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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 대출 조건 완화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의 신청 조건을 완화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금리 및 한도 확인, 대출 실행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기존에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객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생활안정자금으로만 대출 신청이 가능했다. 이번 기준 완화에 따라 주택 구입자금에 대해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해진다. 대출 대상은 본인(배우자 공동소유 포함)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근로소득자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한도는 건별 최대 10억원까지다. 대상 주택은 'KB부동산' 시세가 제공되는 아파트이며 서울·인천·경기·대구·경주·포항·경남·울산·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구입자금 및 대출상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40년까지 5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대출 신청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상품몰 대출 메뉴에서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해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NK경남은행 전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 이번에 신청 조건을 완화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손쉽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8-20 14:30:4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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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중소기업 지원 활발...6년간 8억원 출연

한국예탁결제원이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예탁원에 따르면 한국예탁결제원 등 부산 소재 9개 기관이 조성한 '부산경제 활성화 지원 기금(BEF)' 누적액은 51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예탁원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동안 7억8000만원을 출연했다. 기금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자금조달, 판로확대 등을 지원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이 기간 동안 금융지원을 받은 곳은 116개사며,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받은 곳은 74개사다. 경영컨설팅을 받은 곳도 110개사에 이른다. 또 고용노동부 지정 일자리으뜸기업과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예탁원의 7개 서비스 수수료 감면 혜택도 제공됐다.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수수료 감면액은 약 20억5200만원이다. 예탁원은 창업·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 금융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IBK기업은행과 함께 200억원 규모의 대출 재원을 조성해 창업·중소기업에 저금리 대출을 지원했다. 이에 따라 ESG 우수기업과 한국예탁결제원 서비스 이용기업 등 중소기업 205개사가 337억원가량의 대출을 받았다. 또한 예탁원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대전, 대구, 광주, 강원, 제주 등 5개 지역에서 창업 초기 기업에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K-캠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178억9000만원의 투자 유치와 133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했다. 더불어 예탁원은 2021년에 '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조성해 혁신·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스케일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공유오피스 지원, 기업진단,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제공하는 'BIGS' 사업을 추진했다. 이밖에도 예탁원은 사회투자펀드, 코스닥스케일업펀드, 증권시장안정펀드 등 다양한 정책 펀드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채권시장안정펀드, 회사채안정화펀드에 총 247억4000만원을 출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08-20 13:10: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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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각장애인 일자리 지원...'카페스윗 여의도점' 오픈

신한투자증권은 서울 여의도 신사옥 TP타워 41층에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과 함께 하는 '카페스윗 여의도점'을 19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은 '신한(Shinhan)과 함께(with)'라는 뜻을 담은 비영리단체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신한 임직원들과 고객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 장애인 고용사업 등을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의 사회공헌 사업을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카페스윗 여의도점 운영을 위해 임대료 및 인테리어 무상지원, 다회용 컵 기부 등의 친환경 실천과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한 청각 장애인들의 일자리 지원 등 신한금융그룹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신사옥 TP타워 41층에 위치한 카페스윗 여의도점은 탁 트인 전경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고객전용라운지와 영업부, 고객접견실 등이 있는 공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객과 바리스타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동영상을 통해 간단한 수어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금성원 신한투자증권 경영지원그룹장은 "카페스윗 여의도점의 오픈이 청각장애 청년들의 꿈을 후원하는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신한투자증권 고객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기며 청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사회적 협동조합 스윗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0 12:07: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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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주택거래'에 고삐풀린 가계빚…2분기 13.8 조원 증가

고금리 기조에도 2분기(4~6월) 가계 빚이 13조8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 거래가 확대되며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주택 매매 거래는 2~3개월 시차를 두고 주담대에 반영되는 만큼 3분기에도 가계 빚이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2분기 가계신용(대출+카드빚) 잔액은 1896조2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1~3월)과 비교하면 13조8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34조 900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전 카드 사용금액을 더한 것으로 포괄적 가계 빚을 말한다. ◆'늘어나는 주택 거래'에 주담대 16조원 증가 가계신용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대출 잔액은 1780조원으로 전분기와 비교해 13조5000억원 늘었다. 가계대출이 증가한 이유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매매 거래가 확대되며 주택담보대출이 늘어난 영향이 크다.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1분기 13만9000호에서 2분기 17만1000호로 3만2000호 증가했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1092조 7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6조원 늘었다. 주택 담보를 제외한 나머지 대출, 기타대출 잔액은 687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5000억원 감소했다. 김민수 금융통계팀장은 "주택 이외의 부동산 담보대출의 감소세가 이어지며 기타대출 잔액이 감소하고 있지만,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축소돼 기타대출 잔액의 감소폭도 축소됐다"고 말했다. 기타대출 감소폭은 1분기 13조2000억원에서 2분기 2조5000억원으로 대폭 축소됐다. 부동산 리스크 관리 강화로 주택 이외의 부동산 담보 대출은 감소하고 있지만 신용카드 이용규모(187.4조원→189.9조원)가 늘며 감소폭이 축소했다는 설명이다. ◆3분기에도 가계대출 고공행진 이날 한국은행은 3분기에도 가계 빚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통상 주담대는 주택 매매 거래 이후 2~3개월뒤 반영되는 만큼 가계대출 증가세를 막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4만3300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1월 3만2111건이던 아파트 매매 거래 건수는 ▲2월 3만3333건 ▲3월 4만233건 ▲4월 4만4119건 ▲5월 4만3278건으로 늘었다. 6월까지 증가세가 이어진 만큼 최대 9월까지는 주담대가 증가할 수 있다. 그럼에도 한국은행은 가계부채 증가세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 팀장은 "주택 매매 거래로 인한 주담대 증가가 시차를 두고 3분기에 반영될 수 있지만 관련기관들이 가계부채 증가세를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며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고, 오는 9월 스트레스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를 도입하기 때문에 정책적노력이 시차를 두고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8-20 12:00: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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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 업무협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4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투명성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원정 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부회장, 정진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 등 양 기관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복지시설 중 회계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시설을 선정, 공인회계사의 재능 기부로 맞춤형 회계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복지사업의 효과성 및 행정능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서원정 회계사회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적인 회계교육을 제공해 사회복지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전문가 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공익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은 "소규모 복지시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 주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계 교육을 통해 소규모 복지지설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열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8-20 10:58: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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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은행 연체율 0.42%…전월 대비 0.09%p↓

올해 6월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하락했다. 신규 연체 발생액이 줄어든 반면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증가한 탓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42%로 전월 대비 0.09%포인트(p) 하락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0.07%p 높은 수준이다. 6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2조3000억원)은 전월 대비 4000억원 감소했으며,6월 중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4조4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조4000억원 증가했다. 금감원은 "통상 분기 말에는 은행의 연체채권 정리 확대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며 "6월 중 신규 연체율(0.10%)도 전월(0.12%) 대비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모두 전월 대비 하락했다. 6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0.46%로 전월 말 대비 0.12%p 내려갔다. 특히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이 0.14%p 떨어진 0.58%를 기록했다. 중소법인 연체율이 0.58%,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이 0.57%로 각각 0.17%p, 0.12%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4%로 전월 말 대비 0.01%p 내려갔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36%로 전월 말 대비 0.06%p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4%)은 전월말 대비 0.03%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71%)은 0.14%p 하락했다. 금감원은 "신규발생 연체채권이 감소하고,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확대되면서 연체율이 전월말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6월 말 기준 연체율이 떨어졌지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인해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감원은 취약자주에 대한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연체채권 정리를 통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충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2024-08-20 10:55: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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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숏폼 시리즈 일주일만에 조회수 200만뷰 돌파

삼성증권은 공식 유튜브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업로드한 숏폼 드라마 형식의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 콘텐츠가 일주일만에 조회수 200만뷰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는 'ISA' 단어의 알파벳 약자를 활용해 ISA만 보면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상황을 숏폼 드라마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약자를 'Isa=SAmsung증권에서'로 절묘하게 풀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번 콘텐츠 시리즈는 증권사 영업점뿐만 아니라 영어학원 수업, 옆집 이사, 야구 중계 등 총 4편의 다양한 상황과 대화에서 'ISA'를 발견하는 재미를 선보인다. 1분 남짓의 러닝타임 내에 'ISA'를 보면 삼성증권이 떠오르는 코믹한 상황을 보여주며 표면적으로는 '삼성증권을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더욱 강렬하게 삼성증권을 떠올리는 역설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방일남 삼성증권 미디어전략팀 팀장은 "ISA 계좌의 특장점을 설명하는 형식의 일반적인 홍보 방법에서 벗어나, ISA 약자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2030 세대와 코드를 맞추기 위한 방법을 지속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재미있고 신선한 신개념 마케팅을 통해 투자자분들께 투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0 10:52:22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