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H,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2개구역 개발계획 승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달 29일 해외진출 희망 기업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경협산단) 조성사업 407만㎡의 개발계획을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승인된 구역은 흥옌성 산업도시 내 LH의 사업참여가 예정된 3개 대상지(클린산단 143만㎡, 산단1구역 264만㎡, 도시구역 378만㎡) 중 클린산단, 산단1구역으로, 이번 인·허가 승인은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에 따른 입국제한 등의 리스크를 극복하고 이뤄낸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한-베트남 경협산단 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이자 작년 11월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국가적 경제협력 프로젝트다. 이번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LH는 클린산단 구역을 시작으로 산단 1구역·도시구역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현지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베트남 경협산단은 하노이 중심으로부터 남동측 약 30km에 위치한 2645만㎡ 규모의 흥옌성 산업도시 내 조성되며,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인근 국제공항 및 항만으로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배후로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위치함에 따라 기존 공장들과의 시너지 또한 창출할 수 있어 투자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베트남은 지난 1986년 자유시장경제로의 개방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육성정책을 바탕으로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 및 빠른 도시화 등의 강점을 활용해 지난 30여 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6%이상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다국적 기업들이 중국을 중심으로 한 생산거점을 탈피하고 전략적 생산기지 다변화를 추진함과 함께 미·중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구도 재편이 예상됨에 따라 큰 반사이익을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변창흠 LH 사장은 "한-베트남 경협산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사업으로, 한계 상황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양국 경제협력 관계에도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7-02 10:31:52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아이오페, 3단계 솔루션 담은 '스킨 퓨처 시리즈' 출시

피부 고민 해결에 필요한 아이오페만의 3단계 솔루션 골라 담은 트라이얼 세트 아이오페 스킨 퓨처 시리즈/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 고성능 브랜드 아이오페가 '스킨 퓨처 시리즈'를 2일 출시했다. 아이오페 스킨 퓨처 시리즈는 필요한 순간에 단기 속성으로 피부 고민 해결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한 트라이얼 세트 상품이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빠르고 확실한 피부 개선 경험을 누릴 수 있는 3단계 솔루션 제품을 담았으며, 제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할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리프팅(Lifting)'과 '리제너라이징(Regenerising)'이라는 두 가지 테마의 세트이며, 다른 테마의 세트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페 '스킨 퓨처 시리즈-리프팅 세트'는 결혼식이나 면접 등 중요한 날을 앞두고 자신감 있는 피부를 준비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프로 필링 소프트 젤'과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더 비타민 C23'의 3가지 제품으로 구성해, 단 5일 만에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먼저 프로 필링 소프트 젤로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리한 후 바이오 에센스를 통해 피부 깊숙이 수분을 충전하고, 마지막 3단계로 비타민 C23을 사용하면 탄탄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로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14일 집중 안티에이징 솔루션인 '스킨 퓨처 시리즈-리제너라이징 세트'는 강한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한 세트로 '바이오 에센스 인텐시브 컨디셔닝' '스템III 앰플' '슈퍼 바이탈 크림 리치' 3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가장 먼저 바이오 에센스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되돌리고, 이어 스템III 앰플이 매일 3시간 더 잔 듯 부족한 피부 시간을 채운다. 마지막으로 원래부터 탄력이 없던 피부까지 개선하는 슈퍼 바이탈 크림 리치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가 2주 동안 꼼꼼하게 피부 에너지를 채워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2 10:26:52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이노션,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플랫폼 '이노 크리에이티브' 개발

광고의 핵심인 크리에이티브를 데이터로 자산화한 국내외 최초의 데이터 플랫폼 이노크리에이티브 화면/이노션 이노션 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이 국내외 광고업계 최초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플랫폼인 '이노 크리에이티브'를 자체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노션 내 빅데이터 분석 전담 조직인 데이터 커맨드 센터(Data Command Center)가 개발한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기존 '감의 영역'으로 치부되던 크리에이티브를 데이터 기술 기반으로 혁신해 광고 크리에이티브 자체를 데이터화한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캠페인에 새로운 인사이트와 영감을 제공하고 새로운 유형의 크리에이티브를 창조해 데이터 시대에 크리에이티브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만 여편에 달하는 TV 및 디지털 영상 광고들의 ▲영상 데이터 ▲메타 데이터 ▲소비자 반응 등의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업데이트 및 글로벌 확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더 나아가, 광고 영상 내 이미지와 음성들을 텍스트로 변환해 데이터화하는 최신 AI(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 광고 영상을 분석하고 효과까지 예측할 수 있다고 이노션측은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노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모든 산업 또는 제품 카테고리 내 광고들의 ▲소구 유형 ▲광고 모델 ▲광고 소재 ▲광고 배경 등 세부 요소들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동차 카테고리의 모든 브랜드와 차급별 모델의 광고를 경쟁 분석, 시계열 분석, 영향력분석 등 다양한 분석 모듈을 통해 비교할 수 있는 것이다. 이수진 이노션의 데이터커맨드팀장은 "이노 크리이에티브는 세상에 수 많은 종류의 데이터가 있지만 광고대행업의 핵심 역량인 크리에이티브를 데이터 자산화해야한다는 야심찬 목표 하에 개발한 국내외 업계 최초의 시도"라면서 "'데이터가 크리에이티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라는근본적인 고민의 결과물인 이노 크리에이티브는 광고 본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노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2 10:23:20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애경산업, '펫콕족' 증가에 반려동물용품 매출 증가

휘슬 올해 5월까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 '펫콕족' 증가에 반려동물용품 매출 증가/애경산업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펫콕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용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펫 케어 브랜드 '휘슬'은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6%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반려동물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중요성이 전보다 커지며 관련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반려동물의 피부 및 위생적인 털 관리를 위한 반려동물 샴푸, 미스트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는데 휘슬에서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샴푸 및 미스트'는 올해 1~5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성장했다. 또한 휘슬의 반려 동물 위생용품인 '리얼블랙배변패드'와 '리얼블랙샌드'는 각각 188%, 86% 성장했다. 휘슬 리얼블랙배변패드는 숯 성분을 담아 배변 악취를 줄여주고 검은색 패드로 디자인돼 반려견의 소변 자국이 보이지 않으며, 리얼블랙샌드는 응고력이 좋은 벤토나이트로 만들어진 보호자가 치우기 용이해 인기를 얻고 있다. 반려견의 산책 빈도가 줄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간식 소비 역시 늘어났다. 지난해 7월 출시한 휘슬의 '덴티스마일 덴탈츄'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올해 2월부터 5월까지의 월 평균 매출액이 1월 대비 67.5% 성장했다. 휘슬 덴티스마일 덴탈츄는 녹차추출물과 SHMP(메탄인산나트륨) 성분을 함유해 구취를 억제하고 눈꽃 모양의 제형이 치석 형성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매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되는 트렌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반려동물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관련 용품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휘슬은 반려동물 변화 추세에 맞춰 반려인과 반려동물에 필요한 제품 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2 10:20:18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맥도날드, 더욱 풍성해진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출시

두툼한 소고기 패티에 아삭한 채소가 어우러져 맥도날드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 맥도날드는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대표 버거 '쿼터파운더 치즈'에 신선한 채소를 더해 더욱 풍성해진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를 2일 출시했다.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쿼터파운더 치즈'는 고기와 치즈의 클래식한 조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버거로, 두툼하고 진한 육즙을 자랑하는 순쇠고기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의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맥도날드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쿼터파운더 치즈'에 아삭한 양상추, 상큼한 토마토, 소고기 패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양파 등 신선한 채소가 푸짐하게 더해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입안 가득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육즙 가득한 패티와 채소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버거'라는 찬사를 받으며 버거의 본 고장인 미국에서 그 맛을 인정받은 메뉴이기도 하다. 특히 쿼터파운더 치즈와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최근 맥도날드가 더 맛있는 버거를 제공하기 위해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베스트 버거'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식재료와 조리 프로세스, 조리 기구 등 디테일의 변화로 더욱 촉촉하고 육즙 넘치는 패티, 부드럽고 쫄깃한 빵(번), 부드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적온 처리 과정을 거친 치즈, 더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을 살린 채소의 조합으로 한 차원 끌어올린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쿼터파운더 치즈에 양상추,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해 보다 풍성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쿼터파운더 치즈 디럭스는 단품 5500원, 세트 6900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7월 2일부터 29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2 10:17:1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보이스피싱 악성앱 '자동차단' 서비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우리원(WON)뱅킹'에서 보이스피싱 악성앱 자동 차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금융기관을 사칭해 스마트폰에 악성앱 설치해 스마트폰을 원격조종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급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서비스를 통해 일 평균 2000여건의 악성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의 접근이 발견됐다. 그동안은 해당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에 대한 안내를 통해 고객 피해를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서비스에 '자동중단' 기능을 추가했다. 우리원뱅킹 실행시 원격제어 앱 등 악성앱 활성화 여부를 자동으로 탐지해 부정이체를 차단한다. 악성앱이 설치된 스마트폰을 이용해 앱에 접속하면 보이스피싱 위험 안내와 함께 앱이 자동으로 중단된다. 정상거래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용 고객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악성앱을 삭제하거나 실행 중단해야 한다. 우리은행 정보보호부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악성앱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며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2 10:08:43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 ISA 누적수익률 11개월 연속 1위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 48.9%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하락에도 좋은 성적 거둬 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 누적수익률이 48.9%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융투자협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지난 5월 말 기준 ISA 운용성과 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의 출시 이후 누적 수익률은 48.96%로 은행, 증권사에서 운용하는 전체 205개 모델포트폴리오(MP)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업계 평균 누적수익률(9.64%) 대비 39.3% 높은 운용 성과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ISA 성과는 키움증권이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운용에 강점을 보이는 대목이다.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ISA는 코로나 기간을 포함한 6개월 기준으로도 4.85%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누적수익률은 전체 유형에서 11개월 연속 1위, 초고위험 유형에서는 15개월 연속 1위로 지속적해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2일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결과를 기반으로 대내외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모여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선정 프로세스를 통해 모델 포트폴리오 투자 비중을 결정하고 있다"며 "이같은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운용 중인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과 '글로벌 자산배분 ETF랩'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7-02 10:08:11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CC, 포항공대와 공장 폐열로 전기 만든다

국내 최초…'열전모듈 기반 에너지 회수기술' 실험 성공해 KCC, 위험 감수하고 가동생산라인 실험용으로 전폭 지원 연구원이 열전발전 설비의 발전량을 확인하고 있다. /KCC KCC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공장 폐열로 전기를 만든다. KCC는 POSTECH과 산학협력을 통해 공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친환경 기술 실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POSTECH 창의IT융합공학과 백창기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열전모듈 기반 에너지 회수기술'을 KCC 김천공장에 적용한 열전발전 실증 실험이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진행한 열전발전 실증 실험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은 사례로 KCC가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가동중인 생산라인을 실험 환경으로 적극 지원해 이뤄질 수 있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KCC 김천공장은 그라스울, 미네랄울, 세라크울 등 무기단열재를 생산하고 있다. 규사, 석회석과 같은 무기질 원료를 용융시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제조 공정상 많은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KCC는 이전부터 제품 제조 공정에서 발생되는 열에너지를 회수해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던 차에 백창기 교수 연구팀의 제안으로 실험에 함께 참여하게 됐다. KCC와 POSTECH은 이번 실험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의 폐열을 회수해 전기에너지로 만드는 열전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특히 열전발전으로 산업용 용광로, 가열로, 소각로, 열병합발전소 등의 에너지 재활용은 물론, 자체 발전이 필요한 공장이나 지역 에너지 발전 사업에도 적용 가능해 국가 분산 전력망으로 활용하는 중요한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열전발전은 열전재료 양단 고온부와 저온부 사이에 형성된 온도차를 이용해 열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변환하는 기술을 말한다.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에너지 소비효율을 높일 수 있고, 태양열, 지열, 도시배열, 해양 온도차 등 자연 에너지원으로도 전기를 얻을 수 있어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열전모듈 기반 발전시스템은 2020년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에서 혁신 핵심기술로도 지정된 바 있다. 다른 신재생에너지와 달리 24시간 발전이 가능하고 소음과 진동은 물론 탄소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로, 발전량도 예측할 수 있고 유지보수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많이 활용되길 기대하고 있다. KCC 관계자는 "회사는 이전부터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열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해 공정개발을 지속해 왔다"면서 "이번 열전발전 실증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해 에너지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실험으로, KCC와 POSTECH 연구진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전했다.

2020-07-02 10:05:0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건설 미얀마 상하수도사업, 환경부 지원 대상 선정

포스코건설이 추진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이 우리 정부의 해외 환경프로젝트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포스코건설을 '제1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사업자로 선정하고 조사에 필요한 6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주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조사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이 추진 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은 20만 인구가 하루에 사용 가능한 4만톤의 정수장 1개소와 하수처리장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8590만달러다. 포스코건설은 수요처 요구에 맞게 빗물이나 해수 등 다양한 수원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Smart Water Grid)기술'과 수자원 확보, 열섬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등 빗물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 순환 개선형 빗물관리시스템(PID)' 등의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첫 수혜자가 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15개월간 스마트기술 적용 및 재무적 타당성을 조사 후 타당성이 검증되면 내년 8월에 수주를 하게 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회사의 친환경 스마트 기술력과 개발사업 역량을 인정받아 본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이번 사업을 발판으로 해외 환경 사업의 수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0-07-02 10:02:50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유한킴벌리, 비말차단용 마스크 출시…장당 700원대

맘큐몰, 온라인몰, 대형마트 등서 차례로 선봬 유한킴벌리가 침방울(비말)을 막아주는 마스크를 본격 선보인다. 1장에 700원대에 판매한다. 유한킴벌리는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비말차단용 크리넥스 마스크(사진) 등을 오는 6일부터 자사몰 '맘큐'와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유한킴벌리가 생산·판매하는 비말 차단용 마스크(KF-AD)는 가볍고 얇으면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된 감염 경로로 알려진 비말(침방울)을 차단해 감염예방 효과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평판형과 입체형 등 3가지 타입으로 출시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크리넥스와 크린가드 2가지 브랜드로 판매한다. 크리넥스는 일반 고객들에게, 크린가드는 B2B용으로 일반 산업체 등의 대량구매용으로 공급한다. 신제품 비말 차단용 마스크에는 유한킴벌리가 그동안 쌓아온 부직포 R&D 능력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초정전 알파필터(ALPHA Filter)를 적용했다. 알파필터는 세균 여과효율을 나타내는 BFE(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 효율이 99% 이상이면서도 숨쉬기가 편해, 여름철 마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 생산 필터를 적용해 보다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이 가능하다. 유한킴벌리가 생산하는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월 1000만개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중의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최대 월 1600만개까지도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다만, 원료와 각종 원부자재의 수급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코로나 19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 6월말까지 보건용 마스크 총 115만매를 기부했으며, 코로나19 전후 과정에서 공급기준 가격 변경없이 같은 가격으로 마스크를 공급해 왔다.

2020-07-02 09:57:5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