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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KB 그린 웨이브 캠페인

-종이통장 미발행 고객에게 경품 지급 -에너지 절약으로 얻은 수익금은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기부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 그린 웨이브는 종이통장 줄이기와 전기사용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먼저 '종이통장 미발행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입출금 계좌 신규 시 '요구불통장 미발행 이벤트' 참여 고객과 ARS를 통해 '기존 종이통장 사용하지 않기 이벤트'참여 고객 선착순 각 1만명, 35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KB슬전생(슬기로운 절전 생활)'도 진행한다.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꺼두는 등 에너지를 아껴 '전력수요자원(DR) 거래시장'에 참여해 판매할 계획이며, 아낀 전기로 얻은 수익금은 폭염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일회용품 및 소모품 줄이기'를 실천한다.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은품은 친환경 포장, 포장 간소화를 추진한다. 본부부서는 종이 사용량 감축을 위해 태블릿PC로 전자 보고를 하는 등 업무효율화와 스마트 워크를 생활화한다. 한편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량으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건물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은행이 보유한 건물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치를 추진 중이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환경보호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4 10:47: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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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 조합원 모집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 제공, '오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차 조합원을 모집 한다. 경기도 오산시 갈곶동 23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해당 사업지는 100% 소유권이전 완료 및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완료했다. 올해 12월 착공예정으로 사업 추진 단계 막바지에 들어섰다. 시공사로는 현대건설㈜과 업무협약를 체결하였고, 자금관리는 KB부동산신탁㈜이 맡고 있다고 조합원측은 밝혔다. 사업지 조합인 '오산시 현대 지역주택조합'은 19년 12월 지구단위계획 고시를 통해 총 세대수를 927세대로 확정했다. 이에 ▲59㎡ 414세대 ▲64㎡ 187세대 ▲84㎡ 326세대 구성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 아파트 9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산 동부생활권은 진위일반산업단지, 진위2일반산업단지,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대형 산업단지들이 인접해 거주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또한, 오산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어, 오산과 평택의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오산 CGV, 롯데시네마 오산, 오산한국병원 등 대형 인프라 역시 갖추고 있다. 경기대로 및 경부고속도로(오산IC) 등 접근이 용이 하며 1호선 오산역도 위치해 서울로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동탄역과 화성 반월을 운행하는 오산~동탄 트램이 지난 3월 확정고시 되었다. 트램이 건설되면 오산 및 동탄 일대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하나의 생활권으로 보기에 무리 없다. 진위4산업단지는 경기도형 지역 균형개발산업단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평택동부고속화도로 역시 오는 7월 착공이 예상된다. 홍보관은 6월 중순 오픈예정이다.

2020-06-04 10:47: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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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경상수지 -31.2억달러…9년3개월 만에 적자 규모 '최대'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0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31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1년 1월(31억6000만달러) 이후 최대 적자다. /픽스타 지난 4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9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이 급감하자 상품수지 흑자가 쪼그라든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20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4월 경상수지는 31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지난해 4월 이후 1년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적자 규모는 2011년 1월(-31억6000만달러) 이후 최대다. 경상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보인 것은 계절적 배당지급이 축소됐음에도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통상 4월에는 연말 결산 법인들의 외국인 배당이 집중되는 계절적 이유로 경상수지가 줄어들긴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이 악화된 영향이 컸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품수지는 8억2000만달러 흑자로 2012년 4월(3억3000만달러) 이후 8년 만에 가장 적은 흑자를 나타냈다. 수출은 363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8%나 급감했다. 이는 2010년 2월(313억6000만달러) 이후 10년 2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미국,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수출이 감소하고 수출 물량과 단가가 동반 하락한 영향이다. 수입은 355억7000만달러로 16.9% 줄었다. 수출과 수입은 동반 감소했지만 수출의 감소폭이 더 컸다. 4월 수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2.4%, 수출물량지수는 12.6% 하락했다. 서비스수지는 14억2000만달러 적자로 1년 전(-12억7000만달러)보다 적자폭이 1억5000만달러 확대됐다. 여행수지가 개선됐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가 2억9000만달러 적자를 냈기 때문이다.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주요 IT 기업의 상표권, 특허권 사용료 수취분이 감소한 영향으로 적자 전환했다. 여행수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출국자수가 감소하면서 3억4000만달러 적자로 지난해(-4억4000만달러)보다 개선됐다. 여행수입(3억6000만달러)과 여행지급(7억1000만달러)이 동시에 감소한 가운데 지급의 감소폭이 더 컸다. 4월 입국자수는 2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2% 줄었고, 출국자수도 3만1000명으로 98.6% 감소했다. 배당소득수지는 30억1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하지만 전년 동월(-48억7000만달러)보다는 적자폭이 18억6000만달러 축소됐다. 통상 4월에는 국내 기업의 외국인 주주에 대한 배당금 지급이 집중되는데 지난해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배당소득지급이 45억2000만달러에 그치면서 적자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국내투자에 따른 배당금, 이자 등 투자소득의 차이를 나타내는 본원소득수지도 22억9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본원소득수지 적자 규모는 19억달러 축소됐다. 자본유출입을 나타내는 금융계정 순자산은 63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로 중앙은행의 원화예수금이 늘어 기타부채 규모가 역대 최대인 16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는 3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도 71억8000만달러 늘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6억4000만달러 감소하고, 부채는 167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문소상 한은 금융통계부장은 "해마다 4월 이뤄지는 대규모 외국인 배당 지급에 코로나19에 따른 상품수지 악화가 더해지면서 2011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4 10:46:0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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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부동산 시장 판도 역전...창릉신도시 영향

1년새 경기 고양시 부동산 시장의 판도가 역전됐다. 정부가 제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를 발표한 지 1년 만에 고양 일산 아파트 가격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반면 덕양구 아파트 가격은 크게 올라 일산동구를 넘어섰다. 창릉신도시에 고양선 신설 영향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는 창릉신도시 계획과 고양선 신설을 발표했다. 서울 지하철 6호선 새절역에서 고양시청역까지 약 14.5㎞ 구간을 신설, 기존 고양선을 서부선과도 연결시켜 서울 여의도와 용산, 강남 접근성을 높이기로 한 것. 이에 따라 고양시 덕양구 아파트 가격이 일산동구의 가격까지 제치고 고양시 내에서 최고 아파트 가격으로 등극했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경제만랩이 KB부동산 리브온의 주택가격동향을 살펴본 결과 지난해 1월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덕양구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각각 1368.6만원, 1277.9만원, 1322.6만원으로 일산동구가 가장 높았다. 그러나 창릉신도시와 고양선 신설 발표시점인 지난해 5월 이후 덕양구 아파트 가격이 치솟았다. 올해 5월에는 덕양구 3.3㎡당 아파트가격이 1377.5만원으로 고양시에서 가장 높았다. 반면 올해 5월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의 3.3㎡당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각각 1360.6만원, 1266.9만원으로 오히려 하락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에 위치하는 '서정마을6단지' 전용 140㎡는 지난해 5월 5억5800만원에서 올해 5월에는 7억원에 실거래돼 1년새 1억4200만원 올랐다.덕양구 행신동의 '무원마을5단지' 전용 101㎡의 경우 올해 5월 5억1000만원에 거래돼 1년새 1억1000만원 올랐다. 창릉신도시 고양선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일대에서 새로 나오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지구에 섹션 오피스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 업무시설 1392실과 상업시설 340호를 분양한다. 고양선 향동지구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롯데건설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대에 '능곡연합재건축(가칭)' 834가구를 공급한다. 고양선 화정지구역과 경의중앙선 능곡역을 이용할 수 있다. 대창기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에 오피스텔 '고양 원흥 줌시티' 748실을 분양 중이다. 창릉신도시와 인접해 있고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4일 "정부가 3기신도시 건설과 함께 3기 신도시와 관련한 광역교통대책도 속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신설된 고양선으로 고양시 덕양구의 영향력이 갈수록 더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산서구 탄현동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와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등의 대단지 중대형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이들 단지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한 곳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06-04 10:36:3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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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옴니 전략 통했다…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 드림' /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옴니 전략 통했다…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 CJ 올리브영이 온·오프라인 시너지에 힘입어 코로나19 속 근거리 쇼핑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올영세일' 기간 공식 온라인몰 누적 방문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구매 수요가 몰리면서, 세일 첫날 온라인몰 순방문자수(UV, Unique Visitors)는 론칭 이래 최대인 210만을 기록했다. 세일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는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온라인 채널 육성과 온·오프라인 시너지 강화에 힘써 온 올리브영의 옴니(Omni) 채널 전략이 있다는 설명이다. 올리브영은 지난 2018년 말 업계 최초의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드림'을 선보였다. 물류센터가 아닌 주소지 인근 매장에서 포장·배송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간 시너지를 높였다. 지난 2월 비대면 형식의 배송 시간 옵션을 도입하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한 결과, 이번 세일 첫날 '오늘드림' 주문 건수는 지난해 세일 첫날 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며, 언택트 소비 트렌드 속 대표적인 O2O(Offline to Online)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은 온라인몰에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고 온·오프라인 리뷰 통합, 모바일 전용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온라인몰 경쟁력 강화 전략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그간이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매장과 온라인몰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뷰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로나19 영향 속에서도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은 전년대비 성장세를 보이며, 근거리 쇼핑 채널의 역할을 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부터 6월 3일까지의 매출 분석 결과, 주택 상권 매장의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10% 가량 증가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10:18: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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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美ETF 운용사 Global X, 신흥국 채권형 액티브 ETF 상장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 글로벌X가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를 상장했다. '글로벌X Emerging Markets Bond ETF(EMBD)'는 글로벌X에서 처음 출시한 액티브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이 이 상품의 자문을 담당한다. 미래에셋은 펀드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 신흥국 채권시장 리서치 등을 제공하게 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세계 ETF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미국시장에서 주목 받는 글로벌X를 2018년 인수했다.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ETF와 달리 기초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추구하는 액티브 ETF는 최근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ETF 유형이다. 기초지수는 JP모건 EMBI Global Core Index를 사용한다. 달러화 표시 신흥국 국공채와 회사채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해당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선진국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하이일드 대비 낮은 변동성을 보여 자산배분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소개했다. EMBD ETF는 기초지수 대비 국채 비중을 낮추고 공기업 및 회사채 비중을 높였다. 리스크가 높은 국가들은 제외해 투자종목수를 줄였다. 국채와 더불어 양호한 신용등급의 회사채 편입을 통해 기초지수보다 높은 위험 대비 성과를 추구한다. 또한 정치, 경제, 산업, 지역 이슈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 국가별 투자비중과 회사채 투자 등을 결정하고 있다. 미국 달러 표시 신흥국 채권이 주된 투자대상이나 일부 현지 통화 채권에도 투자가 가능하다. 'Beyond Ordinary ETFs'란 캐치프레이즈로 2008년 설립, 로봇 및 인공지능 종목에 투자하는 BOTZ ETF를 비롯해 다양한 테마형, 인컴형 등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CLOU ETF는 순매수 기준 작년 한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투자한 해외주식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루이스 베루가 글로벌X 최고경영자(CEO)는 "EMBD ETF는 효율성, 투명성, 유동성 등 ETF의 장점을 누리며 신흥국 채권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미래에셋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액티브 운용을 통해 주요한 인컴자산군인 신흥국 채권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한국, 미국, 캐나다, 호주, 홍콩 등 8개국에서 370여개 ETF를 약 40조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글로벌 ETF 리서치 업체 ETFGI에 따르면 3월말 기준 미래에셋 글로벌 ETF는 전세계 운용사 중 순자산 규모 1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엔 다이와증권그룹과 일본 현지에 합작법인 '글로벌X Japan'를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외에서 ETF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04 10:13: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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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아울렛, 불황 속 실속 소비 노린다…이천점에 리퍼브샵 '올랜드'오픈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리퍼브 올랜드 매장 /롯데쇼핑 롯데 아울렛, 불황 속 실속 소비 노린다…이천점에 리퍼브샵 '올랜드'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 리퍼브 전문샵 '올랜드' 매장이 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 오픈한다. '리퍼브'란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 전시됐던 제품, 재고로 쌓여 있던 제품 등을 손질해 재판매 하는 것을 말한다. 사용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중고 제품과는 구별되며 정상 제품보다 가격은 훨씬 낮다. 올랜드는 국내 최대 리퍼브전문 업체로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 생활용품 등을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어 최근 가성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오픈하는 매장은 350평으로 다양한 가구와 가전제품을 전시하여 직접 소비자가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올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딤채, 캐리어, 필립스 등 가전상품군부터 한샘, 삼익, 핀란디아 등 가구까지 리퍼브 전문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들은 외관상 문제가 없는 상품들을 정상가 대비 30~7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 예로소비자가 120만원인 삼성전자 50인치 FULL HD LCD TV는 51% 할인해 59만원에, 소비자가 190만원인 LG전자 60인치UHD TV는 48% 할인해 99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이들 TV는 박스 파손(박스없음) 리퍼브다. 올랜드에서는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LG전자 65인치 TV(1대) 24만7000원, 쿠첸 10인용 압력밥솥(2대) 4만4000원, 위니아 공기청정기(1대)8만2000원의 특가로 준비했다. '올랜드' 리퍼브샵 내에 하이리퍼브샵 '올소'도 선보인다. '올바른 소비를 지향하다'를 모토로 탄생한 '올소'는 생활·가전·식품·패션·스포츠 등의 상품을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생활가전용품 '미로 가습기'를 인터넷 최저가(14만9000원) 보다 40%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부터 롯데아울렛 광교점에 '프라이스 홀릭', 롯데몰 광명점에 '리씽크' 등 리퍼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처럼 롯데아울렛을 중심으로 리퍼브 매장을 늘려가는 것은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위주로 필요한 성능과 만족만 준다면 '중고/리퍼브' 상품도 망설임 없이 구매하는 실용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 경기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 대표적인 불황형 업종인 '리퍼브' 매장을 선보이면서 상황을 타개해 나가겠다는 것도 리퍼브 매장 증가의 한 요인이다. 실제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시장이 침체에 빠진 지난 2~3월에도 '프라이스 홀릭'과 '리씽크' 매장은 한달 평균 1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매출 수치는 백화점 내 유명 브랜드 수준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아울렛은 합리적인 쇼핑을 원하는 아울렛 쇼핑 고객들을 위한 리퍼브 매장을 지속 늘려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박종훈 치프바이어는 "좋은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점에서 고객 뿐 아니라 유통업계에서도 리퍼브 매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천점 리퍼브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서 사전 철저히 준비해왔고, 향후에도 실속파 고객들을 겨냥한 전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10:12: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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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캐나다에 실속형 스마트폰 2종 출시

LG K61. /LG전자 LG전자가 캐나다에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을 출시하며 실속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 벨, 비디오트론 등 캐나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K61', 'LG K41S'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앞서 지난 5월 멕시코, 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에 출시됐으며 LG K61(한국 모델명 LG Q61)은 지난 달 말 국내에도 출시됐다. LG전자는 2분기에 유럽, 아시아 지역 주요 국가에도 신제품 2종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실속형 스마트폰 2종은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4개의 렌즈를 탑재했다. 고객이 후면 쿼드 카메라를 사용하면 초광각부터 접사까지 다양한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는 것을 고려해 두 제품 모두 6.5형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또 LG K61, K41S 각각 19.5대9, 20대9 시네마틱 비율을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전면카메라가 차지하는 면적도 줄였다. 실속형 2종은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입체음향의 강점은 그대로 계승했다. DTS:X 3D 입체음향 기능을 탑재, 고품격 입체음향을 구현한다. 두 제품은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 내구성도 강화됐다. 이 표준은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습도, 고온(포장상태/비포장상태), 진동, 충격, 열충격 등을 테스트한다. LG전자 MC해외영업그룹 정수헌 부사장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실속형 제품을 지속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06-04 10:12:25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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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공모전 '에코펫하우스챌린지' 실시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 업사이클링 공모전 에코펫하우스챌린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TV 포장재를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보는 '에코펫하우스챌린지' 공모전이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부터 전 세계에 판매되는 라이프스타일 TV의 포장 박스에 도트 디자인을 적용하고, 도안을 제공해 소비자가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내 조립할 수 있도록 '에코 패키지'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에코펫하우스챌린지는 에코 패키지를 활용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반려동물 집이나 소형 가구를 디자인하고 제작해 봄으로써 '환경 보호'라는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삼성전자가 마련한 업사이클링 공모전이다. 응모 방법은 오는 30일까지 에코 패키지로 작품을 만든 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3장 이상의 작품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또한 포장 박스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반려동물 집, 리모컨 수납함, 책꽂이 등 다양한 소형 가구 제작법을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참여 가능하다. 에코 패키지가 적용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구매한 소비자는 해당 포장재를 활용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밖에 삼성닷컴 홈페이지에 에코 패키지를 신청해 응모할 수도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응모자 전원에게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는 '키뮤스튜디오'와 함께 제작한 에코백·뱃지·메모패드 등 '세이브 더 월드' 한정판 에디션을 제공한다. 또한 우수작을 출품한 9명을 선정해, 마사지체어·보드장·테이블·협탁 등 자연 친화적 가구브랜드로 알려진 '카레클린트' 제품을 상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4 10:11:53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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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세컨드 가구 덕에 생활 매출 날았다

신세계백화점에서 침구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신세계백화점 신세계百, 세컨드 가구 덕에 생활 매출 날았다 5월 생활장르 28.9% 신장… 리클라이너는 전년대비 66% 올라 킹사이즈 침대 대신 싱글 침대 2개, 소파 대신 1인용 리클라이너, 식탁 대신 작은 티 테이블··· 거실과 안방의 '주연'으로 통하던 대형 가구보다 '조연급'의 소형 가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 가전 제품에서 대세로 떠올랐던 '세컨드 열풍'이 가구 트렌드까지 바꾸고 있는 것이다. 올해 코로나 19가 확산되며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조금 더 편안하고 쾌적하게 생활하기 위해 다양한 소형 가구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났다. 특히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큰 사이즈의 침대보다 싱글 사이즈 침대 2개를 이용하거나 같은 사이즈의 매트리스를 하나 더 마련해 교대하며 쓰는 고객도 많아졌다. 싱글 사이즈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전년보다 20% 가량 늘어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바뀐 수면 패턴을 보여주고 있다. '세컨드 가구'의 인기는 백화점 생활 장르 매출까지 견인하고 있다. 지난 5월 한 달간 신세계백화점의 생활 장르는 전년보다 28.9%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혼수를 장만하는 시기가 지난 5월임에도 불구하고 침대는 32.9%, 리클라이너 등 일반 가구의 매출은 66.1%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세컨드 가구와 연관된 다른 생활 장르의 매출도 함께 신장 중이다. 매트리스의 판매 호조와 관련된 침구류는 5월 한 달간 9.3%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새로운 테이블에 어울리는 식기류를 찾는 고객들로 인해 테이블 웨어 장르도 26.1% 신장세를 보였다. 로얄코펜하겐, 웨지우드 등 프리미엄 그릇의 경우는 48.2%에 달하는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생활 장르의 신장을 견인했다.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집 안 분위기를 환기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용품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달 화분, 액자 등 리빙 소품 장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4.5%까지 매출이 올랐으며 리클라이너, 인테리어 조명 등을 앞세운 수입 가구 브랜드는 56.3%를 기록했다. 이에 관련해 신세계백화점은 집 꾸미기족을 겨냥한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영등포점 리빙 전문관에서는 세컨드 가구 수요에 맞춘 특별한 팝업 행사를 선보인다. 리빙 전문관 5층에서는 리클라이너, 가죽 소파 등으로 유명한 유엔디(UND)의 팝업 스토어가 18일까지 열린다. 200/3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시 원형 러그/쿠션을 받을 수 있으며 진열 상품에 한해 30-45% 금액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6월 5일부터 25일까지 강남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150주년을 맞이한 시몬스의 특별한 팝업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수면 패턴을 키오스크에 입력해 맞춤형 매트리스를 추천 받아볼 수 있으며 시몬스의 매트리스 생산 시스템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VR존도 특별하게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전점 까사미아 매장에서도 특별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 11일까지 침대와 매트리스 세트, 식탁 세트 구매 시 각각 30%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식기류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5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9층 이벤트 홀에서는 명품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 초대전'을 준비했다. 글로벌 도자기 기업 야드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게스트'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에서 보지 못했던 야드로의 대작 60여점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박성주 신세계백화점 생활 팀장은 "최근 달라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겨냥해 다양한 생활 장르 행사를 기획했다"며 "맞춤형 콘텐츠 기획에 힘쓰며 안전한 쇼핑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04 10:04:1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