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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 2차 분양 시작

부천 홍보관 전경. 청라'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이 1차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분양에 들어갔다. 최근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청라 개발의 수혜 단지로 꼽히는 청라 큐브 시그니처 1015 오피스텔은 시티타워와 커낼웨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수공원과 시티타워가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서인천 세무서, 가스안전본부도 가까운 중심생활지역에 위치해있다. 본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에 총 3개동 1,015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1차 A동 분양을 마치고 현재 2차 B동을 분양중이다. 5층~23층의 오피스텔은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해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2룸 구성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오피스텔이다.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 셀프세차장, 하늘정원, 카페테리아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상 1층은 상업시설로, 2~4층은 업무지원시설(오피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주자의 사업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면적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추진이 확정된 청라 스티리밍시티는 총 8,400억원이 투입 예정이다. 외국투자기관으로는 ACTIS(영국계 사모펀드), AmWest(미국계 사모펀드), 중국농협은행 등이 참여하게 된다. 홍보관은 부천(부천시 심곡동 172-15), 철산(광명시 철산동 다인빌딩 2층) 2곳에서 운영중이다.

2020-06-04 13:23: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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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주식 타사대체 입고' 이벤트

- 타사대체 입고 및 거래 고객대상 최대 500만원 현금 지급 KTB투자증권은 '주식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한 상장주식, 비상장사 거래시장(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을 KTB투자증권으로 입고 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입고 금액 및 매매조건 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비대면 주식계좌 및 은행제휴계좌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조건 충족 후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모두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비대면주식계좌(CMA 제외)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비대면 휴면 제외) 대상으로 진행하는 '삼성전자 주주되기' 및 '주식 더블 증정'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비대면주식계좌 개설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빙고스마트'를 검색해 모바일 거래앱(MTS)을 설치하면 쉽게 개설할 수 있다. 또한 'KTB스마트클럽' 가입고객은 신용대출 이자율 연 3.99%(최장 3년), 전문가 주식 추천 서비스, 세무상담, 상조물품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4 13:13: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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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차세대 국군지휘차량으로 공급

국군 지휘차량 렉스턴 스포츠 정측면.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국군 지휘차량으로 새롭게 선정된 렉스턴 스포츠의 작전지휘 능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오는 7월부터 실전 배치를 위한 공급 계약 체결을 했다고 4일 밝혔다. 각급 부대의 지휘차량으로 보급될 렉스턴 스포츠는 기본적인 주행성능과 안전성은 물론 통신운용 및 기동지휘소 역할 등 다양한 작전환경을 상정한 야전 적합성 평가를 최우수로 통과해 선정됐다. 초고강도 쿼드프레임이 적용된 렉스턴 스포츠는 e-XDi220 디젤엔진과 쌍용차 고유의 4WD 시스템 4트로닉이 조합, 앞선 험로주행능력을 갖춰 산악을 비롯한 야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렉스턴 스포츠는 탑승인원을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하면서도 실내 이동편의성을 높였고 도강능력을 증대했다. 또, 연료 혹한 환경에서 시동성을 향상시키는 등 야전 작전능력이 대폭 증강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등판능력과 장애물 극복 능력 또한 향상되었으며, 실내공간이 확대되어 헬멧과 장비를 갖춘 병력의 승하차 편의성도 크게 개선되었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각급 부대로 600여대를 인도하고, 교체 계획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을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코란도 스포츠와 렉스턴 W가 지휘차량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성능 및 작전능력에서 큰 폭의 향상을 이룬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다시 한 번 국군의 발로서 전투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되었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20-06-04 12:49: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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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권평오 코트라 사장(왼쪽 다섯번째)과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왼쪽 여섯번째) 등 참석자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TRA(코트라)가 '세계로 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한다. 코트라는 3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기업 글로벌화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컨설팅 ▲수출 마케팅 ▲투자유치 지원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국제교류 사업 등 분야에서 손을 잡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진출과 글로벌 성장이 가속화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공공분야에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커진 사회적경제기업이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도록 글로벌화를 지원한다. 코트라의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패키지, 수출마케팅 사업과 우대제도 등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280개사를 지원해 664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냈다"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협력해 세계로 가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많이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4 12:48: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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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BTS와 손잡고 수소 알리기 나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현대차 수소전기차 '넥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방탄소년단(BTS)과 글로벌 수소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환경의 날아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글로벌 수소 캠페인' 디지털 영상을 공개하고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영상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미래 에너지 '수소(H2)'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함께 특별 제작됐으며 멤버들이 수소의 근원인 '물(H2O)'을 활용해 수소의 의미를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서 멤버들은 선한 에너지 '수소'의 근원인 작은 물 한 방울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를 비롯해 '수소'와 함께 그려나갈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물 이외의 오염물질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 수소전기차 '넥쏘(NEXO)'가 영상에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현대차는 또 디지털 영상 공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인 '#PositiveEnergy(선한 에너지) 챌린지'를 실시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특별 영상 속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메시지를 들은 후 그 뒤를 이어 부르는 영상을 직접 찍어 동영상 소셜미디어 틱톡을 통해 공유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 이벤트와 함께 '현대 라이프 스타일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선한 에너지를 공유하는 댓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틱톡 챌린지와 댓글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굿즈 6종(에코백, 키 커버, 멀티 포켓, 스트랩, 뱃지, 스티커)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아직까지 낯선 '수소'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소의 근원인 '물'을 활용해 이번 영상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선한 에너지 '수소'를 알릴 수 있도록 방탄소년단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04 12:45: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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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019년 SV 대폭 감소…환경분야 강화키로

SK하이닉스의 2019년 사회적 가치 실적./자료=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SV) 실적에서 낮은 성적을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4일 지난해 사회적 가치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납세·고용·배당 등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4조593억원 ▲제품 개발·생산·판매 과정 중 사회(노동·동반성장)와 환경 영역에서 발생한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5398억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사회성과'가 693억원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비교할 때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60%(5조9953억원) 줄었고,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8%(64억원) 감소했으며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부정적 영향이 5%(275억원) 증가하는 등 모든 분야에서 실적이 대폭 줄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반도체 시황 악화로 납세가 전년 대비 92% 줄면서 가장 크게 감소했다. 그러나 고용은 늘어 지난해 말 국내 구성원(자회사 포함)은 3만 1508명으로 전년 대비 3186명(11%)이 증가했다.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공장 증설 및 생산량 확대에 따라 전력 등 자원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커졌다. 특히 환경 총량 성과는 2018년 대비 부정적 영향이 15% 증가된 -8177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는 향후 환경에 가장 크게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전력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AI(인공지능) 기반의 에너지 절감 솔루션 개발에 노력하고, 해외 사업장을 포함한 전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개발에 있어서도 저전력 제품 위주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반성장 분야에서는 의미있는 성과가 있었다. 협력사 대상의 반도체 교육, 채용 지원 프로그램 확대, 도급사에 대한 특별생산 장려금 289억원을 지급해 해당 분야 성과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1671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환경영향 최소화 ▲반도체 생태계 우수인력 확보 등 대중소 동반성장 강화 ▲사회 안전망 구축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선정했다.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다량의 에너지와 용수를 사용하기에, 온실가스 배출 저감, 수자원 보호, 폐기물 재활용 등 환경문제 해결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국가적 전염병 이슈나 자연재해에 대비해 국민들의 안전과 생존을 지원하는 사회적 안전망도 지속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지역사회, 고객, 협력사, 주주를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는데, 해당 조사에서 이해관계자들은 고용, 납세, 환경 영역을 SK하이닉스가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영역으로 평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윤욱 SK하이닉스 지속경영 담당은 "2018년 대비 사회적 성과가 큰 폭으로 감소됐다"며 "특히 부정적 영향이 커지는 환경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6-04 12:43:51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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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먹거리로 지역경제 살리는 '로컬크리에이터'들 면면은

중기부, 로컬크리에이터 140곳 추가 선정 스마트관광, 디지털문화체험 등 유형 다양 특색있는 아이디어도 반짝…22대1 경쟁률 해녀의 부엌. 해산물과 해녀 콘텐츠를 접목한 '㈜해녀의 부엌', 폐건물을 활용한 카페 '아이엠군산', 섬마을 리조트를 지향하는 '남쪽바다여행제작소'…. 지역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지역경제를 이끌어 나갈 '로컬크리에이터'들이 대거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선정한 로컬크리에이터 과제 140개의 면면을 살펴보면 지역의 자연적 특성과 유무형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거나 발굴해 지역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움직임이 전국 곳곳에서 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모집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무려 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많은 창작자, 창작기업들이 몰렸다. 로컬크리에이터라고 하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와 먹거리, 즉 '로컬푸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실제 이번에 선정된 140개 과제 중 41%가 여기에 포함됐다. '㈜쉐어원프로퍼티'의 경우 전 세계에서 유일한 패션봉제산업 집적지인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을 중심으로 지역 패션봉제제작자와 신진디자이너들이 창신아지트라는 협업공간과 쇼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인재의 산실인 대전의 경우엔 카이스트(KAIST) 멘토 및 대덕연구특구 등 대전지역의 과학 인프라를 활용한 이공계 진로 체험 프로젝트(예비창업자)와 대전내 과학기술분야 커뮤니티, 콘텐츠, 미디어 서비스 등을 하는 '사이콘'이 선정되기도 했다. 대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원단업체들의 비효율적인 거래구조를 혁신하고, 원단-공장-디자이너를 연결하는 대구 지역의 패션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향하는 'cmnmstudio'도 선정 과제에 이름을 올렸다. 젠틀파머스. 지역하면 뭐니뭐니해도 '음식'이다. '해녀의 부엌'(사진)은 제주에 있는 주식회사다. 해녀의 공간, 컨텐츠, 해산물을 융복합한 해녀의 부엌은 해녀의 전통성을 보전하는 동시에 제주 해산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었다. 제주에선 과수원을 운영하는 로컬파머와 도시민을 연결하는 과수원 공유서비스를 제공, 농가의 수익을 높이고 체험을 지원하는 '당신의 과수원', 제주맥주 양조장 투어와 맥주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제주맥주'가 로컬크리에이터에 선정됐다. 고래가 좋아하는 울산미역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미역건조체험과 생태교육을 제공하는 '선F&D',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고흥의 향토 특산물인 나물을 이용해 저염식 나물 피클 장아찌를 만드는 '농업회사법인 담우'도 뽑혔다. 부산 사투리를 이용한 화장품 '씨스라, 발라라'와 부산의 숨은 명소를 활용한 여행 및 안내지도를 제작하는 '코스마일코퍼레이션', 전남 순천만에서 해마다 버려지는 갈대를 이용해 캠핑족들이 쓰는 착화제를 만들어 파는 '미라클뮤지엄' 등 지역기반제조업들도 눈에 띄었다. 이외에도 ▲2030세대에게 강원도의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고 지역성을 느낄 수 있는 굿즈를 만드는 '주식회사 더웨이브컴퍼니' ▲파주 화훼농가의 꽃차를 상품화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라라그레이스' ▲남해의 특색있는 이야기를 담은 맛있게 읽고 재밌게 먹는 팜프라 매거진 '코부기' ▲경북 예천지역 전통발효 명인의 종초배양법을 융복합한 콤부차 '디어브루' ▲지역을 연결하는 인문 프로그램 독립출판서점을 운영하며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러브앤프리' ▲서울의 곳곳을 안내하는 지역주민가이드를 따라 서울지역을 여행하는 '하스' 등도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 지원을 받게 됐다.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되면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기 창업자에게는 최대 3000만원의 바우처가 지원된다. 또 민간 액셀러레이터나 벤처캐피털로부터 2년내 투자유치를 받은 투자연계형의 경우 창업 7년 이내 대상자에 한해 5000만원 한도로 투자금의 2.5배를 매칭, 지원받을 수 있다. 이들 지원금은 공간기획 및 디자인, 리모델링, 브랜드 마케팅, 시장조사, 서비스플랫폼 구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사이콘. 지역경제 전문가인 연세대 박민아 교수는 "이번 로컬크리에이터 선정을 통해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찬란한 문화를 찾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만들어 내는 젊은 창업가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7개 시·도에서 진행된 이번 선정평가에는 지역경제전문가, 방송PD, 투자자, 선배 기업인이 참여했으며, 지역별 주민평가단 의견(20%)도 반영됐다. 중기부는 관계자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사업화로 연결하는 로컬크리에이터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기회로 국내 관광 증진과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지원규모 확대 뿐 아니라 벤처투자 확대, AI·데이터 멘토링, 온라인 플랫폼 연계 등 내실 있는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6-04 12:00:4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