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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내수살릴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국서 펼쳐진다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등서 생필품 등 최대 50% 할인 판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선 최대 87% 싸게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대형마트, 동네슈퍼 등에서 식료품이나 농축수산물을 최대 50% 싸게 살 수 있는 대규모 할인행사가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심하게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온·오프라인에서 오는 26일부터 7월12일까지 전국 곳곳에서 열리면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선 면마스크, 수제 초코파이 등을 최대 87%까지 할인 판매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에 가전·자동차·백화점·대형마트 등 제조·유통분야 대기업 23개사, 온라인쇼핑몰 16곳, 전국 633곳 전통시장과 5000여 곳의 동네슈퍼, 축·수산업계, 외식·관광 분야 업체 등이 대규모로 참석한다고 17일 밝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모든 경제주체가 참여(동행)하는 이번 대규모 할인·판촉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이연된 소비 수요가 회복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행사에선 특히, SM, CJ ENM 등 K-팝 대형기획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유명인플루언서, 부처장관·지자체장 등이 쇼호스트로 출연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PPL이 접목된 K-팝 비대면 라이브콘서트 등 K-팝과 융합한 새로운 비대면 라이브 방식의 판촉행사도 시도한다. 아울러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 인기리에 끝난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동원군(사진)을 디지털 캠페인 광고 영상의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 영상 속의 정동원은 '작은 날갯짓 하나가 만드는 내일'이라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메시지를 자신의 노래인 '효도합시다'에 개사해 '동행합시다'라는 디지털 캠페인 송에 담아냈다. 글로벌 한류스타 'NCT 드림'도 홍보대사로 참여해 동행세일 홍보영상과 현장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행세일 행사에선 우선 G마켓·쿠팡·11번가 등 16개 쇼핑몰에서 '동행세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40% 싸게 판다. 전국 63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당일 구매 금액의 2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최대 4만원까지 페이백 형태로 지급하는 행사도 연다. 또 55만여 개 제로페이 가맹점은 매출 증대를 위한 결제금액 환급 이벤트를 통해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시, 결제금액의 5%를 결제사별로 인당 최대 5만원까지 환급할 계획이다. 5000여개 동네슈퍼는 양파, 감자, 오이 등 농산물 8개 품목을 대도매상 경락가의 80~90% 수준으로 슈퍼조합에 공급하고, 공산품 20여개 품목은 소비자가 대비 20~5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백화점 역시 주요 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슈즈 박람회 등을 열고, 최신 유행 패션·잡화, 고급 화장품 등에 대해 특가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가전업계는 히트상품 특별전, 경품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자동차업계는 주요 차종 특별할인과 고객 참여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업계에선 코리아 패션마켓(6월26~28일)을 통해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행사를 추진한다. 또 '특별 여행주간'인 7월1일부터 19일까지 KTX, 고속버스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권도 판매한다.

2020-06-17 13:32: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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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다방, 홍시와 오렌지자몽으로 여름철 입맛 저격

완전주스 시리즈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2종 출시하며 메뉴 라인 확대 빽다방, 완전홍시 & 완전오렌지자몽 출시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과일을 활용한 완전주스 시리즈 신메뉴 '완전홍시' '완전오렌지자몽'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는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달콤함을 선사하는 시그니처 음료 라인이다. 빽다방은 매년 수박, 복숭아, 자두 등과 같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트렌디한 과일을 선별하여 주스와 에이드 음료로 선보여왔으며, 지난 2019년에만 385만잔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완전홍시'는 2017년 단종된 '대봉주스'를 업그레이드한 메뉴로, 차갑게 얼린 아이스홍시를 활용해 입안 가득 홍시 특유의 달큰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특별히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과일을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에 대한 소비자 반응까지 좋아 올 여름 색다른 메뉴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완전오렌지자몽'은 상큼함의 대명사인 오렌지와 자몽을 믹스해 시트러스 과일 특유의 신선한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상큼달콤한 오렌지 과육과 자몽 특유의 산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빽다방은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완전수박'과 '완전골드키위'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한다. '완전수박'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시원함과 달콤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완전골드키위'는 당도가 뛰어난 골드키위를 사용해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완전주스 신메뉴는 갑작스러운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요즘, 활력을 되찾아 주는 아이스 음료로 즐기기에 제격"이라며 "과일 본연의 영양을 챙기며 새콤달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빽다방의 완전주스 시리즈와 함께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29: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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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삼국지(三國志)] <上>한남3구역, 건설3사 고요한 '3파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사업으로 불리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의 시공사가 오는 21일 정해진다. 사업비만 2조원에 달하는 한남3구역은 한강을 남쪽으로 내려다보는 조망과 강남접근성으로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다. 지난 2019년 용산구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허가받은 이곳은 현재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건설 3사가 시공권을 두고 3파전을 벌이는 중이다. 한남3구역의 시공권을 가져갈 주인공은 누구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편집자주> 서울 한남3구역에 도전장을 내민 곳은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다. 3사는 조합원 표심을 자극하는 입찰제안서와 홍보관 운영으로 치열한 수주전을 전개하고 있다. ◆ 현대·대림은 '대안설계', GS는 '속도'로 승부 3사가 제시한 입찰제안서를 살펴보면 현대건설은 단지명으로 '디에이치 한남'을 제시했다. . 현대건설은 한남3구역 이주비를 기본 LTV(주택담보인정비율) 40%에다 추가 이주비 LTV 60%로 총 100%를 책임 조달하겠다고 했다. 또 사업 촉진비(5000억원)를 포함한 사업 대여자금도 '2조원 이상'으로 3사 가운데 가장 높게 제안했다. 추가 부담금도 입주 1년 후 100%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미분양 시 최초 일반분양가 금액으로 100% 대물 변제키로 했다. 아울러 높은 신용등급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어 사업비 보증수수료 565억원, 이주비 보증수수료 525억원 등 총 109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가 분양가는 3.3㎡당 평균 3000만원 이상으로, 미분양시 약 2000억원의 추가부담금(가구당 약 500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현대건설은 상가도 미분양시 100% 대물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 총 공사비는 1조7377억원으로 이 중 대안 공사비로는 1797억원을 책정했다. 대안 설계로는 9m 동간거리 해결을 위한 미라클 윈도우(16단계 투명도 조절로 사생활 보호), 이건 창호 등을 제시했다. 대림산업은 단지명으로 '아크로 한남 카운티'를 제시하며 대안설계를 통한 고급화로 시선을 끌었다. 이 회사는 총 공사비 1조8880억원 가운데 5015억원을 대안설계 공사에 쓰겠다고 제안했다. 3사중 가장 높은 금액이다. 대표적인 대안설계 방식으로 트위스트 타워 설계, 틸트 타워 설계를 내세웠다. 트위스트 타워는 주동의 입면을 회전시키는 방식으로 '꽈배기' 형태를 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틸트 타워는 발코니를 사선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둘 다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설계 방식이다. 또한 대림산업은 테라스와 발코니를 총 3775가구에 적용하고 천장고 최대 2.85m 조성, 영화 '기생충'에 등장하는 하이엔드 주방 조성, 9개 스카이 커뮤니티 조성 등도 제안했다. 이밖에 ▲1+1 특별제공품목(47가지) 선택시 200억원 혜택 ▲이주비 직접대여 3200억원(가구당 약 1억원 즉시 지급 효과) ▲이주기간 6개월, 철거기간 2개월, 공사기간 2개월 등 총 10개월 사업기간 단축 ▲SRC기둥식 구조 장수명 주택 구조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 건축가산비용 인정받아 570억원의 일반분양수입 확대 등을 제시했다. GS건설은 단지명으로 '한남자이 더 헤리티지'를 내세웠다. 대안 설계나 비용 혜택 보다는 '빠른 사업 속도'에 무게 중심을 뒀다. 이를 위해 '권역별(1~5권역) 분양'을 제시했다. 한남3구역은 블록마다 경사나 높이가 다르고 1만619가구 이주, 5816가구 입주 등 가구 수가 많아 일괄 분양하기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어서다. GS건설은 한남3구역의 7개블록 13개 단지를 5개 권역으로 통합해 권역별로 이주·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1권역(210가구) 33개월 ▲2권역(1604가구) 45개월 ▲3권역(1001가구) 41개월 ▲4권역(72가구) 40개월 ▲5권역(1405가구) 51개월 등으로 권역별 기간을 달리해 이주비 이자 등을 개별 정산하고 사업비를 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GS건설에 따르면 경쟁사 대비 평균 13개월, 최대 22개월까지 사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봤다. 착공 시기도 이주 완료 후 3개월 이내인 2022년 7월로 가장 빠르다. 그러나 GS건설은 3사중 유일하게 대안설계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GS건설이 제시한 총 공사비는 1조6550억원으로 대안 공사비를 포함하지 않았다. 사업비 대여자금(1조5000억원), 이주비 대여자금(LTV 90%)도 경쟁사보다 낮았다. ◆3사 홍보관 운영, '조용한 홍보전' 전개 지난해 과열 수주전으로 입찰이 무산되자 재입찰 과정을 밟은 3사의 홍보전은 과열홍보를 지양하는 조합원 요구에 따라 전반적으로 조용히 전개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한남동 소재 자사 견본주택, 대림산업은 한남동 소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GS건설은 용산시티파크 1단지 아파트 상가 1층에 각각 공식 홍보관을 개설했다. 3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 홍보관은 조합원만 출입 가능하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각 사 마다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대건설과 GS건설도 입구에서 조합원 신분을 확인하고, 발열체크 후 손 소독을 실시한 후 조합원을 입장시키고 있으며 대림산업은 2중 보건방역 체계를 가동하는 등 적극적으로 감염을 예방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1차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방역체계를 거치고, 홍보관 입구에서 신분 확인 후, 다시 2차로 발열체크 및 전신 소독 게이트 통과, 손 소독제 등의 방역체계를 거친 후에야 입장이 가능하다. 우선 현대건설은 당 사업지와 가장 가까운 한남동 소재 모델하우스 내 홍보관을 마련하고, 대형 TV를 통해 동영상 홍보를 진행 중이다. 홍보관 내에서는 조합원을 상대로 사업설명회 또한 진행 중이다. 내부에 대림산업 처럼 단지 전체 모형도는 없지만, 일부 블록의 모형도와 주방 가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대림산업은 홍보관 내 '한남3구역 개발예상 단지 모형도'를 설치했다. 특히 초대형 스크린과 함께하는 사업설명회 내용과 연계해, 조합원이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도 모형도와 함께 구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VR로 단지의 CG 영상을 통해 실제 거주하게 될 단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 공간 또한 마련돼 조합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GS건설은 3사 중 가장 조용하게 홍보하고 있다는 평이다. 홍보관 내에서 상담 서비스만 운영할 뿐, 경쟁사들처럼 별도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에 참여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그간 쌓아온 도시정비사업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한남3구역을 용산 일대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은 예정 공사비만 1조8880억원에 달하는 사업으로, 역대 재개발 사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686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 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오는 21일 오후 2시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다.

2020-06-17 13:28: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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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김현미 "과열 재현되면 즉각 후속조치로 대응"

-6.17대책 일문일답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가운데)이 1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과열요인 관리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정부가 17일 21번째 부동산 대책을 내놓으면서 과열이 진정되지 않을 경우 언제든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경고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이번 대책에도 불구하고 이상징후나 과열이 재현된다면 다양한 대책들을 준비해서 즉각 후속조치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장관과의 일문일답. -대책 발표 직전 온라인 부동산 카페와 단체 채팅방을 통해 대외비 자료가 유출됐다. "자료유출이 있었는지 일단 조사를 해보겠다. 그런 일이 있었다면 엄정하게 처벌하겠다." -이번 대책에 법인 관련 세제강화만 포함됐다. 전반적인 세제개편 필요성은 없나. "자산시장 대비 부동산에서의 얻는 수익이 높다고 한다면 투기수요는 언제든지 개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 판단이다. 세제 문제에 대해서는 관련부처와 또 국회와 상의해 논의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번에 규제지역으로 지정은 안 됐지만 이미 포항이나 구미 등이 다음 순번으로 거론된다. 풍선효과 대비책은. "여러 번 말했지만 이번 대책으로 미비하다고 판단이 되면 언제든지 다양한 제도적 대처방안들을 마련해서 대응하겠다" -대전은 과열 지적이 끊임없이 있었다. 이번에 한 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게 된 계기는.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사실 작년에도 대전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조금 높았다. 그러나 규제지역 지정에 따른 실질적인 거래제한 등 애로사항들이 많아 선의의 실수요자들은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굉장히 조심스럽게 지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올해 2월에 수도권 일부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이후에도 대전이 가격상승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조정대상지역 지정을 했고, 일부지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재건축 가능 연한이 현행 30년에서 40년으로 다시 연장된다는 전망도 나왔는데.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이번에는 안전진단과 관련된 사항들 위주로 개선안을 마련했다. 안전진단 재건축 연한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았다. -은행 입장에서 자체재원으로 가능한 전세대출도 규제하는건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이번 전세대출규제는 공적보증에 대해서다. 주택금융공사하고 HUG의 전세대출보증에 대해서 규제조치가 들어가고, 민간 금융권까지 적용이 되는 건 아니다 -기존 주택 처분 기준을 1년에서 6개월로 줄이는데 기준은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법인거래와 갭투자가 시장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실거주요건 등을 대폭 강화했다. 거래관행으로 볼 때도 대부분 이사 갈 집을 정해놓고 매매를 하기 때문에 6개월 실거주요건이 실수요를 과도하게 제한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모든 주택을 거래할 때 자금출처를 밝혀야 하는 상황이다. 사실상 거래허가제로 연결되는 것은 아닌지.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거래허가제와는 다르다. 거래는 자유롭지만 어떻게 자금을 조달했는지를 충분히 증빙하라는 차원이다." -이번 부동산대책이 무주택자들에게 보내는 시그널이 무엇인가. 무주택 국민들은 주택 매수시기를 미뤄야 한다고 보나.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주택 매수시기는 말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입주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 위주로 주택시장이 재편되기를 바란다. -이번 대책으로 청약시장으로 관심이 더 쏠릴 것 같다. "(김흥진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청약시장과 관련된 별도의 대책은 준비하고 있는 건 없다. 청약시장을 과열됐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실제 시중 시세보다 낮은 가격의 주택이, 신규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된다고 하는 시그널이 확대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택시장의 안정세가 높아질 것으로 본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3:26: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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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출시로 음료사업 본격 진출시동

단백질과 아미노산 성분 함유한 음료 첫 출시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2종 이미지 오리온이 '오리온 제주용암수'에 이어 처음으로 음료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간편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단백질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하는 것. 지난해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올해 중국, 베트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닥터유 드링크'를 처음 선보이며 음료 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Ready To Drink)'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 무균 충전 시스템 라인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과 에너지 생성, 체내 필수 영양성분의 운반과 저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워라벨 및 집콕으로 인한 홈트레이닝 등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오리온은 지난해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2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 개를 돌파하는 등 단백질 함유 식품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건강에 좋은 닥터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본격 활용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오리온이 제과를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24:0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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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김주현 여신협회장 "여신업 '퍼스트 무버' 위해 노력"

"카드사, 핀테크사 보다 더욱 핀테크스럽게"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은 17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우리 카드산업이 핀테크사보다 더 핀테크스럽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카드업계가 보여준 혁신 DNA가 뿜어져 나와 카드사가 금융혁신에 있어 '퍼스트 무버'로 움직일 수 있게 경쟁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인 '포스트 코로나' 속 여전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협회의 지원을 약속했다. 카드산업이 기존 사업인 지급결제시장을 넘어 '혁신적 변화'를 통해 떠오르고 있는 핀테크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마이데이터 사업의 구체화 과정에서 카드사의 데이터가 경쟁력 확보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오픈뱅킹, 마이페이먼트, 종합지급결제업 등 지급결제 관련 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캐피탈 분야에도 신(新)사업으로의 확장을 요구했다. 캐피탈업계의 업무와 연계할 수 있는 자동차금융 관련 부수업무, 비대면 보험 상품 판매 등과 같은 신규 사업 발굴 지원을 약속했다. 또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구독경제·공유경제와 연계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제시했다. 해외 주요 캐피탈사의 사례 연구 공유와 디지털 강화 및 데이터 활용방안, 해외진출 등을 위해 지원할 방침이다. 신기술금융분야는 정부와의 접촉을 통해 금융규제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제도 개선을 통해 규제로 가로막힌 민간자본이 벤처산업으로 흘러가게 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신기술 금융사의 투자 제한업종 완화, 융자한도 및 성과보수한도 폐지 등 규제완화를 위해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며 "정기 세미나 개최 등을 개최하며 회원사 간 유대를 강화하며, 벤처 산업에서 신기술금융사가 보다 주도적 역할을 하기위한 다각적 방안을 논의해 제도 개선을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전업계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 김 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며 "카드사는 지급결제시스템을 기반으로 방역당국에 대해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핵심적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재난지원금 집행에서도 신속한 지급과 관리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찬사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2020-06-17 13:19: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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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유산균 더한 영양간식으로 반려동물 식품시장 공략

프로바이오틱스 보조사료 '펫쿠르트 리브' 출시 한국야쿠르트, 프로바이오틱스 기술력 앞세워 반려동물 식품시장 공략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을 더한 반려동물 영양간식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를 출시하며 펫푸드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월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 론칭과 함께 출시한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에 이어 펫푸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 것.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베지, 미트, 씨푸드)'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 총 6종이다. 핵심 제품 '펫쿠르트 리브'는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1포당 10억 CFU를 보장한다. 한국야쿠르트 '특허 HyPet 유산균'이 투입되어 있다. 하루 한 포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료나 간식에 뿌려 급여한다. '펫쿠르트 스낵볼 3종'은 채소, 육류, 해산물 원재료에 한국야쿠르트 유산균(사균체)을 더한 반려견 영양간식이다. 반려견의 기호에 따라 제품을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조인트' '스킨')'은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견용 스틱 껌이다. 유산균(사균체)과 구강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성분이 첨가 되어 있다. '덴탈스틱 조인트'는 글루코사민, 상어 연골 등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을 추가했다. '덴탈스틱 스킨'은 콜라겐, 연어유 등이 들어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펫츠' 제품 라인업 확대와 더불어 고객에게 반려동물 통합 고객솔루션을 제공한다. 반려견 입양 시 기본교육, 생활교육, 문제행동교육 등 단계적으로 필요한 주제를 전문가와 협업하여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반려견에 대한 F&Q도 별도 운영한다. 반려동물에 대한 문의사항을 전문가를 통해 답변 받을 수 있다. 신승호 디지털마케팅부문장은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 유산균 기술력을 반려동물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는 고객 맞춤형 특화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잇츠온펫츠'를 종합 펫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3:15:0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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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패션업계와 상생 이어간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신세계 프라퍼티 스타필드 코엑스몰, 패션업계와 상생 이어간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패션업계를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이 오는 22일까지 이랜드 월드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2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지난 5월 신성통상과 공동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상생 특별전 1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참여 브랜드와 소비자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특별전 2탄을 연속 진행한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메인 공간인 '라이브 플라자'를 행사 장소로 제공하고, 이랜드 월드는 대표 브랜드인 스파오, 후아유, 로엠, 미쏘, W9(더블유나인) 등 총 5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판매가는 최저 5000원대부터 최고 5만9000원대까지로 형성되어 있어,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의류를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와 후아유는 티셔츠, 맨투맨, 데님 등 캐쥬얼 의류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여성복 브랜드 W9(더블유나인)은 블라우스, 가디건 등을 1만9000원에, 원피스, 팬츠 등을 2만9000원에 판매하고,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티셔츠와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8000원대부터, 여성 SPA 브랜드 미쏘는 티셔츠, 블라우스, 원피스 등을 1만 원대부터 판매한다. 이밖에도, 스타필드는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 스타필드 시티 부천의 '코로나19 극복 썸머 남성특별전' 등 소상공인 및 패션기업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는데, 스타필드 측에서 좋은 제안을 주셔서 이번 특별전을 함께하게 됐다"며, "스타필드에서 행사장부터 홍보, 사은행사까지 지원해 줘 부담이 줄어든 만큼, 고객들에게 질 좋고 저렴한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을 비롯해 스타필드의 다양한 코로나19극복 상생 행사가 참여 회사는 물론, 고객과 인근 매장들에게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스타필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극복을 위해 다방면의 상생 활동을 펼치고, 업계와 고객 모두에게 도움 될 수 있는 자리를 끊임없이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7 12:57: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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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수소차·전기차' 충전요금 50% 할인

BNK경남은행이 오는 12월까지 '수소차·전기차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의 '경남BC그린카드'를 이용해 전기차 또는 수소차를 충전할 경우 충전요금의 50%를 청구할인해 준다. 단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은 월 1만원, 60만원 이상은 2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은 충전 사업자별 멤버쉽에 가입한 뒤 결제카드로 경남BC그린에 등록한 뒤 결제하면 된다. 전기차 충전 사업자별 멤버쉽 가입, 경남BC그린카드 결제카드 등록이 이뤄지지 않으면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적용이 가능한 충전 사업자 가맹점은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차지비, KT, 대영채비, 에버온 등 총 6곳이다. 수소차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적용된다. 수소차 할인 적용 가능한 곳은 경남 4곳·울산 5곳·부산 2곳이 있다. 경남은 ▲창원팔용수소충전 ▲성수소수소충전소 ▲함안(부산)수소충전소 ▲(재)창원산업진흥원 덕동충전소 등 총 4곳이다. 울산은 ▲그린충전소 ▲언양(서울)충전소 ▲신일충전소 ▲옥동충전소 ▲경동충전소로 5곳이며, 부산은 ▲대도에너지(부산수소충전소) ▲엔케이텍서부산 등 2곳에서 가능하다. BNK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송영훈 부장은 "충전요금 할인을 통해 가계 소비를 적잖이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0-06-17 12:55:2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