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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 등 '2050탄소중립' 세부전략 논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환경 연구개발(R&D) 미래전략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순환경제 전환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환경기술 개발·추진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김현욱 서울시립대 교수는 순환경제 촉진을 위해 폐기물 에너지화 등 우리나라가 순환사회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기술 개발전략 방향을 제시한다. 정남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섹터커플링(SCI) 융합연구단장은 탄소중립 가속화에 효과적인 에너지효율 향상과 관련해 섹터커플링 기술의 역할과 환경 분야에서 필요한 기술혁신을 소개한다. 섹터커플링이란 재생에너지 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전환·저장하고, 에너지원(가스, 수소, 열 등) 간 연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반 기술을 말한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심형진 서울대 교수, 문병석 한국콜마홀딩스㈜ 종합기술원장 등이 미래 환경기술개발의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앞서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그간의 환경기술 개발은 환경 분야에만 국한했으나,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순환사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과 타 분야 연계를 통해 새로운 환경기술개발의 미래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 11:06:4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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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코리아'외국인 석 달간 韓 주식 6조 팔아치워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지난 석 달간 순매도한 규모만 6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 시장에서도 자금을 회수하고 나선 가운데 향후 수급도 부정적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0월 중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순회수한 자금 규모는 총 3조8080억원이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3조112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8월(-1조1790억원), 9월(-1조7120억원)에 이어 매도세가 지속된 것은 물론 매도폭도 크게 확대됐다. 순매도 규모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이 각각 2조6110억원, 5010억원이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1조6000억원을 순매도했고 ▲미주(-6000억원) ▲아시아(-1000억원) ▲중동(-1000억원) 등이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6000억원)와 싱가포르(4000억원) 등은 순매수한 반면 영국(-8000억원)과 룩셈부르크(-5000억원) 등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10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주식 보유규모는 624조8000억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2%다. 관건은 외국인 매도세가 계속 이어질 지 여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은 1조5360억원을 순매수했다. 일단 이달 들어서는 공매도 금지 효과 등으로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 중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매도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신한투자증권 노동길 연구원은 "공매도 금지는 대체로 선물 대비 현물 주식의 상대적 고평가를 수반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현물 매도, 선물 매수의 매도차익거래를 실행할 수 있다"며 "공매도가 금지된 코로나19 기간 중 외국인 투자자와 증권사가 국내 주식시장의 매도 수급 주체였다"고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채권시장에서도 지난 8월 이후 자금 회수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6960억원을 순회수했다. 5조1990억원을 순매수하고, 5조8950억원을 만기상환 받았다. 지역별로는 미주(4000억원)와 유럽(1000억원) 지역 등은 순투자한 반면 중동(-7000억원)과 아시아(-3000억원) 지역 등은 순회수했다. 종류별로는 통안채(-2조4000억원), 잔존만기별로는 1년 미만(-6조8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규모는 10월 말 기준 241조6000억원으로 보유 비중은 9.7%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07 11:02: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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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가 쇼핑, 여행 분야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높아진 물가…부담 줄이기 초점 현대카드는 11월 가맹점과 협업을 통해 할인 및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홈쇼핑 5곳(현대H몰, CJ원스타일, GS샵, 홈앤쇼핑, 롯데홈쇼핑)에서 최대 7%를 할인한다. 이어 티몬, AK몰, 컬리 등에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선 상품권을 지급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쇼핑하면 최대 7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15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구매 혜택도 있다. 최근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아울러 진에어에서 현대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사전 구매 수하물 3만원 할인 및 사전 주문 기내식 2만원 쿠폰 중 하나를 제공한다. '포시즌스 호텔 & 리조트'에서 2박 연속 숙박 시 100달러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숙박 관련 혜택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앱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 내 쇼핑·여행 콘텐츠를 신규 탑재했다. ◆ KB페이에서 '국카몰' 및 '라이프샵' 이용 가능 KB국민카드는 쇼핑·여행서비스 새단장과 함께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쇼핑 부문에선 ▲선물하기 ▲공동구매 ▲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어 여행 부문은 ▲해외·국내 여행상품 확대 ▲도시 추천 서비스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달 KB페이 강화 기념 행사도 마련했다.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생필품류 4종을 990원에 판매하는 '첫 구매 고객 990원' 이벤트를 필두로 할인쿠폰 제공, 즉석뽑기 등을 준비했다. 여행관련 행사는 이달 말까지 ▲국제선 전 노선 최대 7만원 할인 ▲숙박 예약 시 최대 3만원 즉시 할인 ▲제주도 렌터카 최대 10% 즉시 할인 등이다. 세부 행사 내용은 KB페이 '쇼핑·여행'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1-07 10:28: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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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신규 고객 대상 연말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중개형ISA는 투자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연간 2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다음 연도 이월도 가능해 새해를 맞이하기 전 미리 준비할수록 좋다. 의무납입기간 3년이 지나면 순손익에 대해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돼 절세에 효과적이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타사 계좌를 이전하는 고객 모두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시 수수료 할인 쿠폰 5만원이 즉시 지급되며, 아이폰15 프로, 누하스 안마의자, 드리미 로봇청소기, LG 스탠바이미, 투썸 기프티콘 추첨 대상자가 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입금하면 최대 5만원 현금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연말에는 더 많은 고객이 중개형ISA 계좌를 개설한다"며 "아직 중개형ISA 계좌가 없다면 중개형ISA의 절세와 연말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7 10:12:5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