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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첫 거래고객 3.6%

SC제일은행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6%(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통장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EZ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연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p)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의 면제 혜택도 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등(1명)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상품권) 100만원 ▲2등(3명) 상품권 50만원 ▲3등(10명)상품권 10만원 ▲4등(1000명)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각각 증정한다. 8월 31일 기준 통장 잔액 100만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추가돼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20일 "단기 부동 여유자금에 대한 고금리 예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수시입출식 파킹통장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 당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20 13:48: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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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유영국 작가 신간 기념 북세미나 진행"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영국 작가의 신작 '베트남 라이징' 출판 기념 라이브 북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라이브 북세미나는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유 작가를 포함해 권애리 SBS 기자와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 상장지수펀드(ETF)마케팅본부장이 출연한다. 한투운용은 올 들어 'Revisit Vietnam'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의 투자 매력을 꾸준히 알려왔다. 이에 지난 2월에는 유영국 작가와 함께 투자세미나를 개최하고, 유튜브 콘텐츠 '한투베트남' 시리즈를 연속 공개했다. 이번 라이브 북세미나 역시 같은 맥락에서 기획됐다. 김 본부장은 "유영국 작가의 신간에는 베트남 시장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다수 담겨 있어 투자자들에게 베트남 투자 매력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 참가자 전원에게 '베트남 라이징' 1권씩을 증정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 작가는 "베트남은 전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최근 12년 동안 가장 높은 경제 성장 수치를 기록하며 주목받는 시장임을 입증했다"며 "특히 베트남 주식 시장 총액은 2007년 우리 돈으로 20조 원 규모였지만, 2022년 사상 최고치 기준 300조 원까지 초고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트남 증시에 상장된 종목은 외국인이 매수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 데다가 인기가 있는 종목은 한도가 차서 쉽사리 매수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국내 금융사들이 만든 베트남 펀드와 ETF를 통한 간접투자가 유용하다"며 "국내 운용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베트남 펀드를 운용 중인 한투운용과 신간 북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한투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중 유일하게 베트남 증시에 투자하는 ETF를 보유 중이다. 국내 자산운용사 기준 베트남 펀드 운용 규모 또한 가장 크다. 19일 기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베트남 펀드 규모는 총 1조3017억 원에 달한다. 각 펀드별로는 '한국투자 베트남그로스 펀드' 7209억 원, '한국투자 베트남 펀드' 2658억 원, '한국투자 차이나베트남 펀드' 354억 원, '한국투자 베트남IPO 펀드' 100억 원, 'ACE 베트남VN30(합성) ETF' 2611억 원, 'ACE 베트남VN30선물블룸버그레버리지 ETF' 85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본문 내 언급된 상품들은 모두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20 13:33: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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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ETN 지표가치총액 1.2조원…최다 라인업 보유

메리츠증권은 상장지수증권(ETN)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운영 중인 ETN 상품들의 총 지표가치총액이 1.2조원으로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2021년6월 ETN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장 진출 이후 다양한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63종으로 업계 최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안정추구형인 채권 상품을 통한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 ETN 시장에 상장된 45종 채권형 ETN 중 39종이메리츠증권에서 상장한 ETN이다. 메리츠증권의 ETN은 채권형 라인이 단기금리부터 물가채, 초장기 국채와 미국채까지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각각의 종목에 인버스형 및 레버리지 종목까지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종목을 선택해 분산 투자와 위험 관리에 용이하다. 91일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에 투자할 수 있는 '메리츠 KIS CD금리투자ETN'은 장단기 금리차 역전으로 단기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메리츠증권이 상장한 ETN단일 종목 중에서 유일하게 지표가치총액 3000억 원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금·은, 구리, 농산물, 탄소배출권, 천연가스 등 다양한 원자재 선물 ETN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적인 주식이나 채권 투자 외 원자재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도 메리츠증권 ETN으로 쉽게 투자 가능하다. 최근에는 글로벌 이상기후와 전쟁 여파로곡물 가격이 폭등하며 '메리츠 대표 농산물 선물 ETN(H)'이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ETN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기초지수 수익률과 연동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ETF와는 달리 증권사가 발행하고 만기가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증권사의신용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만 발행 가능하다. 메리츠증권은 ETN 시장확대를 위해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ETN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ETFN 투자클라쓰' 강의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1년간진행했다. 'ETFN 투자 클라쓰'는 총 15강, 누적 조회수 약 26만을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 외에도 다양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ETN 시장이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출시하고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ETN 시장을확장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7-20 13:32: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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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공원 같은 에코단지”

최근 찾은 경기 평택시 고덕동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철 1호선 평택지제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약 20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덕초등학교와 혜윰어린이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평화예술의 전당과 고덕11초등학교, 고덕8중학교 등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함박산 근린공원도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41블록에 지어진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9개동, 총 877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75㎡A 138가구 ▲84㎡A 450가구 ▲84㎡B 150가구 ▲84㎡C 139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풍경채'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장식 문주와 포장 패턴으로 브랜드 아파트로서의 상징성을 강화한 것.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는 단지는 대부분의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했고, 일부 세대는 5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시공사인 제일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세대에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다양한 공간 활용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한 것도 눈에 띄었다. 주차 공간은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총 1140가구(가구당 1.29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제일건설 관계자는 "단지 앞에 위치한 에듀타운에는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할 예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자랑한다"면서 "고덕신도시 내의 유일한 특목고와 국제학교도 들어설 예정으로 최고의 학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단지에는 '제일풍경채 2차 에듀'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단지 중앙에는 산과 계곡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진경산수원과 티하우스가 자리 잡고 있었다. 테이블과 벤치도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단지 내 곳곳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과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었다. 자연과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수변공간인 '물숲라운지'와 산책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여가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자연과 여유를 누리면서 이웃과 소통하고 다목적으로 활용하는 만남의 광장인 '커뮤니티 가든'도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클럽을 비롯해 GX룸, 작은도서관,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카페, 사우나, 입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도 조성돼 있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이 위치해 있어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웃을 수 있게 '나무 위 물의 요새', '숲 요정마을', '올챙이 연못'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설치돼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고 감성 지수를 길러 줄 것으로 예상됐다.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어르신쉼터'를 조성하는 등 어린이와 노인에 대한 배려가 엿보였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0 13:32: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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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전용카드 출시

고용노동부가 중증장애인 근로자 교통비 지원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우정사업본부 및 마스터카드 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전용 카드를 출시한다. 20일 고용부에 따르면 기존에 월 5만원 이내의 실비 지원방식으로, 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일부 신용카드 발급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 2021년 신설된 '중증장애인 근로자 대상 출퇴근 비용지원사업'은 올해 대폭 확대됐다. 과거 최저임금 적용 제외자 3850명 수준에서 차상위계층 1만5000명까지 지원대상이 늘었다. 고용부 등은 협약에 따라 선불충전형 카드를 올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카드사 대비 지점 수가 3.5배인 우체국 지점(2400여 개)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터치카드 등 마스터카드사 자체 보유 특허도 무료로 활용해 편의성도 향상했다. 고용부가 참여자 모집과 지원금지급 등 총괄 업무를 맡는다. 우정사업본부는 전용카드 출시를 비롯해 데이터 전산연계를 담당하고, 마스터카드는 터치카드, 비접촉 결제기능 등 사용편의성을 높이는 자체 특허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박인환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사람이 더욱 편리하게 우체국 금융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또 "향후 관계기관 간 다양한 협업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2023-07-20 13:31:1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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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주가 하락에' 작년 가계 순자산 -2.8%…사상 첫 감소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이 2.2%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며 주택 자산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다. 특히 가계 및 비영리단체는 부동산 가격 하락과 주가 하락이 맞물리며 순자산이 2.8%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22년 국민 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순자산은 2경380조원으로 전년대비 2.2% 증가했다. 국민대차대조표는 가계와 기업, 정부등 경제주체가 쌓은 자산을 현재가격으로 평가한 지표다. 실물인 '비금융자산'과 '순금융자산'을 합한 국민순자산은 우리나라 명목 GDP(2162조원)의 9.4배에 달해, 전년(9.6배)보다 하락했다. ◆국민 비금융자산, 집값 하락에 휘청 이처럼 국민순자산 증가세가 둔화한 데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비금융자산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비금융자산은 전년보다 1.4% 증가한 1경9403조원으로 국민순자산의 95.2%를 차지했다. 비금융자산을 자산형태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비중(54.1%)을 차지하고 있는 토지자산이 1경489조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했다. 두번째로 큰 비중(33.6%)을 차지하고 있는 건설자산은 6526조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했다. 1년전(11%)과 비교하면 증가폭이 둔화된 셈이다. 특히 토지자산과 건설자산은 주거용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크게 영향을 미쳤다. 토지자산 중 주거용건물부속토지는 6% 감소한 반면 비주거용건물부속토지는 3.6% 증가했다. 주거용건물부속토지는 주거용건물과 함께 주가시가총액을 구성한다. 주택시가가 반영되며 하락했다는 설명이다. 건설자산도 비주거용건물이 7.9% 늘어난 반면 주거용건물은 3.7% 줄었다. 토지자산의 서울 등 수도권 쏠림 현상도 심화하는 모습이다. 2021년 토지자산의 수도권 비중은 59.3%로 ▲2017년 56.6% ▲2018년 56.9% ▲2019년 57.2% ▲2020년 58.6%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토지자산의 수도권 증가율은 경기가 10.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이후 인천(10.4%), 서울(10.2%) 순이었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 주택·주가 하락에 순자산 -2.8% 감소 한편 부동산 가격 하락의 타격이 가장 큰 곳은 가계 및 비영리단체였다. 이들의 순자산은 1경1237조원으로 1년전과 비교해 2.8%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통계치를 작성(2008년)한 이후 처음이다.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산 구성내역을 살펴보면 주택이 51%로 가장 크고, 주택이외 부동산이 23.6%, 현금 및 예금이 20.4%를 차지했다. 주택과 주택이외 비중을 합한 부동산 비중은 74.6%다. 이로 인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비금융자산은 8576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2조7000억원(3.4%) 감소했다. 순금융자산도 줄었다. 순금융자산은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값이다. 현금 및 예금이 151조원, 보험 및 연금준비금이 47조원 증가했지만,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가 주가하락으로 152조원 감소했다. 여기에 금융부채에 해당하는 대출금도 66조원 늘었다. 가구당 순자산은 5억2071만원으로 추정돼 전년(5억4301만원)에 비해 4.1% 감소했다.

2023-07-20 12:41:0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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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임원 소집 "PF리스크 관리해야"

금융감독원이 주요 증권사 임원을 소집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의 안정적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국내 10개 증권사의 최고리스크담당자(CRO) 및 기업금융(IB) 담당 임원과 '부동산 익스포저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선오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이 자리에서 "업계와 당국의 노력으로 연체율 상승세는 둔화됐으나 증권사 PF대출 연제출은 금융권 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추가 부실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수준의 연체율이 지속될 경우 증권업계 전체에 대한 평판이 약화되면서 자금 조달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된다"고 했다. 실제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금융권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131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의 130조3000억원에서 3개월 만에 1조3000억원이 늘었다. 연체율도 15.88%로 2021년 말 3.71%에 비해 10%포인트(p) 넘게 급등했다. 금감원은 ▲부동산 PF대출 연체율의 안정적 관리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 확보 ▲투자자 피해 발생 가능성 최소화 등을 당부했다. 황 부원장보는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자산건전성을 추정손실로 분류한 부실채권에 대해서는 조속히 상각하는 한편 사업성 저하로 부실이 우려되는 PF대출에 대해서도 외부 매각, 재구조화 등을 통해 신속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업성 저하로 부실이 우려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서도 외부 매각, 재구조화로 신속히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PF 채무 보증의 장기 대출 전환도 각 사의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손실 흡수 능력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출만기 연장, 인허가 지연 등 사업 진행이 불투명한 브릿지론(개발사업 초기 대출)에 대해선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야 한다"며 "부도율(PD) 적용 시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과 부실 확대 가능성을 반영해 금액 산정 기준을 최대한 보수적으로 운용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해외 대체투자는 건별 금액이 크고 지분이나 중·후순위 대출 방식이 많아 특히 유의해 달라고도 했다. 금감원은 마지막으로 투자자 피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 부원장보는 "해외 대체투자의 상당 부분은 투자자에게 셀다운(Sell-down)한 경우가 많은데 투자 당시에는 예상치 못했던 손실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와의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부실 발생시 투자자금 회수 가능성을 높여주는 담보, 보증, 보험 등 각종 투자자 권리 구제장치가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지 재확인하는 등 투자자 보호 강화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20 11:18:5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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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호우 피해복구 지원 ‘우리 WON 클릭 기부함’ 운영

우리은행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우리금융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 WON 클릭 기부함'은 수해, 지진, 화재 등 중대한 재난 재해 발생 시,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우리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기부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2022년 1월 본 서비스를 신설해 동해안 대형 산불, 호우 피해, 튀르키예 지진 등 재난 재해 발생 때마다 피해 이웃 지원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하여 (사)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해왔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8월 4일까지 우리WON뱅킹과 인터넷뱅킹 로그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된 금액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즉시 전달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 임직원들도 자발적인 급여 공제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인 '우리사랑기금'을 기부하여 이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조병규 은행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고객과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간절히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국가적 재난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7-20 11:15:5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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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농협손보

KB손해보험이 여행자보험 수요 증가에 발맞춘다. ◆ 개인·단체가입 가능, 해외상해입원일당 보장 KB손해보험은 휴가철을 맞아 해외의료기관 이용 시 발생하는 의료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는 'KB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해외상해입원일당'을 통해 입원 하루당 3만원을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한다. 이어 해외에서의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사망, 배상책임, 휴대품 도난·파손 등 해외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담보한다. 애플리케이션 및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개인 단독으로도 가입 가능하며 단체도 최대 19명까지 하나의 계약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기본, 표준, 고급형으로 구성했다. 여행 출발 전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다. 박영식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전무는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해외여행보험, 유학·출장보험 등 해외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새로운 보장과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호우 피해를 본 농가를 지원한다. ◆ 피해현장 조사인력 투입, 가지급보험금 제도 안내 NH농협손해보험은 집중호우 피해를 받은 농가를 위해 신속한 사고조사와 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구성했다. 야간, 휴일 등에 콜센터 상담인력을 특별 편성했다. 아울러 약 1300명의 조사인력들을 피해조사에 투입했다. 영농 복귀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지급보험금 제도를 안내하고 있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각 부문별 부문장 및 담당자들은 경상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등 주요 수해 지역의 피해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손해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농가의 의견을 수렴했다. 최 대표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아직 수해 관련 사고접수를 하지 않은 농가들은 가까운 농축협에 접수하고 신속한 피해조사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20 11:15:1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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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생 박성온의 '공익' 트로트..."새벽교대 부친 떠올라"

안전보건공단이 유튜브 채널 '안보공단 안젤이'와 공단누리집을 통해 <아들의 소망>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공익성을 담아낸 올해의 일터안전 관련 노래는 트로트판이다. '미스터트롯2' 톱7 중 한 명인 가수 박성온이 참여했다. 올해분 안전송은 '일터에서 일하는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달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페이스북 등)를 통해 실시된 '국민참여 가사공모'에 달린 댓글 등이 작사 과정에 반영됐다. 공단은 "<아들의 소망>은 따라 부르기 쉬운 간단한 멜로디에 후크(후렴구)가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박성온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족 안전을 기원하는 간절한 가사와 어우러져 마음의 울림을 준다"고 전했다. 박성온의 부친 또한 울산 소재 화학공장에서 오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에 따르면 당시 어린 나이의 박성온은 밤늦은 시간대에 출근하고 새벽에 퇴근하는 등 교대 근무하는 아버지를 보며 자랐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길 기원했다. 안전송 음원을 제작할 때도 그때의 감정을 되살리며 녹음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안보공단은 "범국민적 관심을 받는 가수와의 협업을 통해, 산업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에 걸그룹 오마이걸과 함께 댄스곡 <세이프>, 2021년에 트로트가수 홍지윤과 <함께 안전> 등의 신곡을 냈다. 작년에 참여한 '국민가수' 박창근은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을 불렀다.

2023-07-20 10:36:57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