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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삼성카드·롯데카드·신한카드

삼성카드가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 다채로운 디자인 경영 삼성카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제26회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무총리 표창 배경에는 디자인 경영 활동이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1년 '삼성 iD 카드'를 출시하고 디자인 경영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선택형 카드 플레이트 98종을 도입했다. 색상 및 아이콘 등 시각적 요소도 적극 활용해 직관성을 강조했다. LED 및 향기를 카드 플레이트에 입히는 방식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취향 만족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추구하는 디자인 경영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수상했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운전자를 위해 마이캐시 환급 행사를 마련했다. ◆ 포인트 증정 이벤트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에서 '캐시 드라이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카라이프' 카테고리의 캐시 드라이브 행사 페이지에서 '출발하기' 버튼을 누르면 하루 최대 1000원을 지급한다. 디지로카앱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보유 자동차를 등록하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세차장 ▲자동차 경정비 ▲자동차 보험료 ▲주유소 등의 영역에서 마이캐시를 최대 2000원까지 준다. 결제 후 7일 이내, 해당 월의 말일까지 캐시 드라이브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캐시 받으세요' 버튼을 누르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캐시 드라이브는 앱테크 행사다.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자동차 관련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해외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용품을 지원한다. ◆ '아름인 책가방' 직접 제작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아름인 책가방은 신한프렌즈 캐릭터 및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학용품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4개국으로 배송한다. 해외법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법인 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글로벌 ESG 전략을 가속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1-14 10:49:5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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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 이달 분양 예정

DL이앤씨는 부산시 서구 충무대로21번길 9 일원에 조성된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를 이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부산송도지역주택조합 개발 사업으로 조성됐다. 지하 6층~지상 34층, 10개 동으로 총 1302가구 규모다.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99㎡, 2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면적별로는 △59㎡ 104가구 △84㎡ 82가구 △99㎡ 14가구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송도해수욕장을 품은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준공이 완료된 후분양 단지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송도해수욕장이 위치한다. 해수욕장을 따라 잘 형성된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를 도보로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뒤쪽으로는 장군산이 둘러싸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잘 형성된 여가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송림공원과 안남공원을 잇는 송도 케이블카는 물론 스카이워크인 구름산책로가 인접했다. 송도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대규모 편의시설은 물론 고신대복음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부산 내 우수한 의료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인접한 충무대로를 통해 부산의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역과 서면역으로 연결되는 부산지하철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남항대교를 통하면 부산항대교, 광안대교로 바로 연결되며, 이를 통해 해운대까지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천마터널을 이용하면 김해공항까지 4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지역 내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C2 하우스는 가변형 구조와 최적의 주거 동선 등 e편한세상만의 기술,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플랫폼이다. 일부 타입은 세대 입구에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된다.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을 주방 발코니 측으로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했다.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을 설치해 탁 트인 시야는 물론 뛰어난 환기성까지 기대할 수 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 스테이션이 설치되며, 지상 동출입구마다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 및 외기 유입을 차단한다. 여기에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으로 실내 공기질도 자동으로 관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송도해수욕장 중심에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로 이미 지역 내에서 랜드마크로 꼽히고 있다"라며 "비치프론트 라이프를 바로 실현할 수 있는 준공 후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빠른 선점을 위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은 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대로21번길 9 위치한 단지 내 상가 1층에 조성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14 10:27: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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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연임 성공...임추위 만장일치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지난 13일 오후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김기홍 현 JB금융그룹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단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장을 제외한 이사진 전원으로 구성된 JB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번 회장 후보 선정에 앞서 그룹 내부 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전체 후보군을 확정하고, 두 차례에 걸쳐 대상 후보군 압축 절차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10월 23일에는 최종 후보군으로 김기홍 현 회장을 포함해 내·외부 후보자 총 4인의 후보를 선정하고, 지난 13일 PT발표와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PT발표와 심층면접에서는 JB금융그룹에 대한 후보자의 비전과 전략, 전문성, 리더십, 사회적 책임 등 CEO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역량에 대한 검증이 이뤄졌다. 임추위 위원들은 업종 최상위 수익성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는데 필요한 구체적 전략 등에 대한 질문을 통해 후보자를 평가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오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 JB금융지주 유관우 이사회 의장은 "김기홍 회장은 현재의 사업구조를 고도화시키는 한편, 핀테크·플랫폼 회사와의 협업 등 JB금융그룹의 미래 성장전략을 위한 차별화된 비전과 전략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JB금융그룹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그룹의 현 성장세를 유지하고 성장 잠재력이 큰 틈새시장 공략을 고도화하는 등 JB금융그룹의 향후 3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최적임자라고 모든 임추위 위원들이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1-14 09:37: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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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더샵둔촌포레 "아늑한 자연친화 단지"

최근 방문한 서울 강동구 둔촌동 '더샵둔촌포레'. '더샵둔촌포레' 로고가 부각된 아파트의 정문은 검정색의 깔끔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세련됨을 자아냈다. 포스코이앤씨가 둔촌현대1차를 리모델링과 증축을 동시에 진행했다.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리모델링 단지다.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입주를 개시했다. 단지 바로 앞에 선린초, 둔촌중·고교가 있고 도보권 내에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 5호선 둔촌동역이 있다. 인근에 보훈공단중앙보훈병원, 강동구둔촌도서관, 일자산도시자연공원이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이 조성됐다. 지하 2층~지상 최대 14층, 총 8개동 572세대로 신축 3개동은 별동 증축했다. 국내 리모델링 단지 중 첫 사례다. 기존 주차장으로 활용되던 지상부는 조경공간으로 구성됐다. 새로 지어진 지하주차장은 주차대수를 368대에서 703대로 2배 가까이 늘렸다. 조합원 세대 내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에서 93㎡·95㎡로 확장됐다. 팬트리와 드레스룸을 신설하고 알파룸을 포함해 4개의 룸을 마련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평면을 구성했다. 세대 천장에 설치되는 배관 및 덕트를 우물천장 밖으로 배치하는 설계를 적용해 높은 천장고를 확보했다. 별동증축으로 건립된 일반분양 74세대는 전용 84㎡, 112㎡으로 구성되어 4베이(전면부를 향하고 있는 방이나 거실의 수) 구조, 양면개방형 세대로 설계됐다. 단지에는 더샵둔촌포레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정문 바로 옆에는 조각상 '스틸라이프(Still Life)'가 입주민을 반겨준다. 모두에게 친숙한 큐브 형상을 조형적 변화와 반복을 이용해 새롭게 구상한 작품이다. 정문의 녹지 영역을 여러 가능성을 품은 흥미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공간에 경쾌한 리듬감을 부여했다. 단지 중앙은 회양목과 산철쭉으로 꾸며져 있는 산책로가 펼쳐져 있다. 옆에 있는 티하우스에선 석가산을 바라보며 쉴 수 있다. 이외에도 자연친화적인 공간이 많았다. 단지 내 공원 '백년명원'의 테마는 아른아른거리는 환상 속 신기루 숲이다. 제주 팽나무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몽환적인 숲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 뒷편에는 육생비오톱이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으로 곤충과 나비, 새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돌무더기, 새집 등과 목련, 팥배나무, 복자기 등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다. 윤노리나무가 여러 그루 있는 공간 옆에는 놀이터 '액티브 그라운드(Active Ground)'가 있다. 귀여운 고양이가 연못 속의 물고기를 잡고 있는 모양으로 커다란 고양이를 따라 함께 낚시를 하며 연못 속 친구들을 만나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 '팜가든'과 함께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펫가든'도 조성돼 있다. 커뮤니티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작은 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을 신설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4-11-14 09:30:16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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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요양사업' 경쟁…신한라이프 '도전장'

신한라이프가 요양사업에 본격 참전한다. KB라이프생명에 이어 신한라이프도 첫 요양시설을 개소하면서 요양사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4일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올해 1월 출범한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다. 신한라이프케어가 개소한 데이케어센터(주간보호센터)는 장기요양 등급이 있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다. 낮 시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한 돌봄을 받을 수 있고 운동, 재활, 식사 서비스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신한라이프는 "데이케어센터는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어르신을 일정 시간 동안 보호해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기능의 유지 향상을 돕는다"며 "가족의 부양 부담을 완화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돌봄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분당데이케어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센터장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등 채용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월엔 삼성웰스토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삼성노블카운티 등 시니어 식당 운영 관련 전문기업이다. 협약에 따라 분당데이케어센터 입주자를 위한 식음시설을 담당한다. 같은 달 시니어 공간 사업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LG유플러스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LG유플러스와 함께 안전관리부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데이터 구축, 체계적인 헬스케어 시스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지난 10월부턴 본격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총 54명의 입주자를 목표로 채용된 19명의 직원이 함께 머무를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분당데이케어센터에 이어 오는 2028년까지 요양시설 4개와 실버타운 1개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엔 경기 하남시에 요양원을, 오는 2027년에는 서울 은평구에 실버타운 설립을 앞두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데이케어센터와 요양원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및 비급여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시설"이라며 "실버타운은 공동체의 삶이나 생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시니어를 대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첫 요양시설 개소로 요양사업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생보업계의 요양사업 경쟁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앞서 지난해 KB라이프생명은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를 인수하면서 생보업계 요양사업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2017년 강동케어센터를 개소하고 2019년 도심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2021년 서초빌리지를 열었다. 지난해 말에는 첫 실버타운인 평창카운티을, 내년 4월엔 은평빌리지 개소를 앞두면서 요양사업을 선점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는다. 대형 생보사 가운데 교보생명은 지난달 자회사 '교보다솜케어'를 설립하고 간호사 채용에 나섰다. 삼성생명은 올해초 요양사업 검토를 위한 '시니어리빙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고 시장 진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 입장에서는 사업 진출 초기에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을 설립하는 것 보단 데이케어센터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것이 또다른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요양사업은 보험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14 08:56: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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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보험상품도 생애주기 역할 커졌다"

100세 시대를 맞아 생애주기별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상품도 다양해졌다. 영유아보험은 물론 치매간병보험 및 종신보험 등 생애주기별 상품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상품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생애주기는 출생에서 사망까지 가는 삶의 연속 주기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5월 영유아보험을, 8월에는 초중학생보험을 선보였다. 영유아보험은 응급실 진료비 및 수족구·독감·폐렴·중이염과 같이 0~5세 영유아기에 걸리기 쉬운 질병만 모아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초중학생보험은 응급실·독감·교통사고·골절·화상·식중독 등 6~15세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위험만 보장한다. 두 상품 모두 당장 필요 없거나 더 이상 필요 없는 보장까지 수십 년간 유지해야 하는 기존 어린이종합보험의 한계점을 보완한다는 평가를 얻는다. 어린이보험이나 실비보험 등 기존 보험은 그대로 두고 없는 보장만 골라 가입하거나 유행하는 질병의 치료비 위주로 가입해 보장의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영유아보험은 영유아기 꼭 필요한 보장만 모아 1~3년 원하는 기간만큼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다"며 "초중학생보험은 기존 시장에 있던 어린이보험과는 달리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보험"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과 ABL생명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을 선보였다. 현대해상의 '굿앤굿여성건강보험'은 여성의 각 생애주기에서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위험을 보장한다. 임신·출산기에는 ▲유방 ▲생식기 등을 보장한다. 폐경기에는 ▲정신질환, 노화기에는 ▲근육 ▲관절 ▲뇌 질환 등을 보장한다. ABL생명의 'THE톡톡튀는여성건강보험'은 부위별 암진단 보장, 여성 다빈도 질환과 함께 임신 준비부터 출산 후까지 여성 생애주기 맞춤형 상품이다. 특약을 통해 암의 종류를 9개 영역으로 분류해 암 진단비를 그룹별 각 1회씩 최대 9회 보장한다. 임신부터 출산을 위해 인공수정·체외수정 치료비와 산후관리지원금을 보장한다. ABL생명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ABL생명이 창립70주년을 맞아 개발한 여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문제를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고령자를 위한 치매간병 및 요양, 종신보험으로 사망 보장과 생애주기별 자금 활용 가능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10월 치매 예방과 장기요양까지 보장을 제공하는 '신한치매간병보험 ONE더케어'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특약 가입 시 치매가 있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는 경우 추가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도 같은 달 사망 보장 기능을 넘어 노후자금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밸런스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특정 시점별 사망보험금 증액 서비스로 고연령시기 필요한 사망 보장에 최적화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해당 상품은 종신보험 본연의 기능인 사망 보장은 물론 고객의 상황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생애주기별 자금 활용 밸런스가 가장 좋은 보험"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14 08:51:50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