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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강달러 속도 조절에 하락세

원·달러 환율은 강달러 현상이 주춤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3.55원 내린 달러당 111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원·달러 환율은 장중 1120원 선을 넘어서며 1년3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가파른 달러화 강세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이 나와 지난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가치는 엔화·유로화 등 주요 통화 대비 떨어졌다. 달러당 121.84엔까지 올랐던 엔·달러 환율은 현재 120.84엔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달러화 강세가 잠시 주춤한 것일 뿐 일본과 유로존의 경제 위축으로 강달러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