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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경산 신대·부적지구 우미 린' 2월 분양

우미건설은 다음 달 경북 경산 신대·부적지구 1-2블록에서 '우미 린(Lynn)'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20층, 6개 동, 전체 44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73㎡ 186가구 ▲84㎡ 259가구 등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신대·부적지구는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 일원 45만1746㎡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다. 총 33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임당역세권과 사동택지개발예정지구와 이어지는 압량생활권 중심에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이용하면 대구 시내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달구벌대로~대학로, 경부고속도로 경산IC 등의 이용이 쉽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대형마트 및 우체국, 면사무소, 파출소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인접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또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을 썼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Lynn 카페,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경산은 우미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하는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우미건설만의 차별화된 아파트를 공급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정구 사월동 367-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2014-01-23 10:28:13 박선옥 기자
사고보험금 수령 하루면 충분

생명보험사들의 보험사고 10건 중 8건은 24시간 내 보험금이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 삼성생명 등은 24시간 내 사고보험금 지급률이 8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가입 고객들은 보다 신속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민원을 줄들고 있다. 생보사들은 지난해 1월부터 사고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보험금 심사기준과 지급시스템, 접수방법의 편의성 등을 개선해 고객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한 것. 그 결과 지난해 초반 50% 정도였던 대형 생보사의 24시간 내 사고보험금 지급률은 지난해 말 80% 수준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부터 전국 7곳에 지역보험심사센터를 설치하고 보험금심사 전담인력 60여 명을 배치했다. 현장에서 바로 심사하고 심사가 끝나면 별도 절차 없이 보험금 지급 전담사원이 고객계좌에 보험금을 입금해준다. 보험금 접수부터 송금까지 지급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하고 보험금 접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FP방문접수, 인터넷이나 우편, Fax 등을 통한 보험금 접수도 늘렸다. 삼성생명은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고 컨설턴트의 '방문접수 서비스'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사고 등 역경에 처했을 때 보장혜택을 받기 위한 것"이라며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함으로써 고객과의 약속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1-23 10:07:02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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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타워' 내화충전구조 성능기준 합격

롯데건설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내화충전구조가 최근 국내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의 시험을 통과, 내화성능을 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 시험은 초고층빌딩의 커튼월 외벽과 바닥 사이의 틈새인 '선형조인트'에 내화 충전재를 채워 넣는 '충전구조'의 내화 성능을 테스트한 것으로,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구조는 2시간 이상의 내화 성능 요건을 충족하며 시험에 합격했다. 선형조인트 내화 충전구조는 화재시 상층부로 화재가 확산되는 것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한다. 롯데월드타워에는 현재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대만 타이페이101,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타워 등 해외 유명 초고층 건물들에 사용된 제품이 시공되고 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는 지난해 11월 14일 국토교통부에서 고층 건축물 내화충전구조의 부실 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 방화 자재에 대한 조사에서도 내화충전구조의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이 조사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롯데건설과 내화 충전재 제조사(美 Thermafiber社)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화충전구조 시료의 밀도를 시험한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채취한 4개 시료 모두 시험성적서 기준인 111.8kg/㎥ 이상을 충족했다. 또 이어 실시한 연소 시험에서도 1시간가량 900도 이상으로 연소한 결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며 우수한 내화 성능을 보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월드타워에 시공된 제품은 해외 유명 초고층 건물에서 사용된 제품으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이번 시험을 통해 국내 기준에 인증을 받음으로써 다시한번 롯데월드타워의 내화 안정성을 확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4-01-23 10:01:38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