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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 재단,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 개최

포니정 재단(이사장 김철수)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1층에 위치한 포니정홀에서 장학증서 및 학술지원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설립자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철수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와 포니정 장학생 및 학술지원 대상자, 학교 관계자와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30명의 국내 대학생에게 포니정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1년간 학비 지원과 더불어 현장답사, 워크숍, 멘토링, 해외학술탐방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니정 재단은 또 인문학 분야 박사 연구자 2명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학술지원 증서를 수여했다. 이들은 1년간 4000만원의 연구비와 출판지원금 1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허현 박사의 '19세기 미국의 지역 및 지역주의 그리고 노예제폐지론 및 노예제 폐지운동의 변화'와 하지영 박사의 '근세 동아시아 문단에서의 이상적 축과 그 회귀 ? 문학에서의 복고론을 중심으로' 등 2건이 최종 선발됐다. 베트남에서도 활발한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는 포니정 재단은 부이 띤 사오 베트남 학생을 이번 행사에 초대, 초정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초청장학 프로그램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이 한국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2년간 등록금과 생활비를 전액 지원하는 장학 제도다.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기쁜 마음으로 동행하겠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한편, 포니정 재단은 국내 최초의 고유 자동차 모델인 '포니(PONY)' 개발을 주도한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도전정신과 인재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장학생 지원사업은 지난 2006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 분야 학술지원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꾸준히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포니정 재단은 매년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한 개인 및 단체에게 '포니정 혁신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4-12-24 15:02:35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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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한장으로 적립·할인받는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

KB국민카드는 24일 한장의 카드로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KB국민 가온 체크카드'와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통합형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로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음식점 등 가족형 소비업종과 주말·공휴일 이용 시 추가 포인트 적립이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우선 'KB국민 가온 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한도 제한 없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전월 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주말과 공휴일, 특정 업종 이용 시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KB국민 누리 체크카드'는 한도 제한 없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국내외 모든 가맹점 할인과 함께 주말과 공휴일, 특정 업종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2%가 할인되고, 해외 직구 등 해외 가맹점의 경우 이용금액의 1%가 할인 캐시백 되는 구조다. 아울러 음식점 등에서 이용할 때는 0.2%가 추가 할인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0.2%가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말에 가족과 외식을 위해 음식점에서 'KB국민 가온 체크카드'나 '누리 체크카드'를 사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0.6%를 포인트로 적립 받거나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이다. 카드 발급은 가까운 KB국민은행 영업점과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연회비와 발급비는 없다. 이해정 KB국민카드 상품기획부 부장은 "통합형 체크카드인 'KB국민 가온·누리 체크카드' 출시를 통해 기존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 체크카드인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양 대 축으로 하는 '한글 브랜드 체크카드 상품 체계'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체크카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12-24 14:24:21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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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중국인 대상 '유니온페이 브랜드 충전식 기프트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24일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전식 선불카드 'KPASS신한러브코리아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유니온페이(UPI, 은련) 브랜드로 나오며, 외국인이 국내에서 쇼핑한 물품에 부과되는 내국세를 별도 서류 준비 없이 편리하게 환불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중국인이 내국세 전자 환급 서비스에 가입한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내국세가 자동으로 계산돼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서울 명동 도심 환급처 등에서 바로 환급 받는 방식이다. 또 경복궁과 창덕궁 등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울 주요 고궁 입장료를 10% 할인해 준다. 곤지암 리조트에서는 스키장 리프트와 렌탈 이용시 최고 15% 할인을 적용해주며 웅진플레이와 원마운트 등 레저 테마파크 할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중국인들이 미용에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박준 뷰티랩과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등 유명 뷰티숍에서 품목별로 최고 20%도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신한은행에서 환전 시 수수료 우대 서비스와 공항 픽업과 센딩 서비스 20% 할인, 공항 VIP 서비스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공연·숙박·의료관광상품 할인 등 여행자 편의 서비스와 티머니 교통카드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는 5만원부터 50만원권까지 있으며, 1만원 단위로 추가 충전이 가능하다. 구입은 프리미엄트래블센터나 인터내셔널택시부스 등에서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외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액은 4조 8290억원인데 이 중 중국인의 사용액이 2조 5514억원으로 무려 52.8%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중국인의 국내 카드 사용이 계속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중국 관광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2-24 14:23:47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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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주주들, 이지건설 인수합병 무효소송 추진

이지건설과의 합병을 앞두고 있는 동양건설산업의 주주들이 감자 결정에 반발, 24일 인수합병 무효소송을 선언했다. 최근 동양건설산업의 회생계획변경계획안에 따르면 법원과 EG건설은 동양건설산업의 215대 1의 감자를 결정했다. 감자안을 보면 기존 주주들의 1296만2666주는 출자전환에 따른 재병합 및 신주발행으로 6만1379주로 줄어든다. 이 경우 1주당 가격은 23원이 되는 셈이다. 이에 반해 이지건설은 216만주를 갖게 된다. 이에 주주·채권자들은 회생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25파산부에 전무후무한 감자는 주주들과 채권자들에게 부당하다며 재판장의 재고를 바라는 탄원서를, 청와대와 대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이들은 법원과 이지건설이 오는 29일 관계인집회를 개최하려 한다며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대규모 소송단을 모집해 인수합병 무효 소송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진 주주모임 대표는 "법원은 이지건설이 인수금액 잔금 144억원을 입금했는지 공개도 하지 않으면서 인수사의 입장에서 대량 감자안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채권단도 주주와 채권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감자안에 동의해 인수합병 무효소송전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인수합병사의 배만 불리는 M&A를 강행할 것이라면 차라리 파산을 선고하는 편이 낫다"며 "지금이라도 법원은 관계인집회를 취소하고 주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4-12-24 13:47:13 박선옥 기자