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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물 대량거래 전문 도매몰 오픈...온라인 쇼핑몰 '라이블리'에

농협은 사업자를 위한 국내산 축산물 전문몰인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은 정육점 및 대량거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몰로 도매 상품 및 사업자 회원의 특성에 맞춰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축종, 부위, 등급, 단가, 생산일, 브랜드 등의 기준으로 구매 니즈에 따라 상품을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다. 도매몰 오픈을 맞아 신규 가입자에게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NH카드에서는'라이블리 도매몰 사업자 전용 카드'를 출시해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안병우 농협 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농협 라이블리 도매몰은 다양한 국내산 축산물을 사업자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국내산 축산물 판매 확대와 축산물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 라이블리는 지난 2021년 7월에 출범한 농협 직영 국내산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자체브랜드(PB)부터 전국 농·축협 공동브랜드 등 다양한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023-11-07 16:11:4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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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커진 국내 증시…지난해 사라졌던 산타 랠리 올해도 재현되나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산타 랠리(연말 증시 상승)가 사라졌던 지난해와 같은 양상이 올해도 재현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3% 하락한 2443.96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1.80% 떨어진 824.37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상승분을 반납했다. 전날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5.66%(134.03포인트), 7.34%(57.40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역대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상승률(5.66%)로 보면 2020년3월 25일 이후 최대다. 코스닥 지수 상승률 역시 2020년 3월 2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이 내년 6월 말까지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해 공매도 전면 금지한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같은 당국의 공매도 금지로 전날 주가가 급등하자 연말 산타 랠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고조됐으나 이날 주가가 내리면서 공매도 금지 효과는 단기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서도 공매도 금지 조치는 단기 '숏커버' 종목을 가리는 테마로 접근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정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나 유럽 재정위기, 코로나19 대유행 등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금융시장 부양을 위해 공매도 금지가 일정 부분 '안전핀' 역할을 했으나, 이번에는 과거 사례와 성격이 다르다"며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 등의 이슈들이 완화되면서 글로벌 증시는 반등세가 전개되고 있어 이번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는 증시에 대한 안전핀 역할로 보기보다는 오로지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숏커버 테마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코스피의 방향성이 미국 증시의 움직임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에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16.10bp 상승한 4.669%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2회 연속 정책금리를 동결했으며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도 금리를 동결하면서 긴축 사이클이 조만간 종료될 것이란 기대가 싹텄으나,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및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 등에 시선을 두며 경계심이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김종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코스피, 코스닥지수가 급등한 것은 공교롭게 최근 금리 하락 가능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라며 "과거 세 차례 공매도 금지 이후 코스피는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동행했는데 이번에도 코스피의 중장기 방향성은 미국 증시가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증시 역시 금리에 높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결국 공매도 금지 조치보다 금리의 방향성이 더 중요한 국면이다"며 "확실한 금리 하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추세적인 상승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7 16:04:3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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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영업익 전년 대비 52%↑

키움증권이 잇따른 악재에도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1.39% 감소한 2조1008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4.42% 증가한 2041억원으로 나타났다. 3분기 호실적은 테마주 장세가 지속되면서 거래대금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당 분기 주식수수료 수익은 국내 1045억원, 해외 292억원으로 총 133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주식 수수료 수익 986억원 대비 35.7% 급증했다. 다만 파생상품 수수료 수익은 4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6% 줄었다. 기업금융 수수료 수익은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7% 급감했다. 최근 발생한 영풍제지 하락 관련 미수금 손실은 4분기에 반영된다. 키움증권은 전날 영풍제지 반대매매를 완료한 이후 미수금이 4333억원 남았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 측은 "영풍제지 거래 재개 후 반대매매 대상 수량이 모두 체결돼 미수금을 일부 회수했다"며 "고객과 상환 협의, 법적 조치 등 미수금 회수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1-07 16:04: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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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투기 펀드의 외환시장 진입 막을 것"

정부가 국내 외환시장 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투기성 차익을 노리는 헤지펀드의 시장 진입은 불허할 방침이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외화건전성협의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투기거래가 시장을 흔드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내년 1월 시범 운영하는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을 점검하고 추가 조치를 논의했다. 김 차관은 "구조 개선으로 시장 안정성과 대외건전성이 위협받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투기거래 목적의 헤지펀드 등의 시장참여는 불허하고 외국 금융기관의 은행 간 시장 거래는 국내 외국환중개회사를 경유하도록 의무화해 당국의 시장 모니터링·관리 기능을 동일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또 "대외거래 규모에 비해 외환시장 규모가 작고 거래시간도 제약돼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이 기형적으로 성장했다"며 "이를 통해 유입된 투기거래 수요가 시장을 흔드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지난 1997년 도입된) 기존 외환시장 체제가 20여 년간 양적·질적으로 크게 성장한 우리 경제에 낡고 불편한 옷이 됐다"며 구조 개선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 2월 정부는 해외에 소재한 외국 금융기관이 국내 은행 간 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빗장을 풀고 개장 시간을 익일 새벽 2시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내년 1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7월 정식 시행에 들어간다. 외국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에 30여 개사가 참여의사를 내비친 바 있다. 외화건전성협의회는 외환부문 유관기관의 정보 공유, 정책 협의·조정을 위한 차관급 협의체다. 기재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23-11-07 16:03:0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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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밀·콩 논 이모작 핵심기술 현장 연시회 개최

농촌진흥청은 장성군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논에서의 밀·콩 이모작 및 생산 전 과정 기계화를 위한 핵심기술을 선보이는 현장 연시회를 7일 열었다. 전남 장성군 동화면 황룡위탁영농법인에서 열린 이번 연시회에는 생산자단체, 농업인, 영농현장 상담사(컨설턴트), 농업기술원·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계화 생산이 가능한 국산 밀·논콩 신품종 소개에 이어 △침수 피해와 습해 예방을 위한 겉도랑 및 땅속 배수 기술 △직진 자동 조향장치를 이용한 정밀파종 기술 △농약 흩날림(비산) 최소화한 무인기(드론) 방제 기술 △기계 이용 콩 수확 및 밀 파종 등을 참관했다. 밀·콩 이모작은 6월 20일 이전까지 밀 수확을 마치고, 6월 하순~7월 상순에 콩을 파종하는 재배법이다. 10월 중순 무렵 콩 수확 후 곧바로 밀을 파종하면 두 작물 모두 안정적인 수확량을 얻을 수 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논 이모작 재배에 적합하고 수량성이 우수한 콩 품종 '선유2호'와 밀 품종 '황금알'을 개발한 바 있다. '선유2호'는 기존 '선풍' 품종보다 10~14일 정도 빨리 수확할 수 있다. 단위 면적당 1.2배 정도 촘촘하게 심으면 꼬투리가 달리는 위치(착협고)가 높아져 기계 수확이 쉽다. 밀 품종 '황금알'은 키가 크고 익는 시기(5월 31일 무렵)가 빨라 이모작 기계화에 유리하고, 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높아 제빵용으로 우수하다. 이날 선보인 '무굴착 땅속 배수 기술'은 밀·콩 이모작 재배지의 물 빠짐(배수) 관리에 유용하다. 트랙터나 굴삭기에 매설기를 연결해 주행과 동시에 50cm 깊이로 토양내 물빠짐 통로인 유공관 매설과 왕겨 채우기가 가능한 땅속 배수 기술이다. 사양토 재배지에 무굴착 땅속 배수 기술을 적용했을 때 토양수분이 29.0%로 나타나 기술 적용 이전(44.7%)보다 약 35% 감소했다. 이와 함께 트랙터에 부착해 논 가장자리에 손쉽게 배수로를 설치할 수 있는 '배수골 조성기'와 토양 경반층 파쇄와 동시에 보조 땅속 배수가 가능한 '왕겨 투입용 심토파쇄기'도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트랙터, 승용관리기 등 기존의 승용형 농기계에 붙여 사용할 수 있는 '직진 자동 조향장치'와 무인기(드론)에서 약제가 분출되는 관(노즐)에 공기흡입형 관을 부착해 농약이 바람에 날리는 양을 30% 이상 억제해 비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비산 저감형 드론 방제 기술'도 눈길을 끌었다. 서효원 국립식량과학원 원장은 "규모화된 논에서 밀·콩 같은 식량작물과 밭작물이 안정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기계화 전용 품종 보급 확대, 노동력 절감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밭농업 기계화 촉진, 집중호우 등 이상 기상에 대응한 배수 기술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07 16:02:3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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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고려대, 고용확대·ESG경영 협약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7일 고려대와 '사회적 가치 구현 및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위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고려대 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측은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와 고용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 친화적 근무환경과 긍정적 인식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공단은 장애인의 적합 직무를 분석하여 고용모델을 제시하고, 모집 대행과 직업훈련 등 다각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고용을 통한 고려대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고려대학교에 다양한 장애인 직무를 발굴하여 교육 분야에 모범사례를 만들고 지속적인 장애인 채용 노력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교육기관에서 장애인 고용을 통한 ESG경영 실천의 가치와 성과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고려대학교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통해 대학의 장애학생 친화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단과의 협력을 통해서도 대학에서의 장애 근로자 확대 및 적합 직무 개발 등 장애 친화적인 근로 환경 모델을 만들어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7 16:00:2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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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발효 황기, 기능성분 크게 증가

농촌진흥청은 전통 발효제인 누룩으로 '황기'를 발효해 기능 성분 함량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콩과 식물인 황기 뿌리는 한약재로 이용하거나 삼계탕에 넣기도 하고 차로 끓여 먹는 등 다양하게 이용한다. 황기에는 다른 콩과 식물과 마찬가지로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아이소플라본이 많이 들어있다. 특히 황기의 아이소플라본은 당이 결합돼 있지 않은 비배당체와 당이 결합된 배당체로 존재하는데, 비배당체가 배당체보다 생리활성이 더 우수하다. 농진청은 황기의 기능 성분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서 효소가 풍부한 누룩이 황기의 아이소플라본 배당체를 비배당체로 전환하는 데 유용함을 확인했다. 연구진이 황기를 누룩과 함께 발효한 결과, 항산화 활성과 관련된 황기의 총 페놀 함량은 발효 시간에 따라 증가해 24시간 발효했을 때는 발효하지 않은 황기보다 1.6배 높게 나타났다. 또 아이소플라본 중 당이 결합된 배당체는 6~12시간 사이에 대부분 줄었고, 같은 시간 비배당체인 칼리코신과 포모노네틴은 각각 2.7배, 2.2배로 증가해 18시간 뒤 가장 높게 올랐다. 누룩은 밀, 보리, 쌀 등의 곡물에 국균(황국균, 백국균 등)을 증식시킨 우리나라 전통 발효제로 미생물과 효소가 많아 주로 막걸리, 동동주 등 발효주의 발효제(당화제)로 사용한다. 재래 누룩은 식품첨가물로 사용할 수 있어 식품 가공에서 산업적 활용도가 우수하다. 농진청은 이번 연구가 누룩이라는 안전한 전통 발효제를 이용해 황기의 특정 기능 성분 함량을 안전하면서도 쉽게 높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금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이용과 과장은 "기능 성분이 증진된 발효 황기 소재는 다양한 가공식품에 활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3-11-07 15:54:4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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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내 차 배출가스·보조금' 등 정보서비스 개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7일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mecar.or.kr)'을 통해 본인 차량의 배출가스 등급 등 환경분석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 환경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환경부는 이 서비스를 '마이카 이지(EG-Easy) 체크 서비스'라고 명명했다. 수집된 자동차 배출가스 관련 정보를 활용해 본인 차량의 정보를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알려준다. 아울러 내연차량 소유주가 본인 차량을 무공해차로 전환할 때 각종 혜택이나 환경개선 효과 등의 이해를 돕는다. △내 차 배출가스 검사 합격률 △내 차 배출가스 수준 △무공해차 구입 시 보조금 혜택 △무공해차 전환 시 유지비 절감 및 환경적 이익 등을 시각화해 제공한다. 특히 '내 차의 배출가스 정기(정밀)검사 합격률과 배출가스 수준'이 전체 차량 중에 어느 위치에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차량 배출가스 수준을 3단계(양호, 보통, 주의)로 구분했다. 또 연비·연료단가·주행거리를 직접 입력하면 내연차량을 무공해차(수소·전기차)로 전환할 때 유지비와 자동차세 절감 예상액,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등 각종 혜택 정보와 온실가스 절감량도 알려준다. 이와 관련해 한국환경공단은 이달 8~22일 정보 제공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누리집에서 민원서비스→내차종합정보→차량조회 및 본인인증을 하면 된다. 행사 참여자(내연차량 소유주) 중 20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3-11-07 15:52:1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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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치아보험 조직형 보험사기 집단 적발

라이나생명보험이 집단 차아보험 사기를 적발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설계사와 병원, 환자가 모두 공모한 치아보험 사기를 찾아내 경찰에 수사를 의로하고 관련자 40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한 법인(GA) 소속 설계사는 대전의 치과병원의 상담실장과 공모해 환자들의 치과 기록을 조작하고 보험금을 청구한 조직형 보험사기로 구속됐다. 설계사가 치아보험으로 구속된 첫 보험사기 사건이다. 치과병원 관계자뿐 아니라 설계사까지 모두 연루된 형태의 치아보험 사기수법이 존재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보험금뿐만 아니라 모집 수수료까지도 범죄 수익으로 인정한 첫 번째 사례다. 구석된 GA 소속 설계사 A씨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청약서 상 고지해야 할 내용을 허위로 작성하게 한 뒤 보험에 가입시켰다. 이후 공모한 상담실장이 근무하는 치과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했다. 상담실장 B씨는 보험 가입 이후 상해가 발생한 것처럼 진료 기록을 조작했다. 계약자들은 6개의 보험사에서 총 2억6000만원을 편취했다. 설계사 A씨와 상담실장 B씨는 환자들이 수령한 보험금의 일부를 받는 부당 이익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는 전국 시도청 보험범죄수사협의회를 통해 사건을 접수 받아 관련자들의 범죄행위를 밝혔다.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등이 적용돼 GA 설계사 1명이 구속되고 치과병원 상담실장 1명, GA 설계사 3명, 환자 36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라이나생명보험 관계자는 "소비자를 지켜야 할 설계사들이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불법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와 재발 방지 조치들이 필요하다"며 "라이나생명은 선의의 고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조사전문성을 높여 철저한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07 15:44:0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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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2기'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2기'를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그리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종합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에서는 ▲창업 시 필요한 기초 세무, 상권분석, 상가임대차보호법 ▲업체 운영을 위한 노무, 법률, 손익 관리 ▲사업 성공을 위한 마케팅트렌드, 온라인마케팅 이론 및 실습 ▲기타 경영위기관리 및 금융 등 소상공인에게 필수적인 다양한 분야에 관한 교육이 4주간 진행된다. 또한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수료자에게 최대 1.0%p의 대출 금리를 우대(상품별 차등)하고 향후 전문 컨설팅 신청 시 우선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경남과 울산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BNK경남은행 본점과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 센터(성남동지점 3층)에서 각각 진행된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신청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경남센터 또는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울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난 8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1기 교육 과정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와의 상생을 위해 지방은행 최초로 운영하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07 15:43:34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