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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무순위 청약 615가구 쏟아진다…최대 10억 시세차익 기대

다음 달 전국에서 총 615가구 규모의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가점도 적용되지 않아 실수요자와 청약 기회를 놓친 대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최대 10억 원 가까운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다음 달 초 서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L65에서 전용 84㎡ 3가구의 계약 취소분이 시장에 다시 나온다. 이번 물량은 청약 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적발돼 계약이 해지된 사례다. 공급 형태는 84A 타입 2가구, 84D 타입 1가구다. 분양가는 각각 10억 4120만 원과 10억 5640만 원으로 책정됐다. 당첨자는 계약금 10퍼센트를 우선 납부하고 중도금 60퍼센트는 내년 1월 12일까지 내면 된다. 잔금 30퍼센트는 2월 9일 납부하면 된다. 단순 계산 기준으로 지난달 동일 평형이 19억 5000만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하면 약 10억 원 안팎의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청약 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며 재당첨 제한 10년이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단지는 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형태이며 전용 84㎡의 대지지분이 15제곱미터 이하로 토지거래허가구역 규제를 받지 않는다. 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도 상업지역은 대지지분 15제곱미터 이하까지 허가 없이 매입이 가능하다.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공급되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전용 84㎡ 10가구가 무순위로 나온다. 이 단지는 지상 26층 4개 동 규모 총 440가구로 구성되며 지하철 7호선 천왕역에서 도보 1분 거리라는 초역세권 입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 오산 갈곶동 힐스테이트 오산 더퍼스트에서도 전용 59에서 84㎡ 규모의 무순위 12가구가 공급된다. 조합원 지위 상실 물량이며 입주는 2026년 1월 예정이다. 해당 지역은 10 15 대책 규제 범위에서 벗어나 있어 세입자를 둔 상태의 매매가 가능하다.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분양하는 회천중앙역 파라곤 역시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비규제 지역이기 때문에 청약통장이 없어도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개통 예정인 회천중앙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높다는 평가다. 이번 무순위 청약 물량은 대부분 수도권 주요 입지에 집중돼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고가 단지에서 나오는 계약 취소분은 즉시 시세차익이 가능한 사례가 적지 않아 무순위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025-11-27 13:33:36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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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LG트윈스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카드를 발급한다. ◆ 4050명 대상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2025년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기념해 'LG트윈스 신한카드' 한정판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달 10일까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총 4050명을 추첨해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 발급 기회를 제공한다. 'LG트윈스 신한카드'와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 각 2025명씩 추첨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쏠(SOL)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트윈스 신한카드는 ▲LG트윈스의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신용 10% 현장 할인 ▲체크카드 1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현대카드가 일본 여행 고객을 위해 일본 제휴 서비스에 새로운 혜택을 추가해 선보인다. ◆우버 택시 할인, 음반사 굿즈 상품 제공 현대카드는 일본 제휴 서비스에 '우버 택시'와 '디스크 유니온' 혜택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종합 운송 서비스 기업인 '우버'와 손잡고 우버 택시 할인 혜택을 신설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본 내에서 '우버 택시' 이용 시 50% 할인 쿠폰을 4매까지 받을 수 있다. 쿠폰 1매당 최대 1000이 할인된다. 일본 대형 음반 유통사 '디스크 유니온'과도 손잡았다. 디스크 유니온에서 현대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디스크 유니온의 팬 상품(굿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결제 금액에 따라 15000엔 이상은 LP 음반용 접이식 토트백, 10000엔 이상은 중고 레코드 가격표 디자인의 메모지 세트, 5000엔 이상은 쇼퍼형 에코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끊임없이 분석해 현대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신규 혜택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현대카드 회원의 경험의 질을 높이고 폭을 넓히는 다양한 제휴처를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금융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한다. ◆AI가 24시간 모니터링하는 FDS체계 운영 KB국민카드는 금융사기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FDS 인공지능(AI) 콜봇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AI 기반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FDS)을 구축한 데 이어 올해는 FDS에 AI 콜봇까지 도입하며 금융사기 예방 체계를 한층 더 고도화했다. 이상 거래 탐지부터 고객 확인까지 전 과정에 AI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KB국민카드는 지난 9월 FDS AI 콜봇 1차 오픈을 통해 카드 실물 거래 기반 국내·해외 이용 이상 여부를 AI콜봇이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전화 모니터링 미수신 고객 응대까지 AI가 담당하며, 모니터링 요원이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확인 영역을 자동화했다. 이번에는 장기카드대출 고객 등 보이스 피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피해 사례를 안내하는 AI콜봇을 새롭게 적용했다. 또, 사고 발생 시 빠른 사후 조치를 위해 분실신고 및 재발급, 사고 보상 접수로 자동 연결되는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AI 콜봇 도입은 모니터링 요원을 대체하기보다 사람과 AI의 역할을 분리해 사고 예방 범위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사고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차단이 훨씬 중요하다"며 "향후 모델 정교화 및 데이터 학습으로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AI 콜봇의 활용 범위를 지속 확대하는 등 다양한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7 13:29: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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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보고서상' 금융부문 수상

KB증권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KB증권은 26일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금융부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KB증권이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체계를 꾸준히 고도화하고, ESG 정보공개 수준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 KRCA상은 기업 및 공공기관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 보고서를 전문 평가위원단이 객관적으로 심사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는 국내 대표 시상 프로그램이다. 보고서의 투명성, 신뢰성, 국제 기준 부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 향상을 유도한다. KB증권은 올해 발간한 'KB증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24'에 GRI Standards 2021, SASB 산업표준, TCFD 권고안,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공시체계 등 글로벌 스탠다드를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올해 보고서부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제3자 검증기준 'AA1000AS(AccountAbility 1000 Assurance Standard)'의 검증 수준을 기존 'Moderate Level Type 1(원칙 준수 검증)'에서 'Moderate Level Type 2(원칙+프로세스·내부 통제 검증)'로 한 단계 높여 보고서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크게 강화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ESG 정보공개 체계 구축하기 위해 KB증권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리스크 관리는 물론, 지속가능한 금융 생태계 조성과 책임 있는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27 13:14: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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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약기금, 은행·보험·대부회사 채권 매입…채무자 추심 중단

새도약 기금이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케이알앤씨가 보유한 장기 연체채권 약 8000억원을 매입했다. 해당 기관에 7년이상 연체되고, 5000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포함) 무담보채권을 가진 채무자는 즉시 채권추심이 중단될 예정이다. 새도약기금은 은행, 생명보험사, 대부회사, 케이알앤씨 보유 장기 연체채권을 매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차 매입대상 채권은 7년이상 연체, 5000만원 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포함) 무담보 채권으로 총 규모는 약 7만6000명이 보유한 약 8000억원이다. 이번 새도약기금의 매입으로 해당 기관에 7년이상 연체하거나 5000만원이하의 개인(개인사업자포함) 채무는 추심이 중단될 예정이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채무는 별도 상환능력 심사없이 면제한다. 그 외 채권은 상환능력 심사후 개인 파산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경우 1년이내 면제하고, 상환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차주는 채무조정을 실시한다. 채무자는 이번 채권 매입 후속절차가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새도약기금 홈페이지에서 본인 채무 매입여부 및 상환능력 심사결과, 채권소각여부등을 조회할 수 있다. 새도약기금 관계자는 "새도약 기금의 대부회사 보유 연체채권 매입이 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대부업권 상위 30개사중 8개사만 가입한 상태"라며 "대부업권에 대한 협약 가입 유인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27 12:00: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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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 계좌 개설 없이도 한국 주식 직거래 가능해

정부가 외국인이 별도의 국내 증권사 계좌를 만들지 않고도 해외 증권사를 통해 한국 주식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외국인 통합계좌 이용 가이드라인'을 새로 마련했다. 계좌개설 방식부터 주주권리 배정, 보고 절차까지 투자자가 가장 어려워했던 실무 절차를 단계별로 정리한 것으로, 외국인의 국내 주식시장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투자협회·한국예탁결제원은 27일 관련 가이드라인을 배포하며 "투자 절차의 불확실성을 해소해 통합계좌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국문·영문으로 공개된다. 외국인 통합계좌는 최종투자자가 국내 계좌를 개설하지 않아도 해외 금융투자업자 명의의 하나의 계좌로 한국 주식을 일괄 매매·결제할 수 있는 제도다. 국내 개인투자자가 해외 증권사를 통해 미국·중국 주식을 매매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제도는 2017년 도입됐으며, 지난해에는 거래내역 T+2 보고 의무가 폐지되는 등 규제가 완화됐다. 정부는 올해 4월 통합계좌 개설 요건을 완화하는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해 해외 중·소형 증권사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도록 문을 열었다. 이를 통해 지난 8월 '하나증권-Emperor증권'을 통해 첫 외국인 통합계좌가 개설됐고, 이후 삼성·유안타증권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준비에 나선 상태다. 가이드라인에는 통합계좌 개설·운영과 관련된 주요 절차가 세부적으로 담겼다. 해외 금융투자업자는 국내 증권사와 계약을 체결한 뒤 상임대리인을 통해 보관계좌를 개설하고 최종적으로 통합계좌를 개설한다. 계약서에는 한국 감독당국 요청 시 최종투자자별 거래내역 제출 의무와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기준 등이 포함돼야 한다. 주주권리 행사 방식도 명확해졌다. 통합계좌 명의자인 해외 금융투자업자는 예탁결제원이 일괄 배정한 배당 권리를 투자자별 보유 수량에 맞춰 분배한다. 의결권 행사 지침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상법에 따라 '불통일 의결권 행사'도 가능하다. 또한 해외 금융투자업자는 최종투자자의 거래 기록을 10년간 보관하고, 매월 말 기준 자료를 다음달 10일까지 국내 증권사에 제출해야 한다. 국내 증권사는 해외 금융투자업자의 제재 이력, 감독당국 인가 여부, 자금세탁 방지 체계 등 내부통제 사항을 사전·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정부는 이와 별도로 통합계좌 개설 주체를 제한했던 금융투자업규정도 연내 개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기존에 규제 특례가 없으면 계좌 개설이 불가능했던 해외 중·소형 증권사·자산운용사도 자유롭게 통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이번 가이드라인과 규정 개정으로 해외 투자자의 한국 시장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신규 투자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금감원은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해 통합계좌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7 12:00: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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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손보사, '운전습관 측정 앱' 공동 개발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사들이 안전운전 점수 산정에 필요한 운전 데이터를 직접 생산하기 위한 전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공동 개발했다. 내비게이션·완성차 업체에 의존하던 운전습관 데이터를 보험업계가 자체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보험개발원은 27일 메리츠화재·한화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KB손해보험·악사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 7개 손보사와 함께 '운전습관 모바일 앱'을 공동 개발하고 이달부터 각 사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운전습관 기반 자동차보험(UBI) 시장이 지난 2020년 86만3000명에서 2024년 약 450만7000명으로 급성장(연평균 51.2%)하면서 보험사가 운전자 운전습관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그동안 보험사들은 지도 앱이나 자동차 제조사가 제공하는 주행 데이터를 유료로 구매해 안전운전 점수와 할인 특약 설계에 활용해 왔다. 이번에 공통 앱을 통해 원천 데이터를 직접 수집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도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전자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모바일 앱을 차량과 블루투스로 한 번만 연동하면 이후 탑승 때마다 자동 연결된다. 앱은 급가속·급감속·급정지·급회전·과속 등 10개 안전운전 지표를 자동 측정해 운전습관을 기록한다. 블루투스 기반으로 본인 차량만 등록되도록 설계해 타 차량을 이용한 점수 조작 등 도덕적 해이를 미리 차단했다. 서비스는 현재 롯데손해보험이 '앨리스(ALICE)' 앱에 먼저 탑재해 18일부터 제공 중이다. 메리츠화재와 하나손해보험이 12월 중 서비스를 시작한다. 나머지 4개 보험사도 순차적으로 앱 기능을 이식한 뒤 운전습관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후 보험개발원과 각 사는 일정 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지표별 사고위험도를 반영한 표준 안전운전 점수 모형을 개발한다. 이를 보험료 산정과 할인 특약에 직접 활용할 계획이다.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표준화된 운전습관 데이터 분석 기반 구축은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서 소비자 편의성과 보험사 효율성을 함께 높이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운전습관 기반의 정교하고 차별화된 혁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안전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27 12:00:1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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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퇴직연금 신규 도입 기업에 보증대출 공급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퇴직연금 신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은 퇴직연금제도 정착을 통한 근로자 노후보장 강화를 목적으로 한 대출이다. 올해 초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및 퇴직연금사업자 간 협의를 통해 탄생했다. 퇴직연금 납입 시 운전자금 감소 부담 등 요인으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제도 도입이 다소 저조했으나, 운전자금을 공급해 퇴직연금제도를 활성화하고자 도입됐다.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4억원과 보증료지원금 1억원을 출연해 최대 127억원 규모의 보증재원을 조성하고, 퇴직연금제도 신규도입 기업에 대해 업체당 5억원 한도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보증신청 접수일의 직전년도 1월1일 이후 확정기여형(DC) 또는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고 퇴직연금제도 도입일로부터 1개월 이상 경과한 기업이라면 특멸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퇴직연금제도 도입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경우에는 1회 이상 퇴직연금 부담금 납부 내역이 확인돼야 한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의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나면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하여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되며, 3년간 대출금 전액을 신용보증기금이 보증해주는 '특별출연 협약 보증'과 3년간 적용 보증료율의 0.5%p를 지원하는 '보증료 지원 협약 보증'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퇴직연금제도는 근로자 노후보장 강화를 위해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기업 입장에서 다소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본 협약과 제품 출시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iM뱅크의 자금지원을 통해 기업부담을 일정 부분 해소해 퇴직연금제도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7 10:54:2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