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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 첫 정상화 지원

신한자산운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조성된 2350억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적으로 5개의 PF정상화지원펀드 가운데 처음으로 PF정상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7월 캠코에서 PF정상화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1조원 규모의 'PF정상화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의 첫 정상화 사례는 회현역 역세권에 위치한 '삼부빌딩'(서울 중구 남창동 9-1번지 일원)으로 기존 시행사가 고급주거 분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입한 자산이다. 이후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경기 냉각으로 인해 제2금융권 차입금(브릿지론)을 본PF로 전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기한이익상실(EOD)까지 발생해 1순위 채권자가 공매를 신청한 상황에 이르게 됐다.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선순위 대출채권 일부를 양수하고 출자전환 형식으로 유입해 낙찰대금을 모두 납부할 예정이다. 이에 기존 브릿지론 채권자는 일부를 회수할 수 있게 됐다. 신한자산운용은 이후 분양이 아닌 10년 장기임대주택으로 개발해 주거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에 참여한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지원과 SK D&D의 임대주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주거개발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신한자산운용 김희송 대표이사는 "캠코 PF정상화지원펀드를 활용한 첫 정상화 사례로 신한자산운용은 PF정상화 지원의 모범이 되었다" 며 "신한PF정상화지원펀드는 PF시장 정상화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장을 물색하고 첫 사례를 토대로 정상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26 13:46: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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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펀드심사…외국펀드 등록대기 92% 감축

펀드 신속심사로 사모펀드와 외국펀드의 업무처리가 대폭 빨라졌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 펀드신속심사실 신설 이후 외국펀드의 경우 등록대기 중인 심사건은 작년 말 218건에서 8월 말 18건으로 91.7% 감축했다. 일반사모펀드는 미처리 보고건이 작년 말 1만1730건에서 8월 말 2458건으로 79.0% 줄었다. 금감원은 일반사모펀드, 외국펀드 등에 대한 심사수요 증가에도 업무 처리가 지연되면서 펀드신속심사실을 새로 만들고, 담당인력도 대폭 확충했다. 전담인력을 배치해 통상 4~5개월 안팎으로 걸리던 외국펀드 등록 기간을 2~3개월 이내로 단축했다. 일하는 방식도 개선했다. 일반사모펀드는 보고접수 처리 수요가 많은 운용사에 직접 방문해 보고사항을 확인한 후 일괄 접수했다. 현장에서 주요 보고 오류사례와 보고시 유의사항 등도 즉시 전달해 향후 보고사항 보완에 따른 처리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접수순서에 따른 건별 방식에서 회사별·유형별 일괄처리 방식으로 전환해 업무처리 효율화도 추구했다. 지난 7월부터는 외국펀드에 대한 등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등록 전과정을 전산시스템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사모펀드에 대해서는 보고사항을 핵심사항 위주로 표준화·간소화할 수 있도록 서식을 개정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9-26 13:46: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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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美 건축사진 공모전서 조경부문 최고상

현대건설은 지난 12일 미국 '2023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비전 어워드(2023 Architizer A+ Vision Awards)'에서 '스튜디오 위너(Studio Winner)'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건축 전문 웹진 아키타이저(Architizer.com)에서 주최하는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는 전 세계 50개가 넘는 국가의 건축 전문 사진작가들이 경쟁하는 사진·영상 공모전이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건축과 조경 경관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의 옥상조경 경관을 담은 '스카이 가든 위드 미러 폰드 앤 미디어 아트(Sky Garden with Mirror Pond & Media Art)'를 출품했고,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스튜디오 위너'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아모레퍼시픽 사옥에서 가장 큰 정원이 있는 공간으로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거울 연못에 투영된 청단풍의 실루엣과 천정에 설치된 미디어아트의 연출이 조성하는 인상 깊은 장면을 담고 있다. 상하좌우 대칭의 경관 프레임 안에서 건물 안팎 공간이 소통하는 찰나의 순간을 특징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조경디자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관을 선보임으로써, 선도적인 공간 크리에이터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6:2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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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저금리 연 5% 소상공인 생활자금 대출

우리은행은 지난 3월 발표한 '우리 상생금융 3·3 패키지'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우리 사장님 생활비 대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상품은 사업장을 1년 이상 영위한 개인사업자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사업자 대상이며, 5%대 저금리로 총 5000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등급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대출금리는 확정금리 5.5%이며 우리은행에 대출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0.5%p 금리 인하 우대도 적용받는다. 다만, 확정금리는 최초 1년만 적용되며, 기한연장 시에는 개인별 산출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환방식은 1년 만기일시상환으로 월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기한연장 시에는 최초원금의 10% 상환이 필요하다. 본 상품은 영업점 뿐만 아니라 '우리WON뱅킹'에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 6개월 만에 모두 시행하게 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최근 경기침체로 인하여 어려워진 개인사업자를 위해 생활자금대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9-26 13:34:2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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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美 켄터키에 ‘폐배터리 재활용 전처리 공장’

SK에코플랜트와 자회사 테스(TES)가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혁신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와 함께 미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전처리 공장 건설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테스·어센드 엘리먼츠 3사는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미국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식(JVA)'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미국 내 첫 한·미 합작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으로, 지분율은 SK에코플랜트 64%, 테스 11%, 어센드 엘리먼츠 25%다. 새로 건설되는 전처리 공장에서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인 스크랩(Scrap)과 수거된 폐배터리 등을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분해·파쇄하고 배터리 원료 추출 전단계인 블랙매스까지 추출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미국 켄터키주 홉킨스빌에 9290㎡(약 2810평) 규모로 조성된다. 총 투자비 약 6580만달러(약 883억원)가 투입되며, 연 1만2000톤의 블랙매스 생산이 가능하다. 오는 11월 착공에 돌입해 2025년 1월 본격 가동에 나선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과 공장 건설까지 더해져 이제는 폐배터리 분야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폐배터리 시장 선점을 본격화 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5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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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추석 연휴 대비 현장 안전 강화 활동

DL건설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L건설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간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새만금6공구 ▲안양물류센터 등 전국 21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DL건설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추락예방, 고위험장비 관리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사 당직자 CCTV 모니터링, 본사 관련부서 지도 및 점검 등 기존의 공휴일 관리 강화도 함께 병행된다. DL건설은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긴급 안전보건교육 자료를 기반으로 안전보건수칙 포스터도 제작했다. 포스터는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편으로 구분됐으며, 식당 등 현장 내 게시를 통해 모든 근무자들이 안전보건수칙을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이다. 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가 명확하게 안전보건수칙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된 포스터를 함께 배포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현장 안전 강화 활동은 당사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26 13:33:24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