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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소부장 기업' 원텍, 8월 코스닥 상장

허민석 원텍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원텍 검사장비 기업 '원텍'이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원택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나금융13호스팩'과 합병 상장한다"며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원텍은 글로벌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제조사에 검사 솔루션을 제공하는 검사장비 기업이다. 분당 8000개의 MLCC 검사가 가능한 초고속 외관검사기와 국내 최초로 개발한 MLCC 자동 복합 특성검사기로 업계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허민석 원텍 대표이사는 "삼성전기 등에서 쓰는 MLCC는 0.2㎜, 0.1㎜ 수준의 직육면체다"면서 "특히 정보기술(IT)제품에는 많은 부품이 들어가기 때문에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MLCC 시장은 2019년 14조원에서 2024조년 20조원까지 시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장 부품, 5세대 이동통신(5G), 데이터 서버 등에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2차전지용 필름 비전 검사장비 부문도 성장하고 있다. 올 1분기 PI필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SKC코오롱PI와 PI필름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2차전지용 필름 제조사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전지용 동박필름 수요는 2018년 14만톤에서 2030년 162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전기자동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에 핵심 부품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매출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연 평균 22.5%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99억4400만원, 영업이익은 24억51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2.3%다. 최근에는 필름 외관 검사 장비에 인공지능(AI) 머신 러닝을 적용한 검사장비를 자체 개발해 상용화했다. 2차전지용 고기능성 필름 검사 장비에 AI솔루션을 적용해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다. 허 대표는 "다양한 결함을 업로드해서 AI가 학습하고, 결함을 피드백해서 공정을 개선한다"면서 "현재 자사의 장비에만 탑재했지만 다른 회사의 검사장비에도 탑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원텍은 머신비전으로 출발, AI 도입으로 MLCC와 PI 필름 검사 장비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원텍과 '하나금융13호스팩'의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16일이고, 상장은 8월 6일로 계획하고 있다. 합병비율은 1대 7.2495743이고, 합병 후 주식 수는 1790만148주다. 합병을 통해 유입된 자금은 머신비전 AI 툴(Tool)과 장비 개발, 고성능 X-레이(Ray) 검사 유닛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09 14:37:06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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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간단하게 현지 맛 살리는 '베트남 분짜 쌀국수' 출시

베트남 정통 제면 방식으로 구현한 부드럽고 쫄깃한 생쌀국수 면발 베트남 분짜 쌀국수/풀무원 풀무원이 집에서도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기는 생쌀국수 간편식 제품을 선보인다. 풀무원식품은 베트남 대표 음식 '분짜'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베트남 분짜 쌀국수'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분짜는 쌀국수에 구운 고기와 채소 등을 곁들여 새콤한 피쉬소스를 찍어 먹는 베트남 대표 전통 음식이다. 뜨거운 국물에 담근 쌀국수와 달리 새콤하고 차가운 소스에 곁들여 먹는 냉쌀국수의 일종으로 여름철 별미이다. 풀무원의 '베트남 분짜 쌀국수'는 베트남 현지 전문점 수준의 분짜를 집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쌀국수 면은 동남아 정통 제면 방식인 '미유시트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운 생면으로 구현했다. 미유시트 제면 방식은 밀가루는 일절 넣지 않고 쌀가루와 전분 등을 물에 섞어 얇게 편 뒤 건조해 잘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다. 밀가루 0%, 글루텐 프리의 건강한 쌀국수로서, 딱딱한 건면이 아닌 생면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끓는 물에 삶기만 하면 돼 조리의 번거로움도 줄여준다. 쌀국수를 찍어 먹는 분짜 소스에도 현지의 맛과 풍미를 담아냈다. 동남아풍 전통 피쉬소스를 베이스로 매콤한 홍고추와 아삭한 양파를 썰어 넣어 전문점에서 맛보던 새콤한 분짜 소스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스 재료는 농축하지 않고 원물 그대로 담아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으며, 따로 물에 희석하지 않고 바로 찍어 먹으면 돼 취식 편의성도 높다. 조리 방식도 간편하다. 쌀국수 면을 끓는 물에 1분 10초 동안 삶고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동봉된 분짜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 기호에 따라 채소나 고기 등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다. 정재형 풀무원식품 면&떡CM PM은 "이번 신제품은 정통 베트남 제면 방식으로 만들어 현지 전문점 수준의 분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분짜는 차가운 소스와 새콤한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을뿐더러 여름철 메뉴로 제격인 만큼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입맛을 돋울 특별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9 14:25:2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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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썸글로벌EMP펀드' 판매

/BNK썸글로벌EMP펀드 BNK경남은행은 BNK자산운용이 출시한 'BNK썸글로벌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를 판매 중이라고 9일 밝혔다. BNK자산운용이 출시한 BNK썸글로벌EMP펀드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의 모델을 활용한 투자 비중 및 유니버스(종목 풀) 관리로 위험자산(주식)과 안전자산(채권)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자산 배분한다. 위험 예산 배분 모델은 자산군별 포트폴리오에 기여하는 변동성이 사전에 결정한 일정 비율에 부합하도록 투자 비중을 조절한다. 배분된 자산군별 편입비율에 따라 펀더멘털, 벨류에이션, 모멘텀 분석 등 정성적인 방법을 통해 각 자산군 내 개별 상장지수펀드(ETF) 선정과 편입비중을 결정한다. 전체 자산의 50% 이상을 ETF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안전자산인 채권과 탄력적으로 자산 배분한다. 개별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보다 운용 비용이 적게 들고 분산투자 효과가 크다. BNK썸글로벌EMP펀드는 또 글로벌 주식·채권·원자재·부동산 등 다양한 글로벌 ETF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뿐만 아니라 스코어링(Scoring) 모델을 이용해 추세적 움직임을 보이는 자산을 선별해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다양한 글로벌 자산군에 적극적으로 자산 배분을 수행해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추세 상승은 물론 하락시에도 자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BNK썸글로벌EMP펀드는 환율 급락 구간에서는 단계적인 환헤지(환위험을 극복하기 위해 환율을 미리 고정해 두는거래방식)로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적인 환헤지 대응 전략을 구사한다. WM상품부 이정훈 부장은 "BNK썸글로벌EMP펀드는 글로벌 ETF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산배분을 수행하는 시장 맞춤형 펀드"라고 설명했다. BNK썸글로벌EMP펀드는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과 모바일뱅킹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9 14:22: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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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감자수확철 맞아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스윙칩' 생산 개시

최고의 맛과 품질 위해 30년 넘게 감자연구소 운영 포카칩, 스윙칩/ 오리온 오리온이 감자 수확철인 6월을 맞아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과 스윙칩 생산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매해 6월부터 11월경까지 감자 특산지로 유명한 전라남도 보성, 충청남도 당진, 강원도 양구 등에서 수확한 국내산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다. 수확된 햇감자는 즉시 청주공장과 감자 저장소로 이동, 생산에 투입된다. 제철에 먹는 과일이 가장 맛있는 것처럼, 국산 제철 감자 본연의 맛과 영양, 신선함을 고스란히 담은 포카칩과 스윙칩을 즐길 수 있는 것. 오리온은 계약 재배 방식을 통해 국내 감자농가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며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소비자들에게는 고품질의 감자 스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350여 개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 5천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과 스윙칩에 사용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지난 1988년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초로 감자연구소를 설립해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포카칩과 스윙칩이 100% 생감자로 만드는 만큼, 감자연구소에서는 최고 품질의 감자를 수급하기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감자 종자 개발 및 감자 신선도 유지를 위한 저장 기술 개발, 최적의 식감을 위한 프라잉 공법에 대한 연구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포카칩과 스윙칩은 생감자를 그대로 썰어서 만든 스낵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에서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 자리 잡고 있다. 1988년 출시된 이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포카칩은 스테디셀러인 '오리지널'과 '어니언맛', 한정판 완판에 힘입어 지난해 정식 출시된 '구운마늘맛'과 '땡초간장소스맛'등 4종이 판매되고 있다. 1994년 출시된 스윙칩 역시 물결모양 굴곡에 배인 진한 양념 맛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산 햇감자를 수확해 만든 포카칩과 스윙칩이 생산을 시작한 만큼 여름철 간단한 스낵 안주를 찾는 혼술족 사이에서 '포맥'(포카칩+맥주)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양한 맛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전에 없던 특별한 경험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9 14:21:2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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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후원 선수 홍순상 프로 필드 화보 전격 공개

KPGA 개막 앞두고 후원 선수인 홍순상 프로 필드 위 다양한 코디 선보여 홍순상 프로 필드 화보/와이드앵글 북유럽 감성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후원 선수이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선수회 대표인 홍순상 프로의 필드 화보를 전격 9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과 푸른 잔디를 배경으로 필드 위에서 플레이를 펼치는 홍순상 프로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홍순상 프로는 시원한 스윙과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다양한 스타일의 코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홍순상 프로는 오는 7월 2일 개막하는 시즌 첫 대회인 부산경남오픈을 포함한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 와이드앵글의 의류와 벨트를 착용한다. 홍순상 프로 필드 화보/와이드앵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와이드앵글은 올 초부터 홍순상 프로 후원을 통해 퍼포먼스 강화에 적극 나서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골프웨어로 자리매김했다.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W.ICE 라인', 홍 프로의 착용 피드백을 반영한 '홍순상 라인' 등을 통해 고기능성 소재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독특한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 역시 놓치지 않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와이드앵글은 시선을 사로잡는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냉감과 신축성, 통기성 등 기능성까지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다"라며 "다음 달 개막하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와이드앵글을 입고 펼칠 홍순상 프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9 14:17: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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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만기 채권 65조원…"자금수요 적극 대응"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이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이 65조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6월의 경우 기업의 월말 결제자금 수요는 커지는 반면 금융회사는 분기말 건전성 관리에 나설 수 있는 시기라는 점에서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9일 손병두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과 기업 안정화방안 등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추진상황과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상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채권시장의 경우 이달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는 약 12조원이며,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는 약 53조원이다. 손 부위원장은 "상당부분이 고신용등급(장기채 AA-이상, 단기 A1)으로서 최근 개선된 금융시장 상황을 볼 때 회사채 발행, 차환을 통한 기업의 자금조달에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장 변동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 마련된 채권시장 안정펀드와 프라이머리 자산담보부채권(P-CBO)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5조원의 자금공급 여력을 확보해 뒀고, 필요시 신속하게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손 부위원장은 "건실하지만 코로나19로 신용등급이 하향된 기업에 대해서는 채권시장 안정펀드, 산은의 채권매입 등을 통해 지원하고,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매입기구(SPV) 도 운영할 예정인 만큼 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도 어느 정도 해소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경우 단기자금 시장 경색이 완화되면서 유동성에 큰 어려움은 없는 상황이다.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으로는 1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3조원이 지원됐으며, 2차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1927억원이 집행됐다. 금융권 전체 대출·보증 지원은 지난달 29일 기준 153만1000건, 124조7000억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9 14:15: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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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박서준·수지와 함께한 여름맞이 신규포스터 공개

롯데칠성음료가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모션 강화에 나선다. 클라우드생드래프트 & 처음처럼 신규포스터/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9일 여름을 맞아 뮤즈와 함께한 '처음처럼'과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규 포스터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새롭게 발탁된 뮤즈 박서준과 함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박서준의 시원하고 호쾌한 이미지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특징인 청량감, 신선함과 부합해 발탁했다고 밝혔다. 포스터는 블루&골드의 색감을 살려 푸른빛과 금빛 볼드체를 활용해 제품 특징인 '초신선 생 라거'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주목도를 높였다. 또한 시원한 블루색 셔츠를 입은 박서준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처음처럼' 새 포스터는 SNS 피드를 연상시키는 배경을 바탕으로 '여름처럼 산뜻하게, 처음처럼 부드럽게'라는 문구와 함께 화사한 꽃무늬가 그려진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띤 수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신규 포스터에 뮤즈의 이미지와 색감, 연출을 활용해 제품의 특징을 담아내고자 했다"며 "여름맞이 포스터 공개와 함께 광고동영상, 소비자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09 14:14:4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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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시재생 뉴딜 시·도 선정사업 공고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시·도가 직접 선정하는 광역 공모사업의 접수 계획을 10일 공고한다고 9일 밝혔다. 광역 공모사업은 시·도가 자율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선정하면 국토부가 적격성과 타당성을 평가하고 나서 추진 여부를 확정하는 사업이다. 사업 유형은 '우리동네 살리기', '주거지 지원형', '일반근린형' 등 3가지 중소규모 사업으로, 국토부는 총 50곳 내외를 선정한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소규모 동네 단위 저층주거지에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공급하고 소규모주택정비 등 자발적 주거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5만㎡ 내외의 소규모 저층 주거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3년, 국비 지원 금액은 50억원 내외다. 주거지 지원형은 노후 저층 주거지에 주민생활 밀착형 공공시설과 임대주택 등을 공급하고 소규모주택정비 등 자발적 주거환경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10만㎡ 내외의 저층 주거밀집지역(정비사업 해제구역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근린형은 생활밀착형 소상인 보호가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생활인프라를 확충하고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15만㎡ 내외의 구역을 대상으로 한다. 주거비 지원형과 일반근린형 모두 사업기간은 4년, 국비지원 금액은 100억원 내외이다. 시·도 선정사업에 국비로 지원되는 예산은 총 4천억원으로, 시·도는 배정받은 국비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사업 유형과 개수를 선택할 수 있다. 지역별로 전남이 440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기·경남 각 400억원, 서울·경북 각 360억원 등 순이다. 국토부는 시·도가 재량으로 국비 지원 한도액의 70~130% 범위에서 사업 규모를 결정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부여했다. 국토부는 적격성 검증 등 심사를 거쳐 10월 말 도시재생 특별위원회를 통해 50곳 내외를 최종 선정한다. 소규모 재생사업이 완료되지 않은 지역은 원칙적으로 신규 뉴딜사업 선정에서 제외된다. 지자체의 준비가 미흡한 사업이 선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토부는 평가 기준에서 신청 사업의 부지확보 평가점수 기준을 높이고 부지확보 점수가 일정 수준(40점)을 충족하지 못하면 탈락시키기로 했다.

2020-06-09 14:13:0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