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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국타이어 손 잡고 국내 최대 드라이빙 센터 건설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현대·기아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한국 테크놀로지그룹 조현식 부회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사장.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 드라이빙 체험 공간을 만든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힘을 합친다. 현대차그룹은 충남 태안군 태안기업도시에 '현대자동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를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건설 중인 첨단 주행시험장 내에 들어서며, 국내 최대 규모로 꾸며질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고객경험에 특화된 주행체험 시설과 고객 전용 건물을 추가로 건설한다. 개장은 2022년 상반기로 예정됐으며, 고객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브랜드 및 신기술 체험과 전시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문화를 선도하고 저변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도 함께한다. 양사는 이날 서울 현대차그룹 양재사옥에서 상호 협력을 맺었다. 정의선 수석부회장과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조현식 부회장 등 핵심 경영진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태안 주행시험장은 부지면적이 축구장 약 176개 크기인 126만m2(약 38만평)에 달하며, 총 길이 4.6㎞에 이르는 고속주회로과 함께 다양한 노면의 시험로를 갖춘다.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센터 고객 전용 건물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행시험장의 거의 모든 시험로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현대차그룹이 추가로 건설하는 주행체험 시설과 지상 2층 9602㎡(약 2905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을 더해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이빙 체험 센터로 탈바꿈하게된다. 주행체험 시설은 4개의 체험트랙과 4개의 체험존 등 총 8개의 코스로 구성한다. 8개의 주행체험 코스에는 ▲긴급제동 체험 트랙 ▲가혹한 조건의 마른 노면 핸들링 체험 트랙 ▲젖은 노면 핸들링 체험 트랙 ▲고속 주행 트랙 ▲짐카나(gymkhana) 및 복합 슬라럼(slalom) 등을 체험하는 멀티 다이내믹존 ▲드리프트(drift) 체험존 ▲돌발상황 체험존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자갈·모래·범피·수로 등 장애물 체험존 등을 갖춘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의 성능을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킨 국내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개발하기로 했다. 드라이빙 기초부터 고난도 드라이빙 테크닉 등 단계별로 세분화된 주행기술 교육,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탑승하는 한계 주행 체험, 다양한 조건의 노면과 장애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의 수준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인스트럭터를 대상으로 한 고객만족(CS)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등 드라이빙 교육의 질과 만족도도 극대화한다. 우수한 인스트럭터진 구성과 함께 현대차그룹의 전세계 드라이빙 인스트럭터와의 교류를 통해 교육 노하우 축적 및 교육기술 향상을 추진하고, 최신 멀티미디어 기자재 등을 활용한 심도 있는 주행기술 및 차량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센터 및 한국타이어 태안 주행시험장 조감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고객 전용 건물에서도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 전용 건물에는 ▲최대 3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고객 라운지 ▲교육 후 바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는 탑승공간과 결합된 강의실 ▲키즈룸을 겸비한 고객 휴게공간 ▲브랜드 및 첨단기술 전시공간 ▲현대차·기아차·제네시스의 브랜드 컬렉션 상품을 전시하는 브랜드숍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다. 현대·기아차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현대차그룹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행시험장의 첨단 시험로에 고객경험을 극대화시킨 주행체험 시설과 고객 전용 건물이 결합돼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며 "고객이 자동차를 통해 삶의 가치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로 건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이수일 사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행시험장을 현대자동차그룹과 공유, 발전시켜 나가면서 국내 자동차 및 모빌리티 업계의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드라이빙 문화까지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7 14:31: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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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NBC, "쿠팡, 아마존 넘어선 한국의 가장 큰 이커머스 기업"

재활용 가능한 보냉백을 활용해 배송 쓰레기를 없애고 있는 쿠팡의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쿠팡 美 CNBC, "쿠팡, 아마존 넘어선 한국의 가장 큰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미국 경제 전문방송 CNBC가 발표하는 '혁신기업 50'(CNBC Disruptor 50) 중 2위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CNBC는 매년 세계 비상장사 가운데 산업과 시장을 크게 뒤흔든 기업들을 뽑아 '혁신기업 50'으로 발표하고 있다. 트위터, 샤오미, 스페이스X, 스포티파이 등이 지난 7년 간 혁신기업 50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기업으로는 쿠팡이 처음 선정됐으며 아시아 기업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다. CNBC는 쿠팡을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수개월 동안 쿠팡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야 했다. 외출 자제 권고를 받은 한국인들은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주문하기 위해 이전보다 훨씬 더 온라인쇼핑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이 때 쿠팡은 급증하는 수요를 모두 감당하면서도 기존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주문량이 급격히 상승할 때 쿠팡은 오히려 새벽배송과 당일배송을 확대했고, 주문 가능한 생필품과 신선식품의 품목수도 오히려 늘렸다"고 말했다. 특히 쿠팡의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이 고객들이 사람이 몰리는 곳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왔던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로켓프레시' 또한 코로나19로 외출을 꺼리던 고객에게 큰 도움을 줬다. 로켓프레시는 아이스크림부터 시원한 수박까지 신선식품을 전국 수천만 명의 고객 문 앞까지 단 몇시간 만에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로켓프레시는 올해 1분기에만 전년대비 7배 이상 성장했다. 앞서 쿠팡은 1월 말 코로나19 확산 이후 마스크 판매 가격을 동결한 바 있다. 이 정책은 지금도 계속되어 쿠팡은 지난달에만 1억 장 이상의 마스크를 판매했다. 5000만 국민 모두가 각자 두 장 씩 구입한 셈이다. 또 쿠팡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매일 전국 100만 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정확하게 배송하면서 고객들이 외출을 줄여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는데 기여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쿠팡이 과감하게 투자해 온 기술과 인프라, 그리고 고객 구매와 물류, 배송까지 이어지는 세계 유일의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덕분에 가능했다. 쿠팡은 전국의 물류센터와 국내 최대의 직접배송망을 통해 매년 수억 개의 상품을 배송하고 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쿠팡의 고객들은 자정 전까지만 주문하면 원하는 상품을 몇 시간 뒤 받아보는 경험에 익숙하지만, 해외에서는 부러운 경험으로 받아들인다"며 "모두 쿠팡의 로켓배송을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 덕분으로, 앞으로도 쿠팡은 더 놀라운 고객 경험을 만들고 이 경험이 당연한 일상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7 14:29: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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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2020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코로나19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 -조용병 회장 및 그룹사 CEO '시각장애인용 점자 교보재' 제작 신한금융그룹은 17일부터 약 한 달간 '2020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 이날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왼쪽)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집무실에서 언택트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금융 신한금융그룹은 한 달간 '2020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진(CEO), 임원들은 이날 각자의 집무실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보급이 적고 고가인 점자 교보재를 직접 만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습 기회가 줄어든 시각장애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이날 만든 총 300개의 점자 교보재 키트를 지역사회복지관과 맹학교에 전달해 시각장애인들이 집에서도 점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 등을 중점 분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13년째 이어온 신한금융의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각 그룹사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2009년부터 그룹의 봉사활동 대축제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한 달간 10인 이하의 소규모 봉사, 재택봉사 등 언택트 형식의 개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 봉사활동으로는 '호프 투게더(Hope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인 희망상자 전달 활동을 통한 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뽀드득 싹싹' 개인위생 릴레이 캠페인과 비누키트 제작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들의 위생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외 봉사활동으로는 국가별 해외법인의 필요를 반영한 CSR활동 및 인도적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피해가 특히 컸던 국가에 대해서는 글로벌 NGO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재난 극복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 개발도상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위생교육 도서를 제작해 보건키트와 함께 지원할 계획이며,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도 진행한다. 국가별로 중국에는 코로나19 환자와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마스크 및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에는 진단시약 등 의료물품을, 아랍에미리트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한다. 인도에는 돌봄이 필요한 영세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생필품을 후원하고, 미얀마의 저소득 가정에는 식수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베트남에는 저소득층 1500가구에게 식수 및 음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용병 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위기 속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및 주민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도적 차원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4:28: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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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감성 가득' 왁X데이즈데이즈, 영골퍼 위해 뭉쳤다

영골퍼를 위한 새로운 라인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 완성 왁, 데이즈데이즈와 컬래버레이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골프웨어 '왁'이 스윔&리조트 웨어 브랜드 '데이즈데이즈'와 만나 새로운 골프 리조트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데이즈데이즈는 여행을 테마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패셔너블한 스윔&리조트 웨어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상류층의 호화로운 바캉스 문화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미국 포토그래퍼 Slim Aarons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Vacay society'라는 테마로 활기차고 매력 넘치는 바캉스 풍경을 70년대 감성이 녹아든 레트로 무드로 표현해냈다. 또한 골프웨어 뿐만 아니라 로브, 원피스, 수영복, 버킷햇 등 골프 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레몬 옐로우, 라임그린, 아쿠아 블루, 애쉬드 오렌지 등 기존 골프 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컬러를 적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화사한 플로럴 패턴, 컬러풀한 체크와 폴카 도트(일반적인 크기의 물방울 무늬), 하이웨이스트 핏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웨어러블한 골프&리조트 웨어를 선보인다. 코오롱FnC 골프사업부 관계자는 "왁은 그간 코카콜라, 뉴에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늘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골프를 즐기는 젊은 고객들이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휴가지에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24: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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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겨내요!" CJ 오쇼핑, 지역 특산물 모바일 생방송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특산물을 위한 판매방송을 진행한다./CJ ENM 오쇼핑부문 "코로나19 이겨내요!" CJ 오쇼핑, 지역 특산물 모바일 생방송 진행 CJ ENM 오쇼핑부문이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특산물을 위한 모바일 생방송에 나선다.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는 오는 19일과 26일 밤 9시 특별 프로그램 '겟꿀조합'에서 전남 여수의 갓김치와 경남 남해의 전복을 판매한다. 원래 있던 '겟꿀쇼(GET꿀쇼)' 프로그램명에 농어촌을 떠올릴 수 있는 용어 '조합'을 붙여 '겟꿀조합'이라고 지었다. 최근 모바일을 통한 '라방(라이브 방송)'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2030 젊은층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방송은 '코로나 극복! 우리 농가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운영된다. CJ ENM 오쇼핑부문의 모바일 생방송 진행자 선발대회 우승자인 신동혁과 하효정 씨가 방송을 진행하며, 여수와 남해 현지의 지역 특성을 살린 무대를 배경으로 상품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방송 진행자가 '겟꿀조합원'이 되어 코로나19로 지친 농가를 응원하고,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보내 드리는 연기 장면들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19일에는 여수의 돌산갓김치를 판매한다. 돌산갓김치는 여수 돌산읍의 특산품인 돌산갓으로 만든 김치로 재료는 모두 국산을 사용했다. 방송에서는 돌산갓김치 3kg이 1만 7900원, 5kg은 2만 8900원에 판매된다. 26일에는 남해 자연산 전복과 전복장을 선보인다. 전복은 남해 바다에서 직접 잡은 자연산으로 특허 받은 산소팩에 해수를 담아 포장 후 배송된다. 전복은 1kg(11~13미)에 3만 6900원이다. 이 날 전복 판매방송에는 현지 기업인 늘푸른영어조합법인의 대표이사도 출연해 싱싱한 전복 채취 등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방송 시청과 상품 구매는 CJmall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모바일 외 TV홈쇼핑과 T커머스 채널을 통해서도 특산물 판매를 진행한다. 전남 나주의 도라지 배즙, 충북 충주의 청국장, 강원 양구의 시래기 등 총 14개의 지역 특산물이 CJ ENM 오쇼핑부문의 상생 프로그램 '1촌1명품'에서 5~6월에 선보인다. 방송 횟수만 40회가 넘는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2007년부터 국내 농어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발굴해 TV홈쇼핑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고 무료로 판매해주는 '1촌1명품'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인 지역 특산물 지원이라는 상생 취지에 맞게 협력사의 입점 부담도 줄였다. 이번 특별 방송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대부분 수수료가 전혀 없거나 배송비와 카드수수료 등 최소 비용만 지급하면 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수수료가 없는 경우, 방송을 통한 판매 수익 전부가 협력사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홈쇼핑사들과 손잡고 국내 농산물 판로지원에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번 모바일 라이브와 1촌1명품 방송은 이런 좋은 취지의 정부 사업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대외협력담당 이호범 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가들이 활력을 찾는데 보탬이 되고자 정부 사업에 동참해 이번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오쇼핑부문은 앞으로도 '1촌1명품'이라는 농어촌기업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우수한 농수산물의 판로 지원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7 14:23:1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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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임업, 에티오피아 황무지에서도 숲 활용한 '사회적 가치' 전파

SK가 에티오피아에서도 숲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확대에 나선다. SK임업은 에티오피아 남부 소재 커피 농장에 3000여평 규모의 양묘장을 조성하고 21만여평의 부지에 유칼립투스 등 7만 그루를 식재해 산림생태계복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지는 현지 분쟁과 갈등으로 황폐화된 곳이다. SK임업은 이 날 산림청을 포함한 사업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산림복원외에도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혼농임업 등 다양한 임업 기술을 전수해 환경오염없이 고품질의 스페셜티 커피를 생산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구축하게 된다. 혼농임업은 농업과 임업을 겸하며 축산까지 도입해 각종 식량과 과실을 생산하는 동시에 토양보전을 실천하는 지속농업의 형태이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사업의 일환이다. SK임업은 민관 파트너십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 에티오피아 커피 농장에서 생산된 커피는 공정무역 형태로 국내 스페셜티 시장에 판매되며, 유통망 구축은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이 맡는다. SK임업은 2년여 사업 기간을 거쳐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면, 전기공급 및 급수시설 확충으로 주거 여건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소득이 증대돼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SK임업 관계자는 "산림복원과 커피 생산 혼농임업 모델은 콜롬비아, 베트남, 케냐 등 다른 P4G 회원국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 평화증진 등 사회적 가치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2020-06-17 14:20:3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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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리퍼 상품 매출 5배 ↑ '실속 소비' 증가

위메프 리퍼 상품 인기/위메프 위메프, 리퍼 상품 매출 5배 ↑ '실속 소비' 증가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리퍼 상품이 새 제품과 중고제품 사이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급성장중이다. 위메프는 최근 두 달간(4~5월) 리퍼 상품 거래액이 재작년 동기 대비 5배 가량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퍼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면서 취급 상품 수도 14배 신장했다. 2018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지속, 현재 판매 중인 리퍼 상품은 약 1만개에 달한다. 리퍼 상품 카테고리는 ▲가구/홈/데코 ▲도서/교육 ▲디지털/가전 ▲뷰티/패션 ▲생활/주방 ▲스포츠/자동차 ▲식품/건강 ▲유아동/출산 등 다양하다. 리퍼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거의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격 대비 퀄리티 높은 가성비 상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것. 올해 1~5월 위메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리퍼 상품은 복합기, 미니 PC, 모니터 등 디지털/가전과 테이블, 가구, 선풍기 등 가구/데코 상품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안마 의자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실속을 추구하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이 늘고있다"라며 "최근 디지털/가전제품 프리미엄화로 신제품 가격이 급상승하면서 해당 카테고리 리퍼 상품을 찾는 고객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17 14:2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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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화장 전 필수품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출시

크리스탈 에센스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 및 빛나는 피부 바탕 연출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애경산업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에서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를 17일 출시했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본격적인 색조 화장 전 화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모공 및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크리스탈 펄을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주며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가 40% 함유돼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수분은 지켜주고 볼륨감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프로방스 장미 성분을 담아 각자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톤업을 도와주며, 연꽃추출물이 뽀얀 피부톤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 또한 건조해져 화장이 무너지거나 유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 유지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14:20: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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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가전을 나답게"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비스포크 후속 슬로건 발표

/삼성전자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 삼성전자는 17일 가전 제품을 대상으로 이같은 슬로건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의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PRISM)'을 발표한 바 있다. '이제는 가전을 나답게'라는 슬로건은 그 후속작업으로, 가전제품 마케팅 전반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슬로건은 각종 매체 광고는 물론 온·오프라인 매장, 제품 카탈로그 등에 폭넓게 사용될 예정이며, 삼성 가전의 아이덴티티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슬로건 디자인에는 '삼성블루' 색상의 점을 활용해 삼성 가전제품이 혁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틀에 박힌 기존 가전제품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작년 6월 프로젝트 프리즘의 첫번째 결과물로 '비스포크(BESPOKE)'냉장고를 공개하며 맞춤형 가전 시대를 열었다. 공급자 중심의 일률적인 제품이 아닌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갰다는 것. 이를 통해 삼성 냉장고는 올 들어 1~5월까지 비스포크 냉장고 비중을 60%로 늘리면서 전체 냉장고 매출도 전년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늘렸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 이후에도 인공지능 기반으로 세탁ㆍ건조 경험을 혁신한 '그랑데 AI',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전용 먼지 배출 시스템인 '청정스테이션', 홈파티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포터블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 혁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특히 혼수ㆍ이사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에서 마케팅까지 소비자 중심의 가전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강협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이 가전제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6-17 14:18:2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