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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LH, PF사업 적자에도 직원 성과급 지급

경기 성남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에서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LH 자회사들이 벌이고 있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의 부실에 대해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LH 자회사들은 사업이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십억원을 성과급으로 지급했고, 그 기관장은 LH 출신 낙하산 인사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은 "LH 출자회사들의 PF 사업은 만년 적자인데 임직원 성과급은 꼬박꼬박 지급돼왔고 회사 대표는 모조리 LH 출신 낙하산"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LH의 자회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PF 사업은 모두 11개로 이 중 8개가 적자를 내고 있으며 이들 8개 자회사의 누적 적자는 1조원을 초과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상황이 이런데도 8개 자회사 중 7곳이 2006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성과급으로 66억원을 지급했으며, 누적 적자가 1676억원에 달하는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사업은 지금까지 19억7800억원을 성과급으로 나눠줬고, 적자액이 4517억원이나 되는 성남 판교 알파돔시티 사업은 18억760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성토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도 "이처럼 PF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데 LH 출신 퇴직자들은 억대 연봉을 받으며 PF 사업 참여 자회사에 재취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성남 판교 알파돔시티 자산관리'의 박모 대표이사는 LH 이사 출신으로 연봉 2억1000만원을 받고 있다.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의 대표이사도 LH 이사 출신이고 '남양주 별내 메가볼시티 자산관리' 대표이사는 LH 본부장 출신이다. 김 의원은 "LH가 출자한 PF 사업에 LH 퇴직자들이 대거 재취업하는 실태를 보면 수익을 위한 PF인지, 직원들 노후를 챙겨주기 위한 PF인지 알 수 없다"며 "LH는 PF 사업의 사업성을 면밀히 분석해 사업대금 회수 대책을 만들고, PF 사업이 퇴직 임직원의 노후 대비용 일자리로 전락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2014-10-07 16:40:22 김두탁 기자
건산연, 중소건설업체 특화 경영진단모델 개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중소건설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영진단모델 개발 연구'보고서를 발간하고, "중소건설업체의 경영활동 진단 모델을 개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특히, 현재까지 건설업체에 특화된 경영진단모델이 개발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날 발표된 중소건설업체 경영진단모델은 중소건설업체 경영진단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산연 관계자는 "일부 컨설팅업체, 신용평가기관 그리고 금융기관에서 건설업체에 대한 평가모델을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있으나, 건설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중소건설업체 경영진단모델 개발은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를 수행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영덕 연구위원은 "개발된 경영진단모델은 건설업 경영에 있어 고려해야 할 모든 경영요소들을 110개에 이르는 정성적, 정량적 진단지표로서 개발해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보고서는 단순히 경영진단모델의 항목 및 지표만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이를 상세하게 모델화시켰기 때문에 연구보고서만으로도 개별 중소건설업체들이 자사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진단하고 결과에 대한 평가까지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중소건설업체 경영진단모델을 바탕으로 하여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 건설업체들이 자사의 경영활동 및 성과를 진단하고 이를 통해 경영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2014-10-07 16:14:16 김두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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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자 조지 프리드먼 만난다···‘사회적기업월드포럼2014’ 14~16일 서울서 개최

긍정적 사회변화를 위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 증대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회적기업월드포럼 2014(SEWF 2014)'의 한국조직위원회는 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4~1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SEWF2014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008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시작된 SEWF는 사회적기업의 발전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전 세계 사회적기업가와 관련 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아시아 국가들 중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이번 SEWF에서는 강연과 토론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적기업이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100년 후(The next 100 Years)'라는 저서로 유명한 조지 프리드먼(미국 Stratfor 대표) 박사가 첫 내한해 오는 14일 '세계 경제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의 변화'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송월주 SEWF 2014 대회장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적인 질서와 문화를 회복하고 확립하기 위한 사회적인 노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긍정적인 사회변화를 위한 사회적기업의 역할 증대를 모색하고자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송월주 대회장을 비롯해 이세중(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SEWF 2014 상임고문, 최종태(함께일하는재단 이사) SEWF 2014 한국조직위원회 위원장, 이상벽(방송인) SEWF 2014 홍보대사, 이종수(한국사회투재단 이사장) SEWF 2014 청년캠프단장이 참석했다.

2014-10-07 16:07:57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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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 "기술금융 100일, 의미있는 변화…영속적 정착돼야"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7일 기술금융 활성화 추진 100일을 맞아 "기업의 기술력에 기반한 자금 공급이 본격화되는 등 금융기관들의 영업방식에 의미 있는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신 위원장은 신한은행 시화중앙금융센터와 기업은행 서시화지점 등 수도권 내 기술금융 실적 우수 지점을 방문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기술금융은 중소기업과 은행, 국가 경제에 모두 혜택을 주는 1석 3조의 금융"이라며 "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평가받아 자금조달을 원활히 하고, 국가경제 측면에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창출되는 한편 은행은 정교한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특히 "은행이 기술신용평가 노하우를 축적하면 그동안 신·기보 보증에 의존하던 중소기업 자금 공급에서 민간 은행의 자율 대출로 중소기업 금융의 중심축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술금융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속적인 업무 관행으로 정착돼야 한다"며 "앞으로 '기술금융 혁신평가'를 통해 기술금융 실적이 우수한 은행에 정책금융지원 등 인센티브를 적극적으로 부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일정기간(3년) 기술신용평가 정보를 축적하면 은행 자체 기술신용평가가 가능해져 기술금융 업무도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며 "기술금융의 저변을 넓히고자 국가 연구개발(R&D)이나 조달 사업 등에 기술신용평가를 활용하는 방안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 위원장이 방문한 시화중앙금융센터는 신한은행 내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으로, 3개월간 기술신용평가에 기반해 93억3000만원 규모의 대출을 했다. 기업은행 서시화지점도 시화·반월 산업단지 등이 포함된 경서지역 내 기술금융 실적 1위 지점으로 153억원 규모의 대출을 했다.

2014-10-07 15:31:0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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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8일부터 ELB·ELS 5종 판매

동부증권은 8~10일 사흘간 최고 연 3.15%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6.33%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4종으로 구성됐다. 이 중에서 '동부 세이프 제98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4,8,12개월) 이상이면 연 3.15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3.150% 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7%(4,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33%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99%(연 6.33%)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5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5.55%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6.65%(연 5.55%)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6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8.00%(연 6.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47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연 4.1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2.30%(연 4.1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문의: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

2014-10-07 15:24:19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