위, 2016년 CJ슈퍼레이스 GT1 클래스 종합 1위 등 다수의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국내 최정상급 선수 중 하나이다. 이번 영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해외 거주 선수의 국내 대회 참가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지난 3년간 팀원으로 활약했던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진행됐다.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국내 대회 라인업에서는 제외됐지만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소속 드라이버로서 '24시 시리즈' 등 해외 대회에는 함께한다. 이로써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조항우 대표 겸 선수, 최명길 선수, 김종겸 선수 등 3명의 라인업으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4년 연속 대회 종합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F3 Americas)', '24시 시리즈(24H Series)'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20-06-01 11:08: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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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2020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 시작

"주말농부 가족 여러분과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의 '토요타 주말농부' 운영팀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토요타 주말농부 지구텃밭.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5월 30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농민회관에서 '2020 토요타 주말농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계획된 오프닝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45가족의 토요타 주말농부를 위해 프로그램 소개, 텃밭 배정 등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가 진행됐다.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함께하는 '토요타 주말농부'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였으며,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텃밭을 직접 가꾸면서, 수확한 작물의 일부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의 텃밭 배정을 시작으로 6개월 간 매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11월에는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로 김치를 담가 기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가 예정되어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닝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빠른 시일 내에 텃밭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서 좋은 기업 시민이 되기 위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0-06-01 11:07:5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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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 서울·수도권 재개발·재건축 4100여기구 분양

6~7월, 수도권 내 제건축·재개발 아파트 분양 단지가 작년보다 70% 이상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7월 서울·경기·인천에서 재개발·재건축으로 9354가구(10곳)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17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1만5732가구의 25% 수준에 불과하다. 지역별 일반분양은 서울 5곳 1909가구, 경기 4곳 942가구, 인천 1곳 1327가구다. 건설업계는 "재개발·재건축으로 들어선 아파트는 기존 도심의 인프라로 시공사 브랜드 파워를 갖추는 점도 특징"이라며 "정비사업을 통한 물량이 줄고 8월 이후 인천·경기 비규제지역도 전매제한이 강화돼 청약 통장이 대거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용두6구역 '래미안 엘리니티' 투시도. 분양예정 단지로 가장 눈길을 끄는 곳은 삼성물산의 올해 첫 사업지인 '래미안 엘리니티' 아파트다. 이달 용두6구역 재개발로 51~121㎡ 1048가구 중 4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주변 도보 거리 내 신설동역(지하철 1·2호선·우이신설선), 제기동역(1호선)이 위치하며,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이어 은평구에서는 GS건설이 수색 7구역, 수색 6구역, 증산2구역을 각각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분양을 계획 중이다. 양천구 신월 4구역에서는 동양건설산업이 아파트 일정을 잡고 있다. 경기권에서는 대우건설이 의정부 중앙3구역 재개발로 799가구 중 21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호선 의정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으로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광명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1187가구 중 43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위치해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6-01 11:07:5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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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의 꿈의 현장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

OGA 3기수료식 및 4기입학식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국제기구나 국제 비정부기구(NGO)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OGA)' 4기 운영에 돌입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달 22일 차세대 글로벌 리더들을 환영하는 'OGA 4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연기된 'OGA 3기 수료식'과 함께 진행됐다.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과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의 전문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운영된다. 2017년 시작된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를 꿈꾸며 국제기구 및 국제 NGO 진출을 통해 글로벌 아젠다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청년들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기째를 맞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에는 30명의 청년이 참여, 균형잡힌 국제적 시각과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학생들은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와 저명인사 등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를 듣고 국내외 국제기구 현장연수 등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된다. 재단은 모든 교육과정을 전액 장학 지원하며 해외 소재 국제기구 진출 지원금도 지급한다. 권오규 이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기이지만, 이러한 예상치 못한 시대를 겪어나가며 앞으로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새로운 방향이 설정되기도 할 것"이라며 "올해 여러분이 나누게 될 시간들이 더욱 깊은 고민과 의미있는 연구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2020-06-01 11:07: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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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중소·중견기업 M&A성공 사례집 발간

코트라. KOTRA(코트라)가 2일 해외 M&A 지원사업 성공사례집 '중소·중견기업, 해외 M&A에서 길을 찾다'를 발간한다. 이 사례집은 온라인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외국기업을 인수하는 '아웃바운드 M&A'의 모든 과정을 직접 지원하고 있다. 해외 피인수기업 발굴, 실사·가격협상, 딜 클로징 등을 뒷받침하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성사된 계약은 55건이다. 해외 M&A는 첨단기술, 영업망 등 핵심 역량을 단시간에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그동안 중소·중견기업은 매물정보, 노하우가 부족하고 절차가 복잡해 M&A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코트라는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모델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55개 성약 프로젝트를 분석했다. 유형·전략·성과를 정리해 우수사례 10개를 선정했다. 이번 사례집에는 M&A 추진동기, 진행과정, 인수 후 운영실태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M&A 추진동기는 해외 영업망 확보가 전체 38%로 가장 많았고 원천기술 확보(27%), 해외 생산거점 확보(22%), 신사업 발굴(13%)이 뒤를 이었다. 또 성약건 중 90%가 중소·중견기업으로 건당 평균금액은 166억원으로 나타났다. 중소·중견기업이 M&A를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한 사례도 실렸다. 김주철 코트라 투자M&A팀장은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면서 M&A는 우리 기업의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사례집이 앞으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M&A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01 11:0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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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 더 행복하게, 따뜻하게, 투명하게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지난해 12월 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신보형 사회적가치 추진체계인 '더(More&Better)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더 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모토로 '국민이 공감하는 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기관'으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4주년을 맞는 신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행복한 일자리 기회 지원 ▲지역사회 활성화 ▲사회적약자 배려 ▲안심사회 구축 ▲인권존중과 시민참여 등 2020년 사회공헌활동 6대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앞줄 왼쪽 다섯 번째), 고광욱 신용보증기금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네 번째) 등 신보 임직원들이 지난 5월 19일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신보 지역상생 도시락'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선봉에 서다 신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이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지난 2월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지난 2월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지역 복지관에서 실시하던 무료 급식 및 도시락 배달이 중단된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햇반 등 대체 식료품을 구입해 대구동구사회복지관협회에 전달했다. 3월에는 노사공동으로 성금 5000만원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부하는 한편 대구혁신도시의 8개 공공기관과 함께 모금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동성금을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 5월 19일에는 신보와 신보 노동조합의 창립을 기념해 코로나19로 결식 위기에 처한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를 위해 '신보 지역상생 도시락 3000개'를 기부하고 세대 맞춤형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배달했다. 이 도시락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주 1회 배달될 예정이다. 신보 경영진도 코로나19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신보를 포함한 9개 금융 공공기관장과 임원진은 코로나19 극복과 서민·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개월간 급여의 30%를 기부했다. 반납된 급여는 각 기관이 지정한 기부처에 전달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급감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자영업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 등에 활용됐다. 지난해 5월 23일 신용보증기금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지역사회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코로나19로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신보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며 지역사회의 어린이부터 청소년,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각 세대와 함께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신보만의 시그니처 사회공헌활동인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는 6월 중에 본점 1층 체육관을 개방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지역 독거노인 80~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촬영해 장수를 기원하고 죽음에 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행사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장애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을 담당하고 신보 직원들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신보 거래기업인 제빵업체 '㈜라온씨앤비'에서 어르신들 간식도 후원하는 등 민관 협업 및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힌다.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청소년 진로탐색' 행사가 있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장래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가을에 300여명 넘는 학생을 초청해 기관 소개와 채용정보 제공, 인권·청렴 교육, 명사초청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도 공공기관 현장 체험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공기관 일자리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지역 청소년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본점 인근 동구지역 아동센터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해 본점 1층 체육관에서 처음 진행한 '명랑운동회'는 올해는 동구 외 다른 지역의 아동들까지 초청해 개최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동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지난해 8월 19일 대구 본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지역아동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에서 단체게임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 유관기관과의 협력 통한 사회적가치 실현 신보는 같은 생각을 가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가치 창출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8월 신보의 핵심고객인 중소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을 유도하고 사회적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보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에게 신용보증, 매출채권보험,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부문의 우대 혜택과 함께 인정심사비도 일부 후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에서 우수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8월 21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본사에서 열린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서 채원규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보드판 왼쪽),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보드판 가운데),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보드판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지난해 10월에는 '지역자산화'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지역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농협은행과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추진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역자산화는 심각해지는 지방의 인구감소, 공동체 약화, 유휴 공간 증가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이 건물, 토지 등 유휴공간을 공동으로 매입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신보는 지역자산화를 통해 사회혁신을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농협은행에서 특별 출연하는 37억5000만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3년간 375억원 규모의 '지역자산화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기업·기관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해 개발도상국 생산자와 공정한 거래를 통한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윤리적 소비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보는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기관 고유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 선도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1:04:1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