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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으로 국내주식을 옮기고 주식거래를 하면 최대 3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타사에 보유한 주식을 자사로 옮겨와 거래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옮기기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순입고한 금액과 매수 규모에 따라 투자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대신증권으로 국내주식을 옮긴 뒤 10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순입고 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미만 1만원 ▲5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 3만원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10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5만원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만원 ▲10억원 이상 30억원 미만 30만원 ▲3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 50만원 ▲50억원 이상 100억원 미만 100만원 ▲100억원 이상 150만원을 지급한다. 매수 금액이 5억원 이상이면 순입고 구간별 지원금을 2배로 지급하며 만약 100억원 상당의 국내주식을 순입고 한 뒤 5억원 이상 국내주식을 매수하면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옮긴 주식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지원금은 입고 유지기간 종료 후 1개월 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사이보스와 크레온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이 단기 시황에 흔들리지 않고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22 13:00:59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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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덕성여대편 개최

LS증권이 청년들의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와 취업을 돕기 위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LS증권은 오는 30일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올해 세 번째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대학생 및 취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사 취업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덕성여대 가치투자동아리 이슈(ISSUE)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강연회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8시20분까지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대강의동에서 진행된다. 강연회에서는 LS증권 리테일사업부 염승환 이사가 '주식투자로 성공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해외주식 첫걸음' 및 '증권사 취업 꿀팁'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과 간식이, 참석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염승환 이사 집필 도서가 제공된다. LS증권 해외주식·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LG전자 노트북이, 사전질문 작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상품권이 지급된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이현민 LS증권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주식투자 강연회로 어느덧 12번째 학교를 찾아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건우기자 geon@metroseoul.co.kr

2025-09-22 13:00:27 최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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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그룹, 영종도 갯벌서 ‘해안 플로깅’…임직원 가족도 함께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매년 9월 첫 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해안 플로깅(plogging)'을 인천 영종도 갯벌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22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딜로이트의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의 일환으로, 임직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등 가족들이 동참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시안 해변을 함께 걸으며 플라스틱, 비닐, 각종 해양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고, 일부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작은 쓰레기까지 일일이 분리해 담아내며 자연 보호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갯벌은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계 공간으로, 이번 정화 활동은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세대가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환경보호 실천을 가족 단위의 생활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건강한 환경을 지키는 것은 모두의 책임이라는 생각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월드임팩트(WorldImpact)'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환경보호 및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담수 생태계 보호활동, 동물보호소 봉사, 농촌 봉사,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20:2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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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청년 금융특강 실시…“취준생 금융사기 막는다”

금융감독원이 대학생 등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청년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금융거래 및 사회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금융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회초년생을 노린 고수익 보장 코인 사기, 취업을 빙자한 보험사기 등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금융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형별 대처 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청년들이 이러한 금융사기에 연루될 경우 금전적 피해는 물론, 범죄 이력으로 인해 취업 등 정상적인 사회 진입에 큰 장애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강 신청은 대학교 교직원의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다. 졸업예정자 및 취업준비생 등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대면 특강, 영상 교육, 교재 지원 등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대면 특강은 다음 달 20일부터 12월 19일 중 2시간 동안 금감원 금융교육교수가 직접 진행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회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의 자산형성을 돕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명한 지출과 부채관리 방법, 자기책임의 원칙 등 건전한 금융생활에 필요한 금융마인드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17: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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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우량회사채 액티브 ETF, 상장 2주 만에 순자산 10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9일 상장한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의 순자산액은 105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약 2주 만에 순자산액이 2배 증가한 셈이다. 해당 ETF의 상장 당시 신탁원본액은 500억원이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신용등급 AA- 이상의 회사채와 중단기 기타금융채 등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발표하는 'KIS 1~3년 우량크레딧(AA-이상) 총수익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발행잔액 500억원 이상 ▲신용등급 AA- 이상 ▲잔존만기 1년 초과 3년 이하의 여전채 및 회사채 종목으로 구성됐다. 자금 유입은 검증된 운용 이력(트랙 레코드) 덕분으로 풀이된다.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국내채권형 펀드(ETF 제외) 중 가장 규모가 큰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 운용팀이 운용을 맡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FI운용2부 박빛나라 부장과 홍다정 책임이 그 주인공으로, 두 매니저가 속한 FI운용2부는 4조원(운용설정액 기준)이 넘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를 포함해 약 21조원의 국내채권형 펀드 및 일임 자금을 운용 중이다. 안정성을 높인 것 또한 투자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ESG 펀드가 신용등급 A- 이상인 회사채 등을 편입하는 것과 달리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는 AA- 등급 이상 종목만 편입한다. 국채보다 높은 금리를 받는 동시에 금리 하락기에 채권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인 셈이다. NICE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이후 현재까지 신용등급 AA등급 이상 채권이 기록한 평균누적부도율은 0.00%이다. 해당 ETF의 운용역인 홍 책임은 "국내 상장된 채권형 ETF 대부분은 초단기물이나 초장기물 투자 중심이었는데, 중단기 구간 우량 회사채에 투자하는 ACE 우량회사채(AA-이상)액티브 ETF가 상장하며 투자자 선택지 확대에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자본차익을 추구하는 상품 특성상 퇴직연금 등에서 활용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가 있었고, 당분간 인하 기조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장기 국채 금리 변동성이 높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중단기 회사채의 매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22 11:14: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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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파트 입주 1만여세대…수도권 급감

오는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1만여세대로 집계됐다.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수도권 물량은 크게 줄고 지방은 대단지 입주가 잇따르며 대조를 보였다. 22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1만232세대로 9월(1만916세대)과 비슷하다. 그러나 수도권 입주 물량은 1128세대로 전월(5395세대) 대비 79% 급감했다. 2015년 5월(1104세대)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서울(46세대), 경기(742세대), 인천(340세대) 모두 입주 물량이 줄었다. 경기 지역에서 신규 택지지구 입주가 감소하며 전체 감소세를 주도했다. 반면 지방 입주 물량은 9104세대로 전월(5521세대) 대비 65% 늘었다. 경북(3672세대), 강원(2368세대)에서 각각 1000세대 이상 대단지가 입주하며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 밖에 부산(886세대), 대구(781세대), 충남(584세대), 전북(569세대) 등지에서도 입주가 예정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대방역 여의도 더로드캐슬'(46세대), 경기 의왕시 '의왕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B1BL'(492세대)와 남양주시 '빌리브센트하이'(250세대), 인천 계양구 '인천작전에피트'(340세대) 등 총 4개 단지가 입주한다. 지방에서는 포항 북구 '힐스테이트환호공원1·2블록'(총 2994세대), 춘천 '더샵소양스타리버'(1039세대), 강릉 '강릉역 경남아너스빌 더센트로'(456세대) 등 대단지 입주가 주목된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수도권 입주가 크게 줄면서 전월세 시장 불안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지방은 대단지 입주가 이어지며 지역별 온도차가 뚜렷하다"며 "정부 공급 확대 정책의 효과는 단기보다는 중장기에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9-22 10:27:03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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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차기 은행장 선임절차 돌입

iM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iM뱅크 은행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iM금융지주는 회사 내부규정에 따라 황병우 현(現) iM뱅크 은행장의 임기 만료 3개월 전인 지난 19일 임추위를 개최해 경영승계 개시를 결정하고, 은행장 선임 원칙과 선임 관련 절차를 수립했다. 선임 절차 및 일정은 경영승계 개시 후 롱리스트(Long-List)선정, 숏리스트(Short-List)선정, 최종후보자 추천 과정을 거쳐 12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이 용퇴 의사를 밝힌 만큼 차기 은행장 선임 과정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절차별 세부 사항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그룹임추위는 평가 단계별로 외부전문기관과 그룹임추위원이 참여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후보자 간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전문기관의 '평판 조회'와 외부전문가들의 '금융·경영 전문성 면접'을 실시하고, 은행 이사회의 역할도 충분히 보장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조강래 iM금융지주 그룹임추위 위원장은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시중은행으로서 iM뱅크가 금융소비자보호와 함께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역할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최적임자를 찾고자 한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9-22 10:23:2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