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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와 롯데백화점이 맞손을 잡고 신상품을 출시했다. ◆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백화점 카드 2종을 출시했다. 플레이트는 프리미엄 카드의 상징인 '금색'과 '은색'을 적용했으며 'M긴급적립 서비스' 등 새로운 혜택도 탑재했다. 에비뉴엘 라운지 및 발렛파킹 이용권도 제공한다. 기존의 백화점 카드에서는 누릴 수 없었던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카드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브랜딩 역량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라며 "차별적 역량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7월 여행 관련 업종의 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 여행·숙박 업종 소비 증가세 비씨카드는 고물가로 인한 경기 악화 및 소비 침체 속에서도 여행 관련 소비가 상승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 국내 주요 업종에서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5.4% 감소했다. 반면 운송 및 숙박업종의 카드승인금액은 각각 7.8%, 6.0%씩 상승했다. 여행 업종의 경우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증가세다. 특히 전체 매출 중 1% 미만에 불과했던 10대 고객 비중이 1년 새 2배 가까이 증가한 1.6%를 차지했다. 반면 폭염의 영향으로 스포츠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9% 감소했다. 아울러 지난 6월과 비교하면 20.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우상현 비씨카드 부사장은 "전체적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일부 업종에서의 소비 증가로 전월 대비 매출이 소폭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중국행 항공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 쿤밍 등 노선 5곳 즉시 할인 KB국민카드는 대한항공과 함께 중국 5개 노선 운항 확대기념 즉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로 ▲허페이 ▲쿤밍 ▲톈진 ▲다롄 ▲정저우 등 대한항공 중국 노선 5곳 중 한 곳을 예약하면 즉시 할인 20%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프레스티지 스탠다드 ▲일반석 스탠다드 ▲세이버 항공권 구매 시 적용한다. KB페이 앱 내 '더 넓어진 중국 하늘길 대한항공 20% 할인'에서 결제전용 할인코드를 입력해야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중국 5개 노선은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 중국 여행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이번 대한항공과의 할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중국의 매력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21 11:05:3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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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AI 전문가 노현빈 박사 영입...서비스 가속화

신한투자증권은 금융분야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와 혁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현빈 전 뤼이드 AI수석연구원을 'AI솔루션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AI가 미치는 미래 성장 잠재력과 중요도를 감안해 올해 6월 전사 AI 적용 사업화를 총괄하는 AI솔루션부를 신설했으며, 이번 노현빈 박사 영입은 해당 전략 실행의 일환이다. 노현빈 박사는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에서 대수기하(수학)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연구소에서 AI연구 및 분산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후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교육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에 합류하여 교육AI 연구와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이끌어왔다. 노 박사는 AI연구, 기술 영업, 사업 개발, 제품 개발, 글로벌 B2B, IR(투자자 관계) 등 다양한 방면으로 AI를 적용해 사업화한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대중강연과 학술 발표 등을 통해 AI의 확산 및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투자증권의 AI 금융 플랫폼의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플랫폼을 준비 중에 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덕트 또한 오픈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으로 트래블월렛, 토스 등의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회사의 미래가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1 10:41:1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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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 성료

코스콤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장애인 IT 창업 아이템 공모전 지원사업'이 10개월의 대장정을 성료했다. 코스콤은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서 '장애인 IT 분야 창업 아이템 공모전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콤이 후원한 장애인 IT 창업아이템 공모전은 IT 분야 우수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공모와 심사 과정을 거쳐 멘토링까지 지원이 이뤄졌다. 경쟁을 뚫고 선발된 팀은 총 5개 팀으로, 모바일 기반 장애인 채용 플랫폼을 구상한 '잡빌리티', 배리어 프리 장소 소개 플랫폼을 기획한 '깡깡하게 잘크자',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 매칭 플랫폼을 앞세운 '베이띵스', 페이퍼 아트 스마트 플랫폼을 개발한 '펀페이퍼', 시각장애인의 ICT 지팡이 초기 모델 제품을 기획한 '가이던스' 등이다. 특히 코스콤은 이들을 대상으로 단순 창업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일대일 창업 멘토 컨설팅과 같은 실질적 도움을 제공해 호평을 얻었다. 다음세대재단, 소풍벤처스, 언더독스, 온앤업, 토스증권의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창업 멘토단이 팀별 창업교육을 지원했다. 박정주 코스콤 팀장은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의미 있는 지원에 나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스콤은 자본시장 IT 인프라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IT 맞춤형 사회공헌에 지속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8-21 10:35: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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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영동양수발전소 수주…13년 만에 신규 양수발전

DL이앤씨는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주한 영동양수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양수발전소가 지어진 것은 2011년 예천양수발전소가 마지막이었다. 13년 만의 신규 양수발전 사업이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및 양강면 일원에 건설된다. 2030년 하반기 준공되면 500MW(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게 된다. 이는 약 11만 가구가 매년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DL이앤씨는 5034억원에 달하는 상·하부 댐과 지하 발전소, 수로터널 등 토목공사를 수행한다. 양수발전은 심야시간대의 싼 전기나 신재생 발전을 통해 얻어진 전기로 하부 댐의 물을 상부 댐으로 끌어올려 저장한다. 이후 전력 수요가 증가할 때 상부의 물을 하부로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한다. 수명이 40~60년으로 길어 안정성이 높고, 에너지 저장 용량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DL이앤씨는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1억3900만달러(약 1900억원) 규모의 다목적댐 공사를 진행하는 등 국내 건설사 중 최다 수력발전·댐 시공 실적을 보유해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앞서 이란 카룬 댐,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발전소 등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물과 전기의 특징이 혼합된 양수발전소는 다른 시설물보다 더 높은 내구성과 안정성이 요구된다. 사고가 나면 초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서다. 같은 맥락에서 공사 수행능력과 시공 계획 등을 기준으로 한 기술점수 가중치는 80%였다.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발주된 것을 감안하면 역대 최고치다. 바로 직전인 예천양수발전소를 건설한 경험도 주효했다. 이번 수주는 당시 현장 실무자들과 입찰 전담조직이 함께 구성한 '원팀'의 역할이 컸다. 생생한 시공 노하우를 전수해 수주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DL이앤씨의 혁신 기술과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영동양수발전소는 상부 댐과 하부 댐을 연결하기 위해 길이 430m의 수직터널을 건설하는 고난도 공사다. 아파트 약 143층과 맞먹는 높이다. DL이앤씨는 암반에 약 0.3m의 구멍을 만들어 커터(칼날)이 장착된 수직 터널 굴착기를 삽입하고, 이를 회전시켜 암반을 뚫는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유도선 역할을 하는 작은 구멍을 똑바로 뚫으려면 수직 굴착 기술력이 담보돼야 하는데, DL이앤씨는 구멍을 뚫을 때 장비를 수직으로 세워주는 '자동수직유지장치'로 이를 구현했다. 구멍이 한쪽으로 쏠리는 '편심(偏心)'을 막기 위한 조치다. DL이앤씨는 앞서 준공한 예천양수발전소에도 이 공법을 적용해 작업 정밀도를 높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기술과 품질, 안정성 등을 까다롭게 검증하는 한수원에서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만으로도 DL이앤씨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검증된 것"이라며 "이번 수주로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양수발전 사업에 가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21 10:17: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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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12개 은행, 현장면접 진행

'2024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오는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금융위원회는 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금융권 공공 채용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기간은 21일부터 22일까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12개 은행에서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청년구직자들이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기업·KB국민·신한·하나·우리·NH 농협 은행은 이틀간, Sh수협·iM·BNK부산·BNK경남·광주·전북은행은은 하루씩 현장면접과 상담을 실시한다. 청년 구직자는 현장면접을 통해 우수면접자로 선발될 경우 은행 채용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예금보험공사 등 17개 금융공기업은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49개 참가기관은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청년창업가를 대상으로는 '금융권 창업 지원 상담관'관을 운영하고, 고졸출신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고졸 취업 성공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밖에도 박람회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금융권 취업 골든벨, 금융 서바이벌 챌린지,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쇼 등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금융위는 박람회가 끝나더라도 청년구직자가 금융권 취업정보를 받아볼 수 있도록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홈페이지로 금융권 채용정보 플랫폼 홈페이지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는 미래 가능성과 꿈을 실현하는 기반"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최대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8-21 10: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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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171% ·오이98% 가격 껑충...7월 생산자물가 0.3% 상승

상추(171.4%)와 오이(98.8%)등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3% 소폭 상승했다.생산자물가는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되 물가 상승이 꾸준히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19.56(2020=100)로 전월대비 0.3% 올랐다. 생산자물가의 전월 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연속 하락했다가 12월(0.1%)부터 지난 5월(0.1%)까지 오름세를, 6월에는 0.0%로 보합을 보였다.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7% 올랐다. 생산자물가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지난해 8월(1.0%)부터 12개월 연속 상승한 바 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으로 품목마다 통상 1~3개월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 향후 소비자물가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 물가는 전월대비 1.6%로 4개월 만에 오름세로 전환됐다. 농산물(1.5%), 수산물(2.2%)이 올랐다. 세부적으로 상추(171.4%)와 오이(98.8%) 등이 크게 올랐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배(184.1%)와 김(58.1%), 사과(27.0%) 등이 급등했다. 반면 축산물은 0.4%로 상승폭은 크지 않은 걸로 보여진다. 공산품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 화학제품(-0.1%) 등이 내렸지만, 석탄및석유제품(2.8%),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9%) 등은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은 주택용 전력(-12.2%) 등이 내려 전월대비 0.4% 하락했다. 서비스는 전월대비 0.2% 올랐다. 운송서비스(-0.2%)가 내렸으나 음식점및숙박서비스(0.4%), 금융및보험서비스(0.4%) 등이 오른 영향이다.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지수를 결합해 산출한 7월 국내공급물가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전년 동월 대비 4.3% 올랐다. 원재료(-0.5%)가 내렸으나 중간재(0.3%), 최종재(0.2%)가 상승했다. 국내 출하를 제외한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측정한 총산출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다만 전년동월대비로는 4.8% 올랐다. 전력·가스·수도및폐기물(-0.4%) 등이 내렸으나 공산품(0.5%), 서비스(0.2%), 농림수산품(1.5%)이 상승했다.

2024-08-21 09:59:0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