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한국토지신탁 3Q 어닝서프라이즈…주택시장 주도권 변화 - 한국

한국투자증권은 6일 한국토지신탁이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은 국내 주택시장에서 디벨로퍼와 신탁회사 영향력이 확대됐음을 의미한다고 판단했다. 이경자 연구원은 "전날 국내 부동산 신탁회사 1위인 한국토지신탁이 3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며 "영업이익 2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5% 급증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통상 3분기는 건설업 비수기인데도 전분기에 비해서도 21% 늘어났다"며 "수익성 좋은 차입형 신탁 매출 비중이 높아졌고 대손상각비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금융위기 이후 PF 사업이 자취를 감추고 신탁형 개발이 늘고 있다"며 "과거 일본처럼 리스크 강화에 초점을 맞추며 대형 디벨로퍼들이 시공 기능을 없애고 신탁개발로 업태를 변환해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로 변환했던 사례와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향후 주택시장을 과점할 주요 밸류 체인은 한국토지신탁, 그리고 유일한 디벨로퍼형 건설사인 현대산업이 될 것"이라며 "전통 건설사의 영역이 단순 시공으로 축소되는 가운데 금융과 개발역량을 기반으로 주택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디벨로퍼 및 신탁회사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2014-11-06 09:06:44 김현정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워' 글로벌 시장서 흥행…성공 장기화에 주목"-우리투자

우리투자증권은 6일 컴투스에 대해 '서머너즈워'의 흥행이 글로벌 시장에서 장기화되고 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정재우 우리투자증권연구원은 "컴투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8억원, 460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473억원을 하회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 다만 "자체개발게임인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발생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률 52.9%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중 '서머너즈워' 일평균 매출액은 약 7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는데다 매출비중은 73%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서머너즈워'의 흥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특히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시장인 중국, 일본, 북미, 한국 등 지역에서의 매출순위도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구글 Play 시장에서 매출순위 100위권 국가의 수가 48개를 기록한 '서머너즈워'는 현재도 50개 수준이 유지되고 있고, 매출순위 10위권 국가의 수 는 24개 수준이다. 그는 "신작라인업의 경우, 4분기 중 '쿵푸펫(자체개발)'과 '소울시커(퍼블리싱)'이 글로벌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4분기 실적은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43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4-11-06 08:56:04 백아란 기자
"현대제철, 철광석 가격 약세에도 산업 구조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 "-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6일 현대제철에 대해 철강산업의 구조가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3분기 영업이익은 375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톤당 영업이익은 7만8000원으로 전분기보다 10.1% 올랐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톤당 엽업이익 상승은 철광석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제품 가격도 하락했지만 제품 가격의 하락폭이 원가의 하락폭보다 작아 스프레드가 개선된 것"이라며 "2011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는 원가보다 제품 가격 하락폭이 더 커서 스프레드가 하락했었다"고 설명했다. 공급 과잉이 심화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 그는 "반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번 3분기까지는 공급 과잉이 완화됐다"며 "현재 철강 산업은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연구원은 다만 "철광석 가격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철강산업의 원재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지만 원재료 가격이 하락해도 스프레드가 개선되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 시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원재료 공급과잉이 심화되고, 제품의 공급과잉은 완화되면서 철강산업의 구조가 철강업체한테 유리한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철광석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톤당 영업이익이 이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4-11-06 08:41:49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새로 마련

공동대출 연체율 13%…전체 대출 연체율에 3.6배 높아 금융감독원은 6일 상호금융중앙회와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을 새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공동대출은 2개 이상의 상호금융조합이 동일한 담보물에 대해 1순위 담보권을 설정하고 취급하는 대출로,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연체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6월 말 기준 현재 공동대출의 연체율은 13%로 이는 지난해 말(11.6%)보다 1.4%p 상승한 수치며, 이 기간 전체 대출(3.6%)에 비해서도 3.6배 이상 높다. 공동대출 규모도 3조9531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4.37% 증가했다. 하지만 기존에는 상호금융업권마다 공동대출의 취급기준이 상이해 관리감독이 어렵고, 공동대출이 부실화될 경우 이에 참여한 조합들의 건전성이 동반 악화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지난 6월부터 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해왔다. 공동대출 리스크관리기준 주요 내용에 따르면 공동대출 취급조합은 5개 이내로 하며, 동반 부실화 위험을 감안해 연체율이 높거나 공동대출 비중이 높은 조합은 취급이 제한된다. 담보물에 대해 근저당권 등 1순위 담보권을 취득하고 외부 감정평가기관의 감정평가를 의무화된다. 담보인정비율(LTV)의 추가한도(최대 15%p) 적용도 금지된다. 공동대출 심사 시에는 담보물건에 대한 현장조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대출금 용도외 사용을 막기로 했다. 사후관리로는 담보물건 소재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해당 담보의 상태 등을 확인하고, 공동대출 취급조합 간에 자산건전성 분류 오류가 발생치 않도록 건전성 정보를 공유된다. 또 각 중앙회는 '공동대출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공동대출 동향, 연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토록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에 각 중앙회가 공동대출 관리기준을 자체 내규에 반영하고, 상호금융조합은 해당 기준에 따라 공동대출을 실시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06 06:00:00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