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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숙련인력 고용 한도 5000명에서 3만5000명까지 늘릴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해외인력의 국내 도입 확대를 위해 관련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외국인 인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 하반기 중 숙련기능인력(E-7-4) 쿼터(한도)를 기존 5000명에서 3만5000명으로 대폭 늘리겠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에 더해) 단순외국인력(E-9) 또한 내년도 쿼터 확대와 허용업종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운·건설업 등 4개 업종에 대한 맞춤형 '빈 일자리 해소 방안'도 내놨다. 추 부총리는 "해운업은 우수한 선원이 해외로 유출되지 않도록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장기근속 유인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월 300만 원인 외항상선과 원양어선 선원에 대한 근로소득 비과세 금액을 상향할 예정이다. 또 복지지원을 위한 선원발전기금을 신설하는 등 선원의 실질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어 승선 기간 단축 및 유급휴가 확대를 추진한다. 건설업의 경우 열악한 현장 작업 여건 개선에 중점을 둬 휴게실·탈의실 등 편의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해 공공기관 우선 적용 후 민간에 확산하겠다고 했다. "건설기능인 등급별로 맞춤형 교육과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겠다"게 추 부총리의 설명이다. 이어 육아휴직·출산휴가 등 자녀양육 제도 활용도가 높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 매칭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운영 방안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지역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민간 전문가들이 수익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결정하고, 재정과 민간자본으로 구성되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를 통해 재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했다. 중앙정부와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출자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통해 모(母)펀드를 조성해 민간과 지자체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만든 자(子)펀드에 투자하겠다는 설명이다. 추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과 관련해 "6월 기준 고용률은 63.5%로 역대 최고, 실업률은 2.7%로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고용 호조세가 더욱 공고화할 수 있도록 근로여건 개선과 외국인력 활용 등을 통해현장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가 밝힌 '빈 일자리 해소 방안'과 관련한 4개 업종은 건설업·해운업을 비롯해 수산업, 자원순환업이다. 이날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로써 빈일자리 해소지원 업종은 기존 제조업, 물류운송업, 보건복지업, 음식점업, 농업, 해외건설업 등 6개에서 10개로 늘어났다. 추가된 4개 업종에 대해 편의시설 설치, 노후시설 현대화, 비과세 혜택 확대, 보험 가입 의무화 등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실질소득을 높이는 지원책을 펼 계획이다. 수산업은 어선원보험 가입 의무 대상을 모든 어선으로 확대한다. 또 노후 위판장 현대화 지원을 강화한다. 자원순환업은 지역별 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폐기물 공공선별장 자동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 6개 업종에서도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를 비롯해 뿌리산업 도약센터, 버스·터미널 지속가능 기반 조성방안,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및 인력수급 방안, 푸드테크 산업 육성법 등이 보완과제로 추진된다. 고용부는 지난 5월 기준 빈 일자리는 21만4000개로 전년동월 대비 1만1000여 개 감소했다고 밝혔다. 인력 수요가 큰 조선업과 보건복지업, 농업 등 주요 구인난을 겪는 업종의 인력수급 개선이 수치상으로도 보인다는 설명이다.

2023-07-12 15:25: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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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수 증가폭 3개월째 둔화...29세이하 취업자 8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3만 명 넘게 늘었으나 증가 폭은 석 달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이 지난 2월 기록한 31만2000명 이후 가장 적다. 또 청년층 일자리는 8개월 연속 감소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1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3만3000명(1.2%) 늘었다. 하지만 증가 폭은 4월(35만4000명)과 5월(35만1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 축소됐다. 월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6월(84만1000명)부터 올해 2월(31만2000명)까지 지속적으로 둔화했다. 올해 3월(46만9000명)에 잠시 반등했으나 4월부터 다시 줄었다. 연령대별로, 60세 이상에서 34만3000명 증가했다. 고령층 일자리를 제외하면 취업자 수는 1만 명 감소한 셈이다. 50대와 30대에서도 각각 7만1000명, 7만명 증가했지만 20대에서 10만3000명, 40대에서 3만4000명 줄었다. 40대 취업자는 2022년 7월(-1000명)부터 12개월 연속 하락세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도 1년 전보다 11만7000명 감소해 8개월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감소 폭 또한 지난달(9만9000명)보다 확대됐다. 고용률은 47.0%로 전년보다 0.4%포인트(p) 하락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청년층 인구가 감소하고 지난해 6월(10만4000명) 10만명 이상 증가한 데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 "인구에 비해 고용률도 하락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취업자 증가 규모 감소가 청년층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취업자 수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2만6000명·4.5%), 숙박 및 음식점업(11만6000명·5.3%),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9만8000명·7.7%) 등에서 증가했다. 이에 반해 건설업과 부동산업은 각각 6만2000명(-2.8%), 3만2000명(-5.6%) 줄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는 1만명(-0.2%) 줄며 6개월 연속 뒷걸음질했다. 운수창고업도 3만9000명(-2.3%) 감소했다. 종사자별 지위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4만6000명(3.5%)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13만3000명(-2.8%), 11만5000명(-9.6%) 감소했다. 일용근로자는 지난 3월 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만5000명(1.1%),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는 8만1000명(1.9%)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6만명(-5.8%) 줄었다. 다만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은 63.5%로 전년보다 0.6%p 상승했다. 1982년 7월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고다. 지난달 실업자는 80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만1000명(-9.1%) 감소했다. 같은 달 기준으로 실업자 규모는 2008년(-77만명) 이후 15년 만에 가장 작다. 경제활동인구 중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실업률은 2.7%로 1년 전보다 0.3%p 하락했다. 이는 1999년 관련 통계 개편 이래 6월 기준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는 1576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8000명(-0.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3-07-12 15:22:5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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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외국인, 韓 주식자금 4000억원 내다팔아…"차익 실현"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4000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한·미기준금리 격차가 1.75%포인트(p) 벌어졌음에도 채권은 4조원이 넘는양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3년 6월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과 채권을 합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29억3000만달러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빠져나간 자금보다 들어온 자금이 많다는 의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난달 외국인 주식투자자금은 3억1000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6월말 기준 원·달러 환율(1317.7원)을 적용하면 약 4085억원에 달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주식자금은 2차 전지 등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도가 이어지면서 순유출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반면 채권자금은 32억3000만달러(약 4조2562억원) 순유입됐다. 4개월 연속 순유입을 이어갔지만, 대규모 채권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유입규모는 전월(89억6000만달러)에 비해 축소됐다. 한편 외국인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하면서 지난달 원화가치도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5월 말 1327.2에서 지난달 말 1317.7원으로 하락(원화 가치는 상승)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는 1306.5원까지 추가 하락했고, 이날에는 1290원대까지 내려왔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은 수출기업의 미 달러화 매도 등 외환수급 개선에 따라 1271.4원(6월13일)까지 하락했다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대 강화, 중국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하락폭이 축소됐다"고 했다.

2023-07-12 14:3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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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글로벌 유니콘 기업 'KB스타터스 싱가포르' 10개사 선정

KB금융그룹이 차세대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스타트업 10개사를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는 국내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해외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 H2O Hospitality ▲센트비 ▲셀러노트 ▲애그유니 ▲케이크랩스 ▲메라키플레이스 ▲씨너지 ▲에이젠글로벌 ▲핀투비 ▲하이파이브랩 등이다. 'KB스타터스 싱가포르'로 선정된 스타트업은 'KB 글로벌 핀테크 랩'을 통해 법인 설립 등 현지 진출에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와 연계한 업무공간을 제공받고, 글로벌 핀테크전문 엑셀러레이터(AC) 테니티(Tenity)사의 맞춤형 보육프로그램을 받는다. 또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있는 KB금융 계열사와 제휴연계 및 투자유치를 지원받고, KB금융의 스타트업 해외안착 프로그램(Proof of Concept)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 기업에 대한 지원은 곧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며 "이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12 14:10:3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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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펀드 순자산 924조…"전년 말 대비 72조원 늘어"

전체 펀드 순자산이 올해 상반기 증시 강세에 힘입어 지난해 말 대비 72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펀드시장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924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71조8000억원(8.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설정액도 50조4000억원(6.0%) 늘어 88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혼합채권형을 제외한 전체 유형에서 순자산이 늘고, 주식형과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특별자산 등 대체투자형 증가가 큰 폭으로 나타났다. 주식형·혼합형 펀드에서 소폭의 자금 순유출이 발생했으나, 그 외 유형에서 자금 순유입이 발생해 전체 펀드시장으로 총 34조3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공모펀드는 상반기 17조6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돼 순자산총액(AUM)이 지난해 말 대비 40조6000억원 늘어난 32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사모펀드는 16조70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AUM은 지난해 말 대비 31조1000억원 늘어난 600조3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주식형 펀드가 반기 동안 1조7000억원의 자금순유출에도 불구하고 AUM이 지난해 말 대비 14조3000억원(15.7%) 증가한 10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중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 전환과 함께 국내 증시도 호조 흐름을 보이면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이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채권형 펀드는 3조5000억원 자금순유입과 함께 AUM이 지난해 말 대비 7조6000억원(6.6%) 늘어난 124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채권형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유입이 크게 발생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지난해 말 시행된 정부의 시장 안정화 조치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통화 정책 기조 변화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채권투자 매력도가 부각되며 자금 유입을 이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단기금융은 법인형 MMF를 중심으로 반기 동안 13조3000억원의 자금순유입이 발생했고, 반기 평균 순자산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32조3000억원(20.5%) 늘어난 189조8000원을 기록했다. 개인형 MMF 반기 평균 순자산은 3조2000억원(18.3%) 감소했지만 법인형 MMF 반기 평균 순자산이 35조5000억원(25.4%) 늘어나며 전체 MMF 평균 순자산총액이 증가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올해 초 이후 단기자금시장의 경색 완화와 함께 채권 시장이 안정화되며 MMF 투자자금 유입이 증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펀드와 특별자산 펀드의 경우 해외 부동산 시장 부진 등과 함께 성장세가 소폭 둔화했으나 순자산이 지난해 말 대비 각 8조원, 7조2000억원 늘면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2023-07-12 14:02: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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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종목명 변경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1일부터 이달 말까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지난 2021년 10월 'ACE 미국고배당S&P'라는 이름으로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로, 이날부터 종목명과 배당방식이 변경됐다. 종목명 변경은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Price Return Index'와의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또한 기존에는 분기배당을 시행하던 것과 달리 투자자들의 높아진 월배당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배당방식을 월배당으로 바꿨다. 한투운용은 이에 앞서 지난 3월 자사 첫 월배당 ETF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출시해 개인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는 총 4개의 월배당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보수 인하도 이뤄졌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가 연금계좌에서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라는 점을 감안해 보수를 기존 0.06%에서 0.01%로 낮췄다. 이는 동일 기초지수 ETF 가운데 글로벌 최저 수준이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장기투자에 있어서 비용이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큰 편"이라며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낮아진 보수가 투자자에게 돌아가는 장기수익률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이번 변경과 관련해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마련한 이벤트는 두 가지로, ACE ETF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첫 번째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월배당 ETF 관련 퀴즈 이벤트로, 퀴즈 정답자 중 160명을 추첨해 총 125만원 상당의 경품(▲신세계상품권 3만원(10명) ▲신세계상품권 1만원(5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8월 3일 발표된다. 두 번째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거래 인증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매수 후 매수내역을 인증한 투자자 중 매일 선착순 12명에게 신세계 상품권(▲1등 3만원권 ▲2~12등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일 11명에게는 ACE ETF 장우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매일 장 마감 이후 ACE ETF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이뤄진다. 경품 발송 예정일은 8월 3일이다. 한편,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23-07-12 13:54: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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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은행 안 거치고 직접 외환거래 가능할 듯

내년 하반기 이후 일반인도 은행을 통하지 않고 실시간 외환거래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정부가 외국환거래법을 개정해 대고객 외국환 전자중개회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외국환거래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예고했다. 외국환 전자중개는 휴대전화 등 전자적 수단을 활용해 금융기관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환율정보를 공유하고 주문 접수·거래까지 하는 방식이다. 개정안이 확정되면 개인이 은행 등 금융회사를 거치지 않고 외국환 회사와 직접 거래를 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만 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개인보다는 기업들이 외국환 전자중개 업무에 직접 참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일정요건을 갖춰 정부에 등록한 해외소재 외국계 금융사가 국내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의 주요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또 긴급한 상황에서 획일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는 자본거래 허가 의무 부과 및 거래정지 등 비상조치는 시장 상황에 따라 '권고→시정명령→비상조치'로 단계를 나눠 활용하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법 개정안을 올 3분기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4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07-12 13:50:4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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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12일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442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443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9.50%(연 6.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50%의 리자드 수익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6.5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12일부터 14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12 13:48: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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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우리은행, 퇴직연금상품 경쟁력 제고 위한 업무협약

메리츠증권은 우리은행과 '퇴직연금사업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의 파생결합사채(ELB·DLB)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우리은행의 확정기여형·개인형퇴직연금(DC·IRP)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상호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1일 오후 12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성 메리츠증권 자본시장본부장 부사장과 박봉순 우리은행 연금사업그룹장이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DC·IRP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메리츠증권의 만기 1~3년 사이 DLB 상품편입을 검토해왔다. 퇴직연금 고객의 수요가 많은 원리금보장 상품 중 우량증권사가 발행하는 파생결합사채(ELB·DLB)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분석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은고객들의 다양한 원리금 보장상품 수요에 발맞춰, 이번 달부터 지점 및 온라인을 통해 DC·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메리츠증권 DLB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할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DLB 출시를 계기로 퇴직연금 시장에서의 상품 경쟁력강화를 위한 신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메리츠증권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의 DC·IRP고객에게당사의 경쟁력 있는 DLB상품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 상황과 고객 트렌드 변화에 맞는 투자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12 13:48:4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