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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창 생보협회장, "고령화시대 생명보험 역할 확대돼야"(상보)

"100세 시대, 노후의 안정적 소득과 의료비용 증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지만 저출산·고령화로 국가재정이 높아진 복지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생명보험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 이수창 생보협회장은 9일 서울 중구 협회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한 업계의 핵심과제로는 ▲저출산·고령화시대에 생명보험 역할 확대 ▲재무건전성 제도 강화에 적극적인 대처 ▲지속적인 규제완화 추진을 통한 신시장 발굴 ▲생보산업의 이미지제고를 통한 소비자 신뢰 회복 등을 꼽았다. 이 회장은 " 세제혜택과 같은 제도적 지원과 소비자 관점에서 디자인된 다양한 상품개발로 국가의 힘만으로 부족한 연금과 의료복지 수요의 빈틈을 생명보험이 메울 수 있다"며 "이는 생보업계에 도약의 계기가 되고 사회보장체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생명보험산업의 총자산 규모는 640조원을 넘어섰고, 올해 연간 수입보험료도 100조원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기대되며 보험산업의 재무적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비율도 325%에 달하고 있다"면서도 "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환경은 결코 우호적이지 않고 고령화와 은퇴 후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금융업권 간 경쟁도 치열하다"고 진단했다. 협회 임직원들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 회장은 "'명심보감' 존심편에 보면 膽欲大而心欲小 知欲圓而行欲方(담욕대이심욕소 지욕원이행욕방)이란 말이 있다"며 "용기와 포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매진하면서도 신중하고 치밀한 계획을 잊어선 안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10년 만의 민간출신인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 8일까지 3년이다.

2014-12-09 10:37:00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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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대우증권, 최대 연 10.00% ELS 등 11종 상품 판매

KDB대우증권은 9일부터 ELS 6종, ELB 1종, DLS 3종, DLB 1종 등 11종을 15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2159회 KOSPI200-HSCEI-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만기 3년, 6개월 자동조기상환 상품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0%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내려가지 않았다면 만기에 연 10.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제197회 원달러환율 원금 102%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DLB'는 1.5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평가가격에 따라 최소 2.00%에서 최대 4.2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 밖에 KOSPI200,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EuroStoxx50지수, S&P500;지수, 금/은 가격지수 및 WTI 최근월선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6개월에서 만기 3년에 최대 연 8.61% 수익률의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상품들과 KOSPI200 1.5년 만기 원금 100% 보장 넉아웃 콜&풋옵션형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이번 상품들은 ELS·ELB의 경우 11일까지, DLS는 12일 오전 11시까지 판매한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2014-12-09 10:32:2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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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스페인 건설사 '아베인사'와 MOU 체결

현대건설은 최근 신재생에너지 및 물환경 전문업체인 스페인 아벤고아(Abengoa) 그룹의 건설 자회사인 아베인사(Abeinsa)와 전략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해각서 서명식에는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과 마누엘 발베르데(Manuel Valverde) 아베인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됐다. 아베인사는 유럽·남미·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에 걸쳐 태양열 발전소 공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집광형 태양열 발전 부문 세계 1위 건설사다. 집광형 태양열 발전이란 수천~수만개의 집광판을 통해 축적된 열을 이용해 고온·고압의 증기를 발생시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열 저장장치를 설치하면 일몰 이후에도 전력 생산이 가능해 낮 시간에만 전력 생산이 가능했던 기존 태양광 발전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아베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남미·아프리카 집광형 태양열 발전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현대건설의 뛰어난 복합 화력발전 시공 기술과 아베인사의 태양열 발전 기술력을 융합해 ISCC(Integrated Solar Combined Cycle ; 복합 화력발전소와 태양열 발전소를 융합하여 발전효율을 높이는 신규 발전방식) 발전소 수주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베인사와 현대건설은 미국 ENR이 평가하는 세계 건설사 순위 중 전력 부문 1·2위 기업이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세계 각지의 발전사업 협력을 통한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4-12-09 10:31:4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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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10일부터 ELS 2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최고 연 7.02%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중에서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81회'는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로 돌아오는 조기상환·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90%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0.70%(연 6.99%)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82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8개월), 90%(12,16개월), 85%(20,24개월), 80%(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7.02%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1.06%(연 7.02%)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2014-12-09 09:49:4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