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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명절 전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경북도는 추석 명절 전후 공직기강 확립과 각종 부패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다음달 19일까지 한 달간 공무원 비위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이번 집중 신고 기간에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위반해 금품 등 수수, 알선·청탁, 예산 목적 외 사용, 직무권한 부당 행사, 물품의 사적 사용 등을 제보받는다. 신고는 경상북도 누리집 청렴신고센터(익명 신고)나 전화(054-880-4388),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신고자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하고, 신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이나 생명·신체의 위협으로부터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신고자 보호 외에도, 신고로 인해 공공기관의 수입 증대, 비용 절감이 있는 경우와 현저히 공공기관에 재산상 이익을 가져오거나 부패 행위자에 대한 징계처분이 있는 경우 포상금도 지급한다. 경북도는 제보된 사안에 법령 위반행위가 확인되면 징계를 요구하거나,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무원 청렴 경각심 제고와 비리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명함 뒷면에 청렴 문구, 부패 신고 절차와 QR코드가 삽입된 청렴 명함을 올해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비실명 대리 신고가 가능한 안심 변호사 제도도 9월부터 시행한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이번 집중 신고 기간 운영으로 명절 전후 금품수수 등 공직 비위 차단은 물론, 도민의 부당한 피해와 권익 침해를 예방해 행정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3:58:37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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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취약계층 독거노인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해짐에 따라 부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빈틈없는 방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일 오전 10시 30분 중구 보건소, 중구 노인복지관, 부산의료원 현장 점검에 나선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65%가 고령층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시급하나 자가 진단 도구 품귀 현상으로 진단 자체가 늦어지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빨라지는 것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자가 진단 도구 3만 개를 긴급 지원하고,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자가 진단 도구 긴급 지원은 감염에 취약한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등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박 시장은 중구 보건소를 방문, 시가 전국 진단 도구 제조업체에 일일이 연락해 어렵게 구매한 자가 진단 도구를 전달하고 방역물품 보유 상황을 살필 예정이다. 또 지역 내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 추진 등 일선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산 대비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시와 16개 구·군은 부산시 의료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 상황을 계속 공유하고 있으며 최근 품귀 현상이 발생하는 치료제와 자가 진단 도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치료제의 경우 정기 배송을 주 2회로 확대하고, 자가 진단 도구는 공급 및 유통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이어, 박 시장은 중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감염 취약시설 방역 대응 상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시와 구·군이 협력해 돌봄 프로그램 등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시는 감염병 집단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감염 취약시설 19곳을 방문해 맞춤형 현장 자문을 진행하고, 시설 내 감염관리 종사자들의 감염관리 현장 역량을 높이는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 예방·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부산의료원을 방문한 박 시장은 의료진을 직접 격려하며 전담 병상 및 음압병동 운영·입원 환자 회복 상태, 치료제 확보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 점검과 함께 갑작스러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준비 중인 호흡기 센터 건립 부지를 돌아보는 등 중장기 계획도 살펴본다. 한편,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냉방으로 인한 밀폐공간이 증가하고 휴가철 이동 증가 및 초중고 개학을 맞아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하는 추세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지난 2년간 추세를 고려할 때 8월 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8월 첫째 주 기준으로 7월 첫째 주 대비 9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이 심각한 상황이다. 박형준 시장은 "자가 진단 도구 긴급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취약계층 노인들을 보호하고, 치료제 확보, 자가 진단 도구 지원 등 방역 안전망을 촘촘하게 가동해 코로나19 재확산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실내 환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코로나19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처방을 받고 증상이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08-20 13:58: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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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보통합 ‘영·유아학교’ 9월부터 152개 시범운영…최대 12시간 돌봄

교육부가 '유보통합'추진 모델 구상을 위해 다음 달부터 시범학교(가칭 영·유아학교) 152곳을 운영한다. 희망하는 영유아는 시범학교에서 1일 최대 12시간의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영·유아학교(가칭) 시범사업'에 152개 기관을 시범학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범학교들은 교육청 자문 및 계획 보완 절차 등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학교는 유치원 68개, 어린이집 84개 등 총 152곳이다. 유보통합을 계기로 장애 영유아·특수교육 대상자 등 취약 영유아에 대한 특별한 지원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는 현장의 요구에 따라 152개 기관 중에는 특수학급이 있는 유치원 4개, 장애통합어린이집 13개, 장애전문어린이집 3개 기관도 포함됐다. 시범사업은 매년 성과평가 후 차년도 지원 여부를 결정하며 최대 3년간 지원이 가능하다. 17개 교육청별로 각 6개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선정·지원하며 기관 유형별로 유치원 3개, 어린이집 3개 유형 이상이 포함되도록 한다. 예산 규모는 17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각 15억원으로,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총 262억원을투입한다. 이번 선정 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지원받게 된다. 교육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교사 대 영유아 수 비율 개선' 등 현장의 요구가 많았던 과제를 우선 실시해 유보통합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유보통합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고 연구와 성과평가를 거쳐 통합모델을 검증·보완할 예정이다. 우선 각 시범학교는 ▲충분한 운영시간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수요 맞춤 교육·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현장의 요구와 학부모의 수요가 높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각 교육청은 시범학교별 유형과 여건을 고려해 부족한 점을 도출하고, 해당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한다. 이에 따라 각 시범학교는 기본운영시간 8시간(교육과정+연장과정(現유치원 방과후과정))과 학부모 수요가 있으면 아침·저녁돌봄 4시간을 보장한다. 최대 12시간까지 돌봄이 가능한 셈이다. 이를 통해 교육·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교사 1명이 담당하는 영유아 수를 줄여 영유아와 교사 간의 상호작용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교사 1명당 영유아 수 비율은 ▲0세 1대2 ▲3세 1대13 ▲4세 1대15 ▲5세 1대18을 초과하는 경우 교육과정 교사를 추가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장과정을 전담하는 교사가 없는 경우에는 전담교사도 배치할 수 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가칭)영·유아학교는 유보통합이 제도화되기 전 통합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적용해 보는 대표기관이라는 점에서 현장에서도 관심이 매우 크다"라며 "시범사업 운영 및 성과평가 단계에서 제시되는 현장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해 유보통합 확정(안)에 반영하고 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20 13:56: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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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태풍·풍수해 대비 역사 차수시설 개선

부산교통공사가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침수 사고 우려가 있는 1~4호선 90개 지하역사 및 지하도 상가 등을 대상으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출입구 및 환기구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차수시설을 정비·설치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폭우, 홍수시 역사 내 빗물 유입을 방지해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4호선 90개 지하역사 출입구 784개소 및 환기구 549개소에 대한 침수 대비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전수 조사 결과 및 '부산시 도시침수 통합정보'를 토대로 역사 출입구 및 환기구 1333개소 가운ㄷ 정비가 필요한 754개소를 지정해 정비 완료했다. 먼저 공사는 지하도 상가를 포함한 역사 출입구 705개소의 ▲차수판 높이를 1m로 상향 조정하고 ▲투명 차수벽을 설치해 측벽 높이도 1m로 상향 조정했으며 ▲차수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차수시설 완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또 역사 환기구 49개소에 대해 보도면 기준 1m 높이의 투명 차수벽을 설치했다. 아울러 공사는 1~4호선 전체 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해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진행,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및 취약개소를 추가적으로 점검 및 보완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다가올 태풍 및 풍수해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로 차수시설을 정비했다"며 "그뿐만 아니라 침수 우려 시설물을 꾸준히 점검해 집중 호우 등 재난에게 시민이 도시철도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3:5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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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베트남에 '참붕어빵' 출시

오리온은 베트남 현지에서 '참붕어빵'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9년 중국에서 선보인 데 이어 베트남까지 시장을 확대해 '초코파이情'을 잇는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트남 참붕어빵은 제품명부터 맛, 식감까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선보였다. 먼저 제품명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봉방'으로 정했다. 우리나라의 콩쥐팥쥐와 같이 착한 언니를 돕는 물고기를 그린 베트남 전래동화 '떰캄'과 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인기가요 '봉봉방방'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한국 본사의 글로벌연구소와 베트남 법인의 마케터, 연구원 간의 협업도 현지화 전략에 힘을 보탰다. 국내 참붕어빵 제조 레시피를 바탕으로 밀크초콜릿에 단팥을 더해 현지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초코 크림을 완성했다. 이 위에 쫄깃한 떡을 얹고 파운드 케이크와 스폰지 케이크 반죽으로 감싸 이색적인 4겹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베트남에서 물고기 모양을 한 먹거리가 친숙하다는 점에 주목해 참붕어빵 출시를 결정했다. 국내 붕어빵과 유사한 '타이야끼'는 2016년부터 베트남 길거리 음식으로 유행하며 대도시 젊은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물고기 모양 아이스크림도 즐겨 먹는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은 20대부터 40대 연령층이 약 40%에 달하는 젊은 소비층 비중이 높은 국가다. 특히 젊은층이 아침식사를 챙겨먹는 식문화가 형성되어 있어 이를 겨냥한 양산빵 시장의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봉방은 간단한 식사를 추구하는 젊은층에게 대용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를 필두로 카스타드, 참붕어빵, 후레쉬베리 등을 해외에 선보이며 글로벌 파이로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2019년에는 중국에서 참붕어빵을, 지난해에는 러시아에서 후레쉬베리를 출시하는 등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는 한편, 수출국도 늘려 나가면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파이 명가'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참붕어빵을 안착시키기 위해 제품 이름부터 맛, 식감까지 현지 문화를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며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시장까지 참붕어빵 진출국을 확대해 초코파이를 잇는 제2의 글로벌 파이 브랜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20 13:56:2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