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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 출신 교보생명 전정숙 FP 화제

"고객을 만나는 건 펜싱 경기와 같아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하고 고객 마음을 정확히 읽어야 하죠 성취했을 때의 보람도 크고요" 국가대표 펜싱 선수가 재무설계사로 변신,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교보생명 경남FP지점의 전정숙 재무설계사. 전씨는 20여 년을 플뢰레 간판선수로 활약했다. 소년체전을 시작으로 청소년 선수권 대회,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등 주요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아시아 대표 검객이었지만 허리를 다치며 꿈을 접고 지도자로 전향했다. 전씨가 재무설계사로 첫 발을 내디딘 것은 7년 전. 하지만 보험과의 인연은 현역 선수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국가대표 선수 시절 둘째 오빠가 급성백혈병으로 쓰러진 것. 펜싱밖에 모르는 그녀로서는 속수무책 이었다. 가족 모두가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정신 없이 뛰어 다녔지만 손 써볼 틈도 없이 오빠가 세상을 떠났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겪은 후, 생명보험이 정말 필요한 거구나 뼈저리게 느꼈어요 그래서 당장 어머니부터 가입시켜 드렸죠" 재무설계사가 되기 전부터 보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다닌 탓에 '보험전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래서 처음 재무설계사 활동을 권유 받았을 때도 선뜻 수락할 수 있었다. 국가대표 시절 몸에 벤 성실함은 보험영업에서도 통했다. 섬세한 고객관리 덕택에 고객이 매년 40~50명씩 꾸준히 늘었고 어느덧 관리하는 고객이 300명을 훌쩍 넘었다. 특히 주고객층인 교사나 교직원들의 소개가 이어지면서 고객기반이 탄탄해졌다. 전씨는 성공의 비결로 보험과 펜싱의 공통점을 꼽았다. 고도의 집중력과 순발력으로 고객의 마음을 읽어내고 매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플뢰레는 먼저 준비 자세를 취한 선수에게 우선권이 주어져요. 보험도 고객과 만나기 전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해야 해요.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가 온다는 점이 그녀의 성공에는 페어플레이라는 스포츠맨십도 한몫 했다.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과는약속을 철저히 지켰다. 특히 상품권유에 그치지 않고 유지서비스에 힘을 기울였다. 그 결과 고객들의 계약유지율은 꾸준히 100% 유지하고 있다. "룰이 엄격한 펜싱처럼 보험도 고객과의 약속인 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요. 약속한 것은 꼭 지키는 꾸준함이 고객들에게 통한 것 같아요." 재무설계사로 성공의 길을 걷던 그녀는 더 큰 성공을 위해 지난해 영업관리자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2014-02-04 10:19:31 박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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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ELS 7종·ELB 1종·DLS 5종·DLB 1종 공모

KDB대우증권은 오는 5~7일까지 최대 연 12.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ELS 7종과 ELB1종, 최대 연 10.00%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DLS 5종과 DLB 1종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상품들은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 EuroStoxx50,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롯데쇼핑 신용사건, 금·은가격 및 WTI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총 1383억원이다. 이 가운데 '제10685회 SK하이닉스-현대모비스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1602회 금가격-은가격-WTI가격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는 3년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개월), 80%(24·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KOSPI2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5.20%),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6.1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00%), 'KOSPI200-HSCE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7.62%), 'KOSPI200-HSCEI-S&P50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8.35%),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3년만기, 최대 연 10.60%), 'KOSPI200-HSCEI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B'(3년만기, 최대 연 5.50%), '롯데쇼핑 신용연계 DLS'(94일만기, 최대 연3.05%), '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7.30%), '금가격-은가격-WTI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8.60%), '금가격-은가격-WTI 월수익지급식 조기상환형 DLS'(3년만기, 최대 연 9.60%), 'WTI 원금 103% 보장 넉아웃 콜옵션형 DLB'(18개월만기, 최대 연 7.00%)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상품들 가운데 ELS/ELB는 5일 오전 11시까지, DLS/DLB는 7일 오전 11시까지 모집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스마트상담센터 1644-3322

2014-02-04 10:17:4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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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강릉서 '유천지구 우미린' 3월 분양

우미건설이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부지인 강릉 유천지구에서 첫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오는 3월 강원도 강릉시 유천지구 B-3블록에 '강릉 유천지구 우미린(Lynn)'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0층, 9개 동, 전체 662가구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78㎡ 160가구 ▲84㎡ 502가구로 이뤄졌다. 유천지구는 강릉 홍제동, 유천동, 교동 일원에 67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기자들이 사용할 숙소 및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디어촌·선수촌을 포함해 아파트 4900여 가구와 체육문화시설, 근린공원, 방송국, 상업 및 업무시설이 지어진다.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강릉IC를 통해 동해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원주~강릉을 잇는 KTX가 2017년 개통하면 서울~강릉간 이동 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또 서울과 원주를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서울과 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도 2016년 개통 예정이다. 아파트는 강릉지역 최초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4-room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고,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해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한다. 여기에 게스트하우스, Lynn 카페 등의 차별화된 휴식공간과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향후 미디어촌과 선수촌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1986년 아시안게임을 위해 송파구 잠실동에 건립된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와 1988년 송파구 방이동에 지어진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처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유천동 136-3번지에 마련되며, 201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2014-02-04 10:16:4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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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임 대표이사 김치현 사장 취임

롯데건설은 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신임 대표이사 김치현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치현 사장은 롯데그룹 운영실장으로서 3년여 간 계열사들의 효율적 경영과 사업전략 수립을 주도한 경험을 살려 롯데건설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치현 사장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 및 건설업계 구조조정 분위기 속에서 탁월한 조직관리 능력과 비전 제시로 내실 경영과 위기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김 사장이 잠실 롯데월드타워, 부산 롯데타운 등 100층 이상 초고층 프로젝트를 비롯해 베트남·중국·요르단 등지의 해외 토목 및 플랜트 사업,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 등에서 철저한 사업관리 및 추진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마련과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을 함께 키워나가자"며 "당면한 과제인 초고층 월드타워 성공적 완공 등을 위해 현장 중심 경영 및 윤리 경영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김치현 사장은 2014년 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지난 1일자로 대표이사로 발령이 났으며, 1982년 호텔롯데에 입사해 롯데그룹 정책본부, 롯데캐논 영업본부장, 롯데건설 해외영업본부장, 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을 역임했다.

2014-02-04 09:46:50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